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50lhtiKPvEw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가 3일 지난 1분기 순이익으로 1018억5500만원을 공시했는데 어닝서프라이즈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668억원 대비 52.48% 증가했는데 이는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으로 영업이익은 1364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4.29% 늘어나 어닝 서프라이즈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을 견인한 건 이자수익으로 카카오뱅크 1분기 이자수익은 4515억원으로 영업수익에서 80%를 차지했고 순이자마진은 2.62%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1분기 기록인 2.22%에서 0.4%p 상승한 수준입니다. 




상품별 여신 잔액을 살펴보면 전월세대출이 11조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마이너스 통장대출(8조2000억원) △신용대출(7조원) △주택담보대출(2조4000억원) △개인사업자대출(2000억원) 순입니다. 




신용대출 가운데 중신용대출 비중은 25.7%에 달했는데 지난해 1분기 50억원이었던 대환 목적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이번에 8660억원으로 공시됐습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소폭 악화했는데 연체율은 0.58%로 전년 동기 0.26% 대비 0.32%p 늘었는데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지난해 1분기 0.25%에서 0.43%로 증가해 위기를 키우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실에 대비해 쌓아두는 대손충당금은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는데 대손충당금 잔액은 2923억원으로 전년 동기 1608억원 대비 81.7% 상승했고 이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은 234%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기준 카카오뱅크 고객수는 2120만명으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경제활동인구는 2906만명인데 월간활성이용자수(MAU)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카카오뱅크 MAU는 1분기 기준 163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늘었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높은 편의성 제공과 금융상품의 재해석 등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고객 만족은 물론 실적도 지속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카카오뱅크의 1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상황이고 중신용자들에 대한 대출에서 고정이상 부실여신이 증가하고 있지만 충당금을 충분히 쌓아놓고 있어 위험은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8,500원으로 평가되어 주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부실연실 증가가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입니다

 

카카오뱅크가 2년여 동안 줄 곧 흘러내리기만 했는데 실적보다 더 낮아진 주가로 재쳥가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뱅크+1Q23_vF.pdf
1.19MB

https://youtu.be/8w6GvMZqjU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