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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저PBR주의 기업가치 부양을 위한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이 자발적인 기업의 변화노력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망매물들이 출현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 여부가 주가지수의 방향을 결정하고 있는데 총선때까지는 유동성 장세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자들의 투기적인 순매수가 지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대표적인 저PBR주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런 주가 급등이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기인한다고 생각하면 실체가 없는 허울뿐인 정책에 놀아나는 투자자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삼성생명은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의 가장 큰 수혜주로 생보사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대형병원과 삼성생명이 연결된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입니다

 

전국민의료보험 무력화는 이번 의대정원 증가로 조만간 현실화될 수 밖에 없고 고가의 의료장비를 갖출 수 있는 대형병원과 그렇지 못한 중소병원간에 의료의 질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삼성생명의 보험상품을 갖고 있는 환자와 그렇지 못한 환자 사이에 갈 수 있는 병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의료민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정책은 결국 영리병원 허용 바로 앞까지 가는 것으로 영리병원을 허용하고 전국민의료보험에서 빠지는 대형병원이 생기면서 삼성생명과 현대해상보험과 같이 재벌대기업 대형병원과 연결된 보험사의 보험을 갖고 있어야 이런 대형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영리병원은 당연지정제에서 빠져 있는 병원들로 전국민의료버험이 아니라 환자개인에게 의료비를 청구하는 병원을 이릅니다

 

이런 영리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비싼 보험료의 보험상품에 가입해야 하고 이런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사람들만 영리병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긴급한 환자가 내원해도 병원은 병원비 미지급 가능성을 이유로 긴급환자를 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영리병원과 의료민영화를 향해 가기 때문에 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가치가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의사들과 정부의 갈등을 의료민영화로 가는 지름길로 활용한 것으로 삼성생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0만원으로 최근의 주가 급등으로 지난 해 실적을 주가에 다 반영한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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