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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백신'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1.11.20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모든 성인대상 권고
  2. 2021.11.12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심근염 부작용 발생 인정 조기 발견 시 완치 가능
  3. 2021.10.16 여행주와 항공주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외국인 입국 제한 해제
  4. 2021.09.05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공급약속 못 지켰다 가격인상에만 눈이 먼 탐욕의 괴물
  5. 2021.08.24 여행주와 항공주 미국 FDA 화이자 백신 공식승인 소식에 동반 강세
  6. 2021.08.24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 정식 승인 전 미군 의무접종 실시
  7. 2021.08.10 미국 모더나 우리 정부와 계약한 8월 공급량 반도 납품 못 한다 공급가격 인상을 위한 밑밥깔기
  8. 2021.08.08 만 18∼49세 대상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10부제 예약실시
  9. 2021.07.26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예방백신 4천만회(2천만명)분 공급 차질 발생
  10. 2021.07.06 우리정부 이스라엘 정부와 백신스왑 체결 이스라엘 화이자백신 70만회분 도입 예정
  11. 2021.07.02 3분기 코로나19백신 접종계획 화이자와 모더나 주력 40대 이하로 확대 접종
  12. 2021.05.29 유럽의약품청(EMA)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 12∼15세 접종 승인 권고 2
  13. 2021.05.17 이연제약 국내 유일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 모두 생산가능 신공장 내달 완공 부각 상한가
  14. 2021.05.11 미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대상 12세 이상으로 확대
  15. 2021.04.05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 38일간 96만명 이상 1차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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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보건 당국이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a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으라고 권고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모든 성인에게 맞히라고 권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렌스키 국장의 결정은 이에 앞서 이날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표결을 해 만장일치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백신을 다 맞은 뒤 6개월이 지난 모든 미국 성인에게 부스터샷을 접종하라고 권고한 것을 승인한 것이고 또 이보다 먼저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모든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의 부스터샷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접종한 백신 종류와 연령, 건강 상태, 직업 등에 따라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자격은 모든 성인으로 단순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주말인 20일부터 모든 성인이 본격적으로 부스터샷을 맞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화이자·모더나를 맞은 사람의 경우 2회차 접종을 한 뒤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고령자, 장기 요양시설에 거주하거나 기저질환을 앓는 18세 이상 성인, 의료 종사자·교사·식료품점 직원 등 고위험군이 부스터샷 접종 대상이었고 또 1번 맞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맞은 지 2개월이 지난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화이자·모더나는 접종을 마친 뒤 6개월, 얀센은 접종 후 2개월이 지나면 모든 성인이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게 됐는데 다만 연방 보건 당국의 권고와 무관하게 아칸소·캘리포니아·콜로라도·캔자스·켄터키·매사추세츠·뉴멕시코주와 뉴욕시 등 일부 지역은 이미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을 사실상 허용해왔습니다.

 

월렌스키 국장은 “중대한 과학적 평가 작업 뒤 오늘의 만장일치 결정은 현재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 시간의 경과에 따른 백신 효능에 대한 최신 데이터, 안전성 데이터를 조심스럽게 검토한 뒤 내려졌다”면서 “부스터샷은 감염과 심각한 결과를 막는 면역 효과를 안전하게 증대시키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겨울 휴가철로 접어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해줄 중요한 공중보건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DC는 부스터샷뿐 아니라 백신을 아예 맞지 않은 사람들도 백신 접종을 시작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선진국의 하루 부스터샷 공급량이 개도국 백신 공급량보다 6배나 많다는 것은 부끄러운 상황"이라며 "개도국의 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않으면 다른 곳에서 새로운 변이가 출현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다시 후퇴하게 된다. (부스터샷 투약은) 당장 멈춰야 할 스캔들"이라고 크게 우려하고 있고 선진국의 부스터샷 접종을 연기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3세계와 빈곤국가들은 아직 백신접종률이 낮기 때문에 여기서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빈곤국가들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려는 호소입니다

 

하지만감염병 위험에 대해서 선진국들이 조기에 부스터샷을 들고 나온 것도 자신들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인데 자국이기주의를 비난만 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의 사례에 따라 조기에 부스터샷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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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심근염 부작용 발생률이 경쟁사 화이자보다 높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는 프랑스의 한 연구 데이터 내용이 맞다고 이날 기자들과 전화에서 인정했습니다.

 

프랑스의 12~29세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화이자 접종자는 10만명당 2.7명, 모더나는 이보다 약 5배 많은 10만명당 13.3명에게서 심근염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심근염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고, "득과 실 중 득이 지극히 높다"고 자사 백신의 지속적인 사용을 적극 방어했는데 특히 돌파감염 측면에서 볼 때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보다 낫다는 주장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조사 결과, 화이자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율은 10만명당 135명이었다면 모더나는 86명이었다는 설명입니다.

 

모더나의 해명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심근염 부작용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며 12~17세 대상 백신 접종 긴급사용 승인 여부 결정을 보류하자 나왔는데 CNBC는 "내년 1월 전까지 검토작업이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모더나가 지난 5월 공개한 임상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12~17세 대상 백신 예방효능은 100%는데 심근염 부작용 발생 비율이 화이자보다 5배 높아 미FDA에서 청소년 대상 긴급사용승인을 유보하고 재검토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20대 군 장병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근염으로 단시간 안에 사망한 사례가 1건 보고되었는데 군에서 초기에 제대로 대처 했으면 1주~2주 정도의 치료로 완치할 수 있었는데 초기에 대응을 하지 못해 아까운 생명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국내에 보고된 심근염은 대부분 자연치유 되거나 1~2주 정도의 치료로 완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접종에 대한 공포감을 조장하는 기레기들은 심근염 발생에 대한 것만 과장하거나 왜곡해 보도할 뿐 완치에 대한 부분은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발생도 극히 빈도가 낮은 사례로 드물게 나타나고 있고 우리나라 의료체계에서 대부분 완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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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종 완료한 외국인들 누구나가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됩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그동안 유럽연합(EU)과 영국 등에서 미국으로 찾아오는 방문자들을 상대로 입국 제한조치를 해제한다“면서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여행정책을 11월8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이는 국제 항공은 물론이고 육상 이동에 대해서도 공히 적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편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탑승 전에 백신 접종 증명서와 72시간 이내에 받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는데 백악관 측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항공사에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백신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백신도 인정된다고 통지했다고 전했습니다.



FDA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백신이며, WHO는 이들 셋 백신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중국의 시노백, 시노팜 등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국가에 여행 제한을 부과해 왔는데 최근 14일 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26개국과 중국, 인도, 이란 등 33개국에 머문 외국인들은 미국에 입국할 수 없었고 다만 한국인의 경우는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면 미국 입국이 가능했지만, 다음달 8일부터는 백신 접종 확인서도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델타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등 여행제한조치로 어려움을 겪던 대형 항공사들에게는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는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덕 파커 아메리칸 에어라인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바이든 정부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이 같은 여행제한 조치를 풀어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이는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내외국인 모두에게 미국 입국 제한 해제 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 미국이 문호를 개방하면서 우리나라도 여행규재 해소를 허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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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126만3000만회분이 오늘 국내에 들어왔지만 이 물량을 합하더라도 모더나가 당초 우리 정부에 약속한 물량 701만회분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도입되는 126만3000회분을 합한 실제 국내 공급 물량은 약 421만회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모더나 백신 126만3000회분이 오후 4시25분경 KE 8262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고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미국에서 제조된 것입니다.

 

앞서 모더나는 지난 8월까지 국내에 850만회분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생산 시설 관련 문제가 생겼다며 공급량을 절반 이하로 줄였는데 이에 정부는 대표단을 파견해 항의했고 모더나는 이번주까지 총 701만회분을 공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협상 이후에도 모더나는 약속한 물량을 국내에 공급하지 못한 상태로 대표단 미국 파견 이후 국내 공급된 물량은 지난달 23일 101만8000회분, 이달 2일 102만1000회분, 3일 90만5000회분으로 이날 도착물량까지 합하면 총 420만7000회분으로 당초 모더나가 약속한 701만회분에서 280만3000회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약속보다 부족한 물량이 언제 들어올지도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로 방역당국 관계자는 "모더나 백신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선적이 되는대로 안내드릴 것"이라며 "시차 및 현지 수송에 소요되는 시간에 따라 도착일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모더나의 이번주 내 701만회분 공급 약속이 나왔던 지난달에도 의료계와 바이오업계 등에서는 모더나발 백신 공급 불확실성이 완전히 걷혔다고 확신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생산과 유통 문제에 따른 공급차질은 모더나의 고질적 문제이기 때문에 추후 또 불거질 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인데 한 업계 관계자는 "의약품 대규모 생산 경험 자체가 없는 모더나가 전 세계적 생산·공급망을 초고속으로 갖춰 관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은 올해 초부터 제기됐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지난 6월 캐나다와 일본 등이 우리보다 먼저 모더나발 공급 차질문제를 겪기도 했습니다.

 

방역당국도 이번 주 내 701만회분 공급이 완료될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지 못했는데 지난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백브리핑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는 "(남은 모더나 물량은)이번 주말까지 들어올 예정으로 일부 변동여지는 있을수 있어 협의중"이라며 "변동이 발생하면 알려드리겠으며 현재로서는 목표 달성에 차질없을 정도로 주말까지 들어올 것으로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당국은 모더나 물량을 일정대로 받지 못해도 접종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는 일축했는데 이 관계자는 "(추석 전까지)70% 1차 접종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접종목표를 달성하지 못한적은 한 번도 없으며 다만 달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모더나 백신이 계획보다 적게 들어왔다는 것과 잔여백신은 대규모 폐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잉여를 보이고 있다는 상반된 기사가 시장참여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AZ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양산하고 있어 부족함 없이 생산하고 있어 코로나19 백신이 부족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모더나가 공급을 줄이고 가격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EU는 내년 공급물량의 가격을 인상한 상태로 공급계약을 어긴다고 해도 백신업체에 패널티를 줄 수 없는 상황에서 모더나가 치졸하게 가격인상을 위한 물량 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가 EU에 대해 내년 공급분의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는데 mRNA백신 기술이 앞서 있는 미국 회사들에 EU가 놀아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코로나19백신 국산화 성공을 위해 투자를 늘리며 개발가속도를 높이려 노력하고 았는데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모더나와 화이자가 부르는 데로 돈을 주고 물량을 더 받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임상3상에 진입했고 내년부터는 국산 백신이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제와 모더나와 화이자에 놀아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6일 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의 생각" 코너에서 보수언론들이 모더나의 코로나19백신 납품이 6일 오후 비행기로 255만명분을 보낼 예정이라 약속한 700만명분을 거의 98% 달성할 것 같다고 질병관리청이 블리핑 했다고 알려왔는데 그런데도 기존 보수언론이 모더나가 백신공급에 차질을 보여 백신접종이 어렵다고 보고한 것은 그의 주장같이 보수언론이 코로나19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에 도달하는 것을 방해할 목적으로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낸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들의 포털에 올려진 기사들 중에 신기하게 주말과 휴일 동안 넘쳐나던 모더나의 백신 공급지연 기사들이 다 사라지고 약 25만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기사들로 다 대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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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항공·여행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8.74%(1600원) 오른 1만 9850원에 거래 중이고 대한항공도 전일대비 4.01%(1150원)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백신 접종 확대로 여행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자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여행 관련 대표주인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7.48%(5200원) 오른 7만4700원에 거래 중이고 롯데관광개발(6.25%), 노랑풍선(6.69%), 호텔신라(4.6%)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각) FDA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리며 `코머너티`(Comirnaty)라는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코로나19 백신이 FDA의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의무접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지난해 12월 중순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EUA)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억7000여만명 중 9200만명이 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화이자백신을 정식승인하면서 전 미군에 대해 의무접종을 명령했는데 이로써 다른 기업과 단체에서도 의무접종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정체된 접종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호기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조기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따라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여행주들도 미주여행이 자유화될 수 있어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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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식승인을 내리면서 미국에선 정체됐던 신규 백신 접종에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대행은 이날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정식승인 뒤 한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가 미국인들이 이 백신에 대해 확신을 가져도 좋다는 뜻이라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우드콕 국장은 "FDA가 (정식)승인한 첫 코로나19 백신으로서, 대중들은 이 백신이 안전성과 효과, 제조 품질에 대한 FDA의 최고 표준을 충족한다는 것에 확신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는데 우드콕 국장은 그러면서 이번 정식승인이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벌이는 싸움에서 "핵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FDA가 정식승인한 백신과 긴급사용 승인한 백신은 똑같은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백신 1·2차 접종 때 서로 뒤섞어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DA는 이날 정식승인 뒤 이번 조치가 신속하게 내려졌다는 점도 강조했는데 24시간 일하며 화이자의 데이터 외에도 자체 분석을 통해 이런 주요 사안을 심사할 때 통상적으로 걸리는 시간의 약 40% 만에 정식승인이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작년 12월 중순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EUA)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억7천여만명 중 9천200만명이 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백신 등 신규 의약품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은 보건 비상상황 때 내려지는 조치로, 정식승인과 견줘 승인 절차가 간략한데 화이자는 이번 정식승인 조치에 따라 앞으로 자사 코로나19 백신을 `코머너티`(Comirnaty)란 브랜드명으로 마케팅하기로 했고 정식승인에 따라 이 약품의 홍보·광고가 가능해졌으며 병원 등에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미 언론들은 이번 정식승인 조치가 기업체·사업장이나 정부, 대학·학교 등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CNN은 "더 많은 백신 의무화 조치를 위한 문이 열렸다"고 표현했습니다.



비베크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전날 CNN에 나와 백신 의무화 시행을 고려하고 있던 기업체와 대학에 FDA의 정식승인이 이런 계획을 실제 밀고 나가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머시 단장은 또 일부 사람은 정식승인이 날 때까지 접종을 미뤄왔다며 "이번 조치가 그들을 백신 접종 쪽으로 밀어줄 것"이라고 말했는데 실제 미 국방부는 이날 FDA 발표 뒤 모든 군 요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모든 군 요원들이 백신을 맞도록 요구하는 업데이트된 지침을 발표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접종 완료 일정은 며칠 내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FDA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또는 9월 중순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의무화하도록 대통령 승인을 받겠다는 게 자신의 의도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도 이날 모든 공립학교의 교사·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는데 백신 접종 대신 검사를 선택할 수도 없게 했는데 교사·직원들은 9월 27일까지 적어도 한 차례 백신을 맞았다는 증빙을 제시해야 한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미국에서 교사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최대 교육구가 됐는데 뉴욕시 교육구에는 1천800여개의 학교와 14만3천여명의 교사·교직원이 있습니다.



미 항공사 중 유일하게 6만7천여명의 전체 미국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이미 의무화했던 유나이티드항공은 이날 접종 완료 시한을 10월 25일에서 9월 27일로 앞당겼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해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 백신들의 효과와 안전성을 두고 이제 누구도 논쟁을 벌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이번 정식승인이 백신 미(未)접종자의 20∼30%가 백신을 맞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이 화이자를 미국산 코로나19 대표백신으로 밀기로 한 것인데 미국내 판매 뿐 아니라 글로벌 판매에서도 화이자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미국내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대두되면서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확산세가 가파라지고 있어 미국 정부가 승부수를 던진 것입니다

 

백신포비아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접종하라고 정식승인을 내 준 것이라 이제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 본인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언론사도 확실한 근거를 갖고 기사를 써야지 함부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했다가는 화이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래기들도 이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쓸 수 있어도 미국 화이자 백신을 특정해 쓸 수는 없을 겁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의 미국 증시내 퍙가도 올라가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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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2차 접종 일정이 일부 변경이 불가피해졌는데 특히 같은 백신을 맞더라도 대상군별로 1·2차 접종 간격이 3∼6주로 각각 다르기 때문에 1차 접종자의 경우 본인의 2차 접종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모더나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의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회분보다 절반 이하인 물량이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다"고 전하면서 "이달 16일 이후 mRNA 백신의 2차 접종이 예정된 분들은 1차 접종일로부터 접종 간격을 6주까지 연장해 시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접종간격이 기존 4주에서 6주로 바뀌는 대상군은 지역아동센터·다함께 돌봄센터 등 직원(2만4,000명), 50대 연령층(690만6,000명), 사업장 자체접종 대상자(31만7,000명), 지자체 자율접종 2회차 대상자(65만명), 예약현황이 반영된 지자체 자율접종 3회차(134만명), 18∼49세 연령층(1,526만4,000명), 발달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2만9,000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46만명)과 '잔여백신' 접종자의 경우는 이달 16일 이후 2차 접종이 예정된 대상자만 6주 접종 간격을 적용받게 되고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교직원 58만명의 접종 간격은 3주에서 5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그러나 화이자 백신을 맞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고교 교직원, 기타 대입 수험생, 입영 장병의 경우는 기존에 공지된 접종 간격에서 변함이 없는데 고3 및 고교 교직원 62만2,000명은 3주 간격으로 백신을 맞습니다.

 

졸업생과 학교밖 청소년 중 수험생 등 기타 대입 수험생 10만명은 4주 간격으로 접종하게 되고 또 7∼9월 입영 예정자로 병무청이나 각 군으로부터 입영 통지를 받은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약 7만명도 예방접종센터에서 3주 간격으로 백신을 맞게될 예정입니다.

 

모더나가 공급량을 갑자기 줄이게 된 것이 실험실 상의 문제라고 했지만 최근에 EU 내년도 백신 가격 인상을 통보한 점에서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공급가격 인상을 위한 밑밥깔기가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 보수언론도 백신 확보에 현 정부가 너무 무능하다는 주장을 늘어 놓고 있는데 보수언론이 그렇게 칭찬하는 일본은 화이자 백신을 대량으로 계약하고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접종량도 우리보다 뒤지고 공급가격만 바가지를 쓴 사례는 우리 기레기들이 바라는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K방역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중증확진자나 사망자의 수가 선진국 중에 가장 적다는 측면에서 백신접종자 수는 적어도 합리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어 백신업체들의 가격농간에 놀아나지 않고 있는 것 입니다

 

어느 나라도 백신주권을 갖고 있지 않은 한 지금처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놀아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언제 갲발될지도 모르는 데 국민세금 낭비한다고 비난하는 야당이나 보수언론의 주장들은 그냥 대놓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영업사원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인데 백신가격 인상하려 하고 있어 코로나19감염볍을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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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전체 대상자만 1천600만여명에 달하는 만 18∼49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내일(9일) 오후 8시부터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18∼49세에 대한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됩니다.



대상자는 1972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태어난 시민 중 각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접종을 통해 백신을 맞는 156만명을 제외한 약 1천621만명으로 이번 사전예약은 10부제 방식으로 PC, 모바일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됩니다.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 날짜에 맞춰 당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예약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첫날인 9일에는 생일이 9일, 19일, 29일인 사람들이 예약할 수 있고 10일 오후 8시부터는 생일이 10일, 20일, 30일인 사람들이 사전 예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이 이뤄집니다.



날짜를 놓쳤다면 36∼49세는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18∼35세는 20일 오후 8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21일 오후 8시부터는 18∼49세 연령이라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누리집에 접속하면 `오늘 사전예약 대상자는 주민등록 번호 기준 생년월일 끝자리 ○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는데 본인 인증을 마친 뒤 일정을 확인하고 접종 기관과 날짜를 고르면 됩니다.



10부제 예약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본인이 해당하는 날짜에 예약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데 예약을 변경하려면 기존 예약을 취소한 뒤 다시 예약해야 하는데 10부제 기간 중 본인이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아닌 날에는 다시 예약하기 어려워 신중을 기하는 게 좋습니다.



본인 인증 절차는 기존의 휴대전화 본인 인증, 아이핀, 공동·금융인증서 이외에 카카오, 네이버, PASS 애플리케이션(앱)이 추가돼 간편 인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본인이 아닌 대리인의 예약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추진단은 `인증 대기 신호등` 화면을 통해 각 인증 수단별로 얼마나 혼잡한지를 녹색(원활), 황색(지연), 적색(혼잡), 회색(선택 불가) 등으로 나눠 안내할 예정인데 하루 예약 최대 인원인 190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30∼50분이면 예약을 마칠 수 있다고 추진단은 보고 있습니다.



18∼49세의 백신 접종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지난 번 50세 이상 55세 예방접종 예약 시 인구수 보다 많은 예약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약사이트가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온 가족이 동원되어 PC와 모바일폰으로 한꺼번에 예약을 하려다 벌어진 일일수도 있고 누군가 예약을 방해할 목적으로 디도스공격같은 방법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에 50세 미만 젊은층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번 접종이 끝나면 전 인구의 50%가 코로나19백신접종을 마치게 되고 실제로 정부가 예상한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해 질 수도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기레기들이 백신무용론과 백신위험론 등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포털은 이를 대문에 걸어 사람들이 잘 볼 수 있게 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 코로나19 위기가 계속되어야 사익을 챙길 수 있는 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공정사회와 선진국 진입을 막고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세력들의 농간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 보수개신교회와 보수단체 중심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되고 있고 가장 큰 지자체인 서울시를 책임진 오세훈 서울시장은 집회의 자유라는 헌법의 권리를 운운하며 보수단체의 집회에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울형 빙약지침이 실패하여 서울시와 수도권의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은 여전히 K방역에 비협조로 일고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이 선택한 리더쉽이라 그 댓가를 서울시민들이 치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본인의 안전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안전도 보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뿐 아니라 우리도 함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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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정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4천만회(2천만명)분을 공급하기로 한 미국 모더나사가 최근 백신 공급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진영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지원팀장은 26일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의 7∼8월 공급 일정과 관련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저희가 제약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는 가운데, 모더나 측에서 생산 관련 이슈가 있다고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에 저희는 사실관계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해서 수시 실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는데 그는 '생산 관련 이슈가 무엇이냐'는 질의에는 "구체적인 상황을 다각도로 파악하고 있고, 파악되는 대로 제약사와 협의하고 공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속히 다시 안내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모더나는 (공급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며 "다만 저희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날부터 시작된 50∼59세 접종에 모더나 백신을 단독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가, 접종 시작을 일주일을 앞둔 지난 19일 화이자 백신도 병행해 사용한다고 계획을 바꿨습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이 같은 계획 변경을 설명하면서 "현재 모더나 백신의 월별, 7월 공급 물량 총량은 변동이 없으나 이달 세 번째 주(7.12∼18) 공급 일정이 품질검사나 배송 문제로 연기됐다"면서 백신 공급 일정에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날 정부 설명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공급 차질은 제조사 측 사정으로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정부는 7∼8월에 제약사 4곳으로부터 백신 총 3천645만5천회분을 공급받기로 했으며, 7월 현재까지는 630만회분을 받았고 이중 모더나 물량은 104만회분에 불과합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mRNA백신이 다른 백신에 비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부르는게 값이다보니 모더나와 화이자가 또 공급차질을 빌미로 공급지연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아직 개발 중이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지금이 가격을 올려 받을 수 있는 마기막 기회로 여기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입을 하라고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는 백신의 수입에 있어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것이라 마구잡이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화이자와 모더나가 공급량 조절을 하는 것은 백신주권이 없는 국가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추가 판매를 종욕하려는 것으로 화이자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부스터샷의 필요성을 주장하다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아직 그럴 필요가 없다는 답을 듣고 주장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자선단체가 아니고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사기업이라는 측면에서 이들의 공급장난질에 놀아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연구비지원을 늘려 국산 백신 개발에 가속도를 높이는 것이 화이자와 모더나의 장난질에 돌아나지 않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국내에서 내부총질해 대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의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 내부의 부정부패한 세력들은 국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워 그들의 이익을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이슈화하는 것으로 공동체의 공익과는 거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오죽하면 미국 CDC도 화이자의 부스터샷 주장에 헛소리 하지 말라고 했겠습니까?

 

장사를 해도 정도껏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은 우리 내부의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이 너무 설레발치며 나대며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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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스라엘 정부가 제공하는 화이자백신이 오는 7일 인천공항을 통해 반입됩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9월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 협약을 6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백신은 이스라엘 정부가 7월 접종에 사용하고 있는 화이자 백신(유효기간: 7월 31일)의 일부 남는 물량을 활용하기 위한 교환 국가를 물색하면서 도입되는 백신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과 이스라엘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다자 협의체인 코백스(COVAX) 출범 논의시부터 유사 입장국으로서 수시로 비공식 협의를 긴밀히 갖고 백신 협력을 논의해 왔다"고 이번 교환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도입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허가를 받은 벨기에 생산분이며, 이스라엘에서도 7월 접종에 활용하고 있는 백신입니다.

정부는 백신 도착 후 신속하게 접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즉시 통관을 완료하고 긴급사용승인을 할 계획이며, 13일부터 예방접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당초 7월 28일부터 접종예정이던 교육·보육 종사자 중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 1·2학년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 38만 명에 대한 접종 일정을 앞당겨 13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시작합니다.

권덕철 범정부 백신도입 TF 팀장은 "이번 한국-이스라엘 백신 교환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백신을 예정보다 조기에 공급받아 여름 휴가철 접종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백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중동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백신을 스왑으로 들여와 우리 국민에게 접종하려 한다고 하는데 이스라엘의 이 백신을 팔레스타인에 제공하려 했지만 팔레스타인이 거부했다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마치 우리 정부가 유통기한이 다 된 불량 백신을 수입해 오는 뉘앙스로 왜곡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에서 보관 유통해야 하고 해동 후 2주 안에 접종해야 하는 까다로운 백신으로 알려져 있어 유통기한이 한내내로 임박한 백신의 사용에 있어 그 조건을 충족시킬 능력이 되는 국가는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백신이 부족해 접종속도가 둔화될 정도 빠르게 백신접종량을 늘려가고 있는데 이번에 도입되는 70만회분도 이틀이면 거의 대부분 소진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데체가 조중동 보수언론의 트집잡기는 어쩌란 소린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백신을 빨리 들여와도 GR 스왑을 해 와도 GR 국산 백신을 개발해도 GR 뭐 어쩌란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전국민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면 경기회복도 빨라질 수 있고 일상으로 복귀도 더 빨리 할 수 있어 좋은 것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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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반기에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이 진행되면서 현재까지 약 1천534만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가운데 이달부터는 접종 대상이 5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우선접종 대상에는 상반기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 방역대응 요원, 사회필수인력 가운데 미접종자에 더해 교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등이 추가됐습니다.

또 이달 말부터 대규모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이 시작되고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율접종도 진행됨에 접종 접근성은 한층 더 높아지게 됐습니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달에 1차 접종 대상이 대폭 확대되면서 총 630만7천명이 백신을 맞게 됩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인구의 29.9%인 1천533만6천361명이 1차 접종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내달 중에는 누적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접종 시기별로 보면 우선 5∼17일에는 60∼74세 등 초과예약자 19만7천명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 및 교사, 보건의료인 등 약 11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12일부터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7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합니다.

19∼30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교직원 총 64만명이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는데 추진단은 이들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을 받지 않고 관할 교육청·학교와 예방접종센터·보건소가 접종 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도록 했습니다.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55∼59세(1962∼1966년 출생자) 352만4천명이 전국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50대 중 50∼54세(1967∼1971년 출생자) 390만명은 내달 9∼21일에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26∼31일에는 2분기 접종대상인 60∼74세 가운데 예약을 했다가 건강 상태나 변경 방법 미숙지, 의료기관 실수 등으로 인해 예약을 취소한 10만명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합니다.

이 밖에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 등 총 112만6천명이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대형 사업장도 7월 말부터 자체적으로 모더나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데 현재 자체 접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44곳이고 이곳에서 접종을 받는 근로자는 39만명 정도입니다.

철강·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 가운데 24시간 가동이 필수적인 사업장은 해당 공장 부속 의원에서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소속 근로자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데 다만 일반 국민의 접종 시작 연령에 맞춰 7월 말 50대부터 백신을 맞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르면 7월 말 또는 8월 초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방역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접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시도별로 백신을 배정하면 지자체가 자체 계획에 따라 필수인력이나 고위험군 등을 접종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가운데 상반기 접종에 주로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아스트라제네카(AZ) 제품이 쓰였다면 하반기에는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이 주력 제품이 됩니다.

7월 1차 접종대상만 봐도 모두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7월 접종대상 630만7천명 중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55∼59세 352만4천명, 이달 사업장에서 자체 접종을 받는 근로자 10만명, 2분기 접종대상 중 예약 취소자 10만명 등 총 372만4천명입니다.

나머지 258만3천명은 고3·고교 교직원, 교육·보육 종사자, 입영장정 등으로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미국 화이자가 생산량 증산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에 성공하면서 하반기 대량으로 백신이 수입될 예정이며 미국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위탁생산할 예정이라 백신 수급은 정부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마치 백신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11월 집단면역 계획에 맞춰 차질없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 속도에 가속도가 붙은 것은 국민들의 협조에 기인한 것으로 국민의힘과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도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통해 다시 일상으로 복귀는 경기회복과 맞물린 것으로 우리 경제와 자본시장의 성장에 필수불가결한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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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이자가 유럽 내 12~15세 청소년에 접종될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될 전망입니다.

28일(현지시간) 아이리시 타임스(IT)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12∼15세 접종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EU 내에서 이 연령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승인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EMA는 지금까지 화이자 백신에 대해 16세 이상 접종을 승인했었는데 미국과 캐나다는 이미 이 백신을 12∼15세 청소년들에게 접종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EMA는 이날 성명에서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12~15 연령대에서 백신의 위험보다 혜택이 크다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는데 이날 결정에 앞서 EMA는 12~15세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 실험은 이 중 1005명은 코로나19 백신을, 나머지 978명은 위약을 주사해 비교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백신을 맞은 어린이 중에 코로나19 걸린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지만, 위약을 맞은 대조군에서는 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EMA는 해당 실험 결과가 12~15세 연령대에 화이자 백신 예방 효과가 100%인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MA는 이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부작용은 16세 이상의 경우와 비슷하며, 백신 주사 부위 통증, 피로, 두통, 근육통, 오한, 열 등이라고 설명했는데 12∼15세를 대상으로 한 이 백신 사용은 16세 이상과 같으며, 3주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이 필요하다고 EMA는 밝혔습니다.

EMA의 이번 결정은 권고 사안이며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며 이 백신을 12∼15세에게 사용할지는 개별 회원국 당국이 결정하게 되는데 이와 관련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내달 7일부터 12세 이상 어린이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MA의 권고사항에 따라 미국 FDA도 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백신 사용을 권고할 가능성이 크고 우리 KFDA도 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여름방학을 이용해 권고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현재 학교에 대한 대면수업은 아이들의 학습권에 대한 보장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부유한 아이들은 온라인 교육으로도 충분한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가난한 아이들은 기자재의 부족으로 충분한 학습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백신접종으로 학교가 정상적으로 대면수업을 하게 된다는 것은 일상으로 복귀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더 이상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재택근무에 나설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일상으로의 복귀가 점점 더 다가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국산 백신이 아직 없는 관계로 외굿산 백신에 대한 의존성이 높은 상황인데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미국과 EU 등에서 백신접종 이후 이상반응에 대한 결과치를 받아 보고 우리 국민들에 대한 백신 접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게 된 것은 그 나마 다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 mRNA백신의 국내 생산을 담당하면서 조중동 보수신문과 한경 매경 같은 경제신문에서 백신 불안감을 조장하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들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최대 광고주인 삼성이 백신 생산과 유통에 관여하면서 외국산 백신에 대해 불안감을 조성하는 기사들은 광고주를 기분나쁘게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은 이제 코로나19를 독감과 같은 수준의 감염병으로 인식시키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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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내달 완공을 앞둔 #이연제약#mRNA ( #메신저리보핵산 ) 완제 생산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이연제약은 국내 #mRNA백신 과 치료제 개발사들의 잇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일 이연제약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국내에서 유전자치료제와 #세포치료제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은 자사가 유일하며 가장 큰 규모”라며 “mRNA도 완제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이어 “백신, 치료제 개발사들이 초기 단계부터 협업을 하는 이유도 자사의 생산시설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이자#모더나 가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mRNA 백신, 치료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있는데 정부도 국내 mRNA 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이 날 전문가 회의도 개최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위 산하 #mRNA백신 전문위 회의를 열고 국내 mRNA 기술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mRNA 백신, 치료제 개발사들에 잇딴 러브콜이 이연제약에 몰리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이진이 이연제약과 mRNA 백신 공동개발을 제의해 진행 중이고, 이 달에는 엠디뮨과 mRNA백신과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mRNA치료제 및 백신 개발사들이 이연제약과 초기 단계부터 공동개발에 나서는 이유는 바로 충주공장 때문입니다.

#이연제약충주공장 은 6월 말 완공예정으로 플라스미드 DNA, 바이럴 벡터, mRNA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과 유전자재조합·항체의약품이 생산될 예정입니다.

충주공장을 유전자 치료제의 생산 허브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오는 6월 공사 완료 이후에는 규제당국의 제조 공정 밸리데이션 평가, GMP(의약품 제조ㆍ품질 관리 기준) 인증 과정을 거쳐 #CDMO ( #위탁개발생산 )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DNA, mR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및 백신은 물론 향후 #바이러스벡터, #항체의약품 등 생산 시설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연제약은 #크리스탈지노믹스 와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신공장 가동율을 올리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를 구할 필요가 있었는데 코로나19 mRNA백신 위탁생산은 당장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연제약 스스로도 다음 달 완공되는 신공장이 mRNA백신 제조가 가능한 시설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있는 것은 #아이진#국산코로나19백신 개발과도 연계되어 있지만 당장 공장 가동을 위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CMO로 위탁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대감만으로 선취매가 유입되어 주가도 급등한 셈인데 이런 공장은 가동율에 따라 수익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잠재고객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은 그만큼의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연제약은 최근에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을 단행했는데 그 만큼 시설자금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가기 때문으로 1년간 #보호예수 되기 때문에 당장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환사채 발행 규모가 700억원대라 향후 주당 가치 희석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은 신공장 완공에 대한 자금소요를 충족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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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 #화이자#코로나19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는 #미국식품의약국(FDA) 이 #화이자백신 을 12~15세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따라 기존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접종 연령이 확대됐습니다.

화이자는 지난 3월 미국 12∼15세 2260명을 상대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는 초기 결과를 발표했고 부작용은 앞서 진행한 16∼25세 대상 임상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발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면 수업을 점차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는데 바이든 행정부는 가을 학기부터 수업을 전면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NBC는 "주 정부들이 가을학기 전에 학생들에 대한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며 "수업 정상화뿐만 아니라 방과 후 활동 재개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지난 5일 화이자의 백신 사용 승인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했고 유럽의약품청(EMA)은 내달 12세 이상 허용 여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화이자는 생후 6개월에서 11세까지 어린이용 백신도 시험 중입니다

코로나19백신을 통한 #집단면역 을 달성하기 위해 화이자의 #백신사용연령 을 늘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부 면역반응이 이상반응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이를 치료하는 의료진의 노력으로 치유될 수 있는 수준의 이상반응으로 사용연령 확대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가 화이자 백신의 사용연령을 늘리게 되었고 우리나라도 학생들에 대한 백신접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나 뿐 아니라 우리가 모두 접종해야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일부 보수언론이 매일같이 쏟아내는 백신 이상작용은 대부분 확대재생산된 것으로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공포감을 갖게 하려는 일종의 공포마케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왜곡보도 에도 우리 모두가 백신접종에 나서야 다시 우리 경제와 사회가 일상으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위기도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잘 극복해 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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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 38일간 96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 완료자도 2만7300명을 넘었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7건으로 방역 당국은 중증 이상 반응 사례와 백신 접종 간 인과성 여부를 평가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629명으로 여기에 지난달 30일, 이달 2~3일 접종자 18명을 포함해 누적 96만2730명이 1차 접종을 끝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85만600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10만6724명입니다.

지난 2월26일 예방접종 시작 후 38일간 전 국민(5182만5932명·올해 1월 주민등록 인구)의 1.86%가 1차 접종을 끝냈습니다.

정부는 상반기 중 1200만명 예방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추진단 단장(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1분기·2분기 포함해 상반기에 1200만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2분기까지는 1200만명을 대상으로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최대한 일정에 맞춰 접종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는 66명 늘어 누적 2만7364명이다.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시작한 후 13일 만입니다.

2분기 접종 대상자 413만5551명 가운데 현재까지 예방접종 조사에서 동의한 사람은 302만8071명으로 신규로 629명이 접종을 받아 2분기 1차 접종자는 21만1632명이며 접종률은 5.1%입니다.

대상자별로 1일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과 노인시설 이용·입소자와 종사자 등은 4만5910명이 1차 접종을 받아 1차 접종률이 각각 1.0%, 7.0%로 집계됐습니다.

3월23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65세 이상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1차 접종률은 56.8%, 27.1%로

1분기 접종대상자 중 신규 1차 접종자는 없으며 75만,098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해 접종률이 85.6%였습니다.

1분기 접종 대상자별 접종자는 요양병원 18만5377명(88.1%), 요양시설 10만1980명(91.1%), 1차 대응요원 6만3900명(80.0%),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3만8558명(82.4%)이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병원은 6만814명(95.2%)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았고 2만7364명(42.8%)이 2차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총 1만997건으로 신고율은 1~2차 접종자 총합 대비 1.11%입니다.

백신별 이상 반응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3%, 화이자 백신 0.35%입니다.

지난 4일 하루 동안 새로 신고된 사례 7건 중 6건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 반응 사례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2건, 화이자 백신에서 4건이 신고됐습니다.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1건이 추가로 신고됐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에게서 신고됐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사망 신고는 추가로 신고된 건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신고된 1만997건 중 98.6%인 1만839건은 일반 이상 반응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아나필락시스 의심 109건, 중증 의심 17건, 사망 32건 등입니다.

중증 이상 반응으로 분류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8건, 중증 의심 사례는 17건(경련 등 신경계 반응 6건·중환자실 입원 11건) 등입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누적 109건 중 101건은 아나필락시스 양 반응으로 이는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에 호흡 곤란, 두드러기 등 증상이 나타나는 아나필락시스와는 다른 사례입니다.

신고 현황은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건으로,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로 추진단은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에 대해 역학 조사를 해 인과성을 평가하고, 주간 단위로 신고 현황을 갱신합니다.

1분기 코로나19백신 접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이제 2차 접종과 일반인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으로 상반기내 1천만명 접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3분기에 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면 전 인구의 2/3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과 국민의힘이 조직적으로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대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고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국민들이 차분히 코로나19백신 접종에 잘 협조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안전과 우리 가족의 안전은 우리 스스로가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하고 면역항체를 가져야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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