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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201912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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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메라모듈 전문기업 #나무가 가 4월 27일 출시된 고객사( #삼성전자 가전사업부)의 #차세대로봇청소기#비스포크제트봇AI ’에 탑재된 핵심 부품인 ‘ #3D센싱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 모듈’을 납품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해당 로봇청소기는 금번 나무가가 공급한 ‘ #액티브스테레오카메라모듈 ’을 통해 기존 2차원 센서로는 감지하지 못하는 낮은 높이의 물체 및 복잡한 구조물 형상을 인식이 가능하며, 최대 1m 거리의 장애물과 형상 및 1㎤ 이상의 근접한 사물에 대한 정교한 감지가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객체간의 거리를 측정하여 디바이스에 정보를 전달하는 #3D센싱 기술은 차세대 로봇청소기를 포함하여 AI( #인공지능 ) 및 #자율주행차 의 필수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교한 알고리즘 설계 및 하드웨어 제조기술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기술입니다.

강영규 나무가 선행개발팀 상무는 금번 ‘비스포크 제트봇 AI’에 탑재된 #3D카메라 는 당사가 가지고 있는3D센싱 기술 노하우를 집대성 해서 개발한 만큼 성능에 자신한다’며 ‘카메라 사이즈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로보스틱한 구조로 외부 가혹 환경에도 정확하게 사물을 인지하며 보다 정확한 센싱 성능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또한, 나무가의 독자적인 3D 센싱 기술은 높은 활용성으로 국내외 가전 고객사에서 적용 문의가 쇄도 중인 상태다’ 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나무가가 3D 센싱 카메라 제품을 납품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나무가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미지 센싱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인텔의 리얼센스, #소니아이보2로봇강아지 등 글로벌 전자 회사에 다양한 3D 센싱 모듈을 납품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가는 관계자는 "금번 로봇청소기형 센싱 모듈을 필두로 AI 및 자율주행차용 센싱 카메라 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 며 ‘현재 미국의 글로벌 선두 IT 자율주행차 업체에 DMS용(Driving Monitoring System) 카메라를 공급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로봇청소기가 집안 내에 자신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 카메라센서를 이용해 각 가정의 집 구조와 모양을 스캰해 기억하고 있다가 자신의 청소구역을 확인하고 청소시간을 배분해 사용하는데 이런 위치 확인을 위해 나무가의 카메라센서 기술을 삼성전자 로봇청소기에 채용했다는 것입니다

LG전자는 유진로봇과 함께 로봇청소기를 개발해 관련기술을 확보했는데 삼성전자는 나무가의 기술을 이용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 기술은 자율주행차에도 적용될 수 있는 기술로 도로상에서 자차의 위치와 다른차의 위치를 확인해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자동차 속도를 제어하는 기술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나무가의 관련 기술이 활용도가 많지만 이를 사용하는 엔드유저인 삼성전자와 같은 회사들이 많아져야 수익성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관련 로봇청소기를 많이 판매하면 그 또한 부품사로 수익성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드림텍에 인수되면서 유니퀘스트그룹에 일원이 되면서 삼성전자와의 관계도 더 끈끈해 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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