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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oMIRoYg4GhA?si=OW96dgJwzI2shKBv

55분 이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관참시

안녕하세요

지난 번 MBC 100분 토론을 보고 아픈 상처에 다시 소금을 뿌린 듯 가슴 아픔을 상기하게 됩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쉴드 쳐주기 위해 MBC 100분 토론에 나와 이야기 하는 도중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극적 최후에 대해 언급하며 그 분을 이해하기 위해 마지막 장소를 찾았고 그 분을 이해하려 했지만 이해할 수 없었다며 종로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분을 거론하며 노무현 정신을 운운하는 것을 보고 욕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검찰특수부의 언론플레이에서 노출된 보도를 마치 사실인 양 공중파인 MBC 100분 토론에서 발언했고 고인을 욕 보이고 도덕성 운운하다 마지막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까웠다라는 황당한 발언으로 말을 마치고 있습니다

 

어찌 저리도 후안무치할 수 있는지 자신의 입으로 고인을 부관참시하고 고인이 아깝다는 뻔뻔스런 망언에 욕 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도덕성을 운운하며 윤석열의 거짓말과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뇌물이나 서울양평 고속도로 변경 그리고 장모의 금융잔고 위조와 부동산 투기는 도덕적으로 깨끗해 보여 안 보이는 척 하는 것인지 그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시대가 오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망신주기 수사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만든 장본인이 자서전을 써서 논두렁 시계는 국정원 작품이고 자신과 무관하며 자신의 수사는 완전무결하다는 뻔뻔한 변명이 통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지금도 주변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아먹은 파렴치한 정치인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논두렁 시계도 그렇고 나중에 다 사실이 아닌 국정원의 공작이고 SBS의 언론플레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부분을 망각하고 극우 유튜브와 일베들이 주장하는 바를 공중파에서 그대로 또 답습하며 보수의 승리를 상기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해하기 위해 그랬다고 하지만 진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아까워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들을 때는 그저 보수에 저항한 서민 대통령에게 비극적 최후를 안겨주어 부정부패한 보수의 승리를 자축하는 세레모니로 밖에 보이지 않는 망언이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파왔고 분노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전부터 느껴왔지만 국민의힘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고 거론하는 것들 중에 결국 끝에가서 서민들 위한 척하다 뒤로 뇌물 받아 먹다 걸려 부끄러워 비극적 최후를 선택한 사람이라 진보의 민낯을 보여준 인물이라는 평가로 귀결되는 것을 보며 저것들 사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르신들 말씀에 인두껍을 쓰고 있다고 다 사람이 아니라고 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민들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대통령이 되신 분이고 임기 중에 보수의 말도 안되는 탄핵으로 임기가 중단되기도 하고 우여곡절 끝에 진보가 반대하는 한미FTA를 체결하여 매년 대미흑자 200억 달러 이상이 가능하게 만들어 우리나라를 순채권국가로 확실하게 자리메움하게 만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신들의 승리의 서사를 위해 매번 끄집어 내어 검찰특수부의 무도한 망신주기 수사를 마치 결론인 양 늘어놓는데 단 한번도 과도한 수사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망신주기 언론플레이에 대해서도 사과하지 않는 속내를 이번에도 또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저것들 사람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지난 유시민 작가가 고인을 욕되게 하는 기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망언을 참을성 있ㅁ게 들어주며 토론의 품격을 위해 경고로만 넘어간 것은 지식인으로 지켜야 할 품격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정한다는 보수를 참칭하는 쓰레기들의 말에 매번 속고 있을 때 저 인간같지 않은 것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몇 번이고 부관참시하며 자신들의 승리를 자축하는 세레모니와 기념비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저것들 인두껍을 쓰고 있다고 결코 사람이 될 수 없는 이유인 것도 같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https://youtu.be/G13w0UOyyf8?si=G4uxzGr3l-x44vhJ

MBC 100분토론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망언 Jtbc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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