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7k2Kv-UAP4

안녕하세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차명투자'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갑작스런 '은퇴선언'의 배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금감원의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정기검사에서 차명계좌를 통한 자기매매 정황이 드러나 강방천 회장이 조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은 강방천 회장의 딸이 2대 주주인 공유오피스 업체에 자금을 대여해준 것을 두고 자기매매라고 보고 있습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강방천 회장의 딸이 2대 주주인 공유오피스 업체에 강방천 회장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자금을 대여해 준 것은 금감원에서 볼 때는 차명계좌를 이용한 자기매매로 볼 수 있는 사항이라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법무법인을 찾아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입니다

 

강 회장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홈페이지에 은퇴한다는 내용의 특별서신을 통해 "저는 오늘 지난 23년간 에셋플러스에서 맡았던 제 소임을 다하고 떠나고자 한다"며 "어려운 시기에 고객님과 함께하지 못해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 사실, 오래전부터 제 마음속에 계획했던 일이었고 이제는 때가 된 거 같아 어렵지만, 결단을 내리게 됐다"고 했습니다.

 

지난 번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전 대표도 자기매매의혹으로 대표자리에서 물러났는데 증권업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인물들이 하나 둘 불명예로 물러나고 있어 다음은 누구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에 사정국면이 증권시장에 먼저 일어나고 있어 좀 당황스럽다는 증권업계 인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불법공매도처벌을 운운하고 있어 시범케이스로 걸릴 경우 가혹하게 처벌받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