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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cdPsiw2dok?si=KjWKbI5YvARRII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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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본은 최대 주주인 한상호 대표가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옛 사명)를 인수해 화장품 제조와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는 글로본로 사명을 변경하여 7년여 동안 경영해 오다 2023년 경영권 매각으로 큰 시세 차익을 챙길 뻔 했지만 딜이 깨지면서 소송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상호 대표가 글로본을 인수하는데 들어간 돈은 약 82억원으로 이를 200억원에 매각하려다 딜이 깨져 송사를 벌이게 되었는데 전형적인 기업사냥꾼의 모습이라 그 동안 주가가 흘러내린 이유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글로본은 한류 바람을 타고 화장품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데 지난 5년여 동안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어 늘 감사보고서 시즌에 관리종목 우려에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글로본이 적자를 이어가고 있으면서도 한상호 대표에게 약 12억원 정도의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본급여 연 12억원에 1000만원을 상여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회사 매출액이 급감하고 영업손실이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데 최대주주이자 경영자CEO는 고액 연봉을 챙겨가고 있어 전형적인 기업사냥꾼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 지난 해 해외전환사채 원리금 약 50억원을 조기상환권 행사에 따라 지급해 주면서 껍데기만 남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상태입니다

 

여기다 글로본 사옥을 구매하는데 한상화 대표 개인명으로 인수하면서 글로본이 임차보증금 150억원을 지급하면서 대출 200억원과 함께 인수자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매달 월세 명목으로 연간 9억 6000만원씩 임차료를 글로본이 한상화 대표에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글로본 자금을 대 빨아간 것으로 보입니다

 

껍데기만 남은 글로본을 팔아먹으려던 것이 지난해 인수자가 인수를 거부하면서 딜이 깨진 것으로 이번에 감사보고서에 감사의견을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글로본의 경영권 인수 과정에 이름이 거론된 사람들은 국내 상장사 M&A에 이름을 많이 올린 인물들로 기업사냥꾼의 얼굴마담 노릇을 하는 인물들로 보이는데 글로본을 공부하면 현역으로 뛰고 있는 기업사냥꾼 선수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선제적으로 기업사냥꾼들의 주가조작을 잡아내겠다고 하지만 헛소리라고 하는 것은 글로본의 M&A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동네바보 정부는 성공한 투데타는 결코 처벌할 수 없는 무능과 부도덕의 상징과 같은 것들로 세치혀의 헛소리에 속아 투자결정을 하면 손해를 보게 되는 이치를 아셔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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