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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hgdKL1oW1M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계속되면서 ‘비대면 기능’이 특징인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세계 시장 규모가 향후 100조원대로 커질 것이라는 예상에 케이씨티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케이씨티는 전 거래일 대비 1320원(23.30%) 오른 7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키오스크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최근 10년간(2012~2021년) 연평균 16% 수준으로 증가했는데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2020년에는 228건의 키오스크 관련 특허가 출원돼 최대치를 기록했고 이는 2012년의 45건과 비교하면 5.1배 늘어난 것입니다.

 


2021년 기준 최대 40조원대로 추산되는 세계 키오스크 시장 규모는 2032년 101조원대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키오스크 관련 특허 출원인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54.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대기업의 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데 2021년 삼성전자가 ‘삼성 키오스크’를 선보인데 이어 올 4월에는 LG전자가 27인치의 대형스크린을 구비한 키오스크를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금까지 14건의 키오스크 관련 특허를 출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기업의 특허 출원 비중은 10.1%에 이릅니다.

 

 
키오스크는 은행의 경우 입출금·계좌개설·금융상품안내 등에, 관공서에서는 민원서류 발급에, 영화관에서는 티켓발매에, 식당·카페에서는 주문·결제·대기예약 등에, 공항에서는 예약확인·티켓발급에, 호텔에서는 예약확인 및 카드키 발급 등에 많이 활용됩니다.

 


한편 케이씨티는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무인마권발매기, 무인관세수납기 등 무인단말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키오스크 관련주로 알려져있고 자동화기기, 금융단말기를 공급 중에 있어 키오스트 시장 성장에 수혜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보면 지금 주가는 고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기 전에는 지금의 주가를 유지하기 어려워 보이는데 최대주주 한국컴퓨터지주의 지분이 57.49%에 달해 매수가 조금만 들어와도 품절주가 될 수 있는 종목이기는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케이씨티 기술분석보고서20220317.pdf
0.8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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