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02YwqvpIwJA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 줄 공약'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 하겠다고 밝히면서 원전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1시 31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일보다 4.94%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고 에너토크는 장 중 상한가를 기록했고, 보성파워텍(11.93%), 일진파워(7.35%), 우리기술(5.92%), 한신기계(7.14%), 우진(4.72%)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전날 오후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환경·농업·스포츠 부문 공약 발표에서도 "탈원전을 백지화하고 탈석탄을 최대한 앞당겨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부터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해왔는데 지난해 6월 29일 선언문을 통해 탈원전 정책에 대해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켰다"라고 한 윤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탈원전을 비판을 첫 행보로 삼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자신의 검찰총장 사퇴 배경에 대해서도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관련 사건 처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특히 감사원과 함께 벌인 수사에서 행정안전부 공무원을 구속되게 만들기도 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탈원전수사를 빌미로 검찰총장에서 물러나고 야당인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된 것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시절 전력수요 조사를 엉터리로 해서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원전건설을 마구잡이로 하면서 원전건설 면허와 기술을 갖고 있는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은 폭리를 취했는데 이때도 원전관련주들이 랠리를 펼쳤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것입니다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이런 테마주는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국가적인 프로젝트라 안정적을 기업들이 수익이 나는 테마라 신뢰할 수 있지만 과거 결과를 보게 될 경우 이명박 정부 때 전력부족을 이유로 마구잡이로 기획되고 박근혜 정부 때 건설 된 원전들은 부실공사까지 벌어지면서 국민혈세 빼먹기 바빴는데 완공 후에도 부실공사를 하자보수하느라 제대로 운영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웃긴건 그렇게 멈춰세워놓은 발전소들이 놀고 있어도 전력이 부족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최근에 국내 대규모 공장과 같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사업처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주변에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지어 이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겠다는 것은 재벌대기업 오너들에게 다시금 국민 혈세를 퍼주겠다는 것으로 재벌오너일가의 배를 불려주겠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천치라 또 속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바보가 아니기에 반대합니다

 

장기적으로 원전은 폐기하고 폐로와 고준위 방사능폐기물들을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이 딸을 더럽히는 짓은 더 이상 해선 안되는 짓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친환경 전력생산에 주력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