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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둑질'에 해당되는 글 22건

  1. 2024.10.02 대왕고래프로젝트관련주 윤석열 정부 재정투자 본격화 수혜 기대감 10
  2. 2024.09.28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5060 군 경계병 채용 논란 세금낭비도 가지가지 10
  3. 2024.09.18 원전관련주 윤석열 김건희 체코 공식 방문 4대그룹 회장 동행 수혜 기대 10
  4. 2024.09.13 원전관련주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 착수 윤석열 체코 방문 체코원전 본계약 기대감 16
  5. 2024.09.12 보성파워텍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 수혜 기대감 22
  6. 2024.06.08 미국 액트지오 비토르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동해 석유 가스 설명 국제사기 당할 결심을 한 윤석열과 한국석유공사
  7. 2024.06.05 포스코인터내셔널 호주 세넥스 에너지 대규모 투자 해외자원개발비리 망령 부활
  8. 2023.07.27 국민 세금 낭비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역술인 청와대 이전 관련 문제의 본질
  9. 2023.05.01 원전관련주 윤석열 미국국빈방문 노래만 부르고 원전수출 말도 못꺼냈나?
  10. 2023.01.03 북한 드론 대응 검독수리 훈련 검토 보도 국방부 부인 MB시절 로봇물고기 생각이나네
  11. 2022.12.27 윤석열 부정부패 정치인 특별사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권없는 사면 강요
  12. 2022.10.14 북한의 잇따른 군사도발 없는 살림에 왜 저럴까? 이게 다 러시아 때문이다(?)
  13. 2022.10.10 북한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미사일 도발 참관 공개
  14. 2022.09.09 윤석열정부 대통령 표찰 민방위복 교체 논란 300억원 세금도둑질(?)
  15. 2022.09.08 신고리1호기 원자로 8일 오후 5시 수동정지 태풍 힌남노 피해 영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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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갑자기 동해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있다고 발표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최소 5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시추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에 실제로 관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여서 사업구조조정에 들어가야 하지만 이번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시추 사업으로 조직을 연명해 갈 수 있는 시한연장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석유 가스 탐사의 '추가 유망성 평가'를 하기 위해 올해 미국 기업 액트지오(Act-Geo)에 용역비로 170만달러(약 22억4천만원)를 더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1인 회사로 알려진 액트지오(Act-Geo)가 만들어준 보고서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정부가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 이상 우리세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원개발건은 성공 여부를 확신할 수 없어 나중에 실패하더라도 비난은 받더라도 형사책임은 받지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윤석열 정부 고위 관료들도 무책임하게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검찰특수부를 자신으 수족으로 부리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 고위 관료들이 나중에 법적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에 이런 짓을 벌이는 것 같습니다

 

석유공사는 2022년 12월 수립한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평가 수행계획'에 따라 지난해 액트지오 용역 대금 등에 총 129만달러를 집행했는데 이후 엑트지오는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집에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질적으로 한국석유공사가 엑트지오를 먹여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액트지오가 이미 평가를 완료한 곳에 추가 평가를 하는데 기존에 지급한 금액보다 더 큰 돈을 지급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데 정상적인 행정이라면 공무원들에게 커트 당할 사업이지만 윤석열이 나서서 국민들에게 말한 사업이라 대놓고 세금을 흥청망청 써대고 있습니다

 

연말 실제 시추가 이뤄질 예정으로 이때 약 5천억원의 예산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후 추가 시굴에 또 그 만큼의 돈이 들어 약 1조원 이상의 자금이 들어갈 것으로 보여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들은 정부정책수혜주로 세금의 수령자가 되어 실패해도 될 사업이라 하는 시늉만하고 세금도둑질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수혜주는 경기침체 속에 정부가 확보한 예산의 수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수익을 챙겨갈 수 있어 경기침체의 도피처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대성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동양철관

아주스틸

SK가스

지에스이

휴스틸

하이스틸

디케이락

화성밸브

대성산업

GS글로벌

Sk이노베이션

지역난방공사

SH에너지화학

경동도시가스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대동스틸

서암기계공업

한선엔지니어링

성광벤드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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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지난 정부 시절 5060세대에 대한 복지성 일자리 증가에 대해 세금낭비라고 그렇게 비난하더니 이제는 5060세대를 군경계병으로 채용하자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60대 이상 노인들이 많다보니 이들이 먹고 살 방법이 없어 민심이반이 심해지면서 이들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차원에서 들고 나온 것인데 지금도 군 병력을 먹고 입히고 재우는데 많은 국방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투력이 의문시 되는 5060세대를 경계병으로 채용해 유사시 과연 얼마나 전투력을 보일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무인기와 무인보트 등이 전과에 상당부분을 달성하고 있고 전투로봇의 개발도 구체화되고 있는 시점에 전투병이 부족하다고 5060 세대에 다시 총을 들게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성일종 의원의 주장은 윤석열이 들고 나온 대왕고랴 석유 천연가스 탐사건과 마찬가지로 TK와 PK 지역에 돈을 갖다 뿌리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미 영일만 석유천연가스 시추 사업으로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이 넘는 돈이 TK 지역에 뿌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윤석열의 석유 천연가스 개발사업은 TK 지역에 대한 현금살포와 다름없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이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방산업체들은 이미 살상용 로봇까지 계발 계획을 갖고 있어 젊은 군 병력의 부족은 전투력 유지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첨단 무기를 통한 군 현대화보다는 5060세대를 군에 다시 투입하겠다는 전근대적인 군사관으로는 21세기 무인기들이 날라다니는 현대전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빈관론이 일고 있습니다

 

그냥 5060세대에게 맞는 풀뽑기와 같은 복지성 일자리가 그나마 사회적으로도 효용성이 있는 것이지 자칫 5060세대가 총을 들고 예비군 때와 같은 군기해이를 벌일 경우 기존 군의 시가마져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군병력 부족을 이민을 통해 해결하자는 것도 따지고 보면 군 징병제가 아니라 모병제로 일본처럼 직업군인제로 가자는 것인데 남북 분단의 현실을 도외시하고 군을 일본 자위대처럼 사회적으로 실패한 사람들의 도피처로 전락시킬 수 있어 군 전투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21세기에 도달하지 못하고 여전히 20세기에 살고 있는 성일종 의원이나 국민의힘 수준으로는 21세기 무인기들이 날아다니는 현대전을 상상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던지 시대착오적인 생각으로 헛소리로 혼란만 가중시키는 짓은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금낭비도 가지갖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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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JGFRMsUz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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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vMUC0b_WE8?si=rYj6MySpcWxoRD2G

 

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가 또 다시 우리 세금으로 초 호화해외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를 목적으로 체코여행을 가는 것인데 이미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부부가 꼭 갈 필요가 없어 보이는대 내년 3월 본계약 체결을 위해 우리나라 3대그룹 회장들을 동반해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체코는 대규모 원전을 4기를 새로 지으면서 이들 원전에서 생산할 대규모 전력을 소비할 대규모 공장 유치도 희망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4대그룹 회장을 동반해 데려가 투자를 미끼로 내년 3월 체코원전 본계약을 따내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아직 불법삼성그룹경영권승계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윤석열 정부 눈치를 살펴야 할 입장이라 따라나선 것 같고 SK그룹 최태원회장도 이혼소송과 긴급자금 대출요청 건이 걸려 있어 윤석열 정부의 요구를 거절 할 수 없어 보입니다

 

현대차 정의선회장도 오너일가 투자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건이 있고 LG구광모회장도 오너일가의 재산싸움이 걸려 있어 윤석열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이번에는 모두 따라 나선 모습입니다

 

현대차는 이미 체코에 대규모 공장을 갖고 있어 유럽향 소형승용차와 SUV를 현지에서 제조하고 있고 친환경차 비중이 약 4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에 동행하는 LG, SK, 삼성 모두 전기차배터리 사업을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현대차에 전기차배터리 공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그룹은 전장사업을 확대하며 인수한 자동차 헤드램프기업 ZKW가 체코 브라티모프 지역에 생산법인을 갖고 있고 올로모우츠 지역에 R&D센터를 갖고 있어 구광모LG회장은 이번 방문에 이들 공장을 돌아볼 것으로 보입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도 함께하는데 두산그룹은 이번 체코원전수주에 핵심 공급사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이번 체코원전 수주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체코원전 수주건도 UAE아랍에미리티 원전수주와 마찬가지로 미국 웨스티하우스의 원천기술 침해 주장으로 수조원대 일감을 웨스팅하우스에 넘겨줘야 할 것으로 보여 수익이 나기 어려운 사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재주는 한구수력원자력이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기형적인 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은 한국수력원자력이라는 공기업이 뒤집어 쓰고 개별 민간기업들은 그 안에서 챙길 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역시나 원전건설 사업은 세금도둑질이라는 비아냥소릴 듣게 생겼습니다

 

지난 해 윤석열과 김건희는 매달 해외에 초호화여행을 우리 세금으로 다니면서 약 700억원대 세금낭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산엑스포 유치라는 변명을 댓지만 사우디와의 최종 경재에서 119 VS 29라는 형평없는 표수로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해 국제 외교가에 한국이 글로벌호구라는 뒷말이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연초에 윤석열이 김건희와 부부동반으로 독일국빈방문 하기로 했던 것도 국민적 비난에 방문 4일전에 갑작스럽게 취소해 외교결례 소리를 듣고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는데 국빈방문의 경우 초대국가에서 1년에 몇 번 하지않는 국가적 외교행사라 오랜동안 준비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어 방문 4일 전에 전격 취소하는 것은 대단한 외교적 결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G7 정상회담에서 매년 초대받아 오던 우리나라가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고 있어 윤석열 정부 들어서 국격이 말도 안게 무시당하는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체코 공식방문이 원전동맹 같은 헛소리로 국내 언론에 포장되고 있는데 미국 웨스팅 하우스에 다 퍼주고 우리 세금만 낭비하는 원전수출은 그저 우리나라를 글로벌 호구로 알리는 선전장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https://youtu.be/uP1xbkzr9vc?si=m_FkNR2g8jXGbH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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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전관련주들이 겹경사를 맞이해 테마성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오랜만에 우리 세금으로 또 다시 초호화해외여행을 시작했는데 그 대상지가 체코라는 점에서 체코원전 수주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지만 내년 3월에 본계약을 앞두고 있어 지금 가는 것은 좀 이르다는 말이 나와 왜 가냐는 소리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명품가방 뇌물수수로 오랫동안 맘고생을 한 것을 우리 세금으로 위로해 주기 위해 윤석열이 체코외유를 간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원천기술침해 문제를 체코 경쟁당국에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전 MB정부 시절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사업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똑같은 짓으로 사업비의 약 10% 정도를 기자재 납품으로 챙겨간 적이 있어 UAE원전수출이 손해 보는 사업이 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여기다 이번 체코 원전 수출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똑같은 짓으로 재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벌이고 돈은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파렴치한 짓을 하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한미원자력협정에서 미국 원천특허를 인정한다고 한 것이 웨스팅하우스의 이런 파렴치한 짓에 근거를 제시해 준 것이라 할 수 있어 동네바보의 멍청한 합의가 원전수출의 발목을 잡은 꼴입니다

 

여기다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사업이 13일 첫 삽을 뜨게 되는데 우여곡절이 있던 사입이 결국 재개되는 것으로 원전건설이 대표적인 세금도둑질이라는 점에서 남아도는 전력량에 또 원전건설을 해 더 전기가 남을 상황이라 완공이 되는 2033년 이후 제대로 가동이 될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후한 월성원전을 강제로 수명연장하려는 움직임은 원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어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일단 증시는 체코원전 본계약을 위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체코방문에 기대감을 갖고 있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원전관련주들이 10년치 일감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세금을 내는 납세자 입장에서 체코원전도 웨스팅하우스에게 떼어줄 몫을 생각하면 수익이 나기 어려운 한심한 사업이 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제대로 가동이 될지도 의문이 들고 있어 울진에 10개 원전이 밀집된 위험만 키우는 꼴이라 생각되어 납세자들 돈으로 원전마피아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시에서는 원전관련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정부가 호구가 되고 민간기업들이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라 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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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pv15Gk63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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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원안위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허가했는데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에 1400㎿(메가와트)급 가압경수로형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으로, 약 11조7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탈원전정책을 추진하면서 신한울3,4호기 건설도 백지화됐는데 울진에 원전이 10여기가 몰려 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아지면서 점차 원전의존도가 낮아지기 때문인데 신한울3,4호기는 탈원전의 상징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백지화하고 다시 원전 건설에 나서게 되었는데 원전건설은 긴 기간 정부 세금을 빼먹는 대표적인 세금도둑질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명박 정부 때 수립된 전력망 확충계획에 따라 전력예비율이 두자릿수를 넘고 있어 전력공급 과잉 상태로 쓸모없는 원전을 짓는데 천문학적인 예산과 10여년의 세월을 허비하는 대표적인 낭비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명박 정부시절 계획되어 박근혜 정부때 건설완료된 한빛원전은 대표적인 부실공사로 원전안전에 의문이 들어 1년여간 안전보강 공사를 따로 수행하기도 해 신규 원전 건설이 실제 전력부족 때문이 아니라 세금도둑질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상황이란 것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원전건설은 10여년의 장기공사로 재벌계열 소수 건설사들만 할 수 있는 폐쇄형 사업으로 이들이 하청의 하청을 통해 10여년동안 안정적으로 국민혈세를 도둑질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보성파워텍은 작년 12월경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철골에 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당시 계약 상대방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고, 계약금액은 561.2억원 규모로 보성파워텍 작년 매출액 542억원 대비 약 103.5 %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22일 부터 2029년 03월 31일까지로 약 5년 3개월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의 실제 수혜주가 되고 있는데 지난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3,2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보성파워텍은 경영권승계가 이뤄지고는 상황으로 아직 임도수 회장이 6.26%의 지분을 갖고 있고 임재황 사장이 5.89%의 지분으로 2대주주에 머물고 있어 추가적인 주식증여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노후 원전의 강제 수명 연장과도 연결되고 있는데 문제는 이렇게 강제로 수명을 연장할 경우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으로 국토의 동남쪽 인구밀질지역에 몰려 있는 원전에서 사고가 날 경우 자칫 산업핵심지역이 초토화될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도 노후원전에 대해 강제수명연장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몇 배 많은 돈을 들여 안전보강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 노후원전은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를 폭탄과 같은 상태라는 우려의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후원전 지역민들은 강제 수명연장에 반대하고 폐로를 원하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도 신규원전 건설보다 폐로가 대세로 선진국일수록 노후원전의 폐로산업이 더 큰 성장성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관련기술 확보가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후원전의 폐로에 따라 발생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안전한 방폐장 마련도 중요해 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고준위 방사능폐기물처리장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향후 원전을 통한 발전비용에 이런 원전폐로 비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원전을 통한 전기료는 천정부지로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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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석유탐사컨설팅 회사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윤석열이 동해 석유와 가스에 대해 가능성을 언급하자마자 우리나라로 날라와 그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는데 솔직히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시원하게 풀리는 것이 아니라 의혹만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성 언론의 기자들은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의 주장을 듣기만 하고 제대로 질문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 잘 짜여진 각본대로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것이 안니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은 지난 3일 국정 브리핑을 열고 포항 영일만에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고 이런 분석 결과를 우리 정부에 통보한 업체가 액트지오로 알려져 있고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면서 석유와 가스 컨설팅에 완전자본잠식 상태의 한국석유공사가 약 70억원의 컨설팅료를 1인 기업인 액트지오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까지 호주 최대 석유탐사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와 동해 석유 가스 탐사를 벌여왔고 실제 탐사시추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 호주 우드사이드의 자금도 수천억원대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연초 호주 우드사이드는 탐사종료를 선언하고 동해 광구에서 나왔는데 이때 한국석유공사가 미국 액트지오와 계약을 맺고 동해광구 탐사를 지속하기로 한 것인데 당시 미국 액트지오는 세금도 체납한 상태의 부실기업으로 전락한 상태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도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비리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전락해 동해 광구가 실패하고 7광구도 일본에 빼앗기게 될 경우 완전 파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뭔가 돌파구가 필요해 보이던 상황에서 발주사 입맛에 맞는 보고서를 써주는 미국 액트지오사를 끌어들여 동해 광구의 탐사사업을 계속해 가려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멘토라 불리는 천공이 지난 1월 한국산유국이라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해 윤석열이 한국석유공사의 보고를 덥썩 물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미국 액트지오의 동해광구 탐사에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재정이 투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상당금액이 미국 액트지오에 빠져 나가고 또 나머지 상당금액이 포항과 경북 지역에 뿌려질 것으로 보여 TK지역 기반의 국민으힘은 뻔한 사기극에 모르는척 올라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이 보여주고 있는 언행은 전형적인 무능한 자의 언행으로 모르지만 기대감이 있고 희망이 있으니 우리 세금 수천억원 수조원을 투입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일 때 하던 국정농단 수사와 재판에서 의도를 갖고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처벌되었지만 무능하기 때문에 국정농당에 연루된 사람들은 모두 무죄가된 사례를 이용해 이번에도 무능한 모습을 보이지만 세금도둑질로 사익을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도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편에 서서 로또 맞을 기회라는 식으로 동해 광구 개발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TK지역에 풀리는 자금 중 상당금액이 광고 홍보비로 책정되어 이들 언론이 챙겨갈 것이라 가급적 무능한 편에 서서 함께 무능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해광구가 계속 되게 되면 완전자본잠식인 한국석유공사는 국민 혈세로 곳간을 채울 수 있어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고 인력구조조정도 피해갈 수 있고 윤석열도 TK와 PK 지역에 재정투입을 늘릴 수 있어 특정 지역민의 지지를 계속 가쟈갈 수 있어 탄핵을 피해 임기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피해자는 서울 납세자들이 될 가능성이 큰데 교육수준도 높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이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뻔한 세금도둑질에 눈 뜨고 코 베어지는 것을 지켜보며 홧병에 걸리게 될 것 같습니다

 

동해광구 탐사사업과 용산 대통령실 이전 사업으로 약 1조원 정도 이상의 세금도둑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데 여전히 두 건에서 제기되는 각종 수의계약과 비리의혹에 대해서 검찰특수부는 없는 일치며 모른척하고 있어 결코 기소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사기가 백주대낮에 일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형사부나 공안부 검사 하나가 수사하고 기소해 버리면 권력형 비리를 처벌할 수 있는데 2000여명 검사 중에 단 한 명도 이런 범죄를 단죄할 생각도 용기도 없는 모습입니다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의 횡설수설하는 설명을 듣고 다시 질문하지 못하는 언론의 모습과 포털에 달린 기사에 댓글알바들이 달려들어 여론을 조작하는 모습에서 우리 공동체가 저변에서부터 심하게 망가졌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로 전 국민적 비난 때문에 한 동안 중단했던 "초호화 해외여행"을 다시 시작하려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실크로드를 주제로 중앙아시아국가들을 국빈방문한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부정부패를 지켜보며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지 진짜 홧병날 정도입니다

 

아무리 경찰국을 설치하고 경찰을 장악해 비무장 시민의 평화적 집회에 다시 총을 쏠 수 있는 이승만 정부 시절의 경찰이 되었다고 하지만 시민들이 거리로 나가 다시 한번 촛불을 들고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부정부패를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욱일기에 경례하는 군 수뇌부로 인사를 물갈이해 비무장 시민의 평화적 집회에 다시 총을 쏠 수 있는 전두환 정부 시절의 국군이 되었다고 하지만 시민들이 거리로 나가 다시 한번 촛불을 들고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부정부패를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매일매일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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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FB8RGz5NEk?si=SUhlNAJkNYscgrXj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핸콕에너지와 세넥스에너지에 6억5000만 호주달러(약 6000억원)를 투자하는데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연간 60페타줄(PJ·국제에너지 열량측정 단위) 생산체제를 갖출 방침으로 60PJ은 액화천연가스(LNG) 1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양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억2600만 호주달러(약 3000억원)를 세넥스에너지에 투자할 방침으로 호주 동부지역의 천연가스 공급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2년 7월 발표한 천연가스 생산량 3배 증산 계획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인데 주로 탐사광구에 대한 투자에 사용될 자금으로 보입니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동부지역에서 천연가스를 생산 및 개발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2022년 4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래 가파른 성장을 지속해 왔는데 인수 전인 2021년 천연가스 생산량 19.6PJ, 영업이익 2600만 호주달러를 기록했던 세넥스에너지는 지난해 생산량 26.9PJ, 영업이익 5800만 호주달러(약 530억원)로 성장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 에너지가 벌어들이는 수익의 약 6배 정도 되는 대규모투자를 단행하는 것으로 투자는 당장 되지만 회수는 언제 될지 알 수 없는 투자금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고 있다가 포스코그룹 회장이 바뀌고 나서 다시금 해외자원개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는 곳이 참 공교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거 포스코그룹은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금개발 사업에 동원되어 사내유보금을 거의 탕진하다 시피하고 박근혜 정부가 탄핵으로물러나면서 손실이 급증한 해외자원개발사업들을 정리하고 다시금 우량회사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세넥스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주로 탐사광구에 대한 투자라 회수 여부가 불확실한 자금으로 그냥 삽질에 돈을 낭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멍청한 짓을 할 수 있을 때가 보수라는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섰을 때만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공교로운 것 같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넥스에너지에 투자된 자금으로 신규 자원개발을 위한 탐사비용으로 지불되는데 이 돈을 받아 삽질을 하는 회사들은 호주 지역의 영세한 탐사업체들로 이 과정에서 상당한 자금이 삽질속에 사라질 수 있습니다

 

즉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넥스에너지 주식을 사느라 사용된 투자금은 세넥스에너지의 삽질에 사라지고 신규 자원을 찾지 못하면 결국 기존 자원의 고갈로 문을 닫게 되어 증거인멸까지 쉽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비리는 증거를 찾기 어렵다는 이유로 제대로 처벌되지 않았고 부실수사로 대부분의 해외자원개발비리 혐의자들이 무죄로 풀려나온 바 있어 성공한 세금도둑질인 것을 윤석열이 너무 잘 알고 있는 분야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에 친이계 인사들이 대거 윤 정부에 참여하면서 공기업민영화나 해외자원개발 같은 성공한 비리가 다시 시작될 것은 예상되던 사안이지만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21%대로 폭락한 상황에서 대범하게 시작하는 것은 검찰이 윤석열 편이기에 어느 누구도 비리를 주장하고 증거를 들이댈 수 있어도 검찰이 기소하지 않거나 부실기소를 통해 무죄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2,000원으로 평가되지만 포스코그룹 회장이 바뀐 이후 투자들이 진짜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위한 투자인지 아니면 내부유보금을 도둑질하려는 투자인지 알 수 없어 주가상승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오마하의 현인 워런버핏이 개인 사재로 1조원 넘게 포스코를 매수했는데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발에 포스코그룹이 동원되는 것을 보고 약 100%의 수익을 보고 차익실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워런버핏이 포스코를 매수한 것이 알려졌을 때 약 400%의 수익까지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때의 사례가 있어 포스코그룹주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투자결정을 하셔야 할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 2024Q1 실적발표 20240425.pdf
2.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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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청와대 이전관련 세금이 1조원이 넘게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금낭비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애초에 윤석열이 청와대를 들어가지 않고 국민들과 함께한다는 명분으로 청와대를 지금의 용산 대통령실로 옮겼는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500억원 정도 밖에 안 들어간다는 말이 무색하게 이제 1조원이 넘는 이전 비용이 청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 낭비가 무속인의 권고로 이뤄졌다는 사실은 국민 동의가 없는 세금낭비라는 측면에서 윤석열 탄핵사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실은 무속프레임이라고 하지만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천공이 아닌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가 공관에 다녀간 정황을 포착했고 둘다 무속인이라는 사실에서 정치에 종교가 관여한 것으로 21세기 시민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전근대 봉건시대에나 있을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무속프레임이라고 말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는데 본질은 우리가 낸 혈세를 무속인 말을 듣고 쓸데없이 낭비했다는 사실로 전형적인 세금도둑질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청와대 이전으로 발생한 1조원의 세금낭비 중 상당 금액이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와 사적인 인연이 있는 건설사와 인테리어 업자에게 지불되어 보안도 제대로 되지 않은 대통령실에서 윤석열이 하는 말이 우리 주변 우방 뿐 아니라 적성국에도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될 정도니 세금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국가안보마져 위험에 빠뜨린 것 같습니다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무속인이 다녀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커진 것인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윤석열 집권 초 임기가 6개월여 남은 해병대사령관을 전격 교체한 것도 이런 무속인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은 진짜 군인을 조기 퇴출 시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다른 군 장성들은 대통령의 지시라고 무속인들에게 군사보호구역의 문을 열어주었지만 진짜 군인은 이를 거부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군 장성들 스스로가 군인으로 명예도 없이 거짓말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군인으로 명예를 생각하고 자신의 지휘를 받은 50만 대한민국 국군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혈세를 천문학적인 단위인 1조원 규모로 낭비한 청와대 이전이 무속인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전 할 필요가 없는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데 국민 혈세가 낭비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로 인해 보안이 뚫려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의 지인 인테리어 업자가 큰 수익을 거두고 이 돈이 어디로 흘러가 비자금이 될 수도 있는 것인데 이런 자금이 총선에 정치자금으로 활용된다면 민주정치를 몇 십년 후퇴시키는 결과로 귀결될 것입니다

 

지금 증시도 이런 정부의 세금 낭비로 경기침체에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어 이제 본격적인 침체로 빠져들고 있는데 제대로된 정부가 들어서야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삼 정부가 민주세력과 군부독재 세력의 야합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다 결국 IMF구제금융의 큰 비극을 잉태했듯이 윤석열 정부도 민주주의 절차인 대선을 통해 선출되었다고 하지만 윤석열의 거짓말과 대선공약 폐기로 이미 민주주의 선거절차의 정당성을 상실했고 정통성도 잃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국익에 반하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손들어 주는 정부를 대한민국 구민이라면 결코 지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 세금이 들어간 정부가 우리 국익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그런 정부는 필요없는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미국 바이든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제정한다고 주미대사관에서 여러차례 보고했을 때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홀로 미국으로 날아가 워싱턴 정가와 뉴욕 주류사회 그리고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을 만나 리스차량에 대한 예외를 받아내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려 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부진은 반도체 업황 문제도 있지만 미국의 중국견제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영원한 2위 일 것 같았던 SK하이닉스는 3위로 밀려나고 그 자리를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올라앉은 형국입니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는 미국에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항의도 못하며 기업들이 알아서 하라는 한심한 모습으로 일관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우익 기시다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폐기물을 해양 폐기하겠다고 했을 때 이를 지지하고 나서 일본의 전략에 완전히 말려 들었다는 한심한 비난을 국제사회에서 받고 있는데 바다를 연해 있는 우리나라가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방사능 폐수의 해양투기를 찬성하고 나서면서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공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랜 미 의회 생활에 일본 자본의 후원을 오랜동안 받아왔고 미 의회 또한 일본 자본의 로비로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모른척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경문제에 앞장선다는 미국 민주당의 모순된 행동에 자국이기주의를 넘어 일본 로비의 승리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캘리포니아는 방사능 폐수의 직접적 위험에 직면할 수 있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윤석열과 같은 검사 출신인 KBS이사에게 모멸감이 드는 비아냥과 모욕을 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고 내가 낸 세금 똑바로 사용하라고 다시 한번 경고하고 싶습니다

 

세금은 윤석열 개인에게 지급된 기부금이 아니고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각출한 혈세로 똑바로 사용되고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할 때 비밀리에 흥청망청 사용하듯이 정부 세금을 낭비하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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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tprof57Fk

안녕하세요

원자력 부문에서는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IP) 분쟁을 벌이고 있어 한국형원전수출이 불가능해 진 상황인데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팀코리아 수주가 웨스팅하우스반대로 막힌 만큼 업계에서는 윤석열이 미국국빈방문 중에 이 문제에 대해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미국에 가서 만찬장에서 노래나 부ㅠ르고 놀다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돌아왔습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탈원전정책을 백지화하고 신규 원전건설 뿐 아니라 한국형원전수출도 재개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말과 다르게 행동이 따라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코리아(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등)는 폴란드 국유재산부, 폴란드 민간발전사(ZE PAK), 폴란드 국영 전력공사(PGE) 등과 기업 간 협력의향서(LO)와 정부부처 간 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고 지난해 11월 밝혔지만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정부가 주도하는 1단계 사업수주를 빼앗겼고 팀코리아는 민간 수주에서는 우위를 차지했지만 수주 예상 금액은 40조원에서 10조원으로 4분의 1토막났고 그마져도 웨스팅하우스와 기술분쟁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 수주할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폴란드 민간분야 원전건설은 정부 보증이 빠져 있어 공사가 끝나도 공사대금을 못받게 될 가능성도 있는데 그 마져도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견제로 수주를 하고도 기술이용료 명목으로 웨스팅하우스에 지불하고 나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원전사업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데도 윤석열이 말한 것이 있다고 손해를 감수하고 이를 수주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멍청한 짓을 왜 해야 하는 것인지 기업들도 당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이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있어 윤석열 정부가 마음대로 엉망진창 국가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결국 국익에 반하는 역선택을 남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탈원전정책으로 가고 있는 시대기류에 역행하며 국내 원전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은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도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원전건설의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원전건설에 참여하는 재벌대기업이 뻔한 상황에서 권력실세가 뒷돈을 받고 원전건설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의 해체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원전폐로사업이 원전건설시장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하고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오히려 원전정책은 폐로에 맞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이 대표적인 윤석열정부의 정책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갖고 있었지만 글로벌 흐름과 역행하는 정책이라 내수시장만 갖고는 재벌대기업도 투자를 늘리기 어려운 시장환경이라 결국 국민혈세를 도둑질하는 세금도둑질로 끝날 가능성이 큰데 이명박 때 전력수급계획을 갖고 건설한 한빌원전도 완공후 안전보강에 1년여 재투자가 이뤄질만큼 부실공사를 한 원전이라 사고위험을 안고 있는데도 무리해 가동을 시작하고 있어 원전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우리나라에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건과 같은 사고를 일으키고 싶은 것인지 노후원전에 안전투자 명목으로 헛돈을 쓰고 강제로 사용연한을 연장하고 있는데 원전사고위험만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은 정부정책수혜주라고 부르기에 윤석열정부의 예산확보도 제대로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투자자입장에는 계륵과 같은 것이라 생각되고 권력실세에게는 팔자고칠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노후원전의 수명을 강제로 5년~10년 연장해 계속 가동하게 될 경우 안전보강에 매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 경제성 있는 발전은 불가능해지고 발전할수록 손해가 쌓이는 구조가 되는데 이를 추진하는 것은 막대한 혈세를 빼먹기 편하기 때문일 겁니다

 

원전사고가 나도 서울에서 먼 지역이라 혈세를 챙긴 권력실세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국내 노후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일본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 최대 곡창지대의 농작물 수확에 불안감이 드리운 것처럼 호남평야의 쌀과 농작물 수확에 방사능 오염 위험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 농산물과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태도가 바뀔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원전사고가 윤석열이 생각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조광ILI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지투파워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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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C1TfWB94

안녕하세요

북한 무인기도발로 윤석열 정부가 안보구멍 논란에 비난을 한 몸에 받게 되었는데 북한의 무인기를 막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창설된 드론부대 창설을 서두르라는 지시를 내려 혼란을 일으켰는데 나중에 지금 있는 드론부대보다 더 규모를 키운 부대였다고 해 옥상옥의 부대를 만들려 한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군수뇌부도 다양한 안티드론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실제로 인도군이 파키스탄 드론을 막기 위해 검독수리를 훈련시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군도 검독수리를 이용하는 친환경 친생태적 방안을 검토한 것 같습니다

 

인도군 뿐 아니라 프랑스도 검독수리를 이용해 무인기를 잡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우리군도 검토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JTBC에서 군당국자 발로 보도를 한 것은데 검독수리를 활용해 북한 무인기를 잡겠다는 발상인데 친환경적이고 친생태적인 방법이라는 비아냥이 나오자 군은 검토하지 않은 비과학적인 방법이라고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처음 JTBC의 보도를 보고 생각난 것은 이명박 정부시절 4대강 사업으로 파과된 수중생태계를 로봇문고기로 감시해 정상화 시킬 수 있다고 한 보도였는데 나중에 감사원 감사에서 도저히 수중감시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성능미달의 로봇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명박 정부시절의 대표적인 세금 낭비 사례로 기록된 것입니다

 

검독수리를 훈련시켜 안티드론 작전에 투입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판 로봇물고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군이 부인하니 다행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청와대를 나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면서 이전비로만 약 1조원 이상이 들어갈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데 대통령실에서 주장하듯이 대통령실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국방부청사와 합참 그리고 각 군부대들이 모두 이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여기다 대통령관저 이전 과정에서 김건희씨와 사적인연이 있는 곳을 활용해 수이계약으로 이뤄져 세금횡령이 의심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어 세금도둑질이 의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8개월여 되고 있는데 이 사이에 벌어진 세금도둑질 의심사례는 MB시절을 뛰어넘고 있어 가뜩이나 부자감세로 줄어든 재정상황에 적자국채를 남발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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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CTMML0QnX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이 검찰총장일 때 잡아 넣은 박근혜 정부 시절의 권력형 부정부패 사범들을 이명박씨와 함께 대거 사면복권시켜 주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진보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의 메세지를 내기 위해 여야 정치인들에 대한 대거 사면을 발표했다고 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형기가 15년 이상 남았고 그나마 2년여 형기도 감옥보다는 병원과 집에서 보내는 특혜를 누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면으로 벌금 80여억원도 면제 받아 과거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벌어들인 범죄수익을 모두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형기를 약 5개월 정도 남겨두었는데 이번 형면제로 즉시 방면되는데 복권이 안되었기 때문에 다음 총선과 대선에는 후보로 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끝까지 사면에 반대하며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시절 부정부패 사범들의 사면에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으로 일방적으로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경우 윤석열 검찰과 사법부의 합작으로 유죄를 만들어낸 정치적 살인을 당한 사례로 볼 수 있어 더욱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죄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죄를 만들어 감옥에 잡아 가둘 수도 있고 마음대로 풀어줄 수도 있는 세상이란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윤석열을 추종하는 극우들의 난동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법정의와 법치주의가 윤석열의 사면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것으로 향후 정권교체가 되어 윤석열 정권시절의 부정부패에 대한 죗값을 치룰 때 윤석열은 이명박의 선례를 거론하며 자신에 대한사면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조인들이 법치주의와 사법정의를 무노뜨리고 있다는 것은 서글프기 그지 없는데 이러면서도 일반인들에게는 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명박에 대한 사면에서 벌금은 제외하고 최소한 그의 범죄수익을 국고에 한수하려 노력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권력형 비리로 부정부패를 저질러 국민 혈세를 도둑질했던 도둑놈들은 풀어주면서 조국 전 정관이 부인인 정경심 전 교수는 건강상 문제가 있는데도 사면하지 않는 잔인함은 윤석열과 법조계의 밥그릇을 사법개혁으로 위협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런게 최소한의 정의이고 법치주의가 맞는지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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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6NxGGH19jg

안녕하세요

북한이 경제난에도 잇따른 군사도발 수위를 올려가고 있어 우리 안보 당국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의 군사도발은 주로 탄도미사일을 이용한 도발에서 이제는 군용기를 동원한 항공도발로 확대되었고 이제는 포병을 이용한 도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응으로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우리 군 부대 내 낙탄이 되면서 개망신을 당한데 이어 미국의 전술지대미미사일 에이태큼스 미사일도 한발이 사라져 어디에 떨어졌는지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북한 미사일을 수입해야 한다는 비아냥이 나오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군사도발에 대해 단순 도발로 끝난다면 북한이 없는 살림을 탕진하고 있는 것이라 북한 스스로 무너지는 길로 가는 것이 될 겁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전투기 동원 무력시위 그리고 북한 포병대의 무력시위는 모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전력으로 북한은 무기 수출에 큰 고객으로 등장한 러시아에 최대한 성의를 표시하며 북한 무기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북한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시위로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기량을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이들 전투기 조종사의 우크라이나전쟁 파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베트남 전쟁에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을 파병해 실전경험을 쌓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최신 전투기에 대한 적응력을 키운 전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은 항공유 부족으로 전투기 훈련을 최소화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50여대를 동원한 대대적인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과 인력파병을 위해 성의를 다해서 고객인 러시아에게 북한의 군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무기수출에 대해 담당 부서장 명의로 부인하고 있는데 이것이 유엔제재를 위반하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대해 무기와 인력파병을 통해 에너지난과 식량난 해결에 나선 것으로 러시아는 북한이 필요로하는 에너지와 식량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윤석열 정부은 완전한 비핵화 달성 후 지원에 나서겠다는 제안으로 현 상황에서 북한에 이로울게 하나 없기 때문에 애초에 한반도비핵화는 이뤄질 수 없는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협상이란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와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민주당 정부는 협상이 아니라 일방적인 요구를 관철시키려 북한을 압박하고 제재를 가하는 것 밖에 없어 반발을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의 군사도발에 미군의 전술핵을 들여와야 한다는 둥 미국무기를 더 많이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방위사업 비리를 대대적으로 해 먹으려는 것으로 국방비를 늘릴만큼 눈 먼돈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진짜 자주국방을 하려거든 현무2C 탄도미사일이 우리 군에게 낙탄되지 않게 보다 잘 관리하고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국산무기의 성능개선과 더 위력적인 신무기 개발에 투자를 늘려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이래로 국산무기 개발에 능력을 검증받은 인사들을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잇따라 자리에서 쫒아내고 있는데 결국 국산무기 개발은 중단하고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챙기기에 주력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무기장사를 위해 저러는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세금도둑질을 위해 북한의 군사도발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결국 방점이 어디에 있는지 봐야 하는 것으로 우리 세금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을 우리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는 멍청이들 때문에 진짜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해 봤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정치가 발목을 잡지 않으면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수 있고 북한을 자본주의화할 수 있을 겁니다

고 정주영 왕회장님의 일생일대의 마지막 사업인 대북사업은 부정부패한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을 뿐 우리 기업인들은 준비가 끝난 상태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100억 달러가 넘는 식민지 배상금을 갖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조건없이 만나겠다고 하는 이유는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일본기업이 독점하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이 떨어져 연쇄도산하게 되고 대기업도 중소기업이 사라지면서 중국과 일본의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사업구조로 재편해 결국 수익의 대부분을 일본기업에 갖다 받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국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북한의 군사도발과 그 배후에 이해관계를 이해해야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평소 에너지란에 전투기를 제대로 띄우지도 못하던 북한이 갑자기 150여대 전투기를 동원해 무력시위를 나선다는 것은 그 만큼 남는 뭔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북일수교가 이뤄지고 일본기업들이 개성공단이나 남포공단에 들어가 물건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우리 국민경제는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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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mQRXzq7jbk

안녕하세요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도발 발사장에서 모두 참관했다며 “이번에 진행한 실전훈련들을 통해 임의의 전술핵 운용 부대들에도 전쟁 억제와 전쟁 주도권 쟁취의 막중한 군사적 임무를 부과할 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25일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발사한 총 12발의 탄도미사일을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한꺼번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북한 미사일 도발 현장 사진들은 북한의 다양한 미사일 도발 방식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북한은 없는 살림에 가장 창의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오전 6시 53분쯤 평안북도 태천군 일대 저수지에서 동해상으로 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지금까지 SLBM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고 있는데 동해나 서해바다속에서 잠수함으로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바지선을 호수 안에 가라앉혀 놓고 여기서 SLBM을 발사하여 북한 전국에 있는 저수지들이 잠재적인 SLBM 발사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북한의 EMP탄 운용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동해 무인도 상공에서 미사일을 폭발시키는 장면으로 일반적으로 상공에서 폭팔하는 것은 EMP탄으로 북한이 이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첨단무기들이 EMP탄에 무력화될 수 있어 북한의 재례식 전력과 직접적으로 대결한은 상황도 상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북한의 창의적인 미사일 전력의 공개는 우리 군의 3축 방어체계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미국 미사일 수입을 통해 미사일방어체계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는데 국산미사일을 통하는 것보다 떡고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일 겁니다

 

기본적으로 미사일 방어 보다 리베이트나 떡고물을 통해 세금도둑질이 목적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3축 방어체계에 국산 미사일 보다 미국 미사일 수입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3축체계를 강조하고 있지만 국방예산은 삭감하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F-35A 미국스텔스전투기 수입과 같이 미국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어 오히려 국산무기 구매비용은 삭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안보 관련 예산은 세금도둑질의 대상이 되면 안되는 것으로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미사일전력이 강화될수록 코리아디스카운트는 커질 수 밖에 없는데 동북아에서 북한의 도발에 우리나라 경제가 가장 큰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EMP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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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ItfiItp3pI

안녕하세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한가위상에 둘러 앉을 수 있는 시기를 3년여만에 맞아서 추석 밥상에 어떤 이야기꺼리가 올라갈까 세간에 화제가 될 것 같은데 아마도 이번에 서울과 경기지역 집중호우와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정부가 새로 만든 민방위복에 관심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

 

정부 주요인사들은 민방위복을 우리 세금을 다 맞춰 주게 되는 데 위급한 민방위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공무원들을 잘 알아보고 위기상황에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책임을 묻기 위해서 민방위복을 단체로 300억원이나 되는 세금을 들여 맞춰주는 것입니다

 

정부가 정책을 바꾸거나 뭘하든 다 세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그에 합당한 이유와 명분이 있어야 할 겁니다

 

전시에 적의 눈에 잘 띄어 위험하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색깔로 교체하고 난염과 방수 등의 기능면에서 더 나은 옷으로 바꾼다고 했는데 국민들이 공무원들을 못 알아볼 수 있다는 불만이 나오자 민방위복에 양광표식을 달겠다고 해 전시나 야간에 표적이 되기 쉽상인 것 같습니다

 

여기다 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가 직격한 피해지역 포항과 경주지역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둘러보면 대통령이라는표찰을 어깨에 달고 나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 윤석열이 대통령인 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아마 없을 것 같은데 꼭 대통령리라는 표찰을 어깨에 달고 피해현장에 행차를 해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은 용산 대통령실의 비서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바보만들고 있다고 비난하며 전문가를 쓰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친근한 동네 바보형 이미지의 대통령을 뽑은 줄 알았는데 진짜 동네 바보형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세간의 말이 설득력있게 다가와 웃음밖에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300억원의 세금을 들여 민방위복을 바꾸는 것은 그렇게 시급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300억원이라는 세금을 사용하려는 목적이 더 우선할 수 있는데 민방위복을 수주하는 쪽에서 어떤 수준의 민방위복을 내놓을 지 모르겠지만 정부 조달사업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 또한 리베이트가 목적인 사업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청와대 용산 이전에도 1조원이 넘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중 수천억원이 리베이트로 빼돌려질 수 있고 이는 다음 총선에서 선거자금으로 유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해 보이는데 현재 감사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강화를 위한 수족으로 움직이고 있어 권력견제의 제 역할을 못해 주고 있습니다

 

검찰도 금감원도 감사원도 이번에 경찰국이 설치되어 경찰마져도 윤석열 측근이 다 장안한 권력의 사유화에 성공한 상황에서 국민세금 도둑질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추석밥상에 올려 촌스런 민방위복의 패션을 비판하기 전에 이 과정에서 도둑질 당할 우리 세금이 나중에 우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독재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려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바보형을 앞세워 우리 세금을 도둑질하는 도둑놈들을 반드시 찾아내 국고에 환수해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나라인데 곳간이 빈채로 줄 수도 없고 오늘 보다 나은 나라로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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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5eCBHt9TwY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터빈 발전기가 정지된 신고리1호기 원자로를 8일 오후 5시에 수동정지했습니다.



지난 6일 신고리 1호기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대비해 출력을 79% 수준으로 감발해 운전하던 중 발전 정지돼 출력이 30%까지 줄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발전 정지 후 원자로의 안전성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그러나 이후 현장점검에서 신고리 1호기의 송전 관련 설비가 손상된 것을 발견하고, 설비를 정비하기 위해 원자로를 수동정지했는데 이 설비는 태풍에 의한 강풍으로 손상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더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원안위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조사단은 손상 원인, 정비작업의 적절성 등 설비 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으로 아울러 한수원은 신고리1호기를 수동정지함에 따라 이달 14일에 하기로 했던 정기검사(계획예방정비)를 이날부터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터빈 발전기 정지 상세원인 파악 및 설비 개선,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로 특성시험,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고리본부는 신고리2호기도 추석 연휴 기간 터빈 발전기를 정지하고 동일 설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태풍 내습에 대비해 출력을 낮춰 운전했던 고리2,3,4호기는 순차적으로 전출력 100%에 도달해 현재 정상 운전 중입니다

 

국내 원전의 노후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안전보강을 통해 강제로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잘하는 짓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 백지화는 노후원전 수명연장과 신규 원전건설로 대변되는데 국내에 원전 건설을 할 수 있는 대기업 건설사들이 뻔하다는 측면에서 이 또한 정경유착을 의심해 볼 수 밖에 없는데 서방국가들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리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쇠퇴하는 원전에 신규 자금을 막대하게 투자하려 하고 있어 제2의 4대강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도 유지보수에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들과 사람들 때문에 매년 조단위의 세금을 낭비하며 녹조를 키우고 있는 꼴이라 원전도 노후원전에 막대한 자금을 들여 안전보강을 한다지만 20세기 건설된 원전에 21세기 안전보강을 한다해도 근본은 20세기 원전이라 사고위험을 그대로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고리1호기도 비교적 최근에 건설된 원자로이지만 잦은 사고로 운전정지를 반복하고 있어 사고 위험성을 더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원전관련자들이 방사능 위험이 없다고 하지만 노후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윤석열 정부가 선택한 탈원전정책백지화가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지와 재벌과 정경유착으로 국민 세금 도둑질의 일환으로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자연재해 앞에 인간이 무력한 존재라는 사실은 10여년 일본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원전사고가 난 데서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안전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한 일본의 원전에서도 대형 원전사고로 동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있는데 더 좁은 국토의 우리나라에서 원전을 좁은 지역에 그렇게 많이 운전하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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