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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전관련주들이 겹경사를 맞이해 테마성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오랜만에 우리 세금으로 또 다시 초호화해외여행을 시작했는데 그 대상지가 체코라는 점에서 체코원전 수주에 힘을 싣기 위한 것이라지만 내년 3월에 본계약을 앞두고 있어 지금 가는 것은 좀 이르다는 말이 나와 왜 가냐는 소리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명품가방 뇌물수수로 오랫동안 맘고생을 한 것을 우리 세금으로 위로해 주기 위해 윤석열이 체코외유를 간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기다렸다는 듯이 원천기술침해 문제를 체코 경쟁당국에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전 MB정부 시절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사업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똑같은 짓으로 사업비의 약 10% 정도를 기자재 납품으로 챙겨간 적이 있어 UAE원전수출이 손해 보는 사업이 되는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여기다 이번 체코 원전 수출에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똑같은 짓으로 재주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벌이고 돈은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파렴치한 짓을 하려는 것입니다

 

지난 해 윤석열이 미국 국빈방문에서 한미원자력협정에서 미국 원천특허를 인정한다고 한 것이 웨스팅하우스의 이런 파렴치한 짓에 근거를 제시해 준 것이라 할 수 있어 동네바보의 멍청한 합의가 원전수출의 발목을 잡은 꼴입니다

 

여기다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사업이 13일 첫 삽을 뜨게 되는데 우여곡절이 있던 사입이 결국 재개되는 것으로 원전건설이 대표적인 세금도둑질이라는 점에서 남아도는 전력량에 또 원전건설을 해 더 전기가 남을 상황이라 완공이 되는 2033년 이후 제대로 가동이 될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후한 월성원전을 강제로 수명연장하려는 움직임은 원전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어 지역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일단 증시는 체코원전 본계약을 위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체코방문에 기대감을 갖고 있고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원전관련주들이 10년치 일감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세금을 내는 납세자 입장에서 체코원전도 웨스팅하우스에게 떼어줄 몫을 생각하면 수익이 나기 어려운 한심한 사업이 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제대로 가동이 될지도 의문이 들고 있어 울진에 10개 원전이 밀집된 위험만 키우는 꼴이라 생각되어 납세자들 돈으로 원전마피아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증시에서는 원전관련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인데 정부가 호구가 되고 민간기업들이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라 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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