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4·10 국회의원 선거 운동 기간에 민생토론회를 열지 않는 대신, 그간 연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의 후속 조치를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습니다.

 

호남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의 총선 격전지를 찾아 윤석열의 검찰특수부 후배 검사출신들의 선거지원과 마찬가지인 정책들을 쏟아냈는데 부자감세로 사실상 디폴트 상태에 들어간 정부 재정을 생각할 때 실제로 하기 어려운 정책들을 표를 얻기 위한 립서비스를 하고 다녔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민생토론회라고 했지만 토론은 없고 윤석열 혼자 교시하는 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형식만 토론회일 뿐 보여주기식의 쇼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기획재정부가 윤석열이 총선 격전지를 돌아다니면 쏟아낸 정책들을 뒷받침할 재원이 없기 때문인데 증세를 하지 않으면 어느 하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해도 약 60조원의 재정부족으로 편법으로 세금을 돌려 막거나 복지제도를 축소하는 등의 서민들 이하 하층민들의 최저 생계를 위협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한심한 것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고 윤석열을 선택했던 하층민들이 중산층 분괴보다 먼저 윤석열 정부의 재정파탄으로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으로 이런 걸 자업자득이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민주주의는 주권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한 사람에게 1표씩 주지만 그 한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충실하게 사용하는 것은 부유층이 더 중산층 이하 의 사람들 보다 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부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것은 이런 민주주의 주권행사에 중산층 이하 하층민들이 이생망의 심정으로 부유층의 편에 서서 행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민생토론회를 하겠다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의대증원 논란과 같은 사회적 갈등을 부추기는 것에는 모두 우리 세금이 들어간 일인데 문제를 일으킬 줄만 알았지 윤석열은 뭐 하나 제대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대증원 관련 50여분의 담화문을 내놓고 윤석열이 정답이지만 의사들이 특별히 해결할 방법이 있다면 갖고 오라고 하는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의사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대화할 생각이 없는 윤석열과 만남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해 매달 호화 해외여행을 부부동반으로 우리 세금을 펑펑 쓰면 놀러다니다 부산엑스포 유치실패를 29 대 119라는 글로벌 X망신 기록으로 남긴 것을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일 할 줄 모르는 윤석열이 뭔가를 하는 척 하느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정책들을 쏟아내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세금을 생각하면 우리나라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말하듯이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정부가 식물정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어느 하나 제대로 되지 않고 있지만 윤석열이 해외여행과 국내 여행만큼은 여전히 우리 세금으로 돌아다니며 쇼를 해 대고 있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굴뚝같아 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정부를 글로벌 호구로 전락시키고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린 윤석열을 심판하지 않고 검찰특수부의 수사와 언론플레이에 고통받고 탄압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의사와 상담을 권해 주고 싶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인과관계도 없고 합리성도 결여된 아무말 대잔치를 보면서 여기에 박수치며 동조하는 것들을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라고 우리 공동체가 생각되어 큰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주권자로써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은 부모이자 어른으로 책임감을 갖고 합리적인 이성으로 후보자들의 공약과 관련 보도의 팩트를 체크하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구분해 현명하게 잘 판단해 귀중한 주권행사와 우리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주권 투자 성공을 기원합니다

 

성투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