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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dcVIFDyW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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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아연 주가가 시장 약세 속에서 강세를 이어가며 200만원을 넘어 싯가총액 5위로 올라섰습니다

 

고려아연 임시주총에서 이사회를 지키려는 자와 이를 빼앗으려는 자가 단 한주라도 더 많은 주식을 확보해야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양측에서 건곤일척으 한판승부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양쪽 합해 6조원의 머니게임이 진행되고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지분율 경쟁은 과거 대한항공 경영권 분쟁 가운데 나타난 적이 있어 우리 투자자들은 이미 학습효과가 되어 있던 상황입니다

 

양쪽 모두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시작점에 공개매수를 하고 이후 지분경쟁에 들어가는 것은 일반적인 스케줄에 따른 것으로 양쪽 모두 시작한 이상 물러설 수 있는 경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고려아연 지분 0.32%를 추가로 사들여 보유 지분을 17.5%로 늘리고, 공개매수를 도왔던 베인캐피탈도 장내 매수 전쟁에 참전하는 등 지분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으로 꼽히는 임시주주총회는 내달 23일 예정된 가운데 고려아연은 MBK·영풍 연합과 장내 지분 매집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데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을 갖는 주주의 명부는 오는 20일 폐쇄되기 때문에 이때까지는 계속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을 살 돈이 떨어질때까지 이런 지분경쟁은 계속될 수 밖에 없는데 이번 임시주총에서 밀리면 다음 정기주총에서 다시 표대결을 할 수 있지만 양쪽 중 어느 한쪽이 50% 1주를 넘길 때까지 이런 머니게임은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금융자본의 산업자본 지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상태이고 공개매수 과정에서 불공정매매행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해서 이번 승부의 결판은 금감원이 누구 손을 들어주느냐에 걸린 문제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금감원은 공개매수 과정에서 불공정 매매행위가 있었을 경우 강제매각 명령도 내릴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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