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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oXvwMQB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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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젝시믹스 브랜드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부부 사이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을 설립한 강민준 전 대표와 이수연 대표가 최근 갈라선 것이 아니냐는 설이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최근 강민준, 이수연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수연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는데 지난 10일 강민준 대표이사가 일신 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등기이사직을 유지하면서 미래 신사업 업무를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부부 사이인 강민준 전 대표이사와 이수연 대표이사가 설립해 에슬레저 시장 1위 브랜드 젝시믹스를 키워낸 성공신화를 쓴 부부경영자로 유명한 사례입니다.

 

판도라TV,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등을 거친 강민준 전 대표이사가 전반적인 경영을 총괄하고 이수연 대표가 디자인 등 젝시믹스 브랜드를 총괄하며 실무를 맡아왔습니다.

 

강 전 대표와 이수연 대표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설립 이후 줄곧 각자 대표이사로 지내며 경영 체제를 이어왔지만 이달 초 강 전 대표가 돌연 사임하면서 부부 경영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여러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민준 전 대표이사와 이수연 대표 사이에 이혼이슈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강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이수연 대표에게 345만6995주, 당시 시가로 환산하면 154억원 가량의 지분을 무상 증여한 점에서 재산분할에 나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유동자금 확보 목적으로 레이크우드 제2호 조합 (대한민국) 지분 전량(10,000주)을 100.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처분 예정일은 2024년 11월 11로 두 부부 중 누가 퇴사를 해 퇴직금을 줘야 할 경우를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준 전 대표이사가 퇴사를 하고 퇴직금을 받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경영이나 최소한 젝시믹스 기업분할을 통한 이수연 대표이사 독자경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확실성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을 불확실성으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창업주 부부의 이혼 우려 때문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024_2Q_BRX_IR.pdf
3.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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