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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Jpd5dqUVkE

안녕하세요

메타버스 게임업체 로블록스의 주가는 15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시간외거래에서 13% 이상 폭락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오후 5시42분 현재 로블록스의 주가는 정규거래 마감 주가 73.30달러 보다 13.77% 떨어진 63.21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 앞서 정규거래에서는 로블록스는 전거래일 대비 7.29% 상승한 73.3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CNBC 보도에 따르면 로블록스의 실적과 월가의 예상은 매출은 7억7000만 달러로 리피니티브의 예상지 7억7200만 달러의 예상치를 밑돌았고 주당손실도 25센트로 월가의 예상치 13센트보다 더 부진해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 다만, 일일 4950만 명의 활성 사용자수를 기록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혀 실적호전의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로블록스는 오픈 게이밍 플랫폼을 만들어, 플레이어들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놀 수 있는 자신만의 "메타월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메타버스 대중화 첫 번째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 내 수익성 확보를 위해 플레이어들에게 가상 화폐를 판매하는데, 이것은 게임에서 디지털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되어 로블록스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고, 로블록스는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NFL과 나이키와 같은 몇몇 대형 브랜드들과 계약을 맺어 고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로블록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아직 메타버스 라는 신기술은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냈지만 그 속에서 새로운 수익기반은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암호화폐와 광고가 주요 수익원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수익성의 한계에 봉착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메타버스가 갖고 있는 치명적인 한계는 바로 수익성 검증의 문제로 뭘로 돈을 벌것이냐의 문제가 아직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블록스Q4-'21-Earnings-Release-FINAL-(2-14-22)-(1).pdf
0.21MB
로블록스Q4-2021-SH-letter-formatted-02.15.22.pdf
4.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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