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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neuTUO5Rxcc?si=9_p7cM8fXDFgSTd8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국정보고 형식으로 갑자기 들고 나온 동해 유전과 가스전 개발이 결국 국제사기사건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은 무능하고 멍청하다는 이유로 죄가 없다는 논리인데 이미 윤석열이 검찰총장일 때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시절의 해외자원개발사건에 대해 정부 고위 관료와 기업임원들에 대해 무능하기 때문에 무죄라는 논리로 이미 법의 단죄를 피해간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 국제사기의 피해자 코스프레로 빠져 나갈 것 같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국민 혈세를 도둑질 당한 국민들이 될텐데 눈 뜨고 코 베어가는 걸 그져 지켜보고 있어애 하는 것이 답답하고 화날 뿐입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의 자체 기술과 노하우로 이번에 처음 유망구조가 도출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7일 액트지오의 고문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와 한국 정부가 동해 유전과 가스전의 경제성과 성공 가능성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호주의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가 2019년 4월 동해 울릉분지 내 8광구와 6-1광구 심해 탐사를 하다 2023년을 끝으로 “미래가치가 없어” 포기한 곳으로 미국 액트지오는 반대로 경제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정부에 조 단위 시추비를 뜯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브라질에 세운 시추회사는 브라질 재벌에 매각되어 이번 동해 유전과 가스전 시출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미국 액트지오가 경제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동해 유전과 가스전을 마찬가지로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설립한 시추회사가 시추하는 황당한 상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석유와 가스전이 발견되지 않아도 이미 조 단위의 세금이 낭비된 이후로 고스란히 미국 액트지오와 'Fluxus'라는
시추회사에서 국민혈세를 챙겨간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만에 하나 경제성도 없는 2천미터 심해저의 유전과 가스전을 명분을 위해 시추한다면 두바이유와 중동산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을 쓰며 국내 물가상승만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이미 주식시장은 동해 유전관련주들이 급등하며 테마주 장세를 연출했는데 대부분 실제 실적과 연결될지 의문이 들고 있는 것이라 급등한 주가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이 갑자기 동해 유전과 가스전을 들고 나온 것이 21%대까지 떨어진 국정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로또처방이라는 말이 있지만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특기인 주가조작을 통한 수익면에서 이번에도 주가작전을 하는데 이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천공이라는 무속인이 윤석열 멘토를 자처하고 있는데 이미 1월에 한국산유국설을 제기하며 유튜브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고 윤석열이 동해 유전과 가스전을 발표하기 몇 주전에 관련 동영상을 편집해 먼저 한국산유국설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사전에 계획된 주가조작일 수 있다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이자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 윤석열의 동해 유전과 가스전 발표 방식도 의외이지만 곧바로 탐사회사 고문이 날라와 호주 최대석유개발사의 탐사결과를 뒤업는 결과를 내놓는 것도 매우 이례적이고 이상한 일들이라 국제사기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고 윤석열 정부가 무능을 가장해 국제 사기에 동참해 우리 국민 혈세를 도둑질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어 보입니다

 

이런 바보같은 짓을 그냥 두고 보면서 우리 세금을 도둑질하게 지켜만 봐야 하는지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증시에서 동해 유전과 가스전 개발 관련주들이 테마성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결국 머니게임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 투자자들에게도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런 테마성 급등세가 나타날 때는 먼저 뛰어들어 급등 초기에 가담한 투자자들은 좀 먹고 나올 수 있더라도 나중에 고민고민하다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은 상투에 물리기 쉽상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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