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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Ojk-BCQdHY

안녕하세요

극우 성향 개신교 목사 전광훈씨가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서울 사랑제일교회가 논란 끝에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500억원의 철거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교회 측은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주셨다”며 자축했지만, 교회개혁 단체는 “부당 이득”이라며 전씨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고 부동산 개발업계는 부동산알박기 성공사례로 아주 나쁜 선례가 생겼다고 당황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조합과 사랑제일교회 간의 ‘500억원 합의금’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지난 7월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신도들에게 공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장위10구역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는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 감정을 통해 84억여 원과 종교부지를 보상받기로 했으나 그동안 563억원을 보상비로 요구하며 버텨왔습니다.



조합이 교회를 상대로 낸 명도소송에서 전부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교회는 법원판결에 따른 집행을 거부했는데 총 6차례에 걸쳐 명도집행에 들어갔으나 신도들은 몸으로 교회를 막고, 망루를 세워 저항하면서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부동산 알박기로 보상금을 더 받아낸 나쁜 선례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당초 교회부지를 제외하고 재개발을 진행한다는 입장을 보였던 조합이 보상금 지급에 합의한 것은 공사가 늘어지면서 조합이 부담해야할 각종 비용이 보상금 지급액보다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오세훈씨가 서울시장이 되면서 조합이 전광훈씨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한편 전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신도들에게 교회를 아들에게 세습할 것을 공표해 교회개혁을 주장하는 개신교회 개혁파들에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전목사는 극우개신교회를 이끌면서 부동산 알박기와 교회세습이라는 개신교회의 추악한 면을 한꺼번에 드러내고 있는데 종교를 돈벌이 수단과 재산세습의 대상으로 만든 것으로 극우보수개신교회가 사업체로 수익성이 높다는 사실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공동체가 갖고 있는 보수개신교회의 추악한 면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위기 때도 정부 방역에 비협조로 일관하다 집단감염을 초래하기도 하고 우리 공동체의 공적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엔데믹 전환이후 코로나19팬데믹 과정에 보수개신교회의 추악한 짓꺼리들을 포털에서 지우는 작업을 조직적으로 벌이고 있어 언론개혁을 주장하던 모습과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보수개신교회가 주장한 언론자유가 보수개신교회의 사업에 방해되지 않는 수준에서만 언론자유를 주장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돈벌이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 깨끗하게 지우려는 작업을 조직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500억원대 보상금을 가지면서 지난 몇년간의 사회혼란과 범법행위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된 것이라 공동체를 위협하는 공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광훈 목사의 불법행위와 부동산알박기 성공에 협조자가 된 꼴인데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정과 정의는 돈 앞에 거짓말일 수 밖에 없는 것으로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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