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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8IYCjH1Ig

안녕하세요

폴리이미드(PI) 필름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 회사인 PI첨단소재 최대주주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PI첨단소재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합니다

 


PI첨단소재는 “최대주주에 확인한 결과, 매각주간사를 선정하고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당사의 지분 매각을 검토 중에 있음을 확인했다”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PI첨단소재 최대주주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는 JP모간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해 경영권 매각 시점을 검토하고 있는데 매각 대상은 회사 지분 54%와 경영권입니다.

 

 
연관 사업을 꾸리는 글로벌 기업, 국내 대기업 등 전략적 투자자(SI)와 칼라일그룹, KKR 등 글로벌 PEF들이 인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고 매각가로는 1조원 이상이 거론됩니다.

 


PI필름은 영하 269도~영상 400도에서도 사용 가능한 내한·내열성을 갖추고 있고 주로 PC와 스마트폰 등에 적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 방열시트 등에 사용됩니다.

 

 
최근 PI필름이 전기차 배터리 절연용 필름, 전기차 모터용 바니시 등 성장성이 뚜렷한 전기차 관련 소재로도 활용되는데 
PI첨단소재의 지난해 매출은 3019억원, 영업이익은 7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26.4% 늘었난 양호한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PI첨단소재의 전신은 2008년 설립된 SKC코오롱PI로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각 50 대 50 지분율로 합작사를 세웠는데 2020년 글랜우드PE가 지분 54%를 약 6070억원에 인수했고 SKC코오롱PI에서 PI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꿨습니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는 사모펀드로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해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기업가치를 키워 재매각해 수익을 얻는 기업입니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는 미국 금리인상 전에 주가버블이 남아 있을 때 매각하려고 서두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는 55,000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평가되는데 올 해는 실적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I첨단소재20220124삼성증권.pdf
0.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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