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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4Ldw5cBh94

안녕하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토요일인 오는 26일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전문·실무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2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창업허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했는데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기획위원장,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형균형발전위원장 등과 인수위 실무·전문위원들도 전원 참석하여 메타버스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김영태 김앤장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거시경제 변화’에 대해, KT융합기술원 배순민 소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 투 메타버스’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는데 당초 인수위 경제1분과 소속 김소영 서울대 교수가 ‘한국경제 현황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는 계획이었지만, 강연자가 변경됐습니다.

 

이날 각 분과는 토론을 통해 국정 과제 후보안 마련에 앞서 밑그림을 그렸는데 과학기술분과는 규제보다는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하고, 과학기술전략 컨트롤타워 구축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안을 논의했고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건강 문제와 정책 실패로 심화된 경제 등 위기 극복방안에 초점을 맞췄으며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등 의제와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이라는 윤 당선인의 복지 철학도 테이블에 올랐습니다.

 

배순민 KT융합기술원 연구소장은 ‘인공지능에서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발전에서 정부의 역할을 촉구했는데 인수위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당선인도 디지털 패권국가, 디지털 플랫폼정부를 천명한 만큼,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인수위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정운영 전략 및 과제를 선정하자는 취지”라며 강연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강연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것과 실제 정책으로 나타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로 윤석열 정부에 참여하는 인물 면면이 디지털경제에 대한 견해를 갖고 있는 인물보다는 과거 이명박 시기 삽질하던 인물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실제 디지털경제정책의 계승이나 발전이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인수위가 저런 강연자를 초빙해 메타버스에 대해 한시간짜리 강의를 들은 것에 관심을 두고 다시금 메타버스에 대해 묻지마 매수에 나설 수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메타버스는 인터넷을 대체하여 세로운 가상자산으로 실물경제를 배가시킬 수 있는 무형의 자산이자 시장이 되어줄텐데 이에 대한 준비는 중국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디지털뉴딜이라도 제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명박근혜 9년동안 삽질하며 부동산투기만 일삼던 사람들이 벌써부터 부동산규제를 풀면서 서초구과 강남구 부동산은 들썩이고 있는데 금리인상기에 자산버블을 더 키우는 쪽으로 정책이 갈 경우 버블이 꺼졌을 때 고통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메타버스는 예전 3DTV와 사물인터넷IoT 같이 기술의 실체는 있지만 이를 수익사업화하는데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NFT정도가 시험되고 있을 뿐입니다

 

본격적인 상업화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기는 하지만 NFT와 연계하여 게임과 엔터시장에서 무형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쪽으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넥슨지티

넵튠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SK스퀘어

SK텔레콤

맥스트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이노뎁

자이언트스텝

버킷스튜디오

팬엔터테인먼트

갤럭시아머니트리

비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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