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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UixuCF6_7Y?si=7rpIWjDirOLeW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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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 소노인터내셔널이 자사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최대 3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다시금 항공사 M&A가 관심을 받고 잇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2대주주로 최대주주와의 주가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은 상태에서 적대적M&A 의사가 없다고 밝혀왔지만 2대주주가 풍부한 현금을 마련한다는 사실은 최대주주로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특히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합하면 매출 1조규모의 항공사가 탄생할 수 있어 각각 2대주주로 있는 대명소노그룹은 탐이 나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의 IPO를 앞두고 있어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어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충분한 현금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적대적M&A는 언제든지 재개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인 예림당은 순순히 티웨이항공의 경영권을 내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명소노그룹이 인수하기로 하면 예림당 자체를 인수해 그룹 전체 소유권을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현금이 충분히 있는 상황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이 부정한다고 해도 2대주주로 지분율이 너무 높고 최근 현금마련을 위해 자산유동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도 시장참여자들은 적대적M&A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예림당의 주가 급등은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이 아니라 예림당 지분을 사들여 그룹 전체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상상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림당의 싯가총액이 700억원대에 머물고 있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로 결국 예림당이 티웨이항공을 팔 수 밖에 없고 그것도 경영권프리미엄을 충분히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승자는 대명소노그룹이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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