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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 벤처캐피탈이 투자회수를 하는데 있어 IPO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 초기투자부터 따지면 짧으면 5년 길면 10여년을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기간이 필요한 투자회수 방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벤처기업의 자연성장만을 기다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컴퍼니케이는 벤처기업의 빠른 성장과 투자회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벤처기업간 M&A 딜을 기획하고 만들기로 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벤처캐피털(VC)로 출발했기에 M&A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등에서 M&A 전담 인력을 영입하고, 아예 M&A 전문 프라이빗에쿼티(PE) 본부까지 신설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하 중기 스타트업 단계를 넘어선, 사업과 재무에서 안정성을 갖춘 성숙 단계 벤처기업을 일명 ‘그로운업’으로 명명, 이들과 연합 M&A를 핵심 전략에 올리고 있는데 그로운업이 점찍은 벤처기업을 직접 검증한 후 컴퍼니케이가 재무적투자자(FI), 그로운업이 전략적투자자(SI)가 되는 식으로 M&A 딜을 만들어 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컴퍼니케이 PE 본부의 목표는 한국의 워버그핀커스가 되는 것으로 미국의 PEF 운용사 워버그핀커스는 VC로 출발해 글로벌 유명 PEF 운용사로 자리 잡았는데 대기업 중심 SI와 함께하는 전통 산업 기업 바이아웃을 주로 진행하다가 이제는 벤처기업을 SI로 참여시키는 신산업 기업 M&A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해외에서 성공한 사업모델을 우리나라 벤처생태계에 이식하려는 것으로 남들보다 먼저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컴퍼니케이는 구체적으로 리디, 직방, 원티드랩, 캐치테이블, 바로팜 등 그로운업으로 성장한 13개 기업과 M&A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컴퍼니케이가 그 동안 잘 해 온 벤처캐피탈VC 사업 뿐 아니라 M&A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CEO가 우리나라를 방문해 비공식적으로 XR스타트업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해외 빅테크 기업에 의한 국내 벤처기업 M&A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 빅테크들은 M&A를 통해 신규시장을 탐색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엔터업종에 투자하는 펀드와 투자조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한데 최근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증가하면서 영화흥행성적이 개선되고 있어 투자회수율 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컴퍼니케이는 최근 인기있는 테마인 인공지능AI와 온디바이스AI 관련 벤처기업에도 투자를 잘 해 놓고 있어 앞으로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는 2023년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49.5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감소했다고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 및 순손실은 각각 158.58억원, 57.16억원으로 전년대비 +0.09%, 적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공시했습니다

 

컴퍼니케이의 실적부진은 투자운용조합의 투자기업들의 공정가치가 낮아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지분법 평가손실이기 때문에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입니다

 

향후 컴퍼니케이는 IPO와 M&A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투자회수에 나설 것으로 보여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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