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누적 관람객수 1000만 돌파 해외 상영 흥행 돌풍 쇼박스 주가재평가

https://youtu.be/FYfWQB7gCWs?si=dASEzDu4nFsGFu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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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형 오컬트 영화 "파묘"가 올 해 첫번째 1000만 영화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가 개봉 32일째인 24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000만 1642명을 기록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파묘’는 가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7일째 300만, 9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1일째 600만, 16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24일째 900만 돌파에 이어 32일째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른 속도이자 ‘범죄도시 3’와 같은 기록입니다.

 

잘만든 영화는 비싼 영화관람료에도 극장을 찾아 본다는 최근의 영화흥행공식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것으로 흥행에 제한이 가는 오컬트물이 올 해의 첫번째 1000만 영화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커 보입니다

 

쇼박스는 지난 해 부진을 "쇼박스"로 씻어내고 재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묘의 흥행성공은 비수기에 180억 제작비의 대작영화를 개봉한 쇼박스의 결정이 주요했는데 영화 "서울의 봄"으로 좋은 작품은 1000만 흥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직후에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는 비수기에 개봉을 강행하면서 선제적으로 극장점유율을 높인 것이 주요했습니다

 

쇼박스의 국내 1000만 흥행기록에 더해 해외 배급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오컬트 영화 선호도가 높은 인도네시아에서도 한국영화 최대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고 베트남과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잘만큼 작품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낸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어 극장이 살아남기 위해서 웰메이드 영화를 극장에 걸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쇼박스의 올 해 첫 출발이 좋아서 그런지 주가도 재평가를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fRkOWmfZjkY?si=FqaEBoVICrHMIkq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