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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4OT5QasSAo

안녕하세요

미국이 사우디와 관계정상화를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초 사우디의 실세인 반살만 왕세자의 사우디 언론인 암살사건을 이슈로 사우디를 반인권 국가로 취급하며 사우디의 빈살만 정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제스춰를 취했지만 고유가로 인플레이션 압력속에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우디를 방문해 석유증산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중동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줄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사우디 방문에 걸프협력회의 국가수장들이 모두 사우디에 모여 중국과 석유거래에 있어 위안화 사용을 늘린다는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페트로 달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고 이는 곧바로 달러의 기축통화로써 위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미국이 사우디에 대해 사우디 언론인의 암살을 이슈로 반인권국가라는 낙인을 찍은 것이 오히려 중동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귀결되자 미국은 블링컨 국무장과과 설리번 보좌관을 사우디에 급파하며 중동의 돌아선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 사이에 중국 중재로 사우디와 이란이 관계정상화를 했고 미국도 이란과 핵합의에 나서면서 이란을 적으로 공식 발언한 윤석열만 세상 물정 모르는 외톨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우디가 이란과 수백년 걸친 원한을 화해하고 관계정상화에 나서면서 중동에 전쟁 불안감이 낮아지고 이는 미국의 필요성이 더 낮아지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어 결국 미국이 인권문제를 거론하긴 했어도 빈살만 사우디 정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미국은 결코 중동을 떠나지 않았다고 서둘러 사우디와 컬프국가들을 다독이고 있는데 이미 중국이 미국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는 협상카드를 손에 쥐고 있어 예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고 사우디의 중동에서 위상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중동 정세가 이렇게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데 우리날 윤석열은 UAE에 국빈방문해서 "이란 적" 발언으로 이란과 외교관계를 최악으로 만들었고 UAE도 이란과 사우디 눈치에 우리나라 방산무기 대신 중국산 무기 구입에 나서는 등 중동에서 우리 국익이 심대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국익을 위해 사우디에 고개숙이고 들어가며 기존 정책과 다른 정책을 꺼내드는데 윤석열은 시대착오적인 사고와 언행으로 우리나라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중동은 에너지 안보에서 우리나라에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고 윤석열이 탈원전정책 백지화를 통해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다시 높이고 있어 더욱 중동에 대한 의존도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따라하기 윤석열이 미국 외교의 변화를 깨닫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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