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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주'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23.02.07 린드먼아시아 오픈AI 관련 토종 인공지능AI챗봇 개발사 페르소나AI 투자 지분 부각 상한가
  2. 2022.10.21 삼성출판사 투자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자회사 베이비샤크게임즈 베이비샤크IP 게임화 기대감
  3. 2022.06.30 포스코케미칼 영국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사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와 전략적 제휴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
  4. 2022.06.16 케이씨티 무인 키오스트 시장 100조원대 규모 성장 수혜 기대감
  5. 2022.01.05 모다이노칩 일본 소니 전기차 시장 진출 수혜 기대감
  6. 2021.12.23 피에스케이홀딩스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설비투자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7. 2021.12.20 코이즈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이전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 적용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개발 소식에 연속 상한가
  8. 2021.12.13 세종메디칼 최대주주 교체와 투자조합 대상 CB BW 발행으로 품절주 기대감 머니게임은 시작되었다
  9. 2021.11.21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22일 코스닥 시장 상장
  10. 2021.11.15 팬덤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어유 기관투자자 연속 순매수에 품절주 상한가
  11. 2021.09.17 효성첨단소재 아라미드·탄소섬유 증설 지속 수익성 성장세 실적대비 적정주는 오버슈팅 단계
  12. 2021.09.15 한국거래소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 결정 상한가 2
  13. 2021.08.20 F&F홀딩스 현물출자 유상증자 성공 F&F 주식 1조규모 확보 상한가
  14. 2021.08.17 에이스침대 2분기 반기보고서 제출 어닝서프라이즈 장중 상한가
  15. 2021.08.12 원티드랩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후 이틀날도 강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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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neBeLk-QlA

안녕하세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하고 키우고 있는 오픈AI의 챗GPT에 대항하는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참여자들이 챗GPR 관련주 찾기가 하나의 테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창투사들은 장외의 인공지능AI 관련주들에 투자해 놓고 있어 휼륭한 간접투자 대상이 되고 있는데 토종 인공지능AI 챗봇 개발 기업 페르소나AI에 대한 투자기업을 찾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AI는 AI 엔진(아리엘)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챗 GPT와 같은 한국어 챗봇을 개발해 일부 납품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실제 매출까지 일으키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린드먼아시아도 페르소나AI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TS인베스트먼트는 페르소나AI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온다플랫폼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분야는 아직 수익성에서 제한이 가고 있고 완전한 검증이 된 분야는 아닌데 어학 분야나 콜센타를 대체하는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정도입니다

 

아직은 2년전 메타버스 바람과 같은 수준의 한때의 유행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급등할 때는 좋지만 바람이 꺼지면 아무도 더 비싼 가격에 사주지 않는 시점이 오고 상투에 물린 자신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조만간 시장에 개나 소나 인공지능AI 사업을 한다고 손들고 나설 때가 올텐데 그때가 상투가 되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린드먼아시아의 2022년 온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500원 정도로 오늘 상한가로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올 해 실적이 작년보다 좋아지지 않는다면 주가는 흘러내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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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TWZqEA4t20

안녕하세요

더핑크퐁컴퍼니 자회사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게임 '베이비샤크 유니버스(가제)'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출판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11.72%)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는 웹3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픽셀 그래픽 게임 전문 기업 레트로퓨처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는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입니다.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핵심 시나리오를 제공할 계획이고 동시에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개발하고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게임 플레이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삼성출판사의 최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에 대한 이 회사의 보유 지분율은 16.83%입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베이비샤크라는 글로벌 IP를 보유하고 있어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IPO를 준비하고 있어 삼성출판사의 보유지분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올 해 상반기 실적은 부진한 상황에서 최대주주 지분이 62.49%에 달해 품절주로 대우받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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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8Yqxaxl6uk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영국 배터리(이차전지) 제조사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를 새로운 고객사로 맞이하며 유럽 전기자동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게 되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영국 서식스주에서 브리티시볼트와 배터리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브리티시볼트의 배터리에 활용할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향후 대규모 공급 계약도 추진키로 했는데 배터리 소재의 유럽 현지 생산 등 원료·소재를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한 공급망도 함께 구축할 방침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협약으로 유럽 시장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지난해 10월엔 노르웨이 모로우배터리(Morrow Batteries)와 양·음극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파트너사와의 사업 협력과 밸류체인 진입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전기차 시장으로 꼽히는 유럽은 최근 유럽 의회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내연기관차 판매를 2035년부터 종료하기로 하는 등 전기차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볼트는 영국 내 유일한 배터리 제조사로 영국 자동차사 애스턴마틴, 로터스 등을 주요 고객사로 갖고 있고 영국 노섬벌랜드, 캐나다 퀘벡 등에 10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거점 구축을 앞두고 포스코케미칼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브리티시볼트 역시 사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친환경 배터리 기업인 브리티시볼트와 안정적 공급망을 보유한 포스코케미칼의 협력은 양사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고성능 제품 개발과 공급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랄 나자리(Orral Nadjari) 브리티시볼트 최고경영자(CEO)는 “배터리소재 분야 글로벌 리더인 포스코케미칼과 협력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브리티시볼트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배터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과 합작사 얼티엄캠을 설립하고 2024년까지 캐나다 퀘벡에 연간 생산량 3만톤(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지을 계획이고 세계 1위 코발트업체인 중국 화유코발트와의 합작사는 내년부터 3만5000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으로 각국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세계 생산 역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회사로 2차전지와 전기차 완성차 제조사를 얼마나 고객으로 많이 확보하는가가 수익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사업이 글로벌 시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대륙별로 파트너사를 구해 진출하는 방식이라 고객이 많아질수록 실적도 따라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분기 실적발표 기준으로 19만원은 가야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금리인상기 시장 분위기에 밀리고 공매도에 치이 저평가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실적발표자료_포스코케미칼(21.1Q).pdf
0.49MB
포스코케미칼 20220425 삼성증권.pdf
0.58MB
포스코케미칼20220426_교보증권.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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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hgdKL1oW1M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계속되면서 ‘비대면 기능’이 특징인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세계 시장 규모가 향후 100조원대로 커질 것이라는 예상에 케이씨티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케이씨티는 전 거래일 대비 1320원(23.30%) 오른 7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키오스크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최근 10년간(2012~2021년) 연평균 16% 수준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2020년에는 228건의 키오스크 관련 특허가 출원돼 최대치를 기록했고 이는 2012년의 45건과 비교하면 5.1배 늘어난 것입니다.

 


2021년 기준 최대 40조원대로 추산되는 세계 키오스크 시장 규모는 2032년 101조원대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키오스크 관련 특허 출원인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54.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데 2021년 삼성전자가 ‘삼성 키오스크’를 선보인데 이어 올 4월에는 LG전자가 27인치의 대형스크린을 구비한 키오스크를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금까지 14건의 키오스크 관련 특허를 출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기업의 특허 출원 비중은 10.1%에 이릅니다.

 

 
키오스크는 은행의 경우 입출금·계좌개설·금융상품안내 등에, 관공서에서는 민원서류 발급에, 영화관에서는 티켓발매에, 식당·카페에서는 주문·결제·대기예약 등에, 공항에서는 예약확인·티켓발급에, 호텔에서는 예약확인 및 카드키 발급 등에 많이 활용됩니다.

 


한편 케이씨티는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무인마권발매기, 무인관세수납기 등 무인단말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키오스크 관련주로 알려져있고 자동화기기, 금융단말기를 공급 중에 있어 키오스트 시장 성장에 수혜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보면 지금 주가는 고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기 전에는 지금의 주가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최대주주 한국컴퓨터지주의 지분이 57.49%에 달해 매수가 조금만 들어와도 품절주가 될 수 있는 종목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케이씨티 기술분석보고서20220317.pdf
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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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니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모다이노칩 등 관련 주가 장중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5일 장 종료 현재 모다이노칩은 9.99% 오른 3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 최고경영자(CEO)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올초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니는 이를 토대로 전기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동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니의 진출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모다이노칩은 과거 소니의 납품사였던 이노칩테크놀로지를 흡수합병하면서 전략적 협업 관계에 있다는 점이 부각돼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도 해외법인을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 진출을 예고하고 있는데 일본 소니도 전자업체로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상황입니다

 

LG전자는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데 LG전자가 애플의 파트너가 될 경우 전기차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소니도 전기차 시장에서 진출해 옛 영화를 다시 부활시키려 시도하고 있고 관련 부품사들에게 수혜가 예상되는데 모다이노칩도 소니의 파트너사로 수혜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대주주 지분이 약 79%에 달해 최대주주측이 맘만 먹으면 품절주로 주가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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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QZagnjUWow

안녕하세요

피에스케이홀딩스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오후 2시 10분 기준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전일 대비 11.87%(1650원) 상승한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은 3353억원에 달합니다



지난 15일 SK증권은 피에스케이홀딩스에 대해 거래선 다변화와 후공정 투자사이클이 겹치면서 내년에는 분할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증권사는 피에스케이홀딩스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5% 증가한 295억원,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107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예상했습니다.



한동희 연구원은 "분기 최대 실적 배경은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설비투자(Capex)의 구조적 증가 사이클 아래에서 중화권 후공정(OSAT) 업체 등으로의 거래선 다변화 효과가 겹치며 리플로우(Reflow), 디스큠(Descum) 장비 호조 때문인데 기존 전망대로 지난 2분기 흑자 전환 후 하반기 실적의 퀀텀 점프가 진행되고 있으며, 수익성 역시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증가한 36%로 최대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설비 투자가 늘어나면서 반도체 제조장비업체들의 실적 기대감이 큰 상황으로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최대줒 지분율이 75%대에 달해 실제 유통가능 주식수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품절주처럼 급등하고 있습니다

 

다른 반도체 관련주보다 품절주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주가반영도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피에스케이홀딩스 SK증권_211215.pdf
0.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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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BX_g0dt14k

안녕하세요

디스플레이용 부품 생산 기업 코이즈가 지난 14일 2차전지용 신소재를 대량생산하는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고 발표하면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2시 22분 코이즈는 전일 대비 1,700원(29.98%) 급등한 상한가 7,370원에 거래되면서 무려 5거래일 째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14일부터 4거래일 내리 상한가를 기록했던 코이즈는 지난주에만 196.86% 급등했는데 코이즈는 지난 14일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이전받은 나노산화금속물 생성 기술을 적용해 2차전지 양극재 소재 대량생산 기술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힌 것이 주가 강세의 이유가 됐습니다.



코이즈는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2차전지 배터리 양극재 첨가제 `Al2O3(산화알루미늄)`이 10~50mm급의 입자 크기로 초저비중 특성이 요구된다"며 "현재 소수의 글로벌 제조사가 공급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고부가가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전형적인 작전주 같은데 주력사업을 2차전지 소재로 바꾼다는게 기술이전 한가지로 기업가치가 확 바뀔 수 없는 것인데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고 주가가 쌌기 때문에 오랜동안 매집해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주가를 급등시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최근에 전환사채도 행사되어 대부분 매물로 나왔을 것 같은데 전환사채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익이 난 투자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투자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런 주가 급등은 투자유치를 전후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전에 투자한 투자자에게 Exit 기회를 주거나 새로 투자자를 모집할 때 충분히 좋은투자 기회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주가를 급등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런게 급등한 주가는 긴 시간 동안 흘러내릴 수 있어 뒤늦게 추격매수해 잡은 투자자들은 대부분 상투에 물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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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가 교체되고 발빠르게 자금조달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투자조합들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과 전환사채 발행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영업양수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 세종메디칼을 거쳐 사외로 바로 흘러갈 자금들입니다

 

세종메디칼의 새로운 주인이된 타임인베스트넘트는 자기자금과 차입금을 통해 세종메디칼을 인수했다고 공시자료에 공개하고 있는데 타임인베스트먼트의 자체자금보다는 차입금이 많이 동원된 것이라 이를 상환할 의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종메디칼을 인수하고 곧바로 액면분할을 실시하여 액면가 100원짜리가 되었는데 주식수가 늘어난 만큼 주가도 하락해 개인투자자들이 볼 때 만만하게 덤벼들기 딱 좋은 가격대가 된 상태입니다

 

최대주주가 교체되면서 타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들어온 21-13호 마사 신기술조합 제44호와 엠오비컨소시엄, 뉴하라19호 투자조합, 비엠씨(BMC)컨소시엄 모두 단기투자수익을 보고 투자한 투자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1년 9월 30일 기준 소액주주들의 주식보유비중이 34.80%에 지나지 않아 세종메디칼은 이미 품절주 대열에 한달 다가간 상태입니다

 

현재 자금조달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주가가 상승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제넨셀 인수에 들어간 113억원의 투자금이 아깝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넥셀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해서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넨셀은 현재 이성호, 정용준 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 지난 2016년 강세찬 교수가 설립해 천연물 소재 기반 대상포진 치료제, C형간염 치료제, 간염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헬스큐어 회사로 세종메디칼은 총 113억원을 투입해 지분 23%를 확보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2010년 설립된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용 기구 제조기술로 대표 복강경 수술장비 트로카를 개발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원스톱 생산방식을 통해 매출을 확대해왔습니다.

 

2018년 5월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전성기를 예고했지만 그 이후 매출이 2018년 약 148억원, 2019년 약 162억원, 2020년 약 151억원으로 정체현상을 보였고 2019년 약 38억원이던 영업이익도 지난해에는 약 5억원의 영업손실로 전환되어 주력사업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을 때 최대주주가 회사를 타임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 상황입니다

 

타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인수한 투자조합들은 단기주식투자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세종메디칼을 가지고 머니게임을 벌이려 작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미 소액주주 비중이 낮아져 최대주주와 투자자들이 유동주식을 조금만 걷어가도 주가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는데 최근 인수한 제넨셀이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재료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넨셀 재료도 있고 코로나19위기상황도 있어 머니게임하기 딱 좋은 환경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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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 IPO IR.pdf
9.59MB

안녕하세요

유명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가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하는데 IPO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몰렸던 회사인데다 최근 엔터주에 대한 투자심리도 좋아 '따상'(공모가 2배의 시초가에서 상한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1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국거래소는 알비더블유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최종 승인했고 이에 따라 알비더블유는 22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시작됩니다.

 


알비더블유는 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 마마무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이 회사 매출의 54.1%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 반기로도 36.5%의 매출을 책임졌고 이외에도 오마이걸, B1A4 등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비더블유의 공모가는 2만1400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697억원으로, 코스닥 600위권 수준으로 상장 첫날 따상에 도달하면 시총이 4400억원대로 불어나면서 순위도 200위권으로 수직 상승하게 됩니다.

 


알비더블유는 최근 상장한 공모주 중에서도 따상 기대감이 높은 종목으로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투자대상 공모 청약의 결과가 상당히 좋았기 때문인데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774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17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 지난 11~12일 진행한 일반 투자대상 공모주 청약의 경쟁률은 3707대 1을 기록했는데 이는 코스닥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균등 배정에서는 계좌당 0.33주가 배정됐는데 공모주 투자자 3명 중 2명은 주식을 한주도 받지 못한 '빈손 청약'이 된 것으로 비례 배정에서도 8000만원 이상을 넣은 투자자에게 2만1400원짜리 주식 1주가 배정됐습니다.

 


최근 공모주들의 주가 움직임이 좋은 것도 따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지아이텍이 상장된 지난달 21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상장 당일 VI(변동성완화장치)를 적용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개장 직후 공모주들의 주가 급등이 두드러지고 있고 최근 2주간 상장한 7개 기업 가운데 디어유, 아이티아이즈, 트윔 등 3개 종목상장 첫날 장중 따상을 터치했습니다.

 


특히 엔터주들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인 점도 투자 심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국내 증시에서 엔터주는 게임주와 함께 가장 핫한 테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엔터 대장주 하이브는 이달 들어 19.55%나 상승했고 최근 상장한 엔터업종의 디어유도 공모가 2만6000원에서 현재 8만9400원까지 243.8%나 급등했는데 다만 VI 적용 제외 이후 공모주의 개장 직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점, 마마무에 대한 알비더블유의 높은 매출 비중, 마마무의 재계약 문제 등은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알비더블유의 상장공모에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이 적지 않은 지분인데 6개월 이상이 21.7%, 3개월 확약이 15.4%를 차지하고 미확약이 5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약 35%를 넘기고 있어 상장 초기에 유통가능 수량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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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IPO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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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덤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어유"가 상장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11월 10일 상장한 디어유가 ‘따상’에 성공했는데 디어유는 2017년에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로 팬덤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입니다.

 

유료 구독 서비스 ‘버블’은 월 4500원을 내면 사용자가 아티스트와 1:1로 메시지나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는데 1년 6개월여 만에 유료 구독자 수가 120만명을 넘어섰고, 현재 디어유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디어유는 시초가인 5만2000원보다 27.88% 오른 6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공모가 2만6000원 대비 주가 상승률은 155.77%로 11월 12일 장중 한때 7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증권가는 디어유가 팬덤 사업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며 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 박민주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어유를 ‘새로운 팬더스트리(팬+인더스트리) 생태계’라고 명명하며 “K팝의 재전성기가 IT 기술의 발달과 어우러지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팬더스트리가 성장했다”고 말했고 이어 “글로벌 시장까지 기존 플랫폼 사업을 확장한다면 향후 흑자 기조 유지와 수익성 개선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버블의 최대 강점으로 사업 확장성과 안정성을 꼽았는데 최 애널리스트는 “팬덤 기반 서비스인 만큼 국내외 유명인을 영입해 구독자를 늘리고 디지털 아이템 스토어를 통해 팬덤 상품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면 향후 성장성이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돌스타와 팬의 1대1 서비스이지만 일종의 메타버스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팬의 환상을 이용한 상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스타와 1대1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하며 유료수입을 거두는 것으로 가짜라는 사실을 인식하면 재미있는 상상이 되겠지만 여기에 게임중독같은 몰임이 일어날 경우 사후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상장 초기에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호예수와 최대주주 지분 락업으로 품절주가 되어 버린 상황으로 유통주식의 씨를 말려버러 주가를 밀어올리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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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성첨단소재가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스판덱스의 수익성이 견고한 가운데 신규 성장동력인 아라미드·탄소섬유 증설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15일 효성첨단소재의 내년 슈퍼섬유 생산 능력이 급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5만원으로 기존 대비 14% 상향 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동사의 올해 초 5350톤의 슈퍼섬유 생산능력은 내년 하반기에 1만 350톤으로 증가하며 1만톤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슈퍼섬유(탄소섬유/아라미드) 생산능력은 올해 초 5350톤에서 내년 하반기에는 1만 350톤으로 93.5% 증가하며 1만톤을 상회할 것”이라며 “이에 판매 물량 증가,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단위당 원가 개선 및 밸류에이션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동사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은 1350톤에서 3850톤으로 증가했는데 그는 “올해 3분기는 증설분 시운전 과정에서 개선 비용 등이 일부 발생할 예정이지만 올해 4분기부터는 본격적인 판매량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5G 광케이블 도입률 확대 및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동사는 증설 이후에도 지속적인 디보틀넥킹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편 이번 증설 완료로 수익성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동사의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현재 4000톤에서 내년 7월 65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 연구원은 “현재 CNG 연료 탱크 및 전선심재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화솔루션 등과 고압용기에 사용되는 고강도 탄소섬유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인한 수주물량 증가로 탄소섬유 생산 능 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동사의 탄소섬유 사업부문은 제품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라고 추정했습니다.

 

효성의 탄소섬유가 현대차의 전기차와 만나서 자동차 경량화에 핵심 소재로 부각되고 있는데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차량경량화는 전기차 업계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효성첨단소재의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소재 언양공장 토지와 건물 등 일체를 유에이치산업개발에 처분했다고 16일 공시했는데 처분금액은 1500억원입니다

 

효성첨단소재의 반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이미 현주가가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라 시세분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품절주가 되어 주식이 잠겨 있어 차익실현 매물이 조금만 쏟아져도 급락이 나타날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품절주는 실적과 상관없이 수급에 의해 움직인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투자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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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거래소는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흥아해운 주식 거래는 15일부터 재개됐는데 거래가 정지된 작년 3월30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으로 개장과 함께 465원(29.90%) 급등한 상한가 2,0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흥아해운은 2019 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2020 사업연도 말 기준 자본금이 전액 감소한 사실을 공시했으나 자구 이행을 통해 이를 해소했다고 지난 7월29일 공시했습니다.

 

흥아해운은 자본잠식을 면하기 위해 감자와 유상증자를 실시하여 주식수가 2억3천만주로 급증했지만 대부분 출자전환한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라 유통주식이 없는 품절주와 같은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예전에도 이렇게 감자와 출자전환을 통해 유상증자로 주식수만 많지 유통주식수가 없는 품절주가 장기간 연속상한가 행진을 벌인 적이 있는데 그런 학습효과가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채권단의 출자전환 주식은 1년갅 보호예수가 되기 때문에 최소한 1년간은 매물로나올 수 없는 물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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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F홀딩스가 계열사인 F&F의 주식 1조원 규모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0일 오후 1시 44분 F&F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9950원(25.19%) 오른 4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F&F홀딩스는 전일 F&F 주주들을 대상으로 F&F 주식 230만265주를 받고 신주 3137만5782주를 발행하는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F&F 주식 매수가격은 주당 52만6957원, F&F홀딩스 신주 발행가격은 주당 3만8633원입니다. 


F&F홀딩스는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F&F 주식 1조2121억원어치를 확보했는데 F&F홀딩스를 통해 F&F를 비롯한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지주회사 체제가 완성됐는데 앞서 F&F홀딩스는 지난 5월 F&F 인적분할을 시작으로 지주회사 전환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F&F홀딩스는 지주회사체제 구축이라는 불확실성을 제거하게 되면서 경영구너 승계에 대한 부담도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F&F홀딩스 최대주주 지분이 약 91%가 되어 품절주가 되면서 주가도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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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최대주주
F&F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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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입 목재가격이 치솟으면서 제지·가구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데 특히 코로나19(COVID-19) 백신접종 등으로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원자재 가격뿐 아니라 해상운임도 폭등하면서 목재 수입에 드는 비용이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요 목재소비처인 가구업계에서도 원자재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한샘은 올해 3월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5%씩 품목별 제품에 대한 가격인상을 단행했고 현대리바트도 3~5% 제품별 가격 인상을 진행했는데 가구업계 관계자는 "순이익이 5% 안팎으로 원자재에 따른 가격 인상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목 등을 주로 사용하는 시몬스 침대는 다음 달 1일부터 침대 프레임 가격을 10% 인상할 방침인데 앞서 시몬스 침대는 올해 4월에도 프레임, 매트리스 등의 가격을 8~15% 올렸었고 에이스침대도 올해 4월 프레임 8%, 매트리스 14% 가량의 가격인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하반기에도 이 같은 현상이 계속 될 경우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통상 하반기에는 목재가격이 떨어지는 비수기에 접어들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떨어진 소비심리의 기저효과 등이 이어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좀 처럼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또 해상운임 가격도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급증하는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수요가 잠잠해지기 까지는 가격 상승 압박이 계속 될 것"이라며 "목재 이외에 철강 등 일부 원자재 가격이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지만 연말까지는 혼란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곧 해상움임 담합관련 해운업계에 8천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목재운반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가구주 중에서 에이스침대는 최대주주 지분이 79.56%에 달해 품절주 반영에 올라 있는 종목인데 이번 반기실적도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을 보여 장 초반 상한가로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잔반적으로 실적호전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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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시장 첫날 '따상'(공모가 두 배 상장 후 상한가 진입)에 성공한 원티드랩이 둘째날에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원티드랩은 전날보다 3.19%(2600원) 오른 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최고 10만9000원(19.78%)까지 급등하기도 했는데 현재 주가 기준으로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약 167%에 달합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원티드랩은 공모가(3만5000원) 대비 2배 오른 7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30% 오른 9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한 바 있습니다.



앞서 원티드랩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1503.9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도 희망 밴드(2만8000~3만5000원) 최상단인 3만5000원으로 확정했고 청약증거금만 5조5291억원이 몰리면서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을 웃돌았습니다.



2015년 설립된 원티드랩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채용 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는데 '채용 시 기업에게 수수료 과금, 합격자 및 추천인에게 보상'이라는 사업모델을 가진 AI 채용 플랫폼으로 현재 글로벌 200만명의 유저, 1만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주가부진과 대비되면서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50%가 넘어가고 있고 초기 보호예수 확약 지분이 많아서 첫날과 둘째날 거래량으로 유통물량이 잠기면서 품절주 같은 주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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