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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1일 위메이드에 대해 “탄탄한 실적을 지속하고 있고, 신작 출시도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이문종 연구원은 “국내 미르4 매출 하락에도 라이선스 매출 호조에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8월 이후로는 미르4 글로벌, 미르M(4Q21) 출시가 이어지며 재차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연내 중국 퍼블리셔 선정, 1H22 싱가폴(샨다) 중재소송 마무리 등 긍정적 이벤트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연구원은 “국내에서 흥행하며 게임성이 입증된 미르4의 글로벌 버전은 8월 내 출시된다”며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며 Steam 플랫폼에도 런칭된다”고 분석했고 또한 “글로벌 버전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게임으로 유저들의 게임 내 활동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고, 최근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는 미성년 관련 내용으로 미르 IP 게임과는 무관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현재 퍼블리셔 선정을 앞두고 있는데, 중국 내 미르 IP 영향력과 판호가 발급 가능해진 점을 감안하면 퍼블리셔 선정 자체가 주가 모멘텀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9억원, 269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 컨센서스(219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매출 6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4.7% 상승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9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증권가 컨센서스 영업이익인 219억원을 상회했습니다.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미르4’의 하향 안정화 및 PC 게임 매출 감소로 전체 영업수익 규모는 줄었지만, 중국에 출시돼있는 ‘미르’ IP 기존작들의 매출 증가에 따라 수익성은 높아졌다”며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증가해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가 크게 줄었고, 2분기 마케팅비도 1분기 대비 감소하해 영업이익률이 상승했다”고 평가했고 이어 “적은 비중이지만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실적이 인식되기 시작해 추후 신사업 성장에 따른 성과 반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르4’는 출시 후 2분기까지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며 위메이드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고 이달 말 ‘미르4 글로벌’의 스팀/모바일 동시 출시와 4분기 ‘미르M’ 등 자체 개발작이 연달아 출시 될 예정입니다.

 

강석오 연구원은 “자체 개발작의 흥행으로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신작 공백도 과거 대비 크게 짧아졌다”며 “이로 인해 흑자 전환 첫 해부터 영업이익률 30%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고, 2022년까지도 가파른 성장 곡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미성년자 게임 이용 시간을 제한 가능성 등 중국의 게임산업 규제에 대해서는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미르 IP의 과금 유저 대부분이 성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위메이드의 라이선스 매출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정부가 판호 발급을 중단하거나 중국 내 게임 출시 규제 등의 극단적인 조치가 나오지 않는 한, 현재의 우려는 과도한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중국 게임시장 규제에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지만 최근 중국 게임판호가 나오지 않아 중국게임시장 점유율이 낮아 상대적으로 중국 정부의 규제에 전화위복이 된 것 같습니다

 

위메이드는 중국 게임시장에서 "미르의 전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번에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되어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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