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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24.10.15 원전관련주 구글 AI데이타센터 에너지원 소형원전 투자 결정 반사이익 기대감 16
  2. 2024.09.04 한전산업 체코원전 사업 최종 계약 가능 보도 외국인투자자 대규모 매도 위한 가짜뉴스(?) 14
  3. 2024.07.31 원전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전 인증 획득 수출 기대감 동반 강세
  4. 2024.07.18 원전관련주 체코 원전 우선협산자 선정 내년 3월 본계약 기대감 2
  5. 2024.07.09 한전산업 체코 원전 수주 및 국내 SMR 건설 수혜 기대감
  6. 2024.07.08 원전관련주 윤석열 나토정상회담 방미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수입 기대감 2
  7. 2024.06.10 전력송전망관련주 한전 인도네시아전력공사 지멘스에너지 41조원 규모 전략망 확충사업 계약체결 수혜 기대감
  8. 2024.02.19 상장공기업 주주가치제고 경영평가 반영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주가급등세 2
  9. 2023.09.19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특허소송 승리 한국 원전 수출 가능성
  10. 2023.08.28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미국 건설 협력 소식에 급등세
  11. 2023.07.1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수도권 소형원전 건설 가능성에 일제히 급등세
  12. 2022.11.01 원전관련주 폴란드 민간기업 원전 수주 소식에 동반강세
  13. 2022.10.20 원전관련주 폴란드 원전수주 기대감에 동반 강세
  14. 2022.08.23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수출 마케팅 예상 100억+@ 확대 수혜 기대감
  15. 2022.08.16 원전관련주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 사업 최종 수주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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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이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업체에 직접 투자하기로 했는데 원전 없이는 폭증하는 인공지능(AI)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14일(현지시간) 구글은 미국 SMR 개발 업체 카이로스파워와 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번 계약은 구글이 2030년을 목표로 건설 중인 카이로스파워의 첫 번째 SMR 건설에 투자하고, 해당 원자로가 가동을 시작하면 50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을 구매한다는 게 핵심이지만 계약의 구체적 내용이나 구조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글이 이번에 처음으로 원전계약에 나선 것은 AI데이타센터의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AI데이타센터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운용할 에너지원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원전을 청정에너지원으로 규정하고 있어  태양열과 풍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의 설비 가동률이 불안정한 만큼 원전으로 이를 보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MS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979년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스리마일섬 원전 1호기의 상업용 운전을 2028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3월 탈렌에너지가 운영하는 원전에서 발전하는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당 원전과 연결된 데이터센터도 인수했습니다.

 

오픈AI는 2027년부터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투자한 SMR 스타트업 오클로가 개발 중인 SMR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유세계에서 최근까지 원전을 건설한 경험을 갖고 있는 나라들이 몇 나라 없는데 우리나라가 가장 가성비 있게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SMR에 대한 투자도 하고 있어 국내 원전업체들의 SMR 건설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는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 SMR을 용인에 설치하여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서울 강남이 위험반경안에 들어가 서울 강님 지주들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구글이 AI데이타센터 에너지원으로 SMR을 설치하면서 SMR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는 게기가 될 것 같습니다

 

국내 대기업들도 미국 SMR에 투자를 해 놓은 주주라 이번 기회에 사업화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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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8UQI784E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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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로 윤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체코로서는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한전산업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계약과 관련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의 이 같은 공식 반응은 최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우리 기업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항의하고자 체코반독점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한 가운데 나와 최종 계약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체코 방문을 앞두고 있는데 국내 유수 대기업 회장들을 경제사절단으로 데리고 갈 예정이라 체코 정부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체코의 원전사업은 고질적인 전기부족 상황 타개와 대규모 일자리 유치를 위한 에너지 확보 목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국내 대기업의 동유럽 공장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체코는 EU 가입국이라 체코에 공장을 둘 경우 EU 역내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체코의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고 동유럽에서 나은 편에 속하는 SoC 시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체코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특허침해 문제에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최종 계약을 체결하려는 것은 프랑스보다 싼 건설비용 뿐 아니라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소비할 우리나라 대기업 공장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웨스팅하우스가 미국 내 본사를 둔 회사이지만 최대주주는 캐나다 자본으로 엄밀하게 말해 미국 회사라고 보기어려운 측면이 있고 우리나라는 원전시장에서 가장 최근까지 원전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 몇 안되는 자유민주주의국가로 중국과 러시아가 석권하고 있는 원전시장에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체코원전 건설에 있어 미 웨스팅하우스와 기술사용료 문제는 체코 정부가 걱정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라 체코는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체코원전에 대해 프랑스 원전과 비교해 너무 싼 가격에 덤핑수주를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 웨스팅하우스에 기술사용료까지 지급할 경우 수익이 나는 사업이 되기 어렵다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산업은 발전설비 운전·정비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해 나아가고 있고 체코원전 사업에 대해 팀코리아에 속하지 않은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체코원전사업을 수주할 경우 국내 원전산업이 활성화되어 한전산업의 원전 설비 운전 및 정비에 들어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전산업이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 팀코리아에 속하지 않아 체코원전 수주에 직접적인 수익은 없기 때문에 체코원전수주를 가지고 한전산업의 주가 급등을 설명하기에는 궁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전산업 주가 급등 사이에 외국인투자자들이 42만여주를 매도하여 역정보에 개인투자자들이 물린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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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nFkNbrcbE?si=jbFdH8T9pJbFhD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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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가 루마니아 원자력규제기관으로부터 루마니아의 대형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의 기자재 설계, 제작, 구매, 시공, 서비스를 위한 인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의 설비개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5월 이 원전의 피더관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냉각재로 중수를 사용하는 원전)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로 온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재가 흐르는 배관입니다.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는 오는 2026년 운전허가일 만료를 앞뒀는데 현재 30년 추가 운전을 위한 설비개선 사업이 진행 중으로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 컨소시엄이 이 원전의 설비개선사업 3단계 수주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가 주도하는 루마니아 SMR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9년부터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지분투자를 하면서 핵심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했고 2021년 뉴스케일파워의 SMR 제작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기자재 제작 준비도 마쳤습니다.

 

루마니아와 체코는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원전건설에 나서고 있기도 하고 대규모 전력자원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대기업의 제조업을 유치하려는 기회로 활용하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EU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구권 EU국가에 제조공장을 마련하고 있는데 전력부족은 공장입지 선택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소형모듈형원전SMR의 경우 한국형SMR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뉴스케일파워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고 두산에너빌리티는 실제 공사에서는 별 수익이 없지만 뉴스케일파워 주주사로 배당소득과 자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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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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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서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데 성공했습니다

 

체코 정부와 체코전력공사(CEZ)는 자국 원전 우선협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선정했는데 이는 발주사(EDU II)와 단독으로 협상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로 EDU II는 CEZ가 신규 원전 사업을 위해 만든 자회사입니다.

 

이번 수주전의 경쟁자로 프랑스전력공사(EDF)를 들 수 있는데 우선협상자 선정 때까지 EDF는 EU권 국가로 기득권을 갖고 있는 듯이 경쟁했지만 가격면에서 한국형 원전에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팀코리아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이 참여하고 있고 두산그룹 회장은 직접 체코로 날라와 체코 현지법인과 함께 수주전을 진두지휘하며 측면지원에 나섰습니다

 

체코원전사업은 두코바니(5·6호기) 와 테멜린(1·2호기) 지역에 각 1.2GW(기가와트) 이하의 원전 4기를 짓는 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30조원에 달해 한국형 원전 수출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먼데 한수원은 CEZ와 원전 건설 사업 관련 세부 조건을 맞춰야만 내년 3월 최종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데 CEZ와의 협상이 결렬 될 경우 2순위인 프랑스 EDF에게 기회가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코원전에 미국 원전 업체들이 참여하지 않은 것이 팀코리아에게 기회가 되었는데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공식방문 중 체결한 한미원전협정에 따라 미국의 원전 원천특허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원전특허를 갖고 있는 웨스팅하우스 같은 기업이 허가해줘야 수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일단 체코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수원이 선정되면서 그 동안 기대감만 갖게 했던 한국형 원전 수출길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체코원전 수주에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서 발표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헐값수주 논란이 나오고 있어 계약 조건이 구체적으로 알려져야 헐값수주 논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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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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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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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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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df3R72p6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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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전산업은 한국전력의 주요 협력업체로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입니다

 

1분기 실적 기준 발전연료환경설비 기준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93.3%를 차지할만큼 연료, 탈황, 회처리 운전 및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본체설비인 보일러 및 터빈분야에 하도급을 수행하며 축적한 기술력과 연료환경설비 정비능력을 바탕으로 2015년 발전 주설비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였고, 원자력발전소 수처리설비 운전 및 경상정비업무를 수행하는 등 점차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전산업은 발전소의 운용과 유지관리를 위해 필요한 용역 업무를 주로 하기 때문에 한전 발전 자회사들의 일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체코 원전 수주 관련 프랑스와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한국형 원전 수출에 필요한 미국의 특허사용 승인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윤석열의 미국 NATO정상회의 참석과정에서 체코 원전 수주와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공급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담을 느끼고 있고 NATO 내 유럽을 대표하는 프랑스도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담을 느낄 때 이를 우리나라에 떠넘기기 위한 명분으로 체코 원전 수주를 넘겨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 SMR의 국내 건설 기대감도 한전산업에게는 일감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어 향후 실적 기대감을 키워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전산업의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22,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최근의 주가 급등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전산업 IR 2022.pdf
1.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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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krdkleW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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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의 나토정상회담 참석 차 방미길에 오르면서 이번 기회에 미국산 소형모듈원전SMR의 수입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원전관련주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소형모듈원전SMR을 사용하겠다고 천명했는데 국산 SMR이 아니라 국내 재벌들이 투자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국 SMR을 수입해 용인에 설치해 운영하겠다는 것입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2012년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스마트SMART를 우리나라가 개발하면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에 용산에 설치하겠다는 SMR은 국산 기술이 아니라 미국 기업의 SMR로 아직까지 건설된 적이 없고 운영된 적이 없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전입니다

 

미국에서도 안전성 문제로 건설허가가 나지 않아왔는데 미국 SMR업체들이 한국 재벌대기업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재벌들 투자수익을 위해 서울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상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것으로 뭔가 뒷거래가 있는 것이 아닌가 뒷말이 나오는 사안입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미국SMR이 설치될 경우 서울 강남지역이 원전사고 위험 반경에 들 가능성이 커 만일에 사태에 국가경제가 휘청일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나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서 볼 수 있듯이 한번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나면 이를 정재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지역을 소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전사고는 돌이킬 수 없다는 점에서 인구밀집도가 적고 냉각수를 얻기 쉬운 해안 지역에 원전을 건립하는데 소형모듈원전SMR은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도심 근처에 설치하려는 것입니다

 

이번 윤석열의 방미 와중에 미국 SMR 수입 관련 협의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원전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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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력설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와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MOU를 통해 지멘스 기술에 한전 송배전 설비 운영 능력을 접목해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고 또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지능형 디지털발전소(IDPP),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SEDA) 등 에너지 신기술 협력 사업 발굴도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전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과 지멘스 에너지와 함께 인도네시아 핵심섬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을 HVDC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우리나라 전력송전망 업체들이 하청업체로 참여할 수 있어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한전과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이 발주하는 사업이라 돈 떼일 일도 없고 민간 기업만큼 빡빡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송전망 업체에 대해 묻지마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나중에 실제 수주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력송전망관련주

제룡산업

세명전기

제일일렉트릭

한전산업

보성파워텍

HD현대일렉트릭

일진전기

효성중공업

한신기계

서전기전

에너토크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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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부터 상장 공기업에 대해 경영 평가 세부 항목에 ‘상장 공기업의 주주가치 제고’를 포함하기로 하면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이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상장 공기업 주가가 일제히 오른 것은 주주 환원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인데 정부는 지난 16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열고 올해 경영 평가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는데 경영 평가 결과는 임직원 성과급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정부는 올해부터 경영 평가 세부 항목에 ‘상장 공기업의 주주가치 제고’를 포함하기로 했는데 배당 수준의 적정성, 소액주주 보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모범규준 준수 노력 등을 평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는 세수가 부족해 지면서 공기업들에게 수익이 나는 경영를 해 정부 배당을 늘리라는 신호가 되면서 따 다른 한편으로 가격에 대해 정부 간섭을 줄여 공기업이 민간기업처럼 이익추구에 나서게 해 주겠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과 가스비, 난방비 등의 가격인상이 불을 보듯 뻔하고 이에 따라 하층민에 대한 세금감면과 같은 선심성 정책이 나오면서 중산층의 세금 부담만 가중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한전과 가스공사,난방공사의 실적은 호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원료비 상승이나 인건비 상승 등의 부담을 가격에 전가하여 손쉽게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서 공기업 경영평가에 주주환원을 집어넣은 것은 민영화를 포석에 두고 하는 짓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공기업은 민간과 같은 수익을 기준에 두고 평가할 수 없는 공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단순 수익만 놓고 볼 수 없는 특수한 기업들이기 때문입니다

 

전기와 가스 난방과 같은 SoC는 소비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는 필수 생활에너지로 결국 사회적 비용 증가를 가져와 경기침체로 빠져들게 하는 단초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의 실적은 좋아질 것으로 보여 주가선반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전력의 자회사들인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산업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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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독자 원전 수출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이 미국 법원에서 각하되면서 원전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대비 3.23% 오른 1만7570원에 거래되고 있고 우리기술은 1570원으로 전날 대비 20.29% 상승 중이고 한신기계도 577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전날보다 10.08% 오른 수준입니다.

 

이외에 서전기전(7.66%), 한전산업(4.22%), 한전기술(3.51%)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전주 전반이 강세를 띠는 것은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원전 수출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기 때문인데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18일(현지시간)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소송을 각하한다고 판결했고 법원은 웨스팅하우스가 수출통제 규정 관련 집행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10월 한수원이 폴란드, 체코 등에 수출하려는 한국형 원전에 대해 미국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수출통제 대상인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활용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정부 허가 없이 수출을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그 근거로 특정 원전 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해 외국에 이전할 경우 에너지부 허가를 받거나 신고할 의무를 부과한 미국 연방 규정 제10장 제810절을 제시했지만 이런 소송의 주체는 미국 에너지부가 되야 한다는 것으로 사기업이 소송을 제기할 사안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으로 보입니다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과 원자력협정을 맺읍면서 미국의 원천기술특허IP에 대한 존중을 명문화 하면서 한수원이 주장하는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이 막힌 것으로 평가되었지만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원전 수출 관련 미국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기간하면서 한국형 원전의 수출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미국 에너지부가 문제삼지 않으면 한국형 원전의 수출이 가능해 진 것인데 이에 따라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한국형 원전 수출길이 열리게 된 것으로 평가되지만 언제든지 미국 에너지부가 딴지를 걸 경우 수출길이 막히는 불완전한 수출길이라 이에 대해 미국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 자칫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이 챙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과 원전관련 워싱턴협정에 미국의 원전IP를 존중한다는 문구를 넣으면서 미국 원전을 기본으로 발전시킨 한국형 원전은 모든 면에서 미국 특허에 걸리게 되어 미국의 동의 없이 한국형 원전 수출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따라 원자력 주권 포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 업계에서도 이에 반발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고 국방부장관 후보로 지명된 신원식 후보도 당시 윤석열을 "무식한' 사람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해 당시 워싱턴 협정이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수출길을 막았을 뿐 아니라 자체 핵무기 개발 길까지 막았다는 비난이 쇄도하기도 했습니다

 

최소한 캐나다 업체가 인수한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연방 규정 제10장 제810절의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원전기술수출통제에 대해 제기할 권리가 없다는 사실을 미국 법원이 확인해 줘 이제는 미국 에너지부가 우리 한국형원전수출의 허들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벌어진 일에 근거한 것으로 한심한 협정에 싸인을 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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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약속한 미국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건설 등이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개발사와 SMR 미국건설 협정을 맺었다는 소식에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오는 2026년 차세대 원자력 발전으로 각광받는 SMR 건설을 미국 본토에서 착공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SMR 1기 건설에 최소 1조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것을 고려하면 총사업비는 최소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와 관련 오는 2026년에는 착공이 시작되고, 3년 내 완공 목표를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원전 설계·제조업체인 홀텍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SMR(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보는 것으로 현대건설도 처음으로 SMR을 건설하는 경험을 갖게 된 것입니다

 

아직 이론상 발전효율과 성능에 대해 알고 있을 뿐 실제 건설과 운용은 처음 해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최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의 에너지원으로 미국산 SMR을 도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건설하고 운영하며 문제점이 있는 지 확인하고 검증한 후에 국내에 도입하게 되어 다행이라는 반응이 많은데 우리나라 중부지방 수도권에 인구 2000만이 몰려 살고 있는데 여기에 소형모둘원전이라도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자로를 설치하고 가동한다는 것에 원전 전문가들도 반대하고 있고 건설사들도 수도권 주택장사에 방해가 된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원전건설은 수도권에서 거리가 꽤 있는 원거리에 주로 건설되고 운영해 왔는데 수도권에 원전을 건설하겠다고 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원전건설에 나서며 우리 세금을 낭비하기 보다는 미국 돈으로 미국 땅에서 지어보고 알아서 포기했으면 좋겠습니다

 

2050탄소제로 협약으로 해외 선진국들은 회석연료 뿐 아니라 원전도 폐로가 대세인데 윤석열만 원전에 매달려 신재생에너지를 포기하고  있어 2050탄소제로 협약을 지키기 어려워 우리 기업들의 수출품에 그 만큼의 파울티가 붙을 것으로 보여 수출이 급감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일본과의 무역전쟁에서 우리나라가 완전히 패배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태입니다

 

해외선진국들은 원전폐로에 대한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꺼꾸로 원전건설에 매달리고 있어 결국 재벌과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실세가 국민 혈세를 도둑질하는 방법으로 원전사업을 추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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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에 원자력발전소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脫)원전 정책’을 폐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원전’ 건설로 완전한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같은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에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민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일반 대형 원자력발전소들은 냉각수를 확보하기 위해 바다와 큰 강을 끼고 건설되는데 소형모듈원전은 그런 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수도권 내륙에 짓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밀집지역에 원전을 건설하는데 아무래도 지역주민의 반대가 우려되고 있어 쉽게 진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원전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동남해안가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고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용인에 소형모듈원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자칫 작은 원전사고에도 2000만 인구가 지방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고 국민경제가 올 스톱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 지어진 반도체 공장 주변에 석탄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 발전소를 지어 대응해 왔는데 소형모듈원전으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관련주들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거 급등하고 있는데 원전건설은 조 단위의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이고 일반 발전소보다 몇 십배의 안전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남겨 먹기 쉬운 장사로 통하곤 합니다

 

한 예로 일반 볼트너트가 개당 몇 십원에 거래될 때 원전에 들어가는 볼트 너트는 개당 몇백원에 거래되기 때문에 남는 장사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소형모듈원전 건설은 재벌 대기업들이 투자한 해외 원전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결국 재벌 배불려주는 사업에 불과해 보입니다

 

결국 국산 소형모듈원전을 포기하고 외국 소형모듈원전을 키워주는 매판자본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해외업체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했기 때문에 결국 돌고 돌아 국내 재벌의 배를 불려주는 사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이를 결정하는 더러운 권력은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도장값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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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 초반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폴란드에 10조~30조원 규모 원전을 수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17.82% 오른 5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신기계는 9.01%, 두산에너빌리티는 8.68%, 한전산업은 6.47% 상승 중이고 한전KPS도 5.96%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폴란드는 전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폴란드 최대 민간 발전사 제팍(ZE PAK)이 내년에 폐쇄되는 석탄 화력 발전소 부지에 1.4기가와트(GW) 규모 원전 2~4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폴란드 국영 기업 PGE, 제팍이 함께 추진 중인데 전체 수주 금액은 10조~3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전 폴란드 정부에서 추진한 40조원 규모 원전사업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침해 소송으로 미국이 가져갔는데 이것과 별개로 폴란드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원전사업이라 공사를 끝내고 공사비를 잘 받을 수 있는 사업인지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에 빼앗긴 폴란드 정부 발주 사업 대신 폴란드 민간기업의 원전건설 사업을 수주해 그 나마 체면치례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폴란드 민간기업 발주 사업은 금융도 우리 기업이 지급보증을 서고 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커 자칫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 보이는 사업입니다

 

자칫 국가부채를 늘리는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의 후유증으로 남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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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폴란드에서 원전 신축 사업을 한다는 소식에 20일 원전관련주들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신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17.52% 오른 7천1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소용 공기압축기를 국내 주요 원전에 공급한 업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5.24%)도 상승 중이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삼영엠텍(4.87%), 지투파워(15.15%), 한전기술(8.35%), 비엠티(5.24%), 조광ILI(8.63%), 일진파워(6.67%) 등 관련 기업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은 폴란드 제치포스폴리타 신문을 인용해 폴란드전력공사(PGE)와 현지 민간 에너지기업인 ZEPAK, 한수원이 향후 2주 이내에 신규 원전 신축 사업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주 계약이 성사되면 한수원은 폴란드의 두 번째 원전을 신축하게 된다고도 설명했고 아울러 이번 원전 신축 사업이 양국 간 방산 협력의 일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수원은 지난 4월 신규 원전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과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폴란드는 한수원의 한국형 원전사업을 발주하면서 우리 대기업의 폴란드 진출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동유럽의 고질적인 전력란에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이 들어가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한국형 원전수출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동유럽 국빈방문에서 구체적으로 협의된 사안으로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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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원전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올해 예산인 33억원 가량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해외 원전 수출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33억원 수준인 원전 수출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3배 이상 늘리는데 원전 수출 예산은 지난 정부 내내 30억원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8년 24억원이었던 해당 예산은 2019년 3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20년 31억원, 2021년 31억원, 2022년 33억원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100억원대로 키우면서 원전수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인 민관 합동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윤석열 정부들어서 출범했는데 위원회는 주요 의제별 전담기관 중심의 수출 전략 마련과 함께 원자력 세미나, 원전산업 로드쇼, 주요인사 초청 등 현지 홍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탈원전을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9년 30억원 수준이던 원전 해체 예산이 2020년 150억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난 적도 있어 새 정부의 원전 수출 예산 증가폭이 3배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원전수출 드라이브 정책으로 기존 원전기술을 활용해 수출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지만 선진국들은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조만간 화석에너지 중심의 탄소경제가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는 시대역행의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선진국 중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향후 수출규제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 등 개별그룹 차원의 대응은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지만 정부차원의 대응은 후진적인 모습 으로 역행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정책수혜주라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를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약세장에 대안이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정부 예산이 뒷받침되는 정책수혜주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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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수조원대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자력발전 사업을 최종 수주했습니다. 

 

‘조’ 단위 원전 수출은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3년만으로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속에 해외수출지원한 것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한수원은 최근 엘다바 원전 2차 건설사업 수주를 사실상 확정지었는데 이에 한수원은 지난주 엘다바 원전 계약을 위한 내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난 11일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을 최종 점검하는 내부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는데 한수원 관계자는 “계약 상대방인 러시아 측에서 막바지 내부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큰 이변이 없으면 계약 체결식은 이달 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엘다바 원전 사업은 이집트 해안도시 엘다바 지역에 1200MW급 원전 4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말 터빈건물 등 엘다바 원전 2차 건설사업 단독 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수원 계약 상대방인 JSC ASE는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의 자회사로,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에서 엘다바 원전 사업을 일괄 수주했고 총 사업 규모는 300억달러(약 39조원)로 한수원 몫은 2조~4조원 규모인 5~10%로 추정됩니다.

 

엘다바 원전은 지난달 20일 첫 콘크리트 타설식을 개최하고 건설을 본격화했는데 한수원 측은 현지 타설식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집트 정부는 2028년부터 엘다바 원전 1호기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엘다바 원전의 수주는 러시아 업체가 받아 재하청을 주는 형식으로 우리나라가 수주한 것으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의 여파를 우리나라를 통해 피해가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러시아가 이집트로부터 받은 39조원 규모의 전체 수주에 비해 겨우 2조원에서 4조원 규모의 비교적 적은 부붐만 재하청을 받는 것이라 수익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원전수주의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아 잘 알 수 없지만 윤석열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성과를 내기 위해 불리한 조건에서 저가수주에 나선 것이라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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