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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둑질'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23.07.27 국민 세금 낭비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역술인 청와대 이전 관련 문제의 본질
  2. 2023.05.01 원전관련주 윤석열 미국국빈방문 노래만 부르고 원전수출 말도 못꺼냈나?
  3. 2023.01.03 북한 드론 대응 검독수리 훈련 검토 보도 국방부 부인 MB시절 로봇물고기 생각이나네
  4. 2022.12.27 윤석열 부정부패 정치인 특별사면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복권없는 사면 강요
  5. 2022.10.14 북한의 잇따른 군사도발 없는 살림에 왜 저럴까? 이게 다 러시아 때문이다(?)
  6. 2022.10.10 북한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미사일 도발 참관 공개
  7. 2022.09.09 윤석열정부 대통령 표찰 민방위복 교체 논란 300억원 세금도둑질(?)
  8. 2022.09.08 신고리1호기 원자로 8일 오후 5시 수동정지 태풍 힌남노 피해 영향 2
  9. 2022.09.01 용산 대통령실 이전 무속설 보다 다음 총선자금 마련용 아닌가?
  10. 2022.07.08 승일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 대통령실 근무 수혜기대감
  11. 2022.05.12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
  12. 2022.05.07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해외자원개발 민간 중심으로 다시 시작 대국민사기극 다시 시작하는 건가?
  13. 2022.04.06 윤석열 인수위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 방안' 적극 검토 또 다시 시작된 해외자원개발비리 역시나 돌아온 친이계
  14. 2022.03.11 돌아온 글로벌 호구 미국 한반도 긴장 이용 미국산 무기수출 기대감
  15. 2022.01.25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장모 최씨 불법 요양병원 운영 혐의 항소심 무죄 세금도둑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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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청와대 이전관련 세금이 1조원이 넘게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금낭비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애초에 윤석열이 청와대를 들어가지 않고 국민들과 함께한다는 명분으로 청와대를 지금의 용산 대통령실로 옮겼는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500억원 정도 밖에 안 들어간다는 말이 무색하게 이제 1조원이 넘는 이전 비용이 청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 낭비가 무속인의 권고로 이뤄졌다는 사실은 국민 동의가 없는 세금낭비라는 측면에서 윤석열 탄핵사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실은 무속프레임이라고 하지만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천공이 아닌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가 공관에 다녀간 정황을 포착했고 둘다 무속인이라는 사실에서 정치에 종교가 관여한 것으로 21세기 시민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전근대 봉건시대에나 있을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무속프레임이라고 말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는데 본질은 우리가 낸 혈세를 무속인 말을 듣고 쓸데없이 낭비했다는 사실로 전형적인 세금도둑질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청와대 이전으로 발생한 1조원의 세금낭비 중 상당 금액이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와 사적인 인연이 있는 건설사와 인테리어 업자에게 지불되어 보안도 제대로 되지 않은 대통령실에서 윤석열이 하는 말이 우리 주변 우방 뿐 아니라 적성국에도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될 정도니 세금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국가안보마져 위험에 빠뜨린 것 같습니다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무속인이 다녀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커진 것인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윤석열 집권 초 임기가 6개월여 남은 해병대사령관을 전격 교체한 것도 이런 무속인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은 진짜 군인을 조기 퇴출 시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다른 군 장성들은 대통령의 지시라고 무속인들에게 군사보호구역의 문을 열어주었지만 진짜 군인은 이를 거부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군 장성들 스스로가 군인으로 명예도 없이 거짓말과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군인으로 명예를 생각하고 자신의 지휘를 받은 50만 대한민국 국군의 명예를 생각한다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혈세를 천문학적인 단위인 1조원 규모로 낭비한 청와대 이전이 무속인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전 할 필요가 없는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데 국민 혈세가 낭비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로 인해 보안이 뚫려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과정에서 김건희의 지인 인테리어 업자가 큰 수익을 거두고 이 돈이 어디로 흘러가 비자금이 될 수도 있는 것인데 이런 자금이 총선에 정치자금으로 활용된다면 민주정치를 몇 십년 후퇴시키는 결과로 귀결될 것입니다

 

지금 증시도 이런 정부의 세금 낭비로 경기침체에 정부가 제 역할을 못해주고 있어 이제 본격적인 침체로 빠져들고 있는데 제대로된 정부가 들어서야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삼 정부가 민주세력과 군부독재 세력의 야합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무능한 모습만 보여주다 결국 IMF구제금융의 큰 비극을 잉태했듯이 윤석열 정부도 민주주의 절차인 대선을 통해 선출되었다고 하지만 윤석열의 거짓말과 대선공약 폐기로 이미 민주주의 선거절차의 정당성을 상실했고 정통성도 잃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국익에 반하고 일본우익의 이익을 손들어 주는 정부를 대한민국 구민이라면 결코 지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 세금이 들어간 정부가 우리 국익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그런 정부는 필요없는 것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미국 바이든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제정한다고 주미대사관에서 여러차례 보고했을 때 윤석열 정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홀로 미국으로 날아가 워싱턴 정가와 뉴욕 주류사회 그리고 앨라배마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을 만나 리스차량에 대한 예외를 받아내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려 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부진은 반도체 업황 문제도 있지만 미국의 중국견제 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영원한 2위 일 것 같았던 SK하이닉스는 3위로 밀려나고 그 자리를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올라앉은 형국입니다

 

이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는 미국에 아무런 대꾸도 못하고 항의도 못하며 기업들이 알아서 하라는 한심한 모습으로 일관했습니다

 

아울러 일본우익 기시다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폐기물을 해양 폐기하겠다고 했을 때 이를 지지하고 나서 일본의 전략에 완전히 말려 들었다는 한심한 비난을 국제사회에서 받고 있는데 바다를 연해 있는 우리나라가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방사능 폐수의 해양투기를 찬성하고 나서면서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공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랜 미 의회 생활에 일본 자본의 후원을 오랜동안 받아왔고 미 의회 또한 일본 자본의 로비로 일본우익 기시다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모른척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경문제에 앞장선다는 미국 민주당의 모순된 행동에 자국이기주의를 넘어 일본 로비의 승리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미국 주류사회에서도 캘리포니아는 방사능 폐수의 직접적 위험에 직면할 수 있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윤석열과 같은 검사 출신인 KBS이사에게 모멸감이 드는 비아냥과 모욕을 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수 없고 내가 낸 세금 똑바로 사용하라고 다시 한번 경고하고 싶습니다

 

세금은 윤석열 개인에게 지급된 기부금이 아니고 우리 사회와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 국민들이 각출한 혈세로 똑바로 사용되고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할 때 비밀리에 흥청망청 사용하듯이 정부 세금을 낭비하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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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tprof57Fk

안녕하세요

원자력 부문에서는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IP) 분쟁을 벌이고 있어 한국형원전수출이 불가능해 진 상황인데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팀코리아 수주가 웨스팅하우스반대로 막힌 만큼 업계에서는 윤석열이 미국국빈방문 중에 이 문제에 대해 정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미국에 가서 만찬장에서 노래나 부ㅠ르고 놀다가 아무런 성과도 없이 돌아왔습니다.

 

윤석열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탈원전정책을 백지화하고 신규 원전건설 뿐 아니라 한국형원전수출도 재개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말과 다르게 행동이 따라주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코리아(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등)는 폴란드 국유재산부, 폴란드 민간발전사(ZE PAK), 폴란드 국영 전력공사(PGE) 등과 기업 간 협력의향서(LO)와 정부부처 간 양해각서(MOU)를체결했다고 지난해 11월 밝혔지만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정부가 주도하는 1단계 사업수주를 빼앗겼고 팀코리아는 민간 수주에서는 우위를 차지했지만 수주 예상 금액은 40조원에서 10조원으로 4분의 1토막났고 그마져도 웨스팅하우스와 기술분쟁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면 수주할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폴란드 민간분야 원전건설은 정부 보증이 빠져 있어 공사가 끝나도 공사대금을 못받게 될 가능성도 있는데 그 마져도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견제로 수주를 하고도 기술이용료 명목으로 웨스팅하우스에 지불하고 나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원전사업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데도 윤석열이 말한 것이 있다고 손해를 감수하고 이를 수주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멍청한 짓을 왜 해야 하는 것인지 기업들도 당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이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있어 윤석열 정부가 마음대로 엉망진창 국가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결국 국익에 반하는 역선택을 남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탈원전정책으로 가고 있는 시대기류에 역행하며 국내 원전건설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은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도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원전건설의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 들고 있는데 원전건설에 참여하는 재벌대기업이 뻔한 상황에서 권력실세가 뒷돈을 받고 원전건설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의 해체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원전폐로사업이 원전건설시장보다 더 큰 시장을 형성하고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오히려 원전정책은 폐로에 맞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이 대표적인 윤석열정부의 정책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갖고 있었지만 글로벌 흐름과 역행하는 정책이라 내수시장만 갖고는 재벌대기업도 투자를 늘리기 어려운 시장환경이라 결국 국민혈세를 도둑질하는 세금도둑질로 끝날 가능성이 큰데 이명박 때 전력수급계획을 갖고 건설한 한빌원전도 완공후 안전보강에 1년여 재투자가 이뤄질만큼 부실공사를 한 원전이라 사고위험을 안고 있는데도 무리해 가동을 시작하고 있어 원전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윤석열은 우리나라에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건과 같은 사고를 일으키고 싶은 것인지 노후원전에 안전투자 명목으로 헛돈을 쓰고 강제로 사용연한을 연장하고 있는데 원전사고위험만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은 정부정책수혜주라고 부르기에 윤석열정부의 예산확보도 제대로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투자자입장에는 계륵과 같은 것이라 생각되고 권력실세에게는 팔자고칠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보입니다

 

노후원전의 수명을 강제로 5년~10년 연장해 계속 가동하게 될 경우 안전보강에 매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 경제성 있는 발전은 불가능해지고 발전할수록 손해가 쌓이는 구조가 되는데 이를 추진하는 것은 막대한 혈세를 빼먹기 편하기 때문일 겁니다

 

원전사고가 나도 서울에서 먼 지역이라 혈세를 챙긴 권력실세는 상관없는 일이라 여기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국내 노후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과 같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일본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 최대 곡창지대의 농작물 수확에 불안감이 드리운 것처럼 호남평야의 쌀과 농작물 수확에 방사능 오염 위험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 농산물과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우리 정부의 태도가 바뀔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원전사고가 윤석열이 생각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조광ILI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지투파워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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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C1TfWB94

안녕하세요

북한 무인기도발로 윤석열 정부가 안보구멍 논란에 비난을 한 몸에 받게 되었는데 북한의 무인기를 막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창설된 드론부대 창설을 서두르라는 지시를 내려 혼란을 일으켰는데 나중에 지금 있는 드론부대보다 더 규모를 키운 부대였다고 해 옥상옥의 부대를 만들려 한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군수뇌부도 다양한 안티드론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실제로 인도군이 파키스탄 드론을 막기 위해 검독수리를 훈련시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군도 검독수리를 이용하는 친환경 친생태적 방안을 검토한 것 같습니다

 

인도군 뿐 아니라 프랑스도 검독수리를 이용해 무인기를 잡는 훈련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우리군도 검토를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JTBC에서 군당국자 발로 보도를 한 것은데 검독수리를 활용해 북한 무인기를 잡겠다는 발상인데 친환경적이고 친생태적인 방법이라는 비아냥이 나오자 군은 검토하지 않은 비과학적인 방법이라고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처음 JTBC의 보도를 보고 생각난 것은 이명박 정부시절 4대강 사업으로 파과된 수중생태계를 로봇문고기로 감시해 정상화 시킬 수 있다고 한 보도였는데 나중에 감사원 감사에서 도저히 수중감시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성능미달의 로봇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이명박 정부시절의 대표적인 세금 낭비 사례로 기록된 것입니다

 

검독수리를 훈련시켜 안티드론 작전에 투입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판 로봇물고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군이 부인하니 다행이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청와대를 나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면서 이전비로만 약 1조원 이상이 들어갈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한데 대통령실에서 주장하듯이 대통령실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국방부청사와 합참 그리고 각 군부대들이 모두 이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여기다 대통령관저 이전 과정에서 김건희씨와 사적인연이 있는 곳을 활용해 수이계약으로 이뤄져 세금횡령이 의심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어 세금도둑질이 의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8개월여 되고 있는데 이 사이에 벌어진 세금도둑질 의심사례는 MB시절을 뛰어넘고 있어 가뜩이나 부자감세로 줄어든 재정상황에 적자국채를 남발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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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CTMML0QnX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이 검찰총장일 때 잡아 넣은 박근혜 정부 시절의 권력형 부정부패 사범들을 이명박씨와 함께 대거 사면복권시켜 주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진보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의 메세지를 내기 위해 여야 정치인들에 대한 대거 사면을 발표했다고 했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형기가 15년 이상 남았고 그나마 2년여 형기도 감옥보다는 병원과 집에서 보내는 특혜를 누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사면으로 벌금 80여억원도 면제 받아 과거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벌어들인 범죄수익을 모두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형기를 약 5개월 정도 남겨두었는데 이번 형면제로 즉시 방면되는데 복권이 안되었기 때문에 다음 총선과 대선에는 후보로 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는 끝까지 사면에 반대하며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시절 부정부패 사범들의 사면에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으로 일방적으로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경우 윤석열 검찰과 사법부의 합작으로 유죄를 만들어낸 정치적 살인을 당한 사례로 볼 수 있어 더욱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죄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죄를 만들어 감옥에 잡아 가둘 수도 있고 마음대로 풀어줄 수도 있는 세상이란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윤석열을 추종하는 극우들의 난동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법정의와 법치주의가 윤석열의 사면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것으로 향후 정권교체가 되어 윤석열 정권시절의 부정부패에 대한 죗값을 치룰 때 윤석열은 이명박의 선례를 거론하며 자신에 대한사면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조인들이 법치주의와 사법정의를 무노뜨리고 있다는 것은 서글프기 그지 없는데 이러면서도 일반인들에게는 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요하고 있어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이명박에 대한 사면에서 벌금은 제외하고 최소한 그의 범죄수익을 국고에 한수하려 노력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권력형 비리로 부정부패를 저질러 국민 혈세를 도둑질했던 도둑놈들은 풀어주면서 조국 전 정관이 부인인 정경심 전 교수는 건강상 문제가 있는데도 사면하지 않는 잔인함은 윤석열과 법조계의 밥그릇을 사법개혁으로 위협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런게 최소한의 정의이고 법치주의가 맞는지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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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6NxGGH19jg

안녕하세요

북한이 경제난에도 잇따른 군사도발 수위를 올려가고 있어 우리 안보 당국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의 군사도발은 주로 탄도미사일을 이용한 도발에서 이제는 군용기를 동원한 항공도발로 확대되었고 이제는 포병을 이용한 도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응으로 발사한 현무2C 탄도미사일이 우리 군 부대 내 낙탄이 되면서 개망신을 당한데 이어 미국의 전술지대미미사일 에이태큼스 미사일도 한발이 사라져 어디에 떨어졌는지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북한 미사일을 수입해야 한다는 비아냥이 나오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군사도발에 대해 단순 도발로 끝난다면 북한이 없는 살림을 탕진하고 있는 것이라 북한 스스로 무너지는 길로 가는 것이 될 겁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전투기 동원 무력시위 그리고 북한 포병대의 무력시위는 모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전력으로 북한은 무기 수출에 큰 고객으로 등장한 러시아에 최대한 성의를 표시하며 북한 무기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북한 전투기를 동원한 무력시위로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기량을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이들 전투기 조종사의 우크라이나전쟁 파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베트남 전쟁에 북한 전투기 조종사들을 파병해 실전경험을 쌓게 해 주었을 뿐 아니라 최신 전투기에 대한 적응력을 키운 전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은 항공유 부족으로 전투기 훈련을 최소화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150여대를 동원한 대대적인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은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과 인력파병을 위해 성의를 다해서 고객인 러시아에게 북한의 군사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미 무기수출에 대해 담당 부서장 명의로 부인하고 있는데 이것이 유엔제재를 위반하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러시아에 대해 무기와 인력파병을 통해 에너지난과 식량난 해결에 나선 것으로 러시아는 북한이 필요로하는 에너지와 식량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윤석열 정부은 완전한 비핵화 달성 후 지원에 나서겠다는 제안으로 현 상황에서 북한에 이로울게 하나 없기 때문에 애초에 한반도비핵화는 이뤄질 수 없는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협상이란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와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민주당 정부는 협상이 아니라 일방적인 요구를 관철시키려 북한을 압박하고 제재를 가하는 것 밖에 없어 반발을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의 군사도발에 미군의 전술핵을 들여와야 한다는 둥 미국무기를 더 많이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 사람들은 이번 기회에 방위사업 비리를 대대적으로 해 먹으려는 것으로 국방비를 늘릴만큼 눈 먼돈이 늘어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진짜 자주국방을 하려거든 현무2C 탄도미사일이 우리 군에게 낙탄되지 않게 보다 잘 관리하고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국산무기의 성능개선과 더 위력적인 신무기 개발에 투자를 늘려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이래로 국산무기 개발에 능력을 검증받은 인사들을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잇따라 자리에서 쫒아내고 있는데 결국 국산무기 개발은 중단하고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한 리베이트 챙기기에 주력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북한도 무기장사를 위해 저러는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세금도둑질을 위해 북한의 군사도발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결국 방점이 어디에 있는지 봐야 하는 것으로 우리 세금도둑질을 하고 있는 것을 우리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는 멍청이들 때문에 진짜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공해 봤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어 정치가 발목을 잡지 않으면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 나올 수 있고 북한을 자본주의화할 수 있을 겁니다

고 정주영 왕회장님의 일생일대의 마지막 사업인 대북사업은 부정부패한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을 뿐 우리 기업인들은 준비가 끝난 상태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100억 달러가 넘는 식민지 배상금을 갖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조건없이 만나겠다고 하는 이유는 북한의 풍부한 지하자원과 저임금 노동력을 일본기업이 독점하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질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은 경쟁력이 떨어져 연쇄도산하게 되고 대기업도 중소기업이 사라지면서 중국과 일본의 공급업체에 의존하는 사업구조로 재편해 결국 수익의 대부분을 일본기업에 갖다 받치는 상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들은 우리 국익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국익은 찾아 볼래야 찾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북한의 군사도발과 그 배후에 이해관계를 이해해야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평소 에너지란에 전투기를 제대로 띄우지도 못하던 북한이 갑자기 150여대 전투기를 동원해 무력시위를 나선다는 것은 그 만큼 남는 뭔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북일수교가 이뤄지고 일본기업들이 개성공단이나 남포공단에 들어가 물건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우리 국민경제는 큰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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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mQRXzq7jbk

안녕하세요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사일 도발 발사장에서 모두 참관했다며 “이번에 진행한 실전훈련들을 통해 임의의 전술핵 운용 부대들에도 전쟁 억제와 전쟁 주도권 쟁취의 막중한 군사적 임무를 부과할 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25일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발사한 총 12발의 탄도미사일을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한꺼번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북한 미사일 도발 현장 사진들은 북한의 다양한 미사일 도발 방식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북한은 없는 살림에 가장 창의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오전 6시 53분쯤 평안북도 태천군 일대 저수지에서 동해상으로 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지금까지 SLBM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고 있는데 동해나 서해바다속에서 잠수함으로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바지선을 호수 안에 가라앉혀 놓고 여기서 SLBM을 발사하여 북한 전국에 있는 저수지들이 잠재적인 SLBM 발사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북한의 EMP탄 운용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사진도 공개했는데 동해 무인도 상공에서 미사일을 폭발시키는 장면으로 일반적으로 상공에서 폭팔하는 것은 EMP탄으로 북한이 이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첨단무기들이 EMP탄에 무력화될 수 있어 북한의 재례식 전력과 직접적으로 대결한은 상황도 상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북한의 창의적인 미사일 전력의 공개는 우리 군의 3축 방어체계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미국 미사일 수입을 통해 미사일방어체계를 구축하려고 하고 있는데 국산미사일을 통하는 것보다 떡고물이 많이 생기기 때문일 겁니다

 

기본적으로 미사일 방어 보다 리베이트나 떡고물을 통해 세금도둑질이 목적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3축 방어체계에 국산 미사일 보다 미국 미사일 수입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3축체계를 강조하고 있지만 국방예산은 삭감하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보다는 F-35A 미국스텔스전투기 수입과 같이 미국무기 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어 오히려 국산무기 구매비용은 삭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안보 관련 예산은 세금도둑질의 대상이 되면 안되는 것으로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의 미사일전력이 강화될수록 코리아디스카운트는 커질 수 밖에 없는데 동북아에서 북한의 도발에 우리나라 경제가 가장 큰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EMP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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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ItfiItp3pI

안녕하세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한가위상에 둘러 앉을 수 있는 시기를 3년여만에 맞아서 추석 밥상에 어떤 이야기꺼리가 올라갈까 세간에 화제가 될 것 같은데 아마도 이번에 서울과 경기지역 집중호우와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정부가 새로 만든 민방위복에 관심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

 

정부 주요인사들은 민방위복을 우리 세금을 다 맞춰 주게 되는 데 위급한 민방위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공무원들을 잘 알아보고 위기상황에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책임을 묻기 위해서 민방위복을 단체로 300억원이나 되는 세금을 들여 맞춰주는 것입니다

 

정부가 정책을 바꾸거나 뭘하든 다 세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그에 합당한 이유와 명분이 있어야 할 겁니다

 

전시에 적의 눈에 잘 띄어 위험하기 때문에 눈에 안띄는 색깔로 교체하고 난염과 방수 등의 기능면에서 더 나은 옷으로 바꾼다고 했는데 국민들이 공무원들을 못 알아볼 수 있다는 불만이 나오자 민방위복에 양광표식을 달겠다고 해 전시나 야간에 표적이 되기 쉽상인 것 같습니다

 

여기다 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가 직격한 피해지역 포항과 경주지역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둘러보면 대통령이라는표찰을 어깨에 달고 나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 윤석열이 대통령인 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아마 없을 것 같은데 꼭 대통령리라는 표찰을 어깨에 달고 피해현장에 행차를 해야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은 용산 대통령실의 비서관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바보만들고 있다고 비난하며 전문가를 쓰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친근한 동네 바보형 이미지의 대통령을 뽑은 줄 알았는데 진짜 동네 바보형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세간의 말이 설득력있게 다가와 웃음밖에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300억원의 세금을 들여 민방위복을 바꾸는 것은 그렇게 시급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300억원이라는 세금을 사용하려는 목적이 더 우선할 수 있는데 민방위복을 수주하는 쪽에서 어떤 수준의 민방위복을 내놓을 지 모르겠지만 정부 조달사업이기 때문에 상당한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 또한 리베이트가 목적인 사업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청와대 용산 이전에도 1조원이 넘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중 수천억원이 리베이트로 빼돌려질 수 있고 이는 다음 총선에서 선거자금으로 유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해 보이는데 현재 감사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강화를 위한 수족으로 움직이고 있어 권력견제의 제 역할을 못해 주고 있습니다

 

검찰도 금감원도 감사원도 이번에 경찰국이 설치되어 경찰마져도 윤석열 측근이 다 장안한 권력의 사유화에 성공한 상황에서 국민세금 도둑질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꼴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추석밥상에 올려 촌스런 민방위복의 패션을 비판하기 전에 이 과정에서 도둑질 당할 우리 세금이 나중에 우리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독재로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려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네 바보형을 앞세워 우리 세금을 도둑질하는 도둑놈들을 반드시 찾아내 국고에 환수해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나라인데 곳간이 빈채로 줄 수도 없고 오늘 보다 나은 나라로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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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5eCBHt9TwY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터빈 발전기가 정지된 신고리1호기 원자로를 8일 오후 5시에 수동정지했습니다.



지난 6일 신고리 1호기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대비해 출력을 79% 수준으로 감발해 운전하던 중 발전 정지돼 출력이 30%까지 줄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발전 정지 후 원자로의 안전성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그러나 이후 현장점검에서 신고리 1호기의 송전 관련 설비가 손상된 것을 발견하고, 설비를 정비하기 위해 원자로를 수동정지했는데 이 설비는 태풍에 의한 강풍으로 손상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더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원안위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조사단은 손상 원인, 정비작업의 적절성 등 설비 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으로 아울러 한수원은 신고리1호기를 수동정지함에 따라 이달 14일에 하기로 했던 정기검사(계획예방정비)를 이날부터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터빈 발전기 정지 상세원인 파악 및 설비 개선,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로 특성시험,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및 검사, 설비개선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고리본부는 신고리2호기도 추석 연휴 기간 터빈 발전기를 정지하고 동일 설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태풍 내습에 대비해 출력을 낮춰 운전했던 고리2,3,4호기는 순차적으로 전출력 100%에 도달해 현재 정상 운전 중입니다

 

국내 원전의 노후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안전보강을 통해 강제로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잘하는 짓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 백지화는 노후원전 수명연장과 신규 원전건설로 대변되는데 국내에 원전 건설을 할 수 있는 대기업 건설사들이 뻔하다는 측면에서 이 또한 정경유착을 의심해 볼 수 밖에 없는데 서방국가들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늘리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쇠퇴하는 원전에 신규 자금을 막대하게 투자하려 하고 있어 제2의 4대강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도 유지보수에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들과 사람들 때문에 매년 조단위의 세금을 낭비하며 녹조를 키우고 있는 꼴이라 원전도 노후원전에 막대한 자금을 들여 안전보강을 한다지만 20세기 건설된 원전에 21세기 안전보강을 한다해도 근본은 20세기 원전이라 사고위험을 그대로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고리1호기도 비교적 최근에 건설된 원자로이지만 잦은 사고로 운전정지를 반복하고 있어 사고 위험성을 더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원전관련자들이 방사능 위험이 없다고 하지만 노후 원전에서 방사능 누출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윤석열 정부가 선택한 탈원전정책백지화가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지와 재벌과 정경유착으로 국민 세금 도둑질의 일환으로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자연재해 앞에 인간이 무력한 존재라는 사실은 10여년 일본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원전사고가 난 데서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더 안전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한 일본의 원전에서도 대형 원전사고로 동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있는데 더 좁은 국토의 우리나라에서 원전을 좁은 지역에 그렇게 많이 운전하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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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zSUm0Cq_g

안녕하세요

용산으로 대통령으로 이전되면서 최소 300억원이 추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처음 당선인 시절 이야기한 대통령실 이전비용에 몇 배가 들 어갈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합동참모본부 등의 이전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전체 이전 비용은 1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공개한 주요 부처별 2분기 예산 이ㆍ전용 현황에 따르면 2분기 49억9500만원에 이어 3분기에 263억9000만원이 추가 전용된 것이라고 했고 이는 전 정부 당시 예비비로 책정됐던 496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라 또 어디서 얼마나 땡겨쓰고 있는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방부는 조사 설계비 명목으로 돼 있던 29억5000만원을 전용한 데 이어 3분기에는 5~6곳으로 분리된 국방부 시설을 통합재배치 하기 위해 190억원의 예산을 전용하기로 했는데 행정안전부는 3억원을 대통령실 관저 공사 비용으로 전용한 데 이어 20억9000만원을 추가로 전용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대통령실 이전에 각 정부부처 예비비들이 대거 동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찰청은 경호부대와 교육장 이사비 등으로 2분기에 11억4500만원을 전용한 데 이어 3분기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비 50억원을 받아 공사비로 추가 집행할 계획인데 2분기 49억9500만원에 이어 3분기에 263억9000만원이 추가 전용된 것으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이는 전 정부 당시 예비비로 책정됐던 496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라 윤석열 정부 들어서 추가로 더 들어간 예산입니다.




야권에서는 총비용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합참 이전하는 비용으로 합참에서 제시한 것이 2980억원"이고 "합참의장을 공관을 또 지어야 한다고 해서 그것만 3500억원 이상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미군 잔류기지를 이전해야 하는데, 우리가 요구한 것이기 때문에 드래곤힐 호텔을 우리가 지어줘야 한다고 국방부 장관이 인정했다"면서 "드래곤힐도 30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나머지 사이버사령부도 또 이전 계획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런 몇 개 큰 덩어리만 해도 이미 1조원 가까이 예산이 추산된다"고 말했고 그는 "중요한 것은 이것이 마스터 플랜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마스터 플랜이 없는 것"이라며 "예산 추산이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정부에서 갑작스럽게 대통령실의 용산이전이 결정된 것이 윤석열 대통령과 그 부인 김건희씨에게 영향력 있는 무속인의 권유에 의한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무리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씨가 무속에 휘둘린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멍청할 리는 없고 오히려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통해 여기에 들어가는 1조원의 예산 중 수의계약을 통해 리베이트로 2~3천억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해 내년 총선의 정치자금으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수부검사 출신으로 기업에게 정치적금을 직접 받게 될 경우 자신도 약점이 잡히게 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하는 것이 오히려 더 부담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수주한 기업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씨가 신뢰할 수 있는 비선과 연결된 회사들이라면 더더욱 이런 비자금 조성은 더 쉬울 수 있겠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이제 대통령실 이전에 실제로 1조원의 사용할 필요가 없던 예산이 낭비되게 생겼는데 그 과정에서 수의계약을 받을 능력도 안되는 이상한 기업들 이름이 튀어나오고 있어 이런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이 이런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취재해서 진실을 알리는데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권력이 국민세금도둑질을 백주대낮에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저 자금이면 반지하 세를 사는 사람들 모두 1층에 살게 할 수 있는 비용일텐데 그런 돈을 대통령실 이전비용으로 우리 세금인 예산을 쏟아붓겠다는 것으로 한심할 따름입니다

 

언론이 이런 세금낭비를 그냥 지켜보고 외면하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청와대를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모든 위기대응 컨트럴이 가능한 청와대를 버리고 대통령실을 옮기는데 1조원이 넘는 우리 세금을 낭비하라고 요구한 정신나간 국민이 누구인지 의문이듭니다

 

총선자금 마련이 아니라 무속인 말에 옮긴거라면 더 허탈할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측 주장 이전비용 거짓말
김병주의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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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uvm_H9bbY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인 승일 주가가 상승 중인데 최근 문제가 된 윤석열 대통령 친인척 대통령실 근무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학습효과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승일은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50원 (26.20%) 오른 1만4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윤 대통령은 8일 자신의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모씨의 부속실 근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마(빌딩) 캠프에서, 그리고 우리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열심히 함께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민간인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논란과 외가 6촌 채용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권력의 사유화'라고 비판하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해 권력의 사융화를 인정했습니다.



최씨는 부속실에서 이른바 '관저팀'(가칭) 소속 팀장을 맡으며 김 여사의 보좌 업무를 주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씨의 아버지와 윤 대통령의 어머니가 6촌 간이고, 최씨는 윤 대통령과 8촌으로 친척에 해당됩니다.

 

에어졸 캔 등을 생산하는 승일은 현창수 대표이사가 윤석열 후보의 부친 유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는 재료로 윤 후보 관련주로 분류되며 급등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사유화가 이런 인적 관게를 기반으로 해서 진짜 어떤 특헤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는 정치인 테마주에 다시 관심을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유럽 NATO정상회담 참가에 공군 1호기를 타고 민간인 여성이 동행한 것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특별한 사적 인연이 작용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공사를 구분 못하고 우리 세금으로 사적인 욕구를 채우고 있다는 비난을 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이게 어떻다는 것이냐고 후안무치한 태도로 일관하는데 5년 임기의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영원할 것인 양 굴고 있어 황당할 따름입니다

 

정치인 테마주들은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에 기인하는데 실제로 사적 인연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서 특혜를 받는다면 그 자체로 권력형 비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직자이해상충방지법에 따라 주의 의무가 있는데도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이를 무시하고 법을 무시하고 있어 법치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준법정신을 저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월의식과 선민의식이 이런 결과를 가져오고 있어 공동체의 안정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써 이런 학습효과를 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이 씁쓸할 따름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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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RkdSyfa45Y

안녕하세요

최근 임명된 대통령 비서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3년 전 SNS에 위안부 피해자들을 비하하고, 동성애를 혐오하는 표현을 쓴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비서관이 오늘(11일) 사과하긴 했는데 KBS 취재 결과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또 다른 글이 확인되어 실수라고 보고 그냥 넘길 수 없는 문제같습니다



지난해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파문이 불거졌을 때, "조선시대 여성 절반이 성노리개였다"라며 그렇다면 "조선시대 노예제도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라고 비꼬는 내용인데 관련 글은 보수단체가 김 비서관의 허락을 받고 칼럼으로 게제하기도 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해 거센 비판을 받았던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와 궤를 같이 하고 있는 발언들인데 분노 여론이 들끓던 지난해 3월, 당시 한국다문화센터장이었던 대통령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 노리개였다" 라며, "일본군 만행에 대한 분노의 절반 만큼이라도 조선 시대 노예제에 대해서도 탐구하고 분노하자"라고 적기도 했는데 그러면서 "국뽕에 취해서 다른 나라에 삿대질하기 전에 우리 역사의 꼬라지를 제대로 알고 분노하자"고도 주장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전형적인 식민사관에 입각한 자기비하 역사관을 노출한 것인데 일제강점기 우리 역사를 비하하고 일제에 의한 식민지를 거쳐 문명개화하고 근대화를 달성했다는 식민지근대화론에 입각한 주장들입니다



개인 SNS에 올린 글이었지만 한 보수매체가 김 비서관 동의를 얻어 인터넷 칼럼으로 게재하기도 했는데 취재진이 이 글이 램지어 교수 논란과 관련된 것인지, 논쟁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김 비서관에게 질의했지만, 내용만 확인하고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분별 없는 차별적 발언도 확인됐는데 한국인과 재혼한 외국인 배우자가 데리고 들어온 이른바 '중도입국' 자녀들 대부분이 친자녀가 아니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지난해 9월 펜앤드마이크TV와 인터뷰에서 "정부에서 숨기고 있는데 비공식 조사에 의하면 4%만이 정상적인 중도 입국 자녀입니다. (96%는 가짜?) 네. 친척을 자기 자식이라고 속이고 데리고 가고, 그 경우입니다."라고 주장했고 취재진이 김 비서관이 언급한 비공식 조사가 무엇인지도 질의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김 비서관이 언급한 통계 자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고, 복수의 다문화 전문가들도 처음 들어보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비서관은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2019년 한 누리꾼과 논쟁을 벌이다, '정부가 나서서 밀린 화대라도 받아내란 말이냐'는 댓글을 단 사실이 보도되자 오늘 사과하기도 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자발적인 매춘부로 보는 램지어 교수와 일본우익의 시각과 정확하게 일치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동성애를 정신병의 일종으로 생각한다'는 글을 썼던 것에 대해서도 혐오 발언 성격이라고 사과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반대한다", "흡연자가 금연치료를 받듯이 일정한 치료에 의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것은 평향적인 정책을 가져올 수 있어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냥 일베시각과 동일해 보이고 더 나아가 일본우익의 생각을 가감없이 반영하고 있는 데 이런 식민사학에 기반한 생각은 자기 우월론으로 타인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언행의 근간이라 할 수 있고 일종에 정신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우월감이 지나차 타인들은 모두 미개하고 무식한 사람이라 취급하기 때문에 저런 발언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는 것으로 저런 놈을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임명했다는 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일베적 의식구조를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이런 편행되고 왜곡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 공직에 나간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인데 이런 황당한 일이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윤석열을 한국의 트럼프라고 비꼬는 말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잘하진 못하더라도 정부를 맡았으면 제대로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어디서 저런 정신병자를 중요 보직에 임명하는 것인지 한심해 보일 따름입니다

 

저런 자에게 우리 세금이 들어간다는 사실이 더욱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예전 시민단체를 운영할 때 공급횡령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평창 패딩을 레인보우합창단에 줬다가 다시 걷어 가져간 이력이 있는 함량미달의 사람이 윤석열 정부에서 종교다문화비서관으로 공직을 수행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리에 연연해 SNS로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남발하는 불리한 상황만 피해가자는 언행은 그 자체로 공직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세금도둑질과 뭐가 다르단 말입니까?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평창패딩 레인보우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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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KZeqf_uY8U

안녕하세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7일 현 정부에서 해외 자원 개발에 대한 소극적인 정책 기조로 투자가 감소했다고 평가했고 또한 민간 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해외 자원 확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과거 정부의 해외 자원 개발 정책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서 이같이 언급했는데 그는 "MB 정부에서는 적극적인 자원 개발로 자원 확보에 기여한 측면도 있으나, 차입에 의존한 양적 개발 확대로 자원공기업의 부실화와 기능 약화를 초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는데 자원확보로 기여한 사실 업구요 국민 세금과 POSCO 사내유보금을 깡그리 다 날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서 이 후보자가 거짓말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는 저유가 추세 속에서 정부의 해외 자원 개발 지원 축소 등 소극적인 정책 기조로 인해 민간투자가 감소하는 등 해외 자원 개발 생태계가 상대적으로 위축돼 온 것으로 생각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명박 시절 해외자원개발로 자본금 다 까먹고 통합하고 구조조정에 들어간 공기업들을 보고도 이런 말을 한다면 장관 자격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후보자의 해외 자원 개발 원칙을 묻는 질의에는 "국가 에너지·자원의 93%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의 현실을 고려할 때, 해외 자원 확보는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이어 "다만 과거처럼 차입에 의존한 공공 주도의 양적 확대는 공기업 부실화 우려가 있다"며 "민간 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정부는 세제·금융 지원으로 민간기업의 투자를 지원하고, 공기업은 국내 대륙붕 개발과 산유국 국영기업과의 협력 등 공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했는데 민간이 손해보지 않고 잘 할 수 있지만 민간을 지원한다고 우리 세금을 재벌 뒷주머니에 꽂아주는 짓은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보유한 해외 광산 매각을 중단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광해광업공단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법 개정은 향후 공단 재무 개선 상황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는데 이명박 시절 인수한 해외광산들은 수익성이 나기 어려운 구조에 제 값을 못하고 있어 매년 국민 혈세로 망하는 걸 막고 있는 지경인데 이걸 매각하지 않으면 계속 혈세를 쏟아붓겠다는 의미인데 그런 바보짓을 왜 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대(對) 러시아 제재로 인한 국제 경유 가격 폭등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의에는 "정부는 작년에 유류세 20% 인하, 올해 유류세 10% 추가 인하 등 국내 경유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이어 "향후 국제 가격 추이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유류세 인하 기간 연장 등 추가 조치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에너지 공급망 강화를 위해 민간 중심의 해외 자원 확보와 함께, 석유·가스·광물 등 핵심 자원 비축 확대·수입선 다변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약 물자 공급망 확보와 국내 생산 필수 품목 지정 방안에 대해서는 "장관으로 취임할 경우 해당 품목들에 대해 국내 생산을 포함해 수입선 다변화, 민간 비축 등 공급망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밖에 이 후보자는 에너지·자원 개발과 관련한 독립적인 통합기관 출범에 대해서는 "석유·가스 등 전통적 에너지, 수소와 같은 신에너지, 광물자원 등은 각기 특성이나 용도가 다양하다"고 전했고 그는 "하나의 기관에서 다양한 자원을 통합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자원의 특성, 공급망 관리 효율성, 기관 통합에 따른 비용 등 다각적인 차원에서 신중히 검토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때는 국민 혈세를 동원해 해외 쓰레기 광산과 유전을 인수한다고 나서 공기업들을 부실화 시켜 버린 것인데 이번에는 민간이 중심이 되어 해외자원개발을 하겠다는 것으로 결국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손실을 국민혈세로 메꿔주는 형태가 될 수 있어 조삼모사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는데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검찰 부실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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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JU_O3oJPKE

안녕하세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조력하는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는데 언제나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민간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액감면 등 세제지원을 비롯해 융자와 보증 등 금융지원도 늘린다는 방침인데 이명박 정부시절 공기업을 동원해 해외자원개발을 하다가 공기업 부실화로 비난이 쇄도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민영주도 해외자원 개발을 들고 나온 것 같습니다

 


민간기업에 대한 직접 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유통망도 지원한다는 것으로, 자원공기업은 강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하고, 과거 차입에 의존한 양적 확대는 지양한다는 방향을 설정했는데 해외자원개발에 성공한 적이 있는 SK그룹과 POSCO지주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김기흥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에서 가진 '해외자원 확보 방안'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경제2분과는 민간기업의 안전한 공급망을 지원하고,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조력하는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산에 따라 희토류 등 핵심광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자원의 무기화등에 따라 에너지 수급 불안전성 심화되고 있다"며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가 시급하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수위에서 검토하는 세부 방안에 대해 김 부대변인은 "민간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액감면 등 세제지원과 융자, 보증 등 금융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민간기업에 대한 인력 및 연구개발(R&D) 지원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국가 자원안보 컨트롤타워와 조기경보 위기대응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새로운 자원안보체계 및 법제도도 구축할 것"이라며 "자원을 안보적인 측면에서도 접근한다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된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민간을 앞세워 하다가 결국 우리 세금을 들여 정부와 공기업을 또 다시 동원해 해 먹으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친이계들이 이명박 정부에서 한번 해 먹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잘 해 먹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민간을 앞세워 결국 해외자원개발 비리로 국민 혈세를 또 도둑질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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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9LAv6KhfRk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이제 한반도 긴장을 강화시키는 윤석열 국민의힘 정부가 들어설 것을 예고하면서 미국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ICBM급 실험으로 미국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하고 우리나라가 안보는 미국과 하고 경제는 중국과하는 태도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군 장성이 우리 내정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외교적으로 대단한 실례라고 할 수 있고 다른 국가들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인데 우리나라 언론은 내정간섭성 발언에 대해 비난하기는 커넝 그런 발언을 했다고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실리외교가 끝나고 이제 다시금 국민의힘 정부의 글로벌 호구가 될 시간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데 이런 한반도 긴장이 강화되면 결국 미국 군산복합체들에게는 큰 시장이 열리는 것이고 주한미군 장성과 인도태평양주둔 미군장성들에게는 대한민국이라는 글로벌 호구가 노후대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국민의힘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하면 항상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이를 빌미로 우리 내부에 부정부패에 대한 비난을 빨갱이 색깔론으로 입을 틀어막고 미군산복합체의 미국산 무기를 사주면서 우리 세금도둑질을 해 왔다는 사실을 지난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통해 경험해 봤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은 패턴으로 해 먹으려 하는 것 같은데 우리가 미국에 반도체와 자동차를 수출해 벌어들인 달러를 그 이상의 성능도 제대로 확인된 안된 무기를 사느라 고스란히 미국에 다시 갇다받치는 어리석은 짓을 또 하게 생겼습니다

 

국민의힘 정부 하에서 벌어졌던 미국산 무기 수입은 국방력 강화 보다는 떡고물에 더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어 그 당시 장성을 했던 우리 군 퇴역 장군들은 우리 군을 믿지 못해 전시작전권 반환도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꼴을 5년만에 다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ㅠㅠ

 

미국산 무기 수입비용은 다 국민 세금으로 지불되는 것이라 무기구입 결정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기는 더러운 권력이 있다면 아마도 팔자 무지하게 쎄게 펴질 것 같습니다

 

미국과의 외교관계가 있어 이런 방산비리를 드러내놓고 수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예 이런 더러운 짓을 하지 않는 깨끗한 정부를 뽑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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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R9br-VUfEY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씨는 불법 요양병원을 세워 20억원의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 1심에서는 징역 3년의 실형이 나오면서 법정구속이 되었는데 2심에서는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는 1심 재판부가 유죄라고 본 부분들을 거의 대부분 부인하고 무죄를 선고해 완전히 다른 판결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불법요양병원에 돈만 투자했을 뿐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무죄라고 봤는데 최씨의 또 다른 사위가 몇 개월동안 행정원장으로 재직하기도 했고 임직원들 구인면접에 참여하기도 했다는 점만 갖고 경영에 참여했다고 볼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불법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국민건강보험으로부터 불법요양급여를 22억 9000만원을 받아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았는데 2심 재판부는 윤석열 후보의 장모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한 것입니다

 

일종에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 아닌 것 같은데 최씨와 함께 병원을 불법운영한 이들은 모두 유죄를 선고받고 구속되었지만 최씨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에서 물러난 이후에야 기소되어 재판을 받다가 1심에서 법정구속되었는데 이후 고령을 이유로 보석을 신청해 감옥 밖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은 이에 반발해 선교당일 반박성명을 발표했는데 2심 재판부의 판단은 대법원의 판례에도 위배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피고인을 봐주기로 검찰과 재판부가 암암리에 맘을 먹으면 우선 검찰이 부실기소를 하고 재판부가 부실기소한 부분들을 무죄로 선고해 풀어주는 경우는 봐왔지만 지금처럼 1심에서 명백하게 유죄가 선고되어 법정구속까지 한 사안을 2심 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하는 경우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검찰이 부실기소를 한 경우가 아니라면 전관변호사를 써서 재판부가 알아서 기는 경우이거나 뭔가 뒷거래가 있거나 재판부와 피고인 가족 중 특별한 인연이 있어 봐주기로 가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가 서초동에 들기기는 하는데 개인적인 관계를 알 수 없으니 왜 2심 재판부가 1심 재판부와 완전히 다른 판결을 왜 했는지 속시원히 알 수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대법원 판례를 거스를 정도라면 1심 재판부가 명백하게 법적용을 잘못 했다거나 2심 재판부가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해 유죄를 무죄로 조작했거나 둘 중에 한가지인데 검찰이 저렇게 난리를 치지 후자일 가능성이 크지 않나 의구심이 듭니다

 

검찰도 2심에서 선고결과가 뒤바뀌는 경우 무죄인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꼴이 되기 때문에 관련 검사들은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생기는 데 이번 경우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 3명 중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이 재판부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선고결과는 가희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식이면 과연 법에 대한 공정성과 사법정의에 대해 누가 신뢰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드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하나를 위해 사법부가 기꺼히 이런 짓을 벌이는걸 보면 사법개혁을 거부하는 법조인들이 사법부에 꽤 있나 봅니다

 

하여간 이번 재판을 보면서 시민으로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 나라인가 의구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러니 집안에 사위로라도 검사 한명쯤 가지려고 재벌오너일가들이 줄을 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밖에서 떠들어 봤자 사법부 담장 안에 살고 있는 판사들은 일제 때나 해방되었을 때나 박통때나 노통때나 하물며 21세기 문통때도 하나 변한 것 없는 것 같습니다

 

돈 없고 빽 없으면 없는 죄도 만들어져 감옥을 가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 서민들의 삶이란 것이 서글퍼 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늘 세금도둑질인 용양급여부당수령 행위자가 무죄를 선고받고 당당히 법원을 걸어나와 집에 귀가하는 것을 봤습니다

 

사법정의와 법의 공정성을 이를 지켜야할 법조인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것을 목도했습니다

 

과연 아이들에게 죄 짓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 같은 입에 발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의 장모라는 사람이 세금도둑질을 버젓이 벌이고도 몰라서 한 짓이라고 무죄를 선고 받는 사회에 대해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할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그런게 사법정의이고 공정한 사회라면 단호히 거부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반백의 세월이 허망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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