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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zs_CEfTJ0

안녕하세요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Mazars)가 바이낸스와 크립토닷컴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과 '거래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마자르는 최근 FTX 몰락으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자 불안이 커지자, 이들 거래소가 고객 자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제공해왔는데 마자르의 거래 중단 영향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가격은 다시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마자르는 "가상화폐 부문의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는데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도 "마자르가 크립토닷컴, 쿠코인, 바이낸스 등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와 업무 일시 중단을 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자르는 중단 이유로 "'준비금 증명 보고서'가 대중에 이해되는 방식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보고서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고객들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FTX가 몰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거래소들은 글로벌 회계법인에 의뢰해 이 보고서를 작성, 재무 건전성을 입증하려 해왔는데 지난 7일에는 바이낸스가, 지난 9일에는 크립토닷컴이 각각 마자르가 작성한 보고서를 공개하며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신뢰성 논란을 낳았는데 정식 감사를 통한 것이 아니라 단지 이들 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작성했을 뿐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조작되었다는 의구심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바이낸스 보고서의 경우 준비금 증명은 비트코인에 한정됐고, 부채는 나타나지 않았고 또 보고서에는 수치에 대한 마자르의 의견이나 결론은 없었는데 이에 마자르가 이 수치를 보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마자르의 '감사' 중단 소식 등이 알려지면서 이날 가상화폐는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이날 미 동부 기준 오후 6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 넘게 하락하며 1만6천609달러(약 2천175만7천790원)를 나타냈습니다.

 

FTX의 유동성 위기 이후 1만5천 달러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지난 14일에는 한 달여 만에 1만8천 선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는 듯했는데 바이낸스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가상화폐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마자르의 가상화폐 거래소와의 거래 중단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이틀 만에 1만7천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고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8% 넘게 급락하며 1천165달러(152만6천150원)를 나타냈습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뱅크런 사태는 스테이블코인이 대규모로 빠져나가는 현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미국 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에 나서겠다고 천명한 순간 뒤가 구린 자금부터 바이낸스를 이탈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정부의 시장 개입은 앞으로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으로 바이낵스에게는 위기이자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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