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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1.11.16 엔씨소프트 3천억원대 순매수 개인투자자 손실 가능성 선물 연계 주가조작 시 수익도 가능
  2. 2021.11.13 한국거래소 엔씨소프트 70만주 매매 개인투자자 거래내역 살펴본다
  3. 2021.11.12 덱스터 엔씨소프트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진출 수혜 기대감 어느 세월에?
  4. 2021.11.11 대신밸러스제9호스팩 피규어 개발·제작 전문 기업 ‘블리츠웨이’와 합병상장 임시주총 승인
  5. 2021.11.11 엔씨소프트 한개의 개인계좌에서 대량매매 발생 약 50만주 최대 3천억원대 수매수 유입
  6. 2021.11.11 게임주 국회 게임셧다운제 폐지 결정에 동반 급등세
  7. 2021.11.11 엔씨소프트 NFT 게임 시장 진출 소식에 장중 상한가 급등 게임주 동반강세
  8. 2021.11.04 엔씨소프트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주가챠트
  9. 2021.10.23 엔씨소프트 물려 있는 기관투자자들 주가 회복에 안간힘 연말 이전 손실 축소에 올인
  10. 2021.10.08 엔씨소프트 리니지W 월드프리뷰 영상 공개 but 사내 성추행 사건 은폐 의혹 발생
  11. 2021.09.30 엔씨소프트 리니지W 출시 한 달 앞두고 온라인 쇼케이스 '리니지W 2nd 쇼케이스 : 앤서(Answer)' 개최 린저씨 달래기
  12. 2021.09.24 엔씨소프트 저가 매수세 유입 김택진 대표 변화 예고 기대감
  13. 2021.09.07 엔씨소프트 백약이 무효 신저가 경신 행진 자사주 30만주 총 1899억원 취득 공시
  14. 2021.09.04 최근 2주간 개인순매수 종목 엔씨소프트와 LG화학 주가 급락세 저가매수가 상투잡이 변신 개인피해 급증
  15. 2021.08.31 엔씨소프트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실패 주가 52주 신저가 급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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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1일 게임업체 엔씨소프트 주식을 3000억원 넘게 사들인 한 개인 투자자가 15일 보유주식 대부분을 팔아치운 것으로 확인되는데 주가 약세로 300억원 안팎 손실을 입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개인 투자자 한 명이 엔씨소프트 주식 53만 주를 순매도했다고 공시했는데 이 투자자는 최근 닷새간 엔씨소프트 주식 53만5324주를 순매수했고 증권가에서는 이 투자자를 지난 11일 엔씨소프트 주식을 싹쓸이한 '슈퍼개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한 개인은 엔씨소프트를 70만3325주 매수하고 21만933주를 매도했고 이날 하루 거래량(365만5331주)의 25.1% 수준을 혼자 매매한 것으로 순매수량은 49만2392주로, 약 3500억~4000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덕분에 이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상한가인 29.92% 오른 78만6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슈퍼개미가 엔씨소프트의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진출 소식에 주식을 쓸어담은 뒤 주가가 급락하자 손실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물량을 던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엔씨소프트는 15일 전 거래일보다 7.69% 내린 66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최근 2거래일간 16% 하락했습니다.

 

슈퍼개미의 주식 매입 평균 가격을 알 수 없어 정확한 손실액은 확인할 수 없지만, 업계에선 300억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한 증권사 관계자는 "슈퍼개미가 CFD(차액결제거래) 거래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기 돈 400억원을 갖고 4000억원가량을 투자했다가 손절하면서 300억원가량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FD는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가격 변동에 따른 차액만 정산하는 파생거래로 레버리지(지렛대)를 활용해 증거금의 10배까지 주식을 살 수 있는 게 특징인데 최소 10%의 증거금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내고 나머지는 증권사에서 빌려 투자하는 '빚투'(빚내서 투자)의 일종입니다.

 

특정 계좌에서 상장주식 수 대비 2% 이상 매도세(2.41%)가 나타나자 한국거래소는 16일 엔씨소프트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는데 거래소는 슈퍼개미의 대량 거래에 시세 조종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과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슈퍼개미가 엔씨소프트에 대한 무리한 CFD(차액결제거래) 거래를 한 것이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 등에 투자해 주가를 임의로 끌어올린 게 아니냐는 시세조종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대 300억원 손실을 보는 현물거래라면 종목선물에서 그 10배가 넘는 3000억원의 수익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시세조종행위에 뛰어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금융감독당국이 조사 내용을 공개하면 자초지정을 알 수 있겠지요

 

이미 과거에 도이치증권이 시장 전체를 갖고 주가조작에 나선 사례가 있는데 당시 1조 8천억원을 동원해 종가에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대거 주식을 팔아치워 "옵션쇼크"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당일 상한가로 급등하면서 여기에 동원된 자금이 3천억원대였다면 그에 상응하는 수익을 노리고 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런 시장 교란행위는 반드시 전주를 찾아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가차명계좌가 아니라면 찾아 낼 수 있을 겁니다

 

일반인이라면 도처히 할 수 없는 3천억원의 자금동원 능력을 보유한 인물이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아울러 일제히 엔씨소프트 슈퍼개미가 최대 300억원대 손실을 봤을 거라는 추측성 기사들로 도배되는 것은 이런 슈퍼개미의 매매에 배아플 개인소액투자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레기들의 서비스가 아닐까 추측되는데 저런 짓을 벌인 현금동원능력이 있고 담보능력이 있는 게인투자자들은 소위 재벌오너일가라는 사람들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도 일종에 광고주 빨아주기에 한가지 아닐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슈퍼개미가 큰 손실을 봤다고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여론에도 부담이 덜하고 금융감독당국도 헤프닝 정도로 넘어가기 좋아 보이기 때문에 사전정지작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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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Q21_PT_KOR.pdf
0.87MB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주가상승율이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 11일 한 개인투자자가 엔씨소프트 주식 약 50만주를 순매수한 것과 관련, 한국거래소가 거래내역 확인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1일 기점으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가 다음날 9% 이상 다시 급락했는데 시장에서는 작전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3일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단일계좌 대규모 거래에 대해 확인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11일 개인투자자의 한 계좌에서 엔씨소프트 주식 70만주를 사고 20만주를 팔아 총 50만주를 순매수하는 거래가 이뤄져 시장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투자자의 이날 엔씨소프트 순매수 금액은 3000억원에 달합니다.

 


이날 엔씨소프트 일일 거래량은 365만5331주로 나타났는데, 하루 거래량의 25%가량이 개인투자자의 1개 계좌에서 나왔고 이에 대해 거래소가 시세조종이나 미공개정보이용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요소가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주식 토론방 등에서는 시세조종 의혹도 불거져 나왔는데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에 투자한 개인이 만기일을 앞두고 주가를 임의로 끌어올렸다는 내용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11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치솟은 78만6000원에 마감했는데 엔씨소프트가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중 NFT가 적용된 게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토막 나고 시장 전망치도 밑돌았지만 주가는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개인투자자가 대규모 매수를 한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주가는 9%이상 급락해 마감했는데 개인투자자가 1개의 계좌로 순매수한 50만주는 매물로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대기물량이기 때문입니다

 

한 개인이 3천억원이 넘는 현금을 동원한 것도 이래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하루에 한꺼번에 자금을 쏟아부어 상한가를 만들어낸 것도 이래적이라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주가조작 성격이 한단데 이런 자금을 투입한 사람이 단순히 좋아보여 샀다고 한다면 주가조작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파생상품에 차명으로 거래하거나 다른 펀드를 통해 우회투자한 것이라면 찾아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감독당국이 조사를 제대로 못할 경우 시장공정성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불신이 커질 수 있어 시장 위축의 한 요인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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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IR 2021.pdf
2.63MB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를 선언하면서 덱스터의 협력 사실이 부각되고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덱스터는 전일 대비 9.74%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를 '게임 시네마틱 사업 진출 원년'으로 삼은 덱스터는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인데 특히 지난 1월 덱스터의 2대주주인 CJ ENM엔씨소프트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콘텐츠 제작 등 협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앞서 공시를 통해 엔씨소프트와 신규 프로젝트 영상물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계약은 덱스터엔씨소프트의 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알려지면서 시각특수효과(VFX) 등 특수효과 부문을 담당했던 덱스터의 게임 관련 콘텐츠 진출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경우 현재 서비스 중인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메타버스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구현한 아이돌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자체 보유 컨텐츠 IP를 활용해 다양한 수익기반을 창출하여 엔터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파트너사로 덱스터의 보유 기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덱스터의 실적이 반기까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엔씨소프트의 덕을 보고 실적호전으로 돌아서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지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 주가는 여전히 고평가 단계로 보이고 거래량이 터져준다면 시세분출 단계라 상투 잡기 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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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밸러스제9호스팩은 피규어 개발·제작 전문 기업 ‘블리츠웨이’와 합병상장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과 사내외 이사, 감사 선임 안건이 승인됐습니다.



블리츠웨이는 남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되는데 대신밸런스제9호스팩과 블리츠웨이의 주식매수청구권행사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합병 비율은 1대29.193이고 합병기일은 12월 7일입니다.



주주총회에서는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와 최승원, 권혁철 사내이사, 정지호 사외이사, 허재혁 감사 선임 안건이 모두 가결됐고 기존 대신밸런스제9호스팩의 임원들은 합병등기일에 사임할 예정입니다.



2010년 설립된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영화 등을 소재로 한 실사 피규어 브랜드 ‘블리츠웨이’와 애니메이션 소재 피규어 브랜드 ‘오프로 스튜디오’, 아트토이 브랜드 ‘트럭380’ 등을 보유하고 있고 상반기 매출액 89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블리츠웨이의 강점은 영화 등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력과 애니메이션 등을 재해석하는 기획력으로 최근 애니메이션 ‘볼트론’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SF 영화 ‘듄’, 피규어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제작사와 직접 월드와이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데 디즈니,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쳐스, 폭스, 소니 등이 대표 고객사이고 국내 기업으로는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있습니다.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는 “블리츠웨이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협업하는 국내 1위 피규어 전문 개발, 제작사”라며 “상장 이후 자체 IP(지적재산권)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연예기획사들이 자체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NFT로 상품화하려 하고 있어 블리츠웨이의 NFT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규어는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블리츠웨이는 다양한 연예기획사와 컨텐츠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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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개인 투자자가 11일 상한가를 기록한 엔씨소프트 주식을 50만주가량 순매수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 개인 계좌에서 엔씨소프트를 70만3천325주 매수하고 21만933주를 매도했는데 순매수 수량은 49만2천392주로 이는 전체 상장 주식 2천195만4천22주의 2.24% 규모입니다.

 

이날 엔씨소프트 일일 거래량은 365만5천331주로 즉 하루 거래량의 25% 정도가 특정 계좌 하나에서 나왔다는 소리입니다.

 

이 '큰 손' 투자자의 이날 엔씨소프트 순매수 금액은 시초가 60만5천원을 기준으로 2천979억원, 종가 78만6천원을 기준으로 3천870억원입니다.

 

이에 거래소는 엔씨소프트를 12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정규 시장 중 특정 계좌에서 순매수한 수량이 상장 주식의 2% 이상이고, 종가가 전날보다 5% 이상 상승해 투자주의 종목 지정 요건에 해당했습니다.

 

NFT(대체불가토큰) 사업 진출을 선언한 엔씨소프트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치솟아 상한가 78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엔씨소프트의 주가 움직임은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보였는데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메리트가 오늘 상한가로 한꺼번에 사라져 버린 것인데 여기다가 공매도 세력들은 숏커버링에 나서서 손실을 줄이기 위해 결국 상한가 사자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은 최근 엔씨소프트에 대한 공매도를 많이해 둔 상태에서 주가가 급등하자 빠르게 숏커버링에 나서는 모습으로 장 종료까지 약 17만주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오늘 상한가로 지난 번 리니지W 공식 런칭이후 실망 매물로 급락한 부분을 대부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골드만삭스가 엔씨소프트의 내년 실적 전망을 973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어 리니지W의 일매출 급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8일 1,048,000원 최고가에서 10월 12닝 최저가 555,000원까지 흘러내렸는데 오늘 NFT게임 개발 소식에 급반등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대형주가 상한가를 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기는 한데 워낙 단기 낙폭이 컸기 때문이기도 하고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되었기 때문인데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자 숏커버링도 무섭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오늘 거래량 365만여주도 평소 거래량의 약 10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오늘 주가 상승이 공매도 세력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울며겨자 먹기로 숏커버링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한 것 같습니다

 

개인투자자가 약 50만주를 순매수했기 때문에 저 물량은 언제든지 차익실현되어 시장에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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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2개 게임사를 회원으로 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국회의 셧다운제 폐지 결정에 대해 "강제적 셧다운제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게임에 '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은 규제"라며 "(제대 폐지로) 향후 게임이 보다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1일 셧다운제 폐지 확정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억압하던 경제적 셧다운제가 국회에서 최종 폐지 결정됐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이날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 189명 중 찬성 182명, 반대 0명, 기권 7명으로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게임 과몰입과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강제적으로 자정 이후 게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강제한 규정이 10여년 만에 폐지되고 게임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스스로 과몰입과 중독을 예방하도록 주의하는 쪽으로 규제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국내 게임업체들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해외게임사들과 국산 게임사의 역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는데 게임시간까지 정부가 관여해 일률적으로 규제하는 것에 국내 게임사들과 게임이용자들이 모두 불만을 갖고 있던 사안이기도 했습니다

 

국회에서도 반대가 단 1표가 없이 통과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법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이에 따라 국산 게임에 대한 규제해소가 수익성과 연결될 수 있어 게임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게임셧다운제는 청소년보호법 제26조를 근거로 지난 2011년 시행됐는데 만 16세 미만 청소년이 심야 시간(밤 12시~오전 6시)에 PC 온라인 게임에 접속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의 법안이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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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대체불가토큰(NFT) 결합 게임 출시 계획을 밝힌 대형 게임주 엔씨소프트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NFT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11일 오후 2시 42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17만 6,000원(29.09%) 오른 7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때 상한가 78만6000원을 찍고 소폭 하락한 상황입니다.

 

기관이 1500억원 가량을 사들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데 외국인도 394억원을 순매수 중인데 기관과 외국인은 장 초반만 하더라도 매도우위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오전 10시 쯤부터 강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장중 한때 상한가를 찍은 것은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중에 NFT 결합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한것이 재료가 되었는데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게임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블록체인 결합이 시장의 화두"라며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서 NFT 블록체인 적용을 준비해왔으며 내년 중에 NFT 블록체인과 결합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고유 일련번호를 부여한 단 하나의 파일을 말하는데 블록체인 기반 소유권·저작권 증명서로 NFT 기술을 활용하면 예술 작품과 문화 콘텐츠 등을 디지털 공간에 박제하는 효과가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주들은 자체 게임머니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화하여 온라인 머니를 실제 오프라인에서 가치 있는 돈과 교환할 수 있게 한는 것으로 온라인에서 부자가 곧 오프라인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입니다

 

페이투윈 방식의 과금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것으로 게임머니가 진짜 돈이 되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 부진을 내놓으면서 NFT게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한 것이 엔씨소프트 공매도 세력들에게는 폭탄과 같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대기하고 있던 저가매수세가 일제히 유입되며 거래량도 평소 거래량의 10배에 가까운 폭증세를 나타내며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공매도 세력의 숏커버링이 들어오면서 상한가까지 밀어오린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주들은 각자의 게임머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NFT화할 수 있는 상황이라 막말로 개나소내 NFT게임 시장 진출을 선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게임주

크래프트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베스파

컴투스

게임빌

웹젠

선데이토즈

액토즈소프트

넵튠

넥슨지티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엠게임

네오위즈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미스터블루

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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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ㅆ끼소프트가 올해 최대 야심작 ‘리니지W’를 출시한 4일 급락세를 보이며 잔칫집에 파장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1.11% 하락한 58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엔씨소프트는 전일까지 ‘리니지W’ 흥행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세를 타고 65만 원 선까지 회복했지만 이날 상승폭을 다 반납하고 50만 원선까지 폭락하는 모습입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가 공들여 준비한 ‘리니지’의 마지막 시리즈로 최근작 ‘블레이드&소울2’의 부진을 만회할 구원투수로 시장의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리니지W는 지난 2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는데 국내뿐 아니라 대만, 홍콩, 태국 등 총 8개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출발이 좋아 흥행 기대감이 더욱 커진 바 있는데 그러나 정식 출시일 사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실망감을 내보이자 주가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흐름은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격 런칭 되기 전까지 기대감에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여는 날인 런칭일에 던져 버려 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장 부터 급락해 출발해 차익실현이 아니라 모두가 물려 버린 양상을 보여주고 있어 엔씨소츠트에 대한 실망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은 주가 폭락에 펀드수익률마져 영향을 받고 있어 어떻게든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줄곧 비중을 축소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과 비교되게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꾸준히 주식을 사모으며 주가방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국내기관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 급락에 물려버린 상태라 어떻게든 주가를 끌어올려 손실을 줄여야 내년도 연봉계약에 유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크래프톤이 게임주의 대장 자리를 노리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은 엔씨소프트에서 크래프톤으로 갈아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아직 하락이 멈춘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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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Q2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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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으로 혹평을 받았던 블레이드&소울2가 살아난 데다 차기작 리니지W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씨소프트 분위기가 되살아난다는 보도가 많아지고 있는데 지지부진하던 주가는 60만원대로 반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소울2는 과금제·게임 난이도 개편 효과를 보고 있는데 8월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과금 유도 시스템인 ‘영기’ 아이템을 수정했습니다.

 

영기는 ▲추가 경험치 획득률 증가 ▲추가 재화 획득률 증가 ▲비각인(거래 가능) 아이템 획득 가능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입니다.

 

 

9월 1일에는 게임 난이도를 조정했는데 ▲보스 보상 획득 방식 ▲보스 보상 목록 ▲필드 사냥 보상 등을 상향 업데이트했는데 많은 이용자가 높은 등급의 보상을 획득하고, 무공을 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두 차례 개편이 성과를 내면서 ‘블소2’ 다운로드 수가 급증했는데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가 공개한 ‘2021년 3분기 모바일 시장 결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소비자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받은 게임은 ‘블레이드&소울2’였는데 매출 순위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연일 하락세를 겪던 엔씨소프트 주가도 반등했는데 10월 6일 장중 55만원대로 떨어지며 부진에 허덕이던 엔씨소프트 주가는 8일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10월 19일 이후 주가가 60만원을 돌파하며 점차 회복세에 접어든 모습으로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에 가담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리니지W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늘고 있는데  8월 1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300만명을 넘어섰는데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그렇게 월등하게 많은 것도 아닌데 언론이 호들갑을 떠는 것 같은데 이게 다 광고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증권가에서는 신작인 리니지W가 성공을 거둔다면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동륜 KB증권 애널리스트는 “11월 4일 출시를 앞둔 리니지M은 사전예약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반응은 나쁘지 않다”며 “리니지W 흥행은 매출 지역 확장과 장기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엔씨소프트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기관투자자들이 엔씨소프트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 것은 8월 엔씨소프트의 급락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기관투자자들이 여전히 고가에 물려 있는 상황이라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주가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연말 펀드수익율 확정 전에 최대한 주가를 끌어올려 손실을 줄여야 펀드손실을 줄이고 펀드매니저의 내년 재계약을 안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기관투자자들도 엔씨소프트에 많이 물려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엔씨소프트는 더 이상 게임업계 1위도 아니고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게임업체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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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주가 급락이 나타난 이후 게임의 과금체계나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배려 등에 좀 더 신경쓰며 기본으로 돌아간다고 발표했지만 린저씨들이 다시 돌아와 줄지 의구심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경쟁 게임들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 리니지 게임의 수명이 다 해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직접 나서서 옛날 리니지 게임 시작했을 때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나섰지만 시장은 아직 맘을 열어주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 리니지W’ 월드 프리뷰 영상 4종을 공개했는데 월드 프리뷰 영상은 ▲글루디오 ▲윈다우드 ▲말하는 섬 ▲요정 숲 등 리니지W에서 모험할 수 있는 주요 지역의 실제 게임 속 모습을 담고 있고 리니지W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한 상황입니다.

 

리니지W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9월 30일 시작한 이후 총 4차례에 걸쳐 월드 별 수용 인원을 늘렸는데 이용자는 월드, 클래스, 캐릭터명을 미리 정할 수 있는데 캐릭터명은 월드(12개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하게 됩니다.

 

이런 게임 이용자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주의를 끌려고 하는데 한번 돌아선 맘이 쉽게 돌아올 것 같지 않습니다

 

여기다 엔씨소픈트가 사내 성희롱사건에 대해 조직적으로 은폐해 왔다는 의혹이 발생하고 있어 업친데 덥친격으로 나쁜 일이 어깨동무를 하고 한꺼번에 찾아온 모습입니다

 

특히 최근 IT 기업의 대표 격인 네이버의 직장 내 갑질 문제가 국정감사 대상이 된 상황에서근본적으로 비슷한 맥락의 문제인 성희롱 문제가 불거져 논란이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성희롱의 성지 엔터사업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엔씨소프트 직원으로 추정되는 작성자 A씨는 "엔터사업실에는 이미 성희롱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감사까지 받았지만 아무런 리스크 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성희롱 피해로 퇴사한 여직원만 3~4명 이상 된다. 퇴사 이후 회사에 증언하고 증거 제시까지 했지만 징벌위원회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인 성희롱 피해 사례도 언급됐는데 ▲부하 여직원의 머리를 쓰다듬고 목 뒤를 만지기 ▲조언을 핑계로 새벽까지 연락 ▲상위직급자와 부적절한 관계라고 소문내기 ▲단둘이 회의나 식사 유도 등 도를 넘어선 행동으로 퇴사한 여직원이 한둘이 아니다고 A씨는 주장했습니다.



성희롱 피해에 대한 엔씨소프트의 대처는 미흡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A씨는 "신고하라 해놓고 막상 신고하면 아무 조치도 없고, 의미 없는 성희롱 교육을 한다"며 회사 측의 대처를 비판했습니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와 관련해 "제보 내용을 접수한 뒤 해당 인원에 대해 직위 해제 및 대기발령 조치에 들어갔다"면서 "추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확인된 사실을 기반으로 추가 징계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그동안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엔터사업 보폭을 넓혀왔지만 이번 성희롱 사건으로 엔터 사업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젊은 IT기업 이미지와 다르게 너무나 늙어버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김택진 CEO가 바꾸겠다고 호언장담한 것이 뭐가 바뀌었는지 못 느끼겠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인 것 같습니다

 

사내 성희롱 문제는 단순히 대기발령이나 직위해제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퇴사한 여직원들에게 적절한 보상과 사과를 먼저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부도덕한 회사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은 이제 찾아 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고 저가매수세마져 유입되지 않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엔씨소프트가 신뢰를 못주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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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한 달여 뒤 내놓을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에서 그간 거센 비판을 받아온 과금 모델을 대폭 축소하고 24년 전 리니지 출시 당시로 돌아가 게임 본연의 재미로 승부하겠다는 개선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엔씨가 새 리니지 시스템으로 '린저씨'(리니지+아저씨)라 불리는 두터운 팬층의 돌아선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엔씨로서는 리니지W가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공 들인 콘텐츠인 만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확장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엔씨는 30일 온라인 쇼케이스 '리니지W 2nd 쇼케이스 : 앤서(Answer)'를 열고 리니지W을 오는 11월4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는데 1차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러시아 동남아 중동 등 13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북미, 유럽, 남미 지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쇼케이스는 이용자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는데 이성구 리니지W 그룹장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이용자들 주요 질문에 답변하며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국 언어 자막으로 방송됐습니다.

 

엔씨는 리니지W의 서비스 방향을 공개했는데 이 그룹장은 "리니지W는 캐릭터 성장, 사냥, 전투 등 리니지 고유의 게임성을 보다 대중적으로 구현한 게임"이라며 "리니지의 배틀 커뮤니티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기획했기에 과금모델은 대폭 축소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리니지W에는 게임 내 피로도 시스템으로 꼽혔던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도입하지 않기로 했는데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게임 내에서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률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과금을 과도하게 유도한다는 비판을 받았고 또 다른 과금으로 이어지는 '변신과 마법인형' 시스템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그룹장은 "출시 시점뿐만 아니라 서비스 종료 때까지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물론 비슷한 시스템도 도입하지 않겠다 액세서리는 게임 내 보스 쟁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유료 아이템으로 판매하는 액세서리 슬롯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이용자 소통도 확대하기로 했는데 리니지W는 국가에 상관없이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용자는 접속 국가에 상관없이 속도와 네트워크 지연 현상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이미 지난달 한 차례 게임 콘텐츠를 공개한 적 있는 엔씨가 추가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은 다음달 3일 도쿄게임쇼에서 리니지W를 선보이기에 앞서 이용자 관심을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보이는데 엔씨가 도쿄게임쇼에 참가한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7년 만입니다.



업계는 엔씨가 최근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2'(블소2) 흥행이 기대에 못 미치고 과금모델 비판에 여론이 악화하자 분위기 반전 일환으로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행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올 해 상반기에 런칭한 게임들은 줄줄이 실패를 맛보면서 엔씨소프트 위기론이 눈덩이 처럼 커졌습니다.



블소2는 리니지, 아이온과 더불어 엔씨의 대표 IP중 하나로 PC 무협 게임 원작 '블레이드&소울'을 계승해 제작됐는데 사전 예약에만 7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기존 과금 시스템을 유지해 출시 직후부터 '껍데기만 바꾼 리니지'라는 혹평이 쏟아졌고 지난 17일에는 김택진 엔씨 대표가 직접 사내 메일을 통해 사과하며 반성과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리니지W의 흥행 중요성은 더욱 커진 상황인데 리니지W는 김 대표가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언급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내수 강자로 군림했던 기존 리니지 시리즈를 넘어 월드와이드 콘셉트를 내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커 보입니다.



이 그룹장은 "24년 전 리니지가 처음 세상 나왔을 때 모습, 근본으로의 회귀가 가장 중요하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그때 그시절 근본의 리지니가 줬던 즐거움에 대한 기대가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임을 항상 기억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린저씨들에게 돈만 밝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깊게 새겨놔서 이번 리니지W의 변화를 린저씨들이 어떻게 평가할 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상반기에 공개한 작품마다 린저씨들의 외면과 혹평으로 신작들이 연거퍼 실패작 평가를 받으면서 연구개발비를 다 메몰비용으로 낭비하게 도니 꼴인데 리니지W마져 실패한다면 엔씨소프트는 미래가 없는 늙은 게임회사로 무대 전면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기관투자자들 마져 엔씨소프트를 팔고 크래프톤을 사들이며 게임의 세대교체를 보여주고 있어 엔씨소프트는 조용히 잊혀지던지 아니면 재기를 노리는 게임흥행에 성공하던지 하는 기로에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오랜동안 리니지 타성에 젖어 있던 엔씨소프트가 과연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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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레이드&소울2' 흥행 실패 여파로 악화일로를 걷던 엔씨소프트가 차기작 '리니지W'에 사활을 거는 모습입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도 위기의식을 느낀 듯 "그간 성공방정식은 잊고 변화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는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로 옛 게임 명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다음달 3일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리니지W 일부를 공개하는데 지난 2004년 '리니지2' 일본 출시를 위해 도쿄게임쇼에 참여한 이후 처음으로 그 동안 엔씨소프트는 국내외 게임쇼에 무관심했지만, 오는 11월 리니지W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리니지' IP(지식재산권)에 익숙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엔씨소프트는 무엇보다 이용자와의 소통에 적극 나설 계획인데 오는 3일 리니지W 2차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이용자 질문에 답하는 행사도 기획하고 있는데 업계에선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 출시를 앞두고 '린저씨(리니지+아저씨; 리니지 열성 이용자) 달래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올 초 '리니지M'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신작 '트릭스터M'·'블소2'의 과도한 과금체계로 촉발된 이용자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상반기에 발표된 두 작품 연속으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낙제점을 받아든 엔씨소프트는 주가도 연초인 2021년 2월 8일 1,048,000원에서 2021년 9월 23일 최저가 579,000원으로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입니다

 

엔씨소프트에게 리니지W는 배수진이나 다름없는데 지난 4년간 국내 모바일게임 1위를 차지했던 '리니지M'이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왕좌를 내준 가운데 최근 신작들이 줄줄이 실패한 꼴이라 증권가에선 엔씨소프트의 역성장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가 추정한 엔씨소프트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72% 감소한 2조3505억원, 영업이익은 37.24% 급감한 5177억원으로 올 초 에프앤가이드가 제시한 엔씨소프트의 실적 전망치(매출 3조2000억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보다 금감한 상황입니다.

 

불투명한 미래 전망에 엔씨소프트 주가도 폭락해 시가총액 규모가 5조원 이상 증발했는데 지난 17일 기준 시총은 12조8870억원으로 블소2 출시 전날인 지난달 25일 대비 5조4885억원 가량 빠졌습니다.

 

국내 게임 대장주로 올라선 크래프톤 시총(24조)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고 넷마블과의 시총 격차도 약 7조원 수준에서 2조원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리니지W마저 부진할 경우 엔씨소프트 확실히 내리막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리니지W는 김택진 대표가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했다"고 말할 정도로 △인공지능(AI) 번역 △모바일·PC·콘솔 등 멀티플랫폼 △한 서버에 다국적 이용자가 모여 게임을 하는 '글로벌 원빌드' 등 자체 기술력을 총집합했고 내부에서도 블소2보다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택진 대표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는데 김 대표는 추석 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문제를 정확히 짚고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고 또 "그동안 당연히 여겨왔던 방식과 과정에 의문을 품고 냉정히 재점검하겠다"며 "고객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리니지W의 수익모델(BM)로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페이투윈(pay-to-win)식 비즈니스 모델로는 린저씨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외면받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필요가 생긴 상황입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 기반의 게임성과 과금 BM에 의존하지 않는 혁신적인 신작 개발이 회사의 기업가치를 늘릴 수 있는 확실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는데 과연 그 방식을 어떻게 제시할 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변화하지 못하면 주가는 단기급락을 넘어 2018년 5월 11일 330,000원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어 투자자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리니지를 이을 다음 게임이 부제하다는 사실은 엔씨소프트의 내일이 없다는 사실과도 연결되는 사안이 될 것입니다

 

해외기업의 경우 이 정도 상장사라면 창업주가 물러나고 경영능력을 검증 받은 경영자가 나서서 경영을 책임질텐데 여전히 김택진 대표에서 김택진 대표로 이어지는 모습에서 과연 변화가 어느 정도 나타날 수 있을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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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에 대해 증권업계가 연일 목표주가를 낮추는 가운데 7일에도 주가가 하락,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69% 내린 61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장중 한때 61만2천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6일 내놓은 신작 게임 '블레이드 & 소울 2'(블소2)의 흥행 실패로 연일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이후 현재까지 주가가 총 26.40% 떨어졌고 시가총액은 18조3천755억원에서 13조5천237억원으로 4조8천518억원 줄었고 또 이 기간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9개 증권사가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낮췄습니다.

 

이날 KTB투자증권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강력 매수'(Strong Buy)에서 '매수'(Buy)로, 목표주가를 130만원에서 83만원으로 각각 낮췄습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블소2는 게임성과 과금 BM(사업모델) 측면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며 "혁신적인 게임성을 고민할 때"라고 지적했고 또 출시 예정인 신작 '리니지W'에 대해서도 "기존 '리니지'의 게임성을 기반으로 하기에 본질적 차별화 포인트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과 과금 BM에 대한 이용자 수용도 리스크 등을 감안하면 리니지W 초기 성과 확인 전까지 기업가치는 현재 수준에서 정체될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기존 '리니지' 기반의 게임성 및 과금 BM에 의존하지 않고 혁신적인 신작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것이 중장기 기업가치 증가를 도모할 수 있는 확실한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엔씨소프트 자기주식 30만주, 1천899억원 상당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 회사 관계자는 자사주 취득 목적에 대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소한 자사주 취득과정에 총 1899억원의 현금이 투입되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나올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사주 취득 기간에 주가가 더 떨어져야 나중에 주가가 회복하면 자사주를 매각해 실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번에 취득한 자사주는 향후 스톡옵션에 대응해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하락이 상당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하향이 주가하락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외면하고 떠난 게임유저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기에는 상반기 공개한 게임들의 연달아 실패하고 경쟁력 있는 게임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엔씨소프트의 수명이 다 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올 정도입니다

 

다 바꾸기 전에는 저 하락을 돌려세우기 어렵지 않나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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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2주간 주가가 급락한 LG화학과 엔씨소프트를 개인 투자자가 대거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전날까지 LG화학을 1조612억원, 엔씨소프트를 8천743억원 각각 순매수했는데 두 종목은 이 기간 개인 순매수 1·2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주간 LG화학 주가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볼트 전기차 리콜 사태로 19.3% 급락했고 최근 10거래일 중 8거래일을 하락했습니다.

 

리콜 사태가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연기 가능성으로 번지면서 주가는 더 하방 압력을 받는 모양새입니다.

 

같은 기간 엔씨소프트 주가는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2'(블소2)에 대한 실망감으로 24.7% 떨어졌는데 엔씨소프트는 최근 2주간 유가증권시장 종목 중 하락률 1위이고 LG화학은 네 번째로 하락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개인은 이들 기업의 주가가 급락할 때마다 매수 우위를 보였는데 지난달 23일 LG화학은 11.1% 급락할 때 개인은 2천698억원을 순매수해 당일 증시 종목 중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 금액을 기록했고 지난 1일 LG화학이 5% 가까이 떨어질 때도 개인은 2천51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6일∼27일 개인 순매수 1위에 올랐는데 이때 주가는 각각 15.3%, 7.1% 급락했습니다.

 

개인의 이 같은 매수는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 차익을 노린 것으로 보이고 또 대형주를 저가 매수해 가져가려는 움직임으로도 풀이되는데 개인은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대형주 매수를 선호해 왔습니다.

 

카카오뱅크 주가가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이슈로 떨어진 지난 2일 개인은 해당 주식을 가장 많이 순매수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증권사들은 LG화학,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낮추고 있는데 지난달 20일(현지시간) GM이 리콜 계획을 밝힌 이후 삼성증권(110만원→105만원), 하이투자증권(115만원→100만원), 키움증권(135만원→110만원) 등이 LG화학의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 하락은) GM 추가 리콜, 폭스바겐 ID.3 전기차 화재,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연기 심사 신청 등 전지 부문 관련 이슈들이 대거 발생한 영향"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이번 이슈들이 던진 고민은 LG화학의 중장기 수주 경쟁력, 수익성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인데 단기에 해답을 찾기는 어렵고 회사의 의지만으로 해결하기도 쉽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지난달 26일 블소2가 공개된 이후 삼성증권(91만원→72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109만원→70만원), 현대차증권(102만원→84만원), NH투자증권(105만원→78만원), 미래에셋증권(127만원→85만원) 등이 목표가를 내렸는데 블소2의 부진으로 실적 눈높이가 이전보다 낮아졌다는 게 주된 이유로 삼성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 '매수'에서 '중립'으로 각각 낮춰 사실상 매도를 권하고 있습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종전 100만원에서 70만원,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각각 내리면서 "당분간 모멘텀(동력)은 부재할 것으로 예상하며 차기 신작인 '리니지W'의 흥행 가시성이 주가 상승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LG화학이나 엔씨소프트의 급락이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증권방송들에서 떠드는데 급락의 시작시기에는 차익실현하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를 개인투자자들이 받아주면서 가능하게 된 것인데 전형적인 상투잡이가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상을 실시한 나라로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어 가장 먼저 유동성장세가 끝날 나라가 될 것입니다

 

거래서 주요 종목들이 대부분 52주 신고가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라 언제든지 차익실현을 하려는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받아줘야 차익실현에 성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개인투자자들은 대형주에 있어 상투에 매물을 받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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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에게 2021년 8월은 지옥과도 같은 한달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연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며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인데 증권사들도 엔씨의 목표 주가를 일제히 내려 잡았고 있어 사실상 매도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으로 엔씨의 신작 게임이 여전히 과도한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것에 대한 게임이용자들의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30일 엔씨의 주가는 전날보다 1.52% 떨어진 64만 9000원에 마감했는데 장중 한때 63만 4000원까지 곤두박질치며 3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는데 지난 26일 엔씨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가 정식 출시한 뒤 3거래일 동안 시가총액이 약 22%(4조 1274억원) 증발했고 그러자 현대차증권은 엔씨에 대한 목표 주가를 기존 102만원에서 84만원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9만원에서 70만원, 삼성증권은 91만원에서 72만원으로 일제히 낮췄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엔씨의 하반기 기대작이었던 블소2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었기 때문인데 기존의 엔씨 게임인 ‘리니지 시리즈’와 과금 시스템에 큰 차이가 없이 돈을 써야만 게임에서 승리하는 ‘페이 투 윈’ 체계가 지나치게 강화되었다는 불만에 기인한 것으로 상반기 발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넷마블의 오딘과 비교해도 재미면에서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는데 돈은 더 써야 하기 때문에 게임이용자들이 외면하고 있고 투자자들은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는 올 초부터 불매운동, 확률형 아이템 논란, ‘트릭스터M’ 흥행 부진에다가 지난 4년여간 지켜오던 구글플레이 매출 1위 자리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에 빼앗긴 데 이어 블소2 흥행 부진까지 연일 악재를 겪고 있는데 위기감을 느낀 엔씨는 블소2 출시 하루 만에 사과와 함께 일부 시스템 변화를 약속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한 상황입니다.

 

반면 중견게임사 펄어비스는 개발중이던 신작 ‘도깨비’의 영상이 공개된 뒤 호평을 받으며 이날 10만 2000원의 신고가로 장을 마쳤는데 최근 3거래일 동안 주가가 31.4% 올랐고 위메이드(8만 2400원)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날 대비 29.97%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8만 2000원)도 1.36% 올라 엔씨와 대조를 이뤄 엔씨소프트를 손절하고 유망한 게임을 개발한 펄어비스와 위메이드로 투자자들이 옮겨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임충재 계명대 게임모바일공학전공 교수는 “(엔씨가) 계속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한국 게임이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문제 의식이 있었는데 또 실망스러운 신작이 나오자 주식시장이 52주 신저가로 반응한 것”이라며 “혁신의 필요성을 아직도 절감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가 이용자들의 마음을 계속 못 읽으면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후발 주자들에게 언제든지 덜미가 잡힐 수 있다”고 말했는데 결국 엔씨소프트 CEO인 김택진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으로 그의 게임철학과 경영이 바뀌기 전에는 엔씨소프트에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는 투자자들의 인식이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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