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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22.04.12 원전관련주 SK그룹 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투자 검토 소식에 반등세
  2. 2022.02.28 보성파워텍 문재인 대통령 신규원전 가동 희망 발언에 상한가
  3. 2022.02.13 탈원전정책 관련주 정부 국내 28개 원전 예비해체계획서 승인 소식에 관심고조
  4. 2022.01.26 원전관련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문재인 정부 탈원전정책 백지화
  5. 2022.01.10 원전관련주 유럽연합(EU)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 확대 추진 수혜 기대감
  6. 2022.01.02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사업 2차 사업자로 선정 소식에 관심고조
  7. 2021.12.28 원전관련주 정부의 원자력발전 연구개발(R&D) 투자 소식에 강세
  8. 2021.11.17 원전관련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원전 건설 재추진 선언 원전마피아 팡파레
  9. 2021.11.04 원전관련주 동유럽 원전시장 수주 기대감에 동반 강세
  10. 2021.10.25 원전관련주 대규모 해외원전 건설수주 가능성에 일제히 급등세
  11. 2021.10.15 한전기술과 한전산업 한국형 원전기술 보유 부각 급등세
  12. 2021.10.05 원전관련주 영국 원전개발 재개 기대감에 동반 강세
  13. 2021.07.15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한국전력 전력 송배전망 개선 올해 6조4000억 원 투자 수혜주
  14. 2021.07.15 원전관련주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민의힘 전격 입당 소식에 반등세
  15. 2021.06.29 원전관련주 우리나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과 관련 체코와 기술 협력 추진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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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H7FR3ldYc

안녕하세요

SK그룹이 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투자를 검토 중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SMR 분야 진출을 위해 테라파워를 포함한 여러 SMR 업체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데 아직 투자 대상과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곳은 테라파워로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500만달러를 출자해 2006년 설립한 미국 벤처기업으로 빌 게이츠는 현재 의장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테라파워는 2024년부터 1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 소도시 캐머러에 SMR을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SK는 전기차 배터리와 수소 등 청정 에너지 분야에 적극 투자하며 탄소중립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 SMR 사업 투자 검토도 그 일환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친환경 사업에 850억 달러(102조7000억원)를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SK그룹은 2030년까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 톤)의 1%인 2억 톤의 탄소를 줄여 '탄소발자국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킨 원전인데 용량이 기존 대형원전 대비 10분의 1 수준이며 안전성과 활용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으로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꼽히며 미국 외에도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국에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성 논란이 큰 대형 원전의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지만, 부지 선정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나 규모의 경제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SK 측은 "작년부터 넷제로(탄소 중립)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SMR도 투자 검토 대상 중 하나"라면서 "아직 대상, 규모, 주체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내 SK그룹의 입김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브이소사이어티의 주요주주로 최태원 회장의 입지가 한껏 고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다 최 회장이 상의 회장도 겸임하고 있어 그의 입김이 재계를 대변하는 것으로 보여 윤석열 당선자를 넘어서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기존 대형 원전을 대체해 안전하고 경제성 있는 원전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기술로 이를 건설하는 것은 기존 대형원전사업을 주도하던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제외하고 SK그룹이 원전사업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대두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SK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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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1PNrzKp8I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60년간 원자력발전이 주력 저력생산의 방식이 될 것이라는 발언에 원전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불안심리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신규원전의 조가 가동을 주문하신 겁니다

 

문 대통령은 "신한울 1, 2호기와 신고리 5, 6호기는 포항과 경주의 지진, 공극 발생, 국내자립기술 적용 등에 따라 건설이 지연됐는데 그동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 강화와 선제적 투자가 충분하게 이뤄진 만큼 가능하면 이른 시간 내에 단계적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이 모두 급등하고 있지만 보성파워텍이 먼저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가 있는데 하나의 테마주 안에서 먼저 치고 나가는 종목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의 말씀은 시규 원전 중 완공을 하고 지진과 부실공사로 인한 안전보강공사로 발전을 미루고 있는 원전에 대해서 조기에 가동을 시작할 수 있게 공사를 서두르라는 것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아직은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전발전을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폐로를 통한 원전해체작업이 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비용이 발전단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전단가가 저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신규 원전에서 수용가까지 발전된 전력을 가져가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신규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해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신규원전의 가동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되는 것이 바로 보성파워텍이라 매수세가 몰리며 가장 먼저 상한가로 급등한 것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실적호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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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JA5PsOjOUQ

안녕하세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제15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안건 4개를 심의·의결했는데 원안위가 최종 승인한 안건 중 하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건설 또는 운영 중인 발전용원자로 및 관계시설 예비해체계획서 승인안’으로 고리, 월성, 한울 원전 등 국내에 건설·운영 중인 원전 28개의 해체 계획이 담겼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약 50년이 걸리는 탈원전정책의 골간을 만들면서 2016년 말 발표된 ‘제2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을 통해 한수원 등의 원전 예비해체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했는데 2017년 영구정지된 고리1호기를 기점으로 국내 원전 해체가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수원이 이번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한 계획서에는 2017년 건설 운영중인 원전 28개에 대한 예비해체계획이 담겨 있는데 해체전략과 방법 뿐 아니라 해체를 수행할 조직과 인력, 해체비용확보 방안까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전해체에는 약 21조원의 돈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표준형 원전 해체 비용은 1호기당 7515억원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28개를 모두 해체하는데 약 21조원대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안위는 고리1호기 해체 심사도 재개할 계획인데 고리1호기 해체 심사는 지난해 9월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무기한 연기됐고 이에 한수원은 고리1호기 최종 해체계획서를 수정·보완했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이 계획서에 대해 ‘적절’ 의견을 밝혔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기업들은 원전건설 경험만 갖고 있을 뿐 해체경험을 갖고 있지 못해 선진국의 원전해체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고리1호기 해체를 통해 그 동안 갖지 못한 원전해체기술을 확보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 같습니다

 

선진국시장에서는 원전건설보다 해체 시장이 더 큰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어 우리 원전관련 기업들이 탐을 내던 시장이었습니다

 

이번 예비해체계획에 탈원전정책을 반대하는 쪽에서 반발할 수 있겠지만 이미 재벌대기업들도 원전해체 시장을 인지하고 태세전환에 나서고 있어 마냥 반대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기술은 원전건설 관련 핵심기술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해체에서도 필요한 기술을 갖고 있어 원전해체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원전부지복원사업20210806.pdf
2.8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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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2YwqvpIwJA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 줄 공약'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 하겠다고 밝히면서 원전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1시 31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일보다 4.94%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고 에너토크는 장 중 상한가를 기록했고, 보성파워텍(11.93%), 일진파워(7.35%), 우리기술(5.92%), 한신기계(7.14%), 우진(4.72%)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전날 오후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환경·농업·스포츠 부문 공약 발표에서도 "탈원전을 백지화하고 탈석탄을 최대한 앞당겨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부터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해왔는데 지난해 6월 29일 선언문을 통해 탈원전 정책에 대해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켰다"라고 한 윤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탈원전을 비판을 첫 행보로 삼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자신의 검찰총장 사퇴 배경에 대해서도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관련 사건 처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특히 감사원과 함께 벌인 수사에서 행정안전부 공무원을 구속되게 만들기도 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탈원전수사를 빌미로 검찰총장에서 물러나고 야당인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된 것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시절 전력수요 조사를 엉터리로 해서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원전건설을 마구잡이로 하면서 원전건설 면허와 기술을 갖고 있는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은 폭리를 취했는데 이때도 원전관련주들이 랠리를 펼쳤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것입니다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이런 테마주는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국가적인 프로젝트라 안정적을 기업들이 수익이 나는 테마라 신뢰할 수 있지만 과거 결과를 보게 될 경우 이명박 정부 때 전력부족을 이유로 마구잡이로 기획되고 박근혜 정부 때 건설 된 원전들은 부실공사까지 벌어지면서 국민혈세 빼먹기 바빴는데 완공 후에도 부실공사를 하자보수하느라 제대로 운영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웃긴건 그렇게 멈춰세워놓은 발전소들이 놀고 있어도 전력이 부족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최근에 국내 대규모 공장과 같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사업처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주변에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지어 이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겠다는 것은 재벌대기업 오너들에게 다시금 국민 혈세를 퍼주겠다는 것으로 재벌오너일가의 배를 불려주겠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천치라 또 속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바보가 아니기에 반대합니다

 

장기적으로 원전은 폐기하고 폐로와 고준위 방사능폐기물들을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이 딸을 더럽히는 짓은 더 이상 해선 안되는 짓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친환경 전력생산에 주력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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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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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CRelo3GutM

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기후 친화적인 사업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1.23% 오른 2만 500원에 거래 중이고 이외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한전기술(4.79%), 일진파워(5.41%), 보성파워텍(16.89%)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31일 원자력·천연가스 발전을 환경·기후친화적인 지속 가능한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로 분류하는 내용의 초안을 회원국에 발송했는데 단 방사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분할 장소가 존재하고 투자 관련 계획과 조달 자금이 마련돼 있는 원자력발전 사업에 한 한다고 조건을 달았고, 택소노미에 포함되기 위해 새로 건설되는 원전은 오는 2045년 전 건축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원전을 제외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와는 다른 방향인데 환경부는 EU가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요 근거로 삼아 K-택소노미에 원전을 제외했습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EU가 원자력을 친환경 발전으로 인정했지만, 각국 및 전문가들의 문제 제기가 가능하고 과반 이상의 국가가 동의하면 거부가 가능해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면서도 “원자력이 친환경 발전으로 분류하면서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고, 신규 프로젝트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영어 할 줄 알고 외신 기사 원문으로 읽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지금이 무슨 20세기도 아니고 전 국민의 80%이상이 대학 교육 이상을 받은 국민들인데 인터넷만 뒤져봐도 바로 나오는게 EU의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 기사인데 어디 EU가 원자력발전을 친환경 발전사업이라고 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습니다

 

구라를 치더라도 성의를 갖고 구라를 쳐야지 속아주는 사람도 체면이 서지 진짜 한심합니다

 

기본적으로 EU에는 선진국들인 서구유럽이 있고 후진국인 동부유럽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대규모 공장을 세우는 동부유럽은 전력부족에 원전건설 수요가 살아 있는 지역입니다

 

EU의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는 방사능폐기물에 대한 엄격한 처리와 관리를 전제로 원전투자를 그린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으로 2045년까지 건설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기간제한이 붙은 것으로 한시적인 분류일 뿐 결코 친환경발전으로 분류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다만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동유럽 국가 국빈방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기본적인 SoC투자가 이뤄져야 하는데 특히 전력부족은 공장 유치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U의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에서 원전을 제한된 조건에서 그린투자로 인정해 준 것은 동유럽의 이런 상황을 감안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 원전관련 기업들에게는 동유럽 원전시장 진출의 호기를 맞은 것으로 러시아와 중국 원전업체와 경쟁하는 입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것입니다

 

탈원전정책으로 국내에서는 노후원전의 폐로쪽에 정책이 맞춰지고 있고 해외에서는 원전건설수주를 하고 있어 원전관련 기술은 계속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원전마피아 광고 받아 먹고 산다지만 언론이 언론다워야 신뢰를 얻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해가 사라졌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남아도는 전력에 또 원전을 짓겠다고 국민 혈세를 재벌들 배불리는데 쏟아붓겠다는 것은 세금 낭비라고 밖에 안 보이는데 오히려 해외원전건설에 주력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해외 개발도산국들은 전력부족으로 원전수요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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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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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보성파워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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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vtHZ9R8wPI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한수원과 함께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 등 ‘원전 팀 코리아’는 오는 4월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시작으로 한 우리나라 해외 원전 사업이 또 다른 ‘트랙 레코드’를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러시아 JSC ASE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는데 이는 한수원이 JSC ASE사 유일한 계약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미로, 한수원은 추후 협상 절차를 오는 4월까지 마무리하고 구체적으로 한수원과 JSC ASE는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다음 달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 자회사인 JSC ASE가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으로부터 수주했는데 1200㎿급 ‘VVER-1200’ 원전 4개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집트는 2028년 엘다바 원전 1호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엘다바 원전 건설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한수원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은 엘다바 원전 건설에 참여합니다.
 

 

한수원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수주하면 국내 원전 건설사는 물론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도 함께 참여하는데 한수원에 따르면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 등이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최초로 원전을 도입하는 이집트 현지 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합니다.
 

 

우리나라 원전 산업계는 엘다바 원전 건설에 참여하면서 UAE 바라카 원전에 이어 또 한 번 해외 원전 사업 트랙 레코드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사막인 UAE에서 바라카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상업운전한 경험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고 이번 사업으로 사막 지역 원전 건설 경험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러시아가 원전 4기를 수주해 1차측을 건설하고 2차측은 우리나라에게 맡긴 것”이라면서 “이집트에서 원전 보조기기는 우리나라에서 구매할 예정으로 국내 원전 기자재 업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전건설에 있어 시공과 안전성에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UAE 바라카 원전의 시운전 성공이 이집트 정부에도 신뢰를 주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공장 등을 유치하기 위해 기본적인 전력SoC설비를 갖추려는 것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과도 연결되어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유럽 국빈방문에서 앞다퉈 정상회담을 요청한 것도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 전제조건이 전력SoC 기반이 갖춰져야 하는 것으로 한국형 소형원전은 이들이 선택하기 안성맞춤인 원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원전건설이 필요없을만큼 대규모 공장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나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이 첨단 반도체 공장정도가 들어설 뿐 다른 대규모 제조업은 해외로 빠져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러 국내 공장의 경우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를 다 확보할만큼 저전력의 생산설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발전소로 커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가 탈원전정책으로 국내에 더 이상 원전건설을 하지 않겠다고 나선 이유가 바로 국내 산업지형의 변화가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 시절 이래로 전력수요조사를 부실하게 해 마구잡이로 건설한 발전소들로 인해 전력잉여가 남아돌고 있는 것도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 개성공단과 같이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지 않는 한 신규 원전건설의 수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해외원전수출은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위한 전력생산과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원전수출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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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f_EGFR1M9k

안녕하세요

원전관련주들이 정부의 원자력발전 연구개발(R&D) 투자 소식에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전 대장주인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3.72%)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R&D에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6,424억 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6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2022∼2026)'을 확정했습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가동 원전 R&D 투자는 물론 미래 세대 환경 부담을 낮추기 위한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 R&D에도 2029년까지 총 4,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원전 건설, 운영, 정비 등 원전 산업 전주기로 수출 시장을 넓히고 원전 해체,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유망 분야 핵심 기술 확보도 추진합니다.

 

현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비난하는 원전모피아와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사람들은 지금 당장 원전을 모두 폐기처분하는 줄 알고 있지만 50년이 넘는 장기간 동안 노후 원전부터 폐로해 가며 원전비율을 점차 줄이겠다는 것으로 이를 대체할 친환경 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를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운전하고 있는 원전의 안전확보를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지난 번 이명박 정부시절 블랙아웃 운운하며 무분별하게 지어댄 발전소들에서 부실공사가 확인되고 안전시공을 위한 추가공사가 진행되느라 완공하고도 원전을 그냥 세워두기도 했습니다

 

원전안전은 아주 작은 사고에도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엄격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것으로 원전을 폐로할 때까지는 꾸준히 투자가 이뤄져야 할 분야입니다

 

아울러 폐로한 원전에서 나오는 고준위 원전폐기물을 안전하게 폐기할 기술과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앞으로 전기발전비용에 포함되기 때문에 원전은 더 이상 값싼 에너지도 청정에너지도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폐로되는 월성원전은 수명은 연장해 운전해 옺던 것으로 안전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발전효율을 뛰어넘어 운전할수록 적자가 나는 노후발전소였고 사고 위험은 점점 더 높아지던 원전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수명연장을 주장한 것이 폐로를 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원전건설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한 노후원전을 계속 연장해 운전해 왔던 것으로 이번에 확인된 사안이지만 방사능 유출 사고도 발생했었다고 하니 폐로하지 않았다면 더 큰 사고 위험이 있었을 겁니다

 

이번에 정부가 투자하는 것은 기존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투자하는 것으로 기존 원전들이 하루하루 노후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해외원전수출은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이 해외에 건설되면서 대규모 전기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업이 생산에 필여한 전기발전을 위해 우리가 원전 수출에 나서는 것으로 그 나라에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모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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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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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조간 (보도)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 개최_.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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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원전 건설 재추진을 천명했다는 소식에 원자력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한전기술은 8500원(8.21%)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또한 두산중공업(1.36%), 한전산업(1.67%)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보성파워텍도 4.8%%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설계비용도 다 들어갔고, 건설도 시작됐다가 중단된 원자력발전소는 다시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윤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건설이 중단된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원자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정확하게 이명박 정부 시절도 다시 빽도할 것이라는 보수반동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정책이 탄소제로 흐름이라는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역사의식도 국제감각도없이 탐욕스런 재벌들과 야합해 재벌의 돈으로 대선을 치르기 위해 친재벌정책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 어찌되었던 보수언론의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기록한 후보가 정책으로 말한 것이라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원전건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으로 하청에 재하청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구조라 부실공사 논란으로 이명박 정부 때 착공해 박근혜 정부에서 완공한 원전들은 안전문제로 가동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전재건설 정책을 들고 나온 것은 재벌들의 지원을 받으려는 유인책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EU와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탈원전정책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는데 최근에 노후 발전소를 대체하는 신규 원전 건설에 나서지만 예전같은 대규모 핵발전소가 아니라 소형원자로의 발전소를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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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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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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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국빈방문에서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들을 이용해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모순에 빠졌다는 왜곡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댓글들도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역시나 댓글부대들이 몰려와 알바를 한 것 같습니다

 

유독 탈원전정책에 대한 기사들과 댓글에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이 많이 달리는 것은 탈원전정책이 소수 독과점 재벌들이 세금 도둑질을 해 왔던 원전건설을 더 이상 못하게 하기 때문인데 문재인 정부는 국내에 원전건설을 더 이상 하지 않는 대신에 그 동안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원전수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정책이고 이런 연장선상에서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원전동맹을 이끌어내 해외시장에 미국과 함께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동맹관계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럼에도 탈원전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광고주인 재벌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원전건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수주해 하청을 주는 구조로 상당한 수익이 보장되는 건설프로젝트고 국가발주 사업이라 상당히 큰 수익이 남는 장사였습니다

 

특히나 이명박 정부시절 "블랙아웃"에 대한 우려감으로 마구잡이로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소를 지어대서 현재는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만든 원전에서 부실공사 흔적이 발견되면서 완공을 해 놓고도 하자보수를 하느라 가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실공사를 자행하는 국내 재벌 건설사의 해외원전건설 수주를 정부가 나서서 도와주는 것은 최소한 해외공사라 꼼꼼하게 감시와 견제를 하기 때문에 부실공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9년동안 국내 원전건설 시장에서 벌어진 사례들은 원전사고 위험을 높인 사례들로 탈원전정책은 국민안전을 위해 더 이상 미뤄둘 수 없는 프로젝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 재벌대기업이 원전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은 건설과정에서 폭리를 취하고 세금도둑질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설 이후에는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값싸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재벌은 계열 건설사로 세금도둑질을 하고 완공 된 이후 가동해서 생산된 전기로 산업용 전기를 다른 제조계열사에서 값싸게 이용하고 있어 원전은 재벌에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민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원전건설을 더 이상 안한다고 하니 광고주 눈치를 보는 보수언론이 난리치는 것이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야당은 스폰서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탈원전정책을 비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데르 야노시 헝가리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원전 에너지 사용 없이는 탄소중립이 불가하다”며 문 대통령과 뜻이 같다고 말한 것은 양국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현재의 발전소로 전력생산에 큰 문제가 없지만 헝가리는 개방과 산업화를 거치며 전력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대규모 제조공장을 투자하는데 있어 전력부족은 큰 문제일 수 밖에 없어 석탄화력발전소를 무분별하게 건설할 수 밖에 없어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국내에서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추진해 문 대통령이 헝가리 정상과 만나 원전의 필요성에 동의한 것은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헝가리 현황을 인정하고 우리기업들을 위해 헝가리의 원전건설을 우리 기업들이 수주해 할 수 있게 지원한 것으로  청와대가 해명한 대로 “윈윈(winwin)하는 방법”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20세기 산업화 과정에서 전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발전 기술을 개발해 왔고 지금은 독자적인 한국형 원전건설 노하우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20기 이상의 원전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전수출에도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 원전건설을 내수용이 아니라 수출용 산업으로 키워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 필요하지도 않는 원전을 재벌 배불리기 위해 혈세를 투입해 만드는 것이 정신 나간 일이고 앞으로 월성원전을 시작으로 노후 원전에 대한 "폐로사업"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린 여기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라 폐로에 대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아울러 폐로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준위방사능 오염물질에 대한 폐기장 건설이 이슈가 되고 이를 관리하는 비용이 전기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원전에서 생산된 전기는 더 이상 값싼 전기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 원전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고 있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가 동유럽에서 원전수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원전을 150기를 짓겠다고 한 것이 원전관련주 급등의 원인이라고 보도하는 멍청한 기레기들이 있는데 중국은 우리나라와 원전방식이 달라 우리 기업이 중국 원전에 참여할 수 없을 뿐더러 중국 정부 발주 사업이라 철저하게 중국 기업들만 참여하는 폐쇄적인 사업이라 우리 기업 수익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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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5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07% 오른 2만4650원에 거래 중입니다.



해외 원자력발전소 수주 재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인데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연말이나 내년 초 수조 원 규모 해외 원전 사업 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를 가르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러시아와 중국이 휩쓸고 있는 해외원전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인데 미국의 지원 아래 우리나라 원전 관련주들이 수주를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로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진출의 주요 회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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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전주가 해외 수주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하고 있는데 프랑스가 원전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히고 유럽 10개국 에너지 담당 장관들이 원전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공동 기고문을 실은 데 따른 것입니다

 

15일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9.06% 오른 5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두산중공업도 4.01% 뛴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전기술두산중공업은 원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원전 관련주로 꼽히는데 원전 설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전산업은 10.14% 올랐고, 원전용 계측기 생산업체인 우진도 11.52% 상승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2030’ 계획을 발표하고 전기자동차, 수소연료, 소형모듈원전(SMR) 등 혁신적인 친환경기술에 300억유로(약 41조43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전날에는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10개국 경제·에너지장관들이 “원전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라며 원자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세계적으로 원자력이 친환경 에너지로 관심을 받고 있어 원자로 설계 업체인 한전기술의 해외 수주 가능성을 주목할 만하다”면서도 “이미 SMR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을 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소형원전분야에서 한미원전동맹을 체결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원전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기존 러시아와 중국이 석권하던 글로벌 원전시장이 한미원전동맹으로 재편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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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다시 원전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에 한전산업을 비롯한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오후 1시 13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일 대비 800원(5.23%) 오른 1만6050원에, 우진은 230원(2.71%) 상승한 8710원에, 한전기술은 3200원(6.61%) 뛴 5만1700원에, 두산중공업은 100원(0.51%) 오른 1만9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소형 모듈 원자로(SMR)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 영향으로 보이는데 현지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승인이 나오면 방산업체인 롤스로이스는 영국 중부지역에 SMR 16기를 지을 계획입니다.



더타임스는 "에너지 전문가들은 총리와의 회의에서 최소 6개의 대형원자로와 소형원전 20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각료들은 이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이 다시 원전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배경은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풍력 발전량 급감으로 최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천연가스는 직전 거래일 대비 10.21% 급등한 MMbtu당 5.73달러에 마감됐는데 작년 종가인 MMbtu당 2.54달러의 2배를 넘게 급등했습니다.

 

천연가스는 영국 제1의 천력공급원이고 또 영국 전력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풍력 발전량은 최근 바람이 적게 불면서 4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브렉시트로 대륙으로부터 수입되는 에너지 운송이 어려워 지면서 원전추가건설에 대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소형원전 건설에 있어 원전동맹을 맺고 있어 영국 원전공사 수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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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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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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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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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블랙아웃 우려에 대한 보수언론 기레기들 왜곡보도에 투자자들이 송배전 설비관련 스마트그리드 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명전기, 선도전기 등 전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세명전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송배전 금구류 개발부터 설계ㆍ생산까지 도맡아 하는 유일한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15일 오후 2시 12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일대비 320원(19.35%) 급등한 6220원에 거래 중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여름 전력수요가 폭염,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공급전력의 여유분을 뜻하는 전력예비율은 안정권(10%)의 절반인 4%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기에 최근 한국전력에 따르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늘고 있지만 송배전 설비 부족으로 전기를 생산하지 못하는 ‘송전제약’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에 한전은 올해 6조4000억 원을 투자하고, 내년에는 10% 증가한 약 7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에이치엘비파워, 옴니시스템, 선도전기, 세명전기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에 대한 묻지마 매수가 몰리고 있습니다

 

세명전기는 국내에서 금구류 개발ㆍ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두 도맡아 하는 유일 회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에서 100% 수입하던 금구류를 국내 최초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회사측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정부정책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의 송전선로 신설 및 교체공사 조기 집행과 발주지연된 공사추진이 예상돼 이에 필요한 금구류의 수요 확대로 점진적 매출증대를 예상하고 있고 또한 송전선의 경량화 및 증용량화를 위한 신송전선 개발이 세계적 추세로서 송.배전선로 가설금구류의 제작기술을 바탕으로한 새로운 송전선 금구류 개발을 완료, 아시아지역 등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무더위가 조기에 찾아오면서 냉방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커버하기 위한 예비전력량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의 송배전을 원활히 해 주기 위해 전력망 투자를 한국전력이 늘리기로 해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한국전력

한전산업

한전기술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누리텔레콤

세명전기

피앤씨테크

에이치엘비파워

LS ELECTRIC

로엔케이

스맥

비엠티

비츠로테크

일진전기

일진홀딩스

서전기전

광명전기

제룡전기

이화전기

선도전기

삼화전자

삼화전기

삼화콘덴서

코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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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전관련주들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전격 입당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월성원전 1호기 조가폐쇄 감사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척을 지고 분란을 일으키다 감사원장 임기도 지키지 못하고 나와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는 모습에서 감사원을 개인의 정치적 야심을 채우는데 활용했다는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이 다시 논란이 될 수 있고 정치적 이슈가 될 수 있는데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은 여름철 전력예비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을 부추기며 탈원전정책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동서는 조선일보 고위 간부이면서 탈원전정책을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와서 그의 영향으로 감사원장에 있으면서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로에 대해 감사를 벌여 분란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받고 있었는데 퇴임하고 부친상을 당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제1야당에 입당해 정치행위를 하고 있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한 감사원장으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감사원장의 임기와 정치적 중립의무를 저버린 것은 헌법질서를 문란케한 행위로 보이는데 사리사욕을 위해 부끄럼도 없이 후안무치하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원에 남은 직원들은 그들의 감사가 정치적 평향성이 있었던 것으로 비난받게 되어 향후 감사행위를 위축시킬 것 같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탈원전정책에 대한 이슈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시장참여자들이 원전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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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과 관련해 체코와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8조 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 발전소 수주에 참여하고 있어 SMR 기술 협력이 성사되면 수주 경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입니다.

25일 오후 2시 35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일대비 400원(3.46%) 상승한 1만1950원에 거래 중이고 원전 전기부분 최고 등급인 Q-class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서전기전 0.96%, 보성파워텍도 6.23%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관계자가 “체코가 SMR 도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한국 기관과의 기술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다목적 소형 원전 스마트(SMART)가 체코 SMR 사업의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안다”고 했다고 국내 언론사의 보도에 영향받은 모습입니다.

현재 한국 외에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의 SMR이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는데 체코 정부는 곧 이들 국가 기관에 SMR 도입을 위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SMR은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강화되고 입지와 출력에서 유연성도 갖춰 온실가스 감축 계획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체코는 204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현재 30%대에서 최대 58%까지 확대하기로 했고 이를 위해 두코바니 지역에 1000~1200메가와트(㎿)급 원전 1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사업비는 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체코와 SMR 기술 협업을 하면 두코바니 원전 수주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주식시장에서는 원전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동유럽 국가들이 EU에 가입하면서 SoC 기반시설들을 갖추며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등의 공장을 유치하고 있는데 이들 나라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나라와 일본은 EU에 생산과 수출 교두보를 설치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대규모 공장에 있어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것인데 이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가 필요해 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차 삼성전자 등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려는 동유럽 국가들이 SMR선정에서도 우리나라산 SMR을 선정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두산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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