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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lMJLk-RNW4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의 전력 시설들이 러시아의 주된 공격 대상이 된 가운데 21일 전쟁 재건과 관련된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8분 코스닥시장에서 기계 부품 업체인 서암기계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97% 오른 6천39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에버다임(7.12%), 에스와이(6.19%) 등 다른 건설·기계 관련 업체들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과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삼부토건(10.71%)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최근 열흘간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을 300회 이상 공격해 기간시설인 발전소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체 발전소의 3분의 1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당했다고 말해 겨울철을 앞두고 우크라이나가 전력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와 서부 빈니차, 이바노-프란키우스크 지역에 위치한 발전소 3곳이 큰 피해를 봤는데 러시아군의 공격이 이전과 다르게 우크라이나 전역의 발전소와 기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어 전면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점령지를 빼앗기며 수세에 처한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내부의 전기와 난방, 가스 등을 끊기 위해 전력 시설을 주로 공격하고 있는 것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전국적으로 전기 공급을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을 위한 논의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1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와 교통부,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가 우크라 재건 내용을 담은 TF 창설 공동의향서에 서명했습니다.

 

양측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인프라를 복원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고 또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과정에 있어 미국 민간부문 참여를 독려하고 우크라이나 재건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미국기업이 수주하고 이를 우리나라기업에 하청을 주는 형식으로 우리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전후재건관련주

삼부토건

서암기계공업

현대에버다임

에스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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