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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텔스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전세계 1위 위성통신 사업자 ‘스타링크’가 SK텔레콤과 제휴를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SK텔레콤은 엔텔스의 주요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엔텔스는 전일 대비 26.09% 상승한 63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위성통신 사업체 스타링크(Starlink)는 최근 SK텔레콤과 그 자회사 SK텔링크를 통한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 목적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SK텔링크는 전용 안테나 등 단말 설치부터 전국 영업망을 통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스타링크의 국내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판매를 위한 전방위 협력을 제공할 방침으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는 상공 300~1500㎞ 사이에서 지구를 도는 저궤도 위성이 지상으로 보내는 통신을 활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상망이 미치지 못하는 음영 지역이나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현재 4000여개 위성을 기반으로 전세계 50여개국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데 스페이스X는 올해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탄자니아, 케냐 등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스타링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엔텔스는 유/무선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 2대주주는 SK텔레콤으로 6.0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엔텔스는 SK텔레콤과는 5G MEC 솔루션 제공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한 바 있어 스타링크도 함께 사업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스타링크는 저궤도를 도는 소형위성을 1만개 넘게 발사해 지구 전역에서 이용 가능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스페이스X는 지난 2018년부터 위성을 쐈고, 현재까지 1800개 넘는 위성이 지구를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궤도 위성통신이란 지구 저궤도(고도 200~2000㎞)에 소형 인공위성을 다수 배치하고 이를 이용해 전 세계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뜻하는데 안테나와 중계기 등 기지국 장비는 우주에 두고 지상에 있는 통신국과 연결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광역통신망을 커버하기 쉽고 중계기와 기지국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세계 1위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와 손을 잡았고 한화그룹은 영국 원웹과 손을 잡고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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