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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qrvLKYrE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며 유럽연합(EU)에 맞불을 놓으면서 국내 곡물·사료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 포험 연설에서 "곡물 수입 국가들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접촉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을 가능하도록 하는 협정을 맺었는데, 실제로 수혜를 본 건 개도국이 아닌 EU국가들이었다는 게 푸틴의 주장입니다.

 

앞서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지난 6일(현지시간)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러시아 곡물 수출 재개 합의가 11월 이후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길이 다시 막히면서 국제 식량난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면서 세계 식량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는데 그러다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통한 식량 수출 재개에 합의하며 숨통이 트이기도 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가 러시아산 석유수출의 가격상한제를 들고 나오자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수출을 가로막고 나선 것으로 애초에 러시아는 식량위기로 아프라카와 제3세계 국가들이 어려움에 봉착하며 러시아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어쩔 수 없이 길을 열어준 것인데 우크라이나 곡물이 아프리카가 아니라 서유럽으로 간다고 수출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러시아가 합의를 깨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다 서방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수입가격상한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어 러시아와 서방이 보복에 보복을 반복하고 있어 끝이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 자체를 중단할 수 있다고 서방을 협박하고 있는데 서방이 가격규제를 한다면 아예 수출을 중단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는 겨울을 서방이 보내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막히게 될 경우 식량위기와 함께 사료부족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밖에 없어 관련주들의 실적이 또 좋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한탑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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