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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P1xbkzr9vc?si=d1PJyUUcakpaxfnw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처음으로 하는 국정브리핑에서 동해 심해저 석유와 가스전 개발 가능성을 들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동네바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글로벌 호구 인증으로 승격되는 장면인데 우리 세금을 책임지는 정부 수반이 호구가 되고 있으니 우리 세금도둑질을 우리가 눈 뜨고 있는데 하고 있으니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미국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동해 심해 시추 평균 탐사 성공률은 가이아나 시추 전 탐사 성공률 15~16%에 비해 오히려 높아 유망성은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주장해 윤석열이 동해 심해저 석유와 천연가스 개발에 대해 말하기 전까지 개발 성공 가능성을 10%라고 한국석유공사는 각종 홈페이지와 개발관련 뉴스에서 밝혀왔는데 하루 아침에 20% 성공 가능성으로 올라가더니 언론들이 이를 받아 보도하면서 성공 가능성이 20%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엑슨모빌에서 참여해 성공한 가이아나 유전개발의 성공 가능성보다 높다는 점을 강조해 우리 정부가 수천억원이나 조원의 재정투자를 유도하려는 의도입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란 자가 액슨모빌을 떠나 뿌띠끄를 차리고 국제사기꾼으로 변한 이후 우리 정부가 글로벌호구가 되어 국제사기꾼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동네바보가 되고 있다는 점이 자괴감이 들고 있습니다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직접 수천억원을 투자해 15년 동안 탐사를 해온 동해 심해저광구를 포기한 이유를 깰만한 근거를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과 산자부는 대지 못하고 있는데 그저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말 뿐인 주장을 믿고 우리 세금을 수천억원을 넘어 수조원을 쏟아부어야 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멍청해도 선이 있다고 하는데 이번 건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어 동해 심해저 탐사와 시출 과정에서 수천억원대 세금도둑질이 준비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이미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의 1인 회사로 의심받고 있는 엑트지오에 수억원대 수수료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윤석열이 국정브리핑에서 그의 회사 이름과 글로벌 기업이라는 미사여구로 포장해 주면서 천문학적인 광고효과를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엑슨모빌이 가이아나 유전을 개발했을 때 대대적으로 보도한 해외언론들이 윤석열이 직접 나서서 떠들어댄 동해 심해저 유전과 가스전 개발에 대해서는 관심 1도 없는 것은 이미 국제사기꾼의 사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오늘 아브레우 고문과 완전자본잠식에 빠져버린 한국석유공사와 정부 예산에 의해 운영되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관계자들이 나와 하는 기자회견을 보면서 "국제사기를 당할 결심"을 동네바보 정부의 누군가가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언론의 권력 견재와 감시 기능은 이번 윤석열의 동해 심해저 석유 가스 시추 승인 발표 보도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받아쓰기와 왜곡보도를 일삼는 한심한 행태로 일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야당이 동해 심해저 석유와 가스 개발이 실패하기를 원하냐는 투로 기사를 쓰고 있는데 재정투입 이전에 재정투입 할 사업이 어느 정도 확실한 근거를 갖고 투자가치가 있는지를 언론으로 따져봐야지 동네 바보도 아니고 산유국이 되야 한다는 바보같은 목표에 메몰되어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자는 의견을 무시하고 우격다짐을 하고 있으니 저건 쓰레기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포털들도 윤석열 정부의 황당한 발표를 대문에 갖다 걸고 댓글알바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해 세금도둑질을 도와주고 있는데 이런 댓글들의 아이디를 보면 하나 같이 댓글알바 티를 내는 아이디들이고 이런 댓글알바 비판에 실명 이름의 아이디로 댓글들을 달고 있지만 진짜 실명도 아니고 어디서 갖다 쓴 이름이란 사실은 그 아이디의 과거 댓글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권자인 국민들을 진짜 개돼지로 여기기전에는 이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액트지오(Act-Geo)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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