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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2.07.29 애플카 관련주 람보르기니 전문가 애플 인크루팅에 관심 고조
  2. 2022.03.19 독일 명차 포르쉐 애플과 전기차 사업 합작 논의(?)
  3. 2021.09.09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완성차 업체와 협력 실패 직접 만든다
  4. 2021.04.12 금융당국 현대자동차 임원들 애플카 관련 미공개 정보 이용 불공정매매행위 조사착수
  5. 2021.03.30 LG전자 합작사 마그나 인터내셔널 애플 전기차 만들 준비 되었다 대성파인텍 덩달아 들썩
  6. 2021.02.26 기아차 애플과 '라스트 마일(LAst Mile)' 모빌리티 분야 협업 논의 중 반등세
  7. 2021.02.09 현대기아차그룹주 일제히 반등세 애플카 덕분에 저가매수 기회
  8. 2021.02.08 기아차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 진행 중단 답변공시 주가 급락세
  9. 2021.02.06 애플 현대·기아차그룹과 진행해오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생산 협의 일시 중단 2
  10. 2021.02.04 애플카 관련주 CNBC 현대차그룹과 애플 자율주행차 생산 계약 타결 직전 보도에 상승세
  11. 2021.02.03 KBI메탈 애플카 현대기아차 참여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12. 2021.02.03 애플과 현대차 '애플카'협업 가능성 애플 전문가 TF인터내셔널증권 밍치궈 애널리스트 가능성 제기
  13. 2021.02.03 애플카 수혜주 기아차와 4조원 규모 개발생산 계약 가능성 보도에 일제히 급등세
  14. 2021.02.01 대성엘텍 애플카 바람과 최대주주 스틱인베스트먼트 경영권 매각 기대감에 급등세
  15. 2021.01.21 테슬라 주가 증권사 목표주가만 랠리 실제 주가는 거북이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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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을 위해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람보르기니의 전문가를 새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각) 애플이 람보르기니의 20년 베테랑인 루이지 타라보렐리(Luigi Taraborrelli)를 영입해 애플카 개발의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루이지 타라보렐리는 람보르기니에서 섀시, 자동차 역학 엔지니어링·연구개발(R&D)을 감독했고 그는 자동차의 서스펜션 구성 요소, 바퀴 림과 타이어어, 스티어링 및 브레이크 시스템, 배기·연료 시스템, 운전자 지원 기술 등의 설계를 주도해 왔다고 알려졌습니다.



타라보렐리는 우루스, 우라칸, 아벤타도르와 같은 람보르기니 모델을 개발했는데 그는 람보르기니에 2001년 10월 입사해 2022년 5월 퇴사했습니다.



애플은 2014년부터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 애플카 프로젝트 '타이탄'은 애플워치 책임자였던 케빈 린치와 애플의 머신러닝 책임자인 존 지안드레아가 주도하고 있고 타라보렐리는 이 프로젝트의 고위 관리자 중 한명으로 애플카 디자인을 이끄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가 자율주행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해 왔다면 이제 디자인 요소로 중심이 넘어가고 있고 조만간 도로 테스트용 실물모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를 개발한다고 완성차 업체들을 찾아다니면 애플 아이폰에서 협력관계를 맺어온 중국 폭스콘 같은 위탁제조사를 찾아왔지만 100년 역사가 넘는 완성차 업체들이 신생 애플의 하청을 한다는 것은 자존심의 문제라 아직까지 파트너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폭스콘은 전기차 독자설계를 통해 이미 전기차 사업을 시작했는데 기술수준에서 애플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는 기계공학적 관점의 기존 완성차와 완전히 다른 개념의 전자기기로 만들어질 수 있어 독자적인 디자인과 제조가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는 말이 나왔지만 이번에 람보르기니의 20년 베테랑인 루이지 타라보렐리(Luigi Taraborrelli)를 영입해 디자인도 애플이 직접 하고 중국 폭스콘처럼 위탁제조생산만 하는 하청업체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존애플과 인연을 맺고 있는 부품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카관련주

대성파인텍

LG이노텍

일지테크

모아텍

뉴인텍

현우산업

코이즈

삼성공조

모다이노칩

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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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의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이 대서양 넘어 독일 명차 포르쉐에 의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애플과 합작 사업을 논의했다고 18일(현지 시각) 밝혔기 때문인데 로이터 통신은 포르쉐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화상회의에서 자사 임원들이 지난해 말 미국을 방문해 애플과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루메 CEO는 ‘애플카’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날 발언은 애플이 전기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이란 오랜 관측에 다시 불씨를 지필 수 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습니다.



그는 포르쉐와 애플이 전통적으로 긴밀히 협업해왔으며 두 회사가 주파수가 서로 잘 맞는다면서도 미래 사업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는데 블루메 CEO는 "우리는 이미 우리 차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를 갖고 있다. 이를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는 애플과 다양한 신나는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그동안 애플이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명칭 아래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인 일명 '애플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해왔는데 우리나라 현대차그룹 기아와 애플카 위탁생산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고 LG전자와도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의 전통적인 협력사인 중국 폭스콘은 이미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어 전용 플랫폼까지 개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좀처럼 위탁생산 회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애플카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전기차 시장을 혁신하고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가져가는 강자로 대두되고 싶어하지만 이를 만족시켜주는 위탁생산업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블루메 CEO는 또 포르쉐가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포뮬러 원'에 참가할지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포르쉐가 애플의 전기차 위탁생산업체로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 애플의 하청정책과도 맞지 않기 때문에 애플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애플과 독일 포르쉐가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자동차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버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르쉐 카이앤S
포르쉐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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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를 직접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자체 자동차연구소를 설립해 직접 개발을 추진했지만 한계에 부딪히면서 BMW, 현대차·기아, 닛산 등에 물밑 접촉을 해왔는데 공동 개발과 위탁생산을 위한 일환이었지만 자동차업체들이 한발 물러서면서 속도가 나지 않자 다시 직접 개발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8일(현지시간) 애플에 정통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사실상 멈춰 섰던 자동차 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복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상대로 견적요청서인 RFQ(Request For Quotation)를 발송했는데 견적요청서는 사전정보요청서(RFI)와 제안요청서(RFP) 이후 발송하는 서류로 조만간 최종 부품업체를 선정하겠다는 메시지입니다.



해당 관계자는 "애플은 한동안 자율주행 관련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고 연구를 했다"면서 "이번에 다시 하드웨어 연구소를 부활시킨 것은 애플이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까지 직접 개발을 주도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 들어 애플은 자동차업계 고위급 인력을 잇달아 스카우트하며 주목을 끈 바 있는데 블룸버그는 앞서 6월 "애플이 BMW에서 전기차 i3 등을 담당한 수석부사장 출신 울리히 크란츠를 영입했다"면서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경쟁하기 위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를 맡은 더그 필드 부사장이 포드행을 결심했지만 여전히 애플은 차량 관련 엔지니어 수백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전기차를 직접 개발하더라도 생산은 아이폰처럼 위탁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이달 대만 디지타임스는 애플카 담당자들이 지난달 LG그룹과 SK그룹을 방문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2014년께 전기차 개발을 위한 '타이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인근에 별도 연구소를 설립했지만 개발이 크게 진척을 보이지 않자 2016년을 전후해 사실상 중단하고 자동차업체에 접촉해 공동 개발을 모색했습니다.

 

2017년에는 애플의 자율주행차량을 목격했다는 소식이 이어졌지만 소프트웨어 연구를 위한 목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플이 전기차 자체는 외주를 주고 전기차를 스마트카로 만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려 했지만 하드웨어를 개발해 주겠다는 완성차 업체들이 없어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완성차 업체에서는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 업계에 뛰어드는 것은 장기적으로 강력한 경쟁자를 만드는 결과를 우려하고 있는 것인데 결국 하드웨어를 잘 만들어 봐야 내부 소프트웨어ㅗ가 애플 것이기에 완성차 업체에서는 잘 만든 모델을 애플카로 빼앗길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비해 LG전자와 중국 폭스콘의 경우 애플 아이폰에서 협력관계와 같은 하청관계를 이어갈 수 있으면서 자율주행전기차라는 큰 시장에서 애플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어 외형성장을 추구할 수 있게 되는 때문에 자청해 애플에 협력사가 되겠다고 나서는 것입니다

 

중국 폭스콘은 자체 플랫폼을 내놓고 전기차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전자도 자체 스마트폰 사업부를 정리하고 애플과 경쟁관계에 있는 사업들을 정리하고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받기 위해 캐나다 자동차 부품사와 합작으로 전기차 부품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분야에서 LG전자와 애플 아이폰에서 중국 폭스콘과 같은 관계를 만든다면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부를 포기한 몇 십배의 성장과 이익을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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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임원들이 애플카 관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1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2월부터 애플카 미공개 정보 이용 관련한 의심 정황들을 금융당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상 거래소에서 심리 결과를 당국에 통보하면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이나 금융감독원이 내부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는데 조사는 보통 5~6개월이 걸립니다.

올해 20만원 수준이었던 현대차 주가는 지난 1월8일 24만원대로 급등했는데 당시 현대차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 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고 이어 같은달 9일 주가는 26만7500원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현대차는 지난 2월 8일 "애플과 자율주행 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고, 주가는 6% 넘게 하락했는데 이 과정에서 현대차 임원 12명은 지난 1월 9일부터 한 달간 3402주, 8억3000만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2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현대차 임원 미공개 정보 이용 관련해 질의를 받은 뒤 "문제가 있다면 합당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현대차 임원이 연봉이 얼마나 되는데 푼돈 벌겠다고 미공개정보를 활용해 매매했겠습니까?

실제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매매를 했다면 훨씬 큰 규모의 자금을 동원했겠지요

상식적으로 현대차 임원들 여러명이 겨우 8억원 대 매매를 하려고 미공개정보를 이용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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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카를 생산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식 언급하면서 대성파인텍이 강세로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핵심기술 특허 부품을 공급 중입니다.

30일 오전 10시 현재 대성파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25원(4.5%) 오른 2905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스와미 코타기리 마그나 CEO는 최근 자동차 애널리스트 협회 행사에서 “마그나는 애플을 위한 차량을 제작할 준비가 돼 있고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계약에 따라 투자가 보장된다면 북미에 제조 공장을 증설할 의향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그나 CEO가 애플카와 관련해 적극적인 생산 의지를 피력한 것은 처음으로, LG전자가 ‘애플카 수주 대전’의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애플카의 유력한 제작 파트너 후보로 마그나가 거론된 가운데 CEO가 직접 나서 그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한 것입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마그나와 합작 법인 설립을 발표한 후 지난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VS사업본부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물적 분할을 승인했고 합작 법인은 오는 7월 공식 출범합니다.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2005년부터 파인블 랭킹(Fine Blanking)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Door Lock) 등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금형을 공급 중입니다.

마그나와 맺은 공급 계약은 당시 대성파인텍의 역대 공급규모 중 최대로 전체 매출액(350억 원)의 67%에 달했습니다.

파인 블랭킹은 철판 프레스 가공 시 후공정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절단면을 정밀하게 만드는 기술로 대성파인텍은 파인 블랭킹 핵심기술과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성파인텍은 마그나 외에 브로제, 발레오 등 해외의 자동차부품제조기업에 자동차 시트, 도어락 관련 부품 등을 수출 중입니다.

자동차 부품사들이 전기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전기차 부품사로 변신하는데 성공하는 기업들은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성파인텍도 그런 기업 중에 한 곳입니다

LG전자가 차량용 전장사업을 키우고 있는데 애플의 전기차 사업 진출에 대비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미 애플 아이폰의 주요 부품 공급자로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등 LG그룹 주요 기업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LG전자가 애플전기차 사업에 뛰어들 경우 자연스럽게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가 애플 전기차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던지 도전장에 애플이 어떻게 응답할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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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발 악재로 코스피가 2% 이상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가 대형주 중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애플과의 재협상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기아차는 2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4.81% 오른 8만100원에 거래 중인데 장중 한때 7%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거래량은 682만여주로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매수물량이 들어오고 있고 외국인도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이같은 강세는 애플과의 협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한 매체는 현대차그룹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는 진행하지 않더라도 전기차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기아와 애플이 전기차와 별도로 '라스트 마일(LAst Mile)'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업을 논의 중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친환경 미래차 분야에서 현대기아차의 위상이 높기 때문에 중국업체와 하청을 하더라도 자율주행과 첨단 전기차 분야는 기아차에 대한 미련이 있기는 한가 봅니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는 쉽게 말해 개인용전동기기로 우리가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1인용 이동수단인데 자동차와 연계해서 마지막 한 걸음까지 이동수단을 통해 편안하게 이동한다는 개념입니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면 하루 칼로리 소비가 커서 살빼는데도 도움이 된다는데 이런 개인용이동수단이 발전하면 인간은 단 한 발자국도 스스로 걷지 않게 될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애플도 현대기아차도 모빌리티 사업에 관심이 커지는 것은 소비력을 가진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소비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다가 이제는 소비력이 적은 젊은층에게도 맞는 모빌리티를 제안해 수익 극대화를 추진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일 겁니다

기술의 발전은 인간을 점점 편안하고 게으르기까지 만들지만 기업은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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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과의 협력설이 무산된 후 급락했던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의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조정은 매수의 기회’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9일 오후 1시42분 현재 현대차그룹주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대오토에버(7.79%), 이노션(4.94%), 현대차(1.5%), 현대위아(1.27%), 기아차(0.23%), 현대글로비스(1.50%), 현대모비스(0.78%), 현대위아(1.27%) 등 순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 현대차 측은 “애플과의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는데 지난 주말 주요 외신들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애플의 '결별' 소식이 나오자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고 우려가 현실화됨에 따라 8일 실망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크게 빠졌고 특히 애플카 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추측됐던 기아차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날 기아차(-14.98%), 현대위아(-11.90%), 현대글로비스(-9.50%), 현대모비스(-8.65%), 현대차(-6.21%) 등 순으로 하락폭이 컸고 이에 현대차그룹의 전체 시가총액도 하루 만에 13조원이 넘게 증발했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애플과의 결렬이 현대차그룹에 장기적인 악재로 작용하진 않을 것으로 봤는데 오히려 이번 폭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애플카 이슈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위상이 확대되고 멀티플이 상향됐다”며 “이는 애플카 논의가 중단돼도 유지될 전망”이라고 진단했고 이어 “실제로 애플도 현대기아차의 품질과 기·술을 문제 삼은 건 아닌 걸로 추정된다”며 “애플카 이슈에 묻혔던 펀더멘털 개선에 당분간 주목할 시점입니다.

1·4분기 호실적, EGMP, 아이오닉5, 지배구조, 자율주행, 수소차, 로봇, UAM 등 굵직한 이슈들이 미래차 경쟁력 지지할 전망이고, 미래차 관련 해외기업들과 협업에도 여전히 주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연구원은 “8일 주가 급락은 차익실현이 주 배경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추천하는데 9일로 예정된 기아 ‘CEO 인베스터데이(Investor day)’를 통해 펀더멘털 개선이 더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제네시스, 아이오닉5 등 글로벌 확대 출시, 런칭에 따른 모멘텀과 기아차 CEO 인베스터데이 등 중장기 전략 공유로 주가는 상승 전환을 기대한다”며 “주가 추가 하락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결렬의 후폭풍에 대해 “현대차의 미래 전략엔 차질이 없다”며 “현재 미래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다각도로 협력 관계 구축을 모색하고 있으나 이는 현대차의 전략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지 핵심이 아니다”고 일축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현대차는 곧 출시될 아이오닉 5를 통해 전기차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오닉의 독자 경쟁력 강화 된다면 자연히 기술 협력을 원하는 외부 업체와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부품·물류 등을 담당하는 계열사에 대해서도 ‘애플 효과’가 없더라도 펀더멘탈 개선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A사(애플)를 고려하지 않아도 좋다”며 “협력 부인에 따른 주가 조정을 적극적인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습니다.

애플과의 '협업 불씨'가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는데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공시 내용에 ‘자율주행차 개발’이라는 문구로 인해 ‘전기차 개발 협업’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두 회사가 전기차 개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한다면 전기차를 활용한 모빌리티 사업 분야 또는 전기차 생산과 관련된 부품, 플랫폼 분야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경우 애플과의 잠재적 협력 분야는 하드웨어 분야로 추정하며, 현대차그룹에서 구동 모터를 필두로 한 전동화 부품과 주요 센서를 담당하는 현대모비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실제로 애플로써는 현대기아차와 협상이 틀어졌을 때 일본차나 중국차 중에 협력업체를 찾을 수 밖에 없는데 독자적인 전기차 모델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완성차 중에 애플의 하청업체를 할만한 곳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당장 현대기아차그룹도 현대차는 독자모델로 가고 기아차에게 애플 파트너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전략을 가져가려고 한 것인데 당장 애플은 대만 칭하이정밀이나 중국 폭스콘 같은 하청업체가 될 것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현대기아차는 이미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이라는 사실로 단순 부품업체가 아니라 완성차 OEM업체를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이 자율주행과 전장관련 S/W를 제공한다고 해도 전기차 자체는 기아차에서 만들 수 밖에 없어 완전한 하청이라 할 수도 없는 모습입니다

이번 논란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기아차그룹이 글로벌 무대에서 많이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기아차그룹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이노션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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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가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에 8일 개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만6000원(6.41%) 내린 2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기아차는 전일 대비 1만3600원(13.3%) 내린 8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도 8.65%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날 '현대차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보도에 대해 "당사는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 공시했고 이어 "회사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블룸버그는 애플이 현대차·기아차와 전기차 제작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지만 최근 논의가 중단됐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애플과 전기차 출시를 위한 협력을 제안했고 현재 협의 중이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이달 초 미 경제매체 CNBC가 애플이 현대·기아차와 전기차 생산을 위한 협상에서 최종 합의에 거의 다다랐다고 보도하는 등 외신에서도 관련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애플측에서 끝까지 유리한 협상을 하기 위해 질질끌며 희망고문을 했지만 글로벌 완성차 5위이자 독자 모델과 브랜드를 갖고 있는 현대기아차를 완전히 굴복시켜 대만 칭하이정밀이나 중국 폭스콘 같은 하청업체를 만드는데 실패한 것 같습니다

비교적 젋은 CEO인 정의선 회장도 애플의 하청으로 전락하는 것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일 겁니다

애플은 좀 더 손쉬운 대상인 일본의 완성차 업체들과 접촉을 하고 있는데 일본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관련 기술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우리나라만큼 시너지를 내면서 애플의 말을 잘 들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카를로스 곤 회장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닌데 애플도 결국 다시 중국이나 대만으로 턴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 프로젝트에 파트너 선정부터 갈팡질팡하고있어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우려되기는 합니다

우리나라 기업과 애플의 악연은 스티브잡스 사후에도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예전 애플 창업 초기 Apple I을 주차장에서 수작업으로 100대 정도 판매하며 성공가능성을 확인하고 Apple II의 성공으로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우리나라 삼성그룹을 찾은 스티브잡스는 이병철 회장에게 Apple II를 소개하며 PC시장을 선도할 제품으로 생산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했지만 이병철 회장은 우리도 PC를 독자적으로 만든다고 SPC-1000을 소개한 것은 잘 알려진 일화이지요

그때 스티브 잡스가 대만으로 날라가 Apple II 양산 파트너로 대만업체를 선정하게 되면서 우리와의 악연이 지속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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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현대·기아차그룹과 진행해오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생산 협의를 최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날 새벽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기아차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애플카 조립생산을 위해 잠재적 파트너들과 접촉했다"고 보도한지 약 16시간만에 이를 뒤집는 보도가 나온 것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들은 애플이 현대·기아차 외에도 다른 완성차업체들과 유사한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날 일본 경제전문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애플이 토요타와 닛산, 혼다, 미쓰비시, 마쯔다, 스바루 등 적어도 6개사와 애플카 생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최근 현대차그룹은 애플과 애플카 생산을 협의 중이라고 한국 언론에 간접 시인했고, 회담에 대한 현대차 측의 발표가 애플 측을 틀어지게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현대차는 애플과 애플카 사업을 협의해왔다고 발표했다가 이를 다시 철회한 바 있는데 애플은 현대차와의 협력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애플은 수년간 애플카 프로젝트를 비밀에 부치고 공급업체들과의 관계를 자신들의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통제해오고 있었다"고 전했는데 현대차의 발표가 애플의 계획을 틀어지게 만들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현대기아차 그룹 내에서 현대와 기아 중 어느 쪽이 애플카를 생산하느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소식통은 "협력이 성사된다면 현대차보단 기아차가 위탁 생산을 맡을 가능성이 높고, 조지아주의 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이 테슬라와 제너럴모터스(GM)처럼 전기차 생산을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쟁점 중의 하나로 애플은 앞서 "디자이너와 소규모 엔지니어를 두고 드라이빙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지만 개발 작업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다"며 "향후 5년 내 제품이 출시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는 곧 애플이 잠재적 자동차 산업 파트너를 결정할 시간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석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애플과 현대차 측 논의가 재개될 지, 재개된다면 언제 재개될 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는데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차량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완성차 업체가 손에 꼽히는데다가, 이들 완성차 업체들 중 얼마나 많은 회사가 애플과의 협력에 관심을 보일 지 알 수 없는만큼 논의가 재개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문제는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뛰어든 것으로 현대기아차에 뒤쳐진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독자생존보다 OEM업체로 명맥을 유지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아차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애플과 협상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독자모델을 가져가는 현대기아차보다는 대만 칭하이정밀과 중국 폭스콘 같이 애플의 하청업체로 만족하는 기업이 파트너로 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애플의 비밀주의를 현대기아차가 위배했다는 것보다 완전한 OEM업체를 거부하는 현대기아차의 협상전략이 애플과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본 완성차 중 도요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금세기 내에 문을 닫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애플에 매달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다 애플이 자체 공장을 가져가겠다는 생각이라면 이들 일본차 메이커를 인수할 수도 있고 아니면 우리나라 쌍용차나 한국GM을 인수할 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애플이 자체 공장을 가져갈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말입니다

앞으로 "Made in Japan"표 애플카를 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누가 아이폰 시리에게 애플카를 누가 만들지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시리는 알고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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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일(현지시간) CNBC는 현대차그룹과 애플이 자율주행차 생산 계약을 타결하기 직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복수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현대차·기아는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제조 관련 계약의 타결을 앞두고 있는데 계약 성사 시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기아 공장이 애플카 생산 기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애플은 2024년 애플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다만 양사 간 논의에 정통한 소식통은 최종 출시가 뒤로 밀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NBC는 양사가 아직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애플이 현대와 계약을 맺고 다른 자동차 회사와도 추가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는 "현대가 애플과 계약할 유일한 업체인지 의심스럽다. 다른 업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에 정통한 소식통은 애플이 북미에 애플카 공장을 짓고 싶어 한다고 전했는데 애플이 차에 들어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제한다는 구상입니다.

CNBC는 "즉 애플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기아 모델이 아닌 '애플카'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첫번째 애플카가 어떤 모습일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식통은 몇 가지 특징들을 설명했는데 소식통은 "최초의 애플카는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전기차일 것"이라며 "라스트마일(물류센터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최종 배송 구간)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애플카 초기 모델이 음식 배달과 로보택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의미라고 CNBC는 전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와 아이패드 제조와 같은 대만 칭하이정밀과 중국 폭스콘과 같은 OEM업체로 기아차를 만들고 싶겠지만 현대기아차그룹은 글로벌 5위의 완성차 업체로 결코 하청업체에 머물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기아차가 애플카 생산을 담당한다는 말이 나온 것도 현대차는 독자 모델을 가진 자체 브랜드 사업을 이어가고 애플은 전기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 애플카 하청업체를 맡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애플이 미국내 애플카 공장을 갖게 된다면 완전 자동화된 스마트팩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공장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애플측에서는 애플카 생산파트너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나오는 말이 없어 아직까지도 오리무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자율주행 관련주와 전기차 부품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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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관련주

앤씨앤

칩스앤미디어

에이테크솔루션

모베이스전자

아진산업

구영테크

장원테크

평화정공

평화홀딩스

동원금속

화신

화신정공

뉴로스

유니크

KBI메탈

상신브레이크

성창오토텍

화승알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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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I메탈이 현대·기아차에 통풍시트, 공조기 등을 납품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애플 등과의 협력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될 경우 납품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3일 KBI메탈에 따르면 이 회사는 G80, 싼타페, 코나, 아이오닉, K7, 스포티지 등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핵심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KBI메탈 관계자는 "현재 당사는 2차벤더로 대부분 현대·기아차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라며 "대표적 부품은 통풍시트와 공조기 등인데 기존 내연기관차와 전기차 상관없이 동일하게 납품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관련 업계에서는 현대·기아차와 애플의 속칭 '애플카' 제작에 대한 협력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데 이 같은 소식에 현대자동차그룹 관련주가 이날 동반 상승한 바 있습니다.

KBI메탈은 코스닥에 상장된 중견기업으로 사업부문은 크게 전선용 동선을 생산하는 메탈사업부, 차량 및 전기제품용 자성철심류와 중장비 및 산업기계용 발전기, 전동기 등을 제작하는 전장사업부가 있고 또 전력선 및 통신선을 제조하는 전선사업부로 구분됩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KBI메탈은 매출 확대를 위해 전장사업부를 통해 기존 단일부품에서 부분조립체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KBI메탈의 전장사업부는 전장품 개발을 위해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신규 부품 개발에서 유리한데 사업 다각화를 계기로 지난해 3월에는 7세대 아반떼용 'Seat Ventilation Module(통풍시트 모듈)'의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확대와 관련해 추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향후 신규 제작 등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옛 갑을메탈이 이름을 바꾼 회사로 현대기아차에 오랫동안 납품하고 있는 자동차부품회사로 전기차와 수소차에도 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애플카 사업에 현대기아차가 참여할 경우 수혜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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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문만 무성한 이른바 ‘애플 카’와 현대자동차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TF인터내셔널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가 좀더 구체적인 발언을 내놨습니다.

2일(이하 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궈 애널리스트는 이날 낸 투자보고서에서 독자적인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추진 중인 애플은 주요 협력업체로 현대차를 고려하고 있을뿐 아니라 현대차가 지난해말 발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첫 번째 모델을 개발키로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마디로 ‘애플 카’ 1호가 현대차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인 셈입니다.

E-GMP는 아이오닉6, 아이오닉7, 아이오닉5 등 현대차가 올해부터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뼈대가 되는 신규 플랫폼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플랫폼을 활용한 기존의 전기차와 달리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는 애플의 현대차가 아니라면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유럽의 PSA와 협력도 가능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으나 이들 업체가 모두 개발과 생산 측면에서는 물론 다년간의 경험을 갖췄다는 점에서 신차 개발 기간을 최소화하고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이들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궈 애널리스트는 애플 카의 출시 시점과 관련해서는 “애플이 신형 아이폰을 기획해 양산에 이르는 과정은 통상 18~24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애플 카의 출시는 빨라야 2025께나 가능할 것”이라면서 “애플 입장에서 전기차 제조는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2025년 출시하기에도 일정이 빠듯한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직까지 소문만 무성하고 애플측에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기레기들이 추측성 보도를 쏟아내며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이 협력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그럴듯한 기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시장은 달리고 있는데 추측성 기사만 쏟아지고 있어 애플이 아직 결정한 것이 아니라 자동차 회사들이 영업을 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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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베이스전자가 강세로 애플카 기대감으로 구영테크, 장원테크, 아진산업, 평화정공 등 부품주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덜알려진 모베이스전자까지 매수세가 확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베이스전자는 3일 오전 10시 22분 전일 대비 9.75% 오른 28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종합지는 기아차와 애플이 이달 중 애플카 생산을 위한 4조원 규모 정식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는데 기아차 주가는 12% 이상 오르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스마트키 시스템, 카록 세트, 운전대 및 데시보드 주변 조작 버튼 장치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업부 가운데 수익성이 가장 좋은 부문은 전자제어 시스템과 센서로 무선충전기의 적용 차량 확대와 제네시스용 필기인식기 매출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 필기인식기는 제네시스 G80, GV80에 탑재했습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베이스전자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스마트키 시스템, 카록 세트, 운전대 및 데시보드 주변의 조작 버튼 장치 등을 공급하고 있다"며 "고객사 내 제품별로 40~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자동차 수요 증가와 제품 고부가가치화로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애플카 개발과 생산에 관련해 기아차가 하게 되고 구체적인 액수까지도 나오고 있지만 애플측은 묵묵부답인데 언론은 전기차 배터리를 우리나라 기업들이 주로 만드는 삼원계 배터리가 아니라 중국기업들이 주로 만드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뭐가 진실인지 아무도 모르고 그냥 지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애플은 정책 상 구체화되기 전에는 기밀을 유지하는데 관련 보도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기아차에서 흘리는 것인지 아니면 기레기들이 알아서 소설 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가 친환경차에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관련 부품업계는 큰 시장이 서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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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관련주

모베이스전자

아진산업

구영테크

장원테크

평화정공

동원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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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오디오 공급업체 대성엘텍이 1일 가격제한선까지 급등했습니다.

대성엘텍은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장대비 29.75% 뛴 상한가 15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거래량도 전일 878만여주에서 오늘은 오전장에만 7950만여주가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달 27일에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습니다.

대성엘텍은 애플카 수혜 기업으로 거론되는 차랑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지분 약 3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성엘텍은 국내 완성차 업계가 위축되면서 실적에 타격을 입었지만 최근 자율주행 전기차 산업의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32%가량 지분 전량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대성엘텍 지분 8.02% 가량을 블록딜로 매각하면서 투자금 일부를 회수했습니다.

지난 해 3분기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4분기에 흑자로 돌려 놓지 못했다면 이번에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도 매각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재무상태도 않좋고 영업도 부진해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인수자가 나서면 기업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급등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 때인 것 같은데 하지만 대성엘텍 지분 8.02% 가량을 블록딜로 매각하는 걸 봐서는 적당한 인수자를 찾지 못해 시장에 매각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항상 감사보고서를 내놓는 때는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감사보고서 제출 직전에 이상 급등하는 경우는 최대한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의도된 주가상승이 나타나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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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자산운용사 오펜하이머가 테슬라 목표주가를 두 배 이상 올렸지만, 시장 반응은 무덤덤했고 주가는 1% 보합에서 움직이는 데 그쳤습니다.

콜린 러쉬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는 20일(현지 시각) 테슬라 목표주가를 486달러에서 1036 달러로 두 배 이상 올렸습니다.

이는 웨드부시증권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가 내놓은 목표주가 950달러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러쉬는 이날 분석 보고서에서 “테슬라가 혁신적인 기술회사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투자의견도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오펜하이머의 목표주가는 월가 투자은행 업계의 최고치로 테슬라가 자율주행차 기술을 상업화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을 대폭 확대,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서 강한 지배력을 구축할 전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러쉬는 "아직 라이다(LiDAR)를 차량에 통합하지 않은 테슬라에 대해 계속 불안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도로에서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함으로써 가능해진 학습주기가 엄청난 이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월가의 테슬라 목표주가 상향을 긍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에 대한 강세론과 비관론은 단순히 자동차 업체로 볼 것인지 아니면 기술기업으로 분류할 것인지에 따라 극명하게 갈립니다.

미국 투자자문사 리서치어필리에이트 최고경영자(CEO) 롭 아노트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과 정부 부양책이 마약과 같다며 대표적인 예로 테슬라를 들었는데 아노트 CEO는 “테슬라가 전기차만을 독점적으로 거래하는 회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자동차 산업 전체보다 더 많은 거래하게 될 때 이는 가치에 대한 엄청난 스프레드”라고 강조했습니다.

도이체방크가 지난 13~15일 시장 전문가 62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도 흥미로운데 가장 거품이 심한 투자 상품으로는 비트코인이 꼽혔고, 테슬라도 이에 못지않다고 꼽았습니다.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비트코인보다도 거품 붕괴 위험에 더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1년 뒤 테슬라 주가가 두 배로 오를 가능성보다 반토막 날 공산이 높다는 뜻입니다.

한편 월가의 구루로 꼽히는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 캐피탈 매니지먼트 공동 창업자는 지난 12일 블룸버그TV에 나와 "테슬라 주식을 팔아 비중을 줄이고 이익을 실현할 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현대기아차를 필두로 벤츠와 BMW 등 기존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신규 모델들을 쏟아낼텐데 테슬라는 이런 경쟁에 직면해 본 적이 없어 과연 예년과 같은 성장성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특히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출 선언은 테슬라보다 애플의 전기차를 기다리게 만드는데 보다 완성된 전장기술을 보유한 혁신적인 애플카의 등장 가능성은 테슬라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감을 반감시키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분명 미래가치까지 땡겨와 지금 주가에 버블을 만든 것 같고 50억 달러 규모의 유상증자로 유동주식수가 급증하기 때문에 주가는 곤두박질 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특히 증권사들의 목표주가가 일제히 랠리를 펼칠 때 기관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선다면 그 목표주가는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아치우기 위한 미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증권사 보고서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보고서가 아니라 위탁매매수수료를 내는 기관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해 쓰여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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