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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진단키트'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23.09.12 엑세스바이오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라페이션트 신주 투자 급등세
  2. 2023.08.03 에스디바이오센서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미국) 인수금융 상환용 일반공모 유상증자 성공
  3. 2023.07.31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 코로나19 재확산과 윤석열 정부 무능에 급등세
  4. 2023.07.06 랩지노믹스 미국 중대형 클리아랩 7월 중 인수 추진
  5. 2022.12.17 코로나19진단키트주 윤석열 정부 '과학방역' 홍보 코로나19재유행 우려
  6. 2022.11.13 씨젠 탈코로나19 수익 다각화 7차 코로나19재유행 수혜 기대감
  7. 2022.07.30 종근당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실적대비 형편없는 주가는 경영진의 책임이다
  8. 2022.07.11 코로나19진단키트주 코로나19재확산에 수출 증가 기대감
  9. 2022.06.18 미코바이오메드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보유 부각 급등세 3
  10. 2022.05.13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 1분기 실적발표 코로나19엔데믹에도 주가저평가
  11. 2022.03.08 에스디바이오센서 조영식 의장 바이오업계 배당금 1위 기록
  12. 2022.02.03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 오미크론 대유행에 급등세
  13. 2022.01.30 문재인 대통령 30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 SD바이오센서 방문 현장 근무자들 격려
  14. 2022.01.28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 관련주 오미크론 대유행에 품절대란 우려에 급등세
  15. 2022.01.24 코로나19진단키트주 오미크론 변이 글로벌 대유행에 진단검사 증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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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4z2_fLIQUQ?si=veczc-KgTP9VQk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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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면역화학진단, 바이오센서,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입니다

 

엑세스바이오 체외진단 사업은 현장진단검사(Point of Care Test: POCT) 시장에 속하는 것으로 코로나19진단키트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체외진단 시장에서도 현장진단(Point of Care Testing) 분야는 그 접근성과 편리성, 신속성, 비용면에서의 장점들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진단키트 외에도 말라리아, 독감 진단 키트도 보유하고 있는데 말라리아 진단제품은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하는 열대열 말라리아 진단 제품 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말라리아 진단도 병행할 수 있는 Combo RDT 제품,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변종 말라리아 진단 제품까지 총 11가지종류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의 경우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들은 대부분 경제적 결핍 및 의료시설 미비로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이에 말라리아 진단제품은 WHO, UNICEF 등과 같은 국제기구 및 각국 보건복지부 주관의 입찰시장을 통하여 각 국가의 병원, 보건소 등에 배급되는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0년과 2021년도에 걸쳐 코로나 진단 제품 5종 신속진단키트를 미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획득하면서, 코로나 진단제품이 주요 매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라페이션트 (CuraPatients, Inc.)의 신주 지분을 확보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큐라페이션트 (CuraPatients, Inc.)는 인공지능(AI) 기반의 SaaS(Software-as-a -Service) 솔루션 보유 기업으로 미 연방 정부가 부여하는 FedRAMP 인증에서 미국 내 헬스케어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High" 및 "Agency Wide" 등급을 확보했습니다

 

FedRAMP(Federal Risk and Authorization Management Program)는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에 적용되는 보안평가, 인증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표준화된 접근방식을 제공하는 미국 연방 위험 및 권한 관리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큐라페이션트만이 미 연방 정부 내 각 기관의 환자 정보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이번 협업을 통해 미 공공부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큐라페이션트는 Chat GPT를 활용한 의료 서비스 일정 관리 및 병원의 의료 인력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Othena'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의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큐라페이션트를 통해 보유상품을 유통할 예정인데 장기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채널로 키워나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7,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코로나19진단키트의 판매가 줄고 있어 실적부진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엑세스바이오 IR 2022.pdf
2.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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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xTwTECTn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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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체외진단기기 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막대한 수익이 발생한 돈으로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유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공격적인 M&A를 실시해 북미과 중남미를 연결하는 체외진단 유통망을 완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연초에 파나마 소재 체외진단 유통사 '미래로(MIRERO Corp)'를 878만 달러(한화 약 114억 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는데 미래로는 2004년 파나마에 설립된 체외진단기기 유통·판매 기업으로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을 중미·카리브해 국가에 납품하고 있고 중미지역에 확보한 유통망을 활용해 인근 국가 납품을 위한 물류 기지로도 활용될 계획입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1년 11월 인수한 에코 디아그노스티카(브라질), 올해 초 인수 완료한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미국)를 활용해 남미와 북미 지역에 각각 직판 체제를 확보했는데 이번에 중미까지 지역을 확장함에 따라 미주 전체로 시장을 확대하게 됐습니다.

 

앞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탈리아 리랩, 독일 베스트비온 등 현지 체외진단 유통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직판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격적인 M&A는 에스디바이오센서에 재무적 리스크를 높여주고 있는데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미국)를 인수하는데 재무적 투자자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를 상환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달 26일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00만주를 11,390원에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했는데 자금마련에 성공해 8월 11일 2000만주가 상장할 예정으로 최근의 주가급등으로 신주가 매물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실적도 둔화추세를 나타내고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주가는 공모가격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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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aIGhCKCBMg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상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재확산이 떠오르는 모습인데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만3825명으로 직전 주 대비 35.8% 급증했고 지난 19일 하루 확진자 수가 약 4만7029명으로 지난 1월 11일(5만4315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고 오히려 병원에서도 마스크 사용 해제와 코로나19진단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게 하는 등 아무런 대책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일 확진자수가 5만명을 돌파하는 대유행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은 여름 폭염이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취임 초기부터 혼란만 가중시키고 제대로 하지 못해 사망자수가 급증하기도 했다는 점으로 코로나19진단을 개인 비용으로 떠 넘기고 치료 또한 개인의 책임으로 넘길 경우 코로나19확진자가 확진을 숨기고 돌아다니며 코로나19재유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다 코로나19진단키트의 판매도 예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예전과 같은 수익율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코로나19재유행으로 위중증 환자가 급증한다면 지난 해 윤석열 정부에서 보여준 코로나19 응급지정병원들에 대한 대우에 따라 다시 코로나19응급지정병원 지정을 받아들일 의료기관은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여 자칫 위중증 환자 급증에 따른 사망자수 증가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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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ImMvpuET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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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전체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가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미국 클리아랩 인수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루하PE와 랩지노믹스 임원진은 지난해부터 30~40개가 넘는 미국 클리아랩 인수 검토를 진행했고, 1년여간 면밀히 검토한 만큼 선제적으로 3일 미국 종속회사에 700억 원 출자를 결정했습니다.



미국 종속회사 출자 규모로 보아 랩지노믹스가 추진 중인 인수 규모는 7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국법인이 미국 클리아랩 인수에 이 자금들을 다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랩지노믹스는 미국 클리아랩 인수를 통해 미국 영리 헬스케어사업에 직접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국내진단기업 중에 클리아랩을 제대로 시도한 회사는 없었는데 클리아랩은 매출 200억 원 미만일 경우, 보험사 영업력이 없어서 흑자를 내기 어려운 사업으로 평가됩니다.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팬데믹을 겪으면서 코로나진단키트로 큰 수익을 얻기도 했는데 코로나19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진단키트 사업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고 실적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단순 진단키트 공급업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클리아랩을 인수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진단사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의료민영화를 해외에서 미리 경험해 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리아랩을 매개로 보험사와 환자 사이에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수익을 얻는 사업구조를 미국에사 경험해 보고 이를 고스란히 국내로 갖고와 의료민영화에 수익사업으로 적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이 궁극적으로 의료민영화를 향하고 있고 전국민의료보험의 무력화와 민간보험회사 활성화를 통해 영리병원으로 가는 길에 랩지노믹스는 미국에서 의료민영화를 조기에 경험해 보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정책수혜주로 인식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M&A를 통해 신규사업을 하는 경우 해외로 대규모 자금이 곧바로 빠져나갈 경우 대부분 머니게임으로 흘러갈 수 있어 랩지노믹스도 주의가 필요해 보이기는 합니다

 

랩지노믹스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대부분 코로나19진단키트 매출에 기반한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어 이후 기업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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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uTIVVyz2U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월 첫 주 이후 연일 최다 규모를 보이며 7차 유행이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정부는 오는 23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발표를 앞두고 있어 자칫 실내마스크 의무해제가 코로나19확산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설 연휴 이전에 마스크를 벗게 해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의 우수성을 자랑하려는 조바심에 진짜 방역은 뒷전으로 미뤄진 느낌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6만6930명 늘어 누적 2812만9431명이 됐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6만6953명보다 23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10일 6만2738명보다 4192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토요일 0시 기준으로는 지난 9월3일 7만9708명 이후 15주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코로나19재유행이 시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5주간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1월19일 5만568명→11월26일 5만2777명→12월3일 5만2851명→12월10일 6만2738명→12월17일 6만6930명 등 4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6만6874명, 해외유입 56명이고 이 중 25명은 공항·항만 검역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지역별로 경기 1만8028명, 서울 1만2404명, 인천 4053명 등 수도권에서 3만4485명(51.5%)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3만2445명(48.5%)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경남 4304명, 부산 4229명, 대구 3078명, 충남 2822명, 경북 2793명, 전남 2315명, 전북 2243명, 충북 2177명, 광주 2105명, 대전 1941명, 강원 1811명, 울산 1404명, 제주 600명, 세종 598명 등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5명 늘어 누적 3만1353명으로 일일 사망자 수는 하루만에 다시 50명대로 내려왔고 사망자 중 94.5%인 52명이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8명으로 29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고 이 중 418명(88.7%)은 고령층으로 집계됐는데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213명입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수는 1639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35.9%로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922개 중 462개(24.0%)가 사용 중입니다.



정부는 다음주 실내 마스크 조정 기준을 발표하는데 오는 19일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 2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정 시기는 겨울철 유행 규모와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정부와 방역 당국은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조정하되 병원, 대중교통과 같은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될 전망이지만 코로나19재유행이 발생하고 있는데 뭔지도 모를 '과학방역'의 성과라고 자랑하기 위해 실내마스크의무를 해제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내년 초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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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74W-0Kdj1g

안녕하세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7307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는데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1804억원으로 코로나19팬데믹 수혜가 많이 사그라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씨젠은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검사가 줄어 진단시약에 대한 수요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다만 비코로나(Non-Covid) 제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3사분기까지 소화기감염증(G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성매개감염증(STI) 등 비코로나 진단시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1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1508억원으로 2사분기 대비 17% 증가했는데 여름철 일시적인 코로나19의 재확산과 함께, 비코로나 제품의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고 3분기 영업이익은 32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감소로 활용도가 낮아진 미사용 재고에 대해 681억원의 충당금을 설정함으로써 팬데믹 기간 동안 누적된 재고 리스크 해소에 나섰기 때문인데 재고 이슈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씨젠이 누적매출 3조원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공급망 이슈, 올 초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수요 급증 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원재료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359억원으로, 2분기 130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씨젠은 설명했습니다.



씨젠 글로벌마케팅센터 김성열 전무는 "올 겨울은 코로나19와 독감 등이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많아 호흡기 신드로믹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제품, 마케팅 등 회사 역량을 집중해 양호한 매출 흐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어 "씨젠의 진단시약을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완전자동화 검사시스템 'AIOS'를 전세계에 설치하고, 'PCR 생활검사' 캠페인을 확대해 PCR에 대한 수요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법인장 등 리더십을 갖춘 미국 법인이 생산기반 구축, 인허가 등 사업역량을 확보하고, M&A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새로운 성장 동력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씨젠은 100억원대 현금중간배당도 공시했고 대규모 자사주 취득도 함께 발표했지만 3분기 MSCI한국지수에서 탈락하게 되어 매물이 늘오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씨젠은 장기적으로 자사주를 늘려 상장폐지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젠 2022Q3 실적발표.pdf
1.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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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9bt-5oBhHU

안녕하세요

종근당이 올 2분기 외형성장에 성공했지만 수익성 개선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종근당은 올 2분기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6.5% 감소했다고 29일 잠정공시했고 같은기간 매출액은 11.6%증가한 3648억원, 순이익은 4.1% 감소한 2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종근당은 이번 실적에 대해 케이캡 등 주력 품목들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매출 증가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신약 임상 등 연구개발비용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근당은 최근 매년 연구개발비를 늘리고 있는데 실제 2019년 1380억원이었던 연구개발비는 2020년 1497억원, 지난해 1635억원까지 증가했습니다.

 

종근당은 올해 임상에 들어간 파이프라인이 많아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현재 종근당의 주요 신약파이프라인은 6개로, 이중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개발의 경우 임상 2상 진입을 앞둔 상태로 전해졌고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국내 허가도 조만간 예상되고 있습니다.



종근당 관계자는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뒀으나 아쉽게도 연구개발비에 따라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수익성은 점차 개선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까지 실적을 놓고 보면 17만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고 있어 주가할인 요인이 뭐가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종근당은 휴마시스와 손 잡고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고 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일반의약품 감기약 모드시리즈 판매도 크게 늘어난 것은 기회이자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재유행하면서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무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는 1인당 5만원씩 비용을 부과하고 있어 수요증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고 약국과 편의점 판매에서 판매하는 자가진단키트의 수요는 향후 줄어들 것이 예상되어 관련 매출은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파이프라인의 연구진척도에 따라 R&D 비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용증가로 인한 할인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신약후보물질 중 상업화되는 케이스가 나와야 종근당의 주가는 실적에 따른 주가회복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주주인 종근당홀딩스가 주식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그 수량이 미미하여 주가를 끌어올릴 정도는 못되는데 R&D에 투자할 돈을 주가부양에 낭비한다는 비난을 살까봐 제대로 대응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확실한 것은 2분기 실적에 비해 주가가 형편없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사실이고 이는 현 경영진의 무능이 주요 원인이라 생각되어 새로운 경영진으로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년 1분기, CKD 실적에 대한 분석(키움증권).pdf
0.68MB
22년 1분기, CKD 실적에 대한 분석(한화투자증권).pdf
0.98MB
종근당 20220223 삼성증권.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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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JEHnSaPYic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공포가 커지자 진단키트 관련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12시 9분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7.85%) 오른 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피씨엘(+11.47%), 에스디바이오센서(+10.48%), 진매트릭스(+7.28%), 마이크로디지탈(+9.78%), 휴마시스(+3.55%), 씨젠(+5.70%) 등 다른 진단키트주들도 나란히 강세입니다.



지난 9일과 10일 0시 집계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2만 286명과 2만 410명으로 전주 대비 2배 늘어난 `더블링` 현상이 관측되고 있고 윤석열 정부도 지난 8일 코로나19 재유행을 공식화하고, 오는 13일 새로운 방역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전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비난해 왔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전처럼 할 수 없어 이번 여름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20만명을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옥 있어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재유행하고 있어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출 증가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코로나19백신의 보급으로 확진자수가 줄어들어 함께 줄고 있어 실적우려가 있었지만 코로나19재유행으로 진단키트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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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E1o37-JCEU

안녕하세요

원숭이두창이 아프리카 밖의 지역에서 발생한지 40여 일 만에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면서 확산세가 거세지자, 원숭이두창 진단키트를 보유한 미코바이오메드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전주 주당 1만 700원에 거래를 마쳤던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번 주 종가 기준 1만 4950원까지 39.72% 상승했는데 주가 상승은 14일부터 17일까지 4거래일 동안 이어졌고 15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인데 국제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15일 기준으로 전 세계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2021명을 기록했고 원숭이두창은 지난달 6일 영국에서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된 뒤 한 달 만인 지난 6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열흘 만에 확진자 규모가 2배로 늘었습니다.



발생 국가는 37개로 늘었는데 영국에서 가장 많은 52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어 스페인(313명), 독일(247명), 포르투갈(241명), 캐나다(158명), 프랑스(125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로 유럽과 북미 국가에서 발생이 집중되고 있지만 점차 중남미, 아시아 등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는 형국인데 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원숭이두창에 확산에 따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원숭이두창 등 15종의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2019년 출원했고, 지난해 1월 5일자로 등록을 마쳤는데 2020년 4월에는 희귀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기기 개발과 관련한 질병청 용역과제를 완료하기도 했고 당시 연구과제를 통해 원숭이두창을 포함해 브루셀라, 보툴리눔균 등 약 33가지 병원체를 검출할 수 있는 시약 및 유전자증폭 검사기기(PCR)를 개발해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원숭이두창이 유행하는 유럽·중동 지역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진단키트 샘플을 제공하기도 했는데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원숭이두창이 유행하는 해외 국가들로부터 샘플 제공 요청이 들어와 연구용 진단키트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것은 질병청과 함께 만든 연구용 진단키트지만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온다면 빠르게 상업 생산해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코로나19팬데믹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진단키트 종목에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코로나19팬데믹에서 진단키트업체들이 가장 큰 수익을 먼저 올렸고 이후 백신이 개발된 이후 백신업체들이 큰 수익을 가져갔습니다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미코바이오메드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데 실제 실적과 연결되기에는 원숭이두창의 유행속도와 치명율이 낮아 보이고 이미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어 코로나19팬데믹 같은 상황까지는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코바이오메드 코로나19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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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6squqVXKA

안녕하세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올해 1사분기 매출 4515억원, 영업이익 1997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PCR 검사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되는데 영업이익은 전분기 1999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씨젠은 지난 1사분기 세계 최초로 1개 채널에서 3개 타겟의 Ct값을 산출하는 '3 Ct'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 'Allplex HPV HR Detection'을 개발했습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19종의 호흡기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하는 'Allplex RV Master'에 대해 유럽 및 호주 인증을 완료했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지점을 신설했고 또 증폭장비 360대, 추출장비 261대를 신규 설치해, 누적 기준 전세계에 증폭장비 5214대, 추출장비 2543대를 설치했습니다.



씨젠 IRPR실 이철곤 전무는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PCR 검사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매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에 신드로믹을 기반으로 호흡기 등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검사 자동화 장비인 AIOS(All in One System)를 조만간 출시해 PCR의 활용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어 "또 현지 연구 및 생산 시설 구축 등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M&A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씨젠은 코로나19팬데믹이 엔데믹이 될 때 가장 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한 기업이지만 팬데믹 기간 벌어둔 자금이 넘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새로운 수익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씨젠의 1분기 실적을 감안한 적정주가는 63,000원대라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이라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젠 20221Q_kr_Script.pdf
1.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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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9DIvHAWLk

안녕하세요

코로나19팬데믹 속에 진단키트 분야 강자인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조영식 의장의 배당금에 관심들이 많은데 워낙 큰 호황을 누렸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 1조6000억원 대비 7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7383억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85% 늘었습니다

 

시가총액 55조에 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1조5680억원이었으며 코로나 항체치료제 등으로 역대 최대 연간 매출액을 기록한 셀트리온은 1조8908억원에 그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실적이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작년 실적 기준 현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코로나19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넘어가면서 진단키트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했지만 최근의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검사가 급증하면서 진단키트의 실적은 유지도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진단키트' 성공 신화를 쓴 조 의장은 올해 만61세로 서울대 수의학 박사 출신으로 녹십자수의약품, 바이로메드(현 헬릭스미스)에서 근무하다가 1999년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전신인 에스디와 2003년 동물용 진단시약 기업 바이오노트를 창업했는데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행 당시에는 메르스 감염 여부를 15분 안에 판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해 에스디바이오센서에서 조영식 의장은 412억 5800만원을 배당금으로 챙겨가는데 바이오제약업종에서 배당금 순위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조의장은 개인적으로 31.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달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1266원으로 책정했고 시가 배당률은 2.3%로 주당 배당금은 2020년 535원에서 2배 늘었고 총 배당금은 1280억4509만원으로, 2020년 499억원에서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좋은 회사는 사업을 잘 해서 이렇게 배당금을 많이 주고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큰 회사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디바이오센서 2021실적발표.pdf
3.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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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O8H8Fjahp0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휴 기간 잇따라 최대치를 갈아치운 영향으로 3일 장 초반 진단키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설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폭발적으로 급증한 영향이 코로나19진단키트주에 매수세를 몰리게 하고 있는데 설 연휴 기간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면서 마지막날인 지난 2일 0시 기준으로 직전 24시간 동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70명을 기록했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2만명을 웃돌 전망인데 다만 씨젠은 1500원(2.76%)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데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출시하지 않은 데다,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상이 축소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검사 수요 급증으로 인해 기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되던 PCR 검사 방식을 이날부터는 60세 미만 및 방역패스 필요자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한다”며 “호흡기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증상이 관찰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도록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진료체계가 대폭 변경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에 대한 허가를 맏은 업체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세 곳인데 이중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는 해외공급 비중이 크기 때문에 향후 신속항원진단키트의 물량 부족이 우려되기도 하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설연휴에 에스디바이오센서 본사를 방문해 진단키트 생산직원들을 격려하시고 일일생산량을 확인하신 것도 이런 내수용 부족에 대한 우려를 잠식하려는 이유입니다



원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출 물량 일부의 국내 공급 전환, 대용량 및 벌크 포장 허용을 통한 증산, 신규 생산업체 허가 추진을 통해 공급량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향후 자가검사용 추가 허가를 바탕으로 급증하고 있는 신속항검사키트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도 국내용 코로나19신속진단키트 부족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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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GxxLINGsSU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인 SD바이오센서를 방문, 연휴에도 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이 회사 생산 공장을 찾아 의료·검사체계 개편 시행에 맞춰 설 연휴 5일 중 4일간 생산라인을 가동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해 주재한 뒤 이곳을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마스크와 달리 (자가검사키트는)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전혀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며 "불법 유통이나 불공정 거래는 잠시 동안 (일어날지는) 몰라도 그런 것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의료·검사체계 개편으로 고위험군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시행하고 나머지는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확진 여부를 판정하게 되면서 자가검사키트 물량 부족 우려가 제기된 것을 의식한 발언인데 금요일 증시에서도 자가진단키트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D바이오센서는 국내 최대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로, 1일 최대 450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한데 SD바이오센서를 포함한 국내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는 3개사로, 일 최대 생산 가능량은 750만개로 단 일주일만 생산해도 전 국민들이 1회 이상 검사할 수 있는 수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SD바이오센서 관계자에게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PCR 검사보다 떨어진다 라고 알려져있었는데,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물었고, 이 관계자는 "미국 정부에서 받은 건 95.3"라고 답했고 이에 문 대통령은 "정확도나 민감도가 95.3%쯤 된다면 초기의 PCR 검사 정도의 정확도가 있는 것"이라며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은 옛날에 처음 개발했을 때의 선입견이 남아 있는 것이다. 정확도를 많이 홍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백신접종률을 높여서 (확진자) 숫자가 원만하게 증가하게끔 해서 다른 나라에 비해 늦게 유행이 됐다"며 "병상을 충분히 확보해뒀기에 의료체계가 여유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우리 오미크론 대비를 잘해온 셈"이라며 "경각심 가져야 하지만 충분히 우리가 이겨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검사키트를 이용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이 오미크론 대유행에 맞춰 바뀌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도 높아졌기 때문에 방역지침 변경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언론은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정부의 방역지침 변경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우리나라 코로나19진단키트증는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서 전 세계로 수출되어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어마어마한 실적을 거두었지만 주가는 2년전 크게 급등한 후로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 있어 주주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으로 새로운 점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SD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진단키트를 넘어 바이오분야의 수익을 내는 경쟁력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으로도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SD바이오센서는 저평가된 코로나19진단키트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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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1wXLLU_gJw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대유행 단계에 들어가면서 정부 방역당국의 방역지침도 코로나19신규확진자 급증과 위중증환자에 맞춰 변경 운영됩니다

 

29일부터는 고위험군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자가검사키트를 미리 구비하려는 약국과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선별진료소 등에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 방역당국이 설연휴 귀향 전과 후에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코로나19감염여부를 스스로 체크해 달라고 요청해 주었는데 이에 대해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하여는 가수요까지 몰리면서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관련주들에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과거 마스크대란을 경험해 본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휴마시스와 경남제약이 상한가로 급등했고 수젠텍과 엑세스바이오 등이 각각 28.95%와 25.23%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설연휴에 고향을 방문한 분들이 대부분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감염여부를 1차 판단할 것으로 보여 자가진단키트대란은 설연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가진단키트 대란 사태는 좀 의외이기는 한데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수출국가로 부족하지 않을 텐데 대란이 일어나는 것은 의외인 것 같습니다

 

하여간 시장에 자가진단키트 공급대란이 불거진 이상 실제 부족하던 아니던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양상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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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y2d9LJVRQ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 일일 확진자 수는 최고치인 302,890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심해지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5억개의 코로나 홈테스트를 구매하여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코로나 홈테스트 진단키트를 갖고 있는 구낸 진단업체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 회사관계자는 “지난 8월 미 FDA로부터 코로나 홈테스트의 긴급사용승인(EUA) 허가를 받고 10월 부터 판매가 본격화 되었는데, 11월은 홈테스트 매출이 전문가용 진단키트인 POC (Point of Care) 매출을 앞질렀으며 내년에는 홈테스트 판매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라이트 에이드(Rite Aid), 월그린(Walgreen),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웨그만(Wagmans) 및 아마존(Amozon) 등 미국 전역에 소매점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드럭스토어 및 마트, 그리고 미 주정부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망을 빠르게 넓혀가며 미국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홈테스트 진단키트를 미국에서 생산(Made in USA)하고 있어 미국시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전체의 약 50%를 넘기는 우세종으로 확인되고 있어 당분간 확진자 증가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 방역당국은 PCR검사 대상을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우려가 있는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로 제한하고 있고 나머지는 홈진단키트로 대체하는 방역지침 변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수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법원이 방역패스의 위법판결로 방역지침을 변경하면서 성인들 대상 방역패스를 해제하면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판결을 내린 파산들은 법원인사를 앞두고 사표를 쓰고 변호사로 신분을 바꾸었는데 판결의 피해는 우리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의 감염병 의사들과 전문가들이 그렇게 방역패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놀아난 것인지 판사의 판결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며 의료체계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더 한심한 것은 이들 법복을 벗고 나간 방역패스 위법 판결을 한 판사들이 외압을 받아 억울하게 옷을 벗은 것으로 비춰지는 내용의 근거없는 글들이 온라인상에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보수개신교 신자들과 맘카페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생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부작용이 확대재생산된 탓인데 자식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모가 오히려 자식의 건강을 위협하는 패륜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추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만 조금 들어봐도 근거없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는데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백신접종을 기피하면서 초등학생들의 코로나19확진률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를 통해 조기에 확진자를 격리 치료해 더 이상 감염병 확산이 이루ㅏ지지 않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텐데 황당하게도 오미크론에 감염되어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더 좋다는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과학적 근거 없는 낭설이 유포되는 것은 더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하여간 방역당국은 검사량 수를 늘려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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