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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성화학이 3일 오전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 업황 개선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에 29.97% 급등하며 상한가 238,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리포트에서 "효성화학이 생산하는 NF3(삼불화질소) 제품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업황 개선으로 ‘없어서 판매를 못 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효성화학은 세계 2위권 NF3 업체로 세계 1위 업체(SK머티리얼즈) 대비 마진율이 낮은 상황이지만 2019년 이후 마진율 차이가 급격히 축소되고 있다"며 "NF3 가치를 시가총액에 반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키움증권은 목표가 330,000원짜리 보고서를 내놓았는데 어제 거래량 73,109주에 8배인 576,791주가 거래되며 주가가 상한가까지도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효성화학 지분의 약 반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물량이라 실제 유통가능 물량이 50.07%에 불과해 품절주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효성화학은 조현준 회장이 8.76%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 있는 종목으로 분류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효성화학K20212393725.pdf
0.4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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