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안녕하세요

압구정동로데오역 주변은 옛날 압구정동 오렌지족이 주름잡던 거리였는데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노후화되면서 상권 자체가 많이 침체된 동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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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들어 특색있는 맛집과 분위기 좋은 술집들이 들어서면서 세련된 젊은 친구들이 많이 모여드는 핫플레이스로 부활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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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픈한 "압구정동수산시장 압구정점"도 일본수산시장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을 앞세워 일본 여행을 다녀본 젊은 친구들에게 어필하는 개성있는 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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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인테리어와 음악이 일본 현지 수산시장을 찾은 듯한 분위기를 조성해줘 술마시며 해외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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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손님이 드는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해 꾸준히 손님이 찾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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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본음식을 우리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손님상에 내놓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더 인기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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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키야끼에 반주를 했는데 양도 푸짐하고 샤브샤브처럼 해 먹는 고기라 부드럽고 맛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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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식이란 것이 밑반찬이 따로 없는 식문화라 우리와는 많이 차이가 나 아쉬움이 있지만 스키야끼 안에 고기와 각종 야채들과 오뎅이 들어 있어 다른 밑반찬이 없다는 것은 금새 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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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끼에 반주를 하고 이후 가라아게와 생맥주를 마셨는데 가라아게도 우리 입맛에 맞는 윙튀김을 내놓아 맥주하고 함께 먹기에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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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좌석들이 따로 있어 날이 좋을 때는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낼 수도 있고 단체모임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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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있는 가격과 우리 입맛에 맞는 일본요리로 젊은층과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입니다

내부모습

원산지

영수증 이벤트하고 있습니다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메뉴판(2023년 11월 기준)

기본안주

요청하면 밑반찬으로 제공해 줍니다

와사비간장 소스

스키야끼요리

스키야끼요리 가운데 육수가 끓으면서 야채와 고기를 샤브샤브로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가운데 육수가 끓는게 보입니다

고기있는 칸에 육수를 국자로 가운데로 넣어줘야 합니다

주변에 고기를 가운데 육수 있는데 넣어줍니다

돌려가며 드실 수 있습니다

고기 익는 걸 야채와 함께 와사비간장에 찍어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한잔씩 하다보면 고기가 점점 줄어듭니다

중간에 육수국물 더 달라고 하면 리필해 줍니다

스키야끼 다 먹고 이번엔 가라아게와 맥주로 전환했습니다

이게 우리 입맛에 잘 맞아 맥주안주로 엄지척입니다

맥주를 계속 먹게 됩니다

생맥주를 3잔이나 마셨네요

뒷마당

뒷마당

밤이 깊어지는데 손님들은 더 많이 온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압구정성당쪽으로 가다보면 특색있고 개성있는 맛집들과 술집들이 많은데 오랜동안 서울의 부촌인 압구정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한 곳이라 오래된 노포들도 많은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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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족발집을 찾아 압구정 동네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하고 있고 밝은 조명에 기존에 알고 있던 족발집하고는 분위기가 다른 "구정족발"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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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찾아가서인지 어른신들 한팀만 있어자리잡기는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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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 본 곳이라 불족반반 중짜를 주문했는데 역시나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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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을 잡내 하나 없이 담백하게 잘 삶아내고 있고 불족은 매콤달달하게 잘 양념을 입혀 나와서 막걸리 안주로는 엄지척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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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꽤 많아서 성인 남자 둘이 불족반반 중짜를 다 못 먹고 남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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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도 함께 하는 집이라 그런지 보쌈김치를 족발 손님 상에 서비스로 내주시는데 이게 보쌈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는 맛있는 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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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테이블도 많고 조명도 밝아 어르신부터 젊은 친구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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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보쌈을 먹으러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입니다

식당 내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메뉴판(2023년 3월 기준)

기본 족발 밑반찬

콩나물국과 세우젓

서비스 보쌈김치

불족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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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 압구정동에 근무하던 후배가 맛있다고 저녁먹자 해서 찾아간 곳인데 일년여가 지나 동네후배가 TV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라고 함께 가보자고 해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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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고동"은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오래된 노포맛집으로 통하는 곳인데 이번에 보니 거의 30년된 역사를 가진 압구정 노포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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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은 역시나 오징어불고기인데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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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곳이라 초저녁부터 자리가 금새 다 차기 때문에 아예 일찍 가던지 아니면 늦게 밥때 지나서 찾아가는 것이 자리잡기 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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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바쁘게 오가시는데 오징어 불고기가 타지 않게 한두번 들려 휘접어 주시기 때문에 태워 먹을 일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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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불고기에 반주 한잔하고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드시면 이 자체로도 밥안주면서 맛있는 식사가 되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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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밥 때는 식당 입구에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유를 갖고 오랫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먹기는 조금 눈치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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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거리를 찾는다면 한번쯤 꼭 가 보시기 좋은 곳입니다

지글지글 끓어오릅니다

뒤적이며 익혀 줍니다

남은 양념에 밥 볶아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배가 맛있는 물회집을 발견했다는 연락이 와 점심시간에 시간 내 압구정동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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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쪽 먹자골목 안에 있어 찾아가기는 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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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수물회섭국 강남점"은 원래 속초에 있는 물회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최근에 프랜차이즈로 만들어 서울에도 많이 생긴 맛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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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본점이 너무 맛있어 청초수 물회 먹으로 일부러 속초에 간다는 분들이 있을 정도였는데 프랜차이즈가 되어 일부러 속초를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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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가 시릴 나이라 물회를 주문해 먹기는 부담이 되어 섭국으로 메뉴를 변경했는데 이게 매콤한 매운탕처럼 팔팔 끓여 나와 진짜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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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 술을 안 마신게 후회될 정도로 시원한 맛으로 다음에 술 마신 다음 날 해장하러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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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국 안에 홍합살과 소라살 그리고 부추가 수북히 들어 있어 식감도 맛있고 무엇보다 국물이 매콤시원하다고 느껴질만큼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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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순대도 예쁘게 데코해 나오기도 했지만 꽉찬 오징어살과 속으로 술안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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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배달도 해준다고 하니 물회를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포장주문 하고 싶은 곳입니다

섭국

부드러운 오징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2명이 술도 안 먹었는데 이 정도면 꽤 나온 금액인데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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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압구정역에서 도산공원 가는 길에 있는 유명한 중국요리집 "일일향 1호점"을 1년여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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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로 유명한 곳인데 점심시간은 11시 30분부터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찍가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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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일하시는 분들은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로 능숙하게 손님을 응대하기 때문에 점심시간 바쁠 때 찾아가도식사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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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가격은 소폭 오른 것 같은데 맛은 예전만큼 맛있어 가끔 생각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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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짜장면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어서 밥 때 되어 찾아가는 것도 좋고 저녁시간 요리에 반주한잔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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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셋트메뉴를 내놓고 있어 2명이상 같이가면 다양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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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파킹을 할 수 있어 차를 가져가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동에 직장이 있는 후배가 진짜 가성비 좋고 맛있는 소갈비살집이 있다고 해서 이른 저녁을 먹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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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압구정역 근처에 먹자골목 안에 있는데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자그만하게 있어 차를 갖고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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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는 꽤 유명한 한우 갈비살 맛집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특이하게 "소나무"라 잊어 버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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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소나무 현판으로 크게 "소나무"라고 쓰여 있어 오래된 업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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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입구에 QR체크하는 곳이 있는데 테이블마다 거리두기를 해서 그런지 식당안에 테이블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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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다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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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은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 손님들이 짝갈비를 해체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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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내가 먹고 있는 갈비살이 해체되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신뢰가 가고 더 신선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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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단촐한데 소갈비살과 양념소갈비살 그리고 된장찌개와 냉면 이게 메뉴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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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소갈비살이 전문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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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친절하셔서 살갑게 잘 응대해 주시니 먹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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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에 아이들을 데리고 한우갈비살을 맛있게 먹이는 걸 보니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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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4인분 먹고 된장밥 시켜 식사를 했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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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맛있으니 소주가 술술술 잘 들어가는 곳입니다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식당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 차 몇대 정도는 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 입구

식당 내부 모습 동네 어르신부터 젊은 연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옆 테이블엔 가족이 자리하고 있네요

특이하게 오픈주방 형태라 소갈비짝을 해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갈비짝을 거의 다 해체했네요

메뉴판(2021년 10월 기준)

숯불로 고기를 굽습니다

밑반찬은 단촐한 편입니다

소갈비를 주문하면 선지국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소갈비살 2인분

고기를 숯불위에 올리면 금새 익습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식사로 주문한 된장밥

식사가 끝날 때쯤 새로 한짝을 다시 가져왔네요

둘이서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동에 근무하는 후배가 간단히 저녁식사 하자고 "포도식당"에 돼지갈비 먹으로 갔다가 각 1인분씩만 하고 나와서 2차로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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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분위기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곳이 압구정도에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가보곤 서울 압구정동 한 복판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놀라게 된 곳이 "8도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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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분위기는 시골 정거장 주변에 있는 가게 같은 분위기인데 전라북도 전주 가맥인 "전일슈퍼"와 경상남도 부산어묵인 "부산영진어묵", 서울 남대문 족발인 "원조 할매족발"의 컨셉을 가져와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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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초저녁에는 손님이 없어 아주머니 혼자서 안주도 만들고 서빙도 해 주시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아와서 가게 주변 자리를 다 차지하고 나니 이제는 정신이 좀 없을 만큼 분주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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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팎으로 테이블이 있어 가게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비가 와도 먹을 수 있게 구조가 되어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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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을 시켜서 막걸리하고 같이 먹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 좋았는데 남은 것은 잘 포장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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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는 메뉴는 사진 한장으로 설명이 다 되는 곳인데 특히 술값은 타의 추종이 부가하도록 가성비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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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묵과 계란말이로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압구정동 무교동 유정낙지 건너편에 있습니다

가게 전경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팔도족발은 양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예전에 요기요에서 배달도 했다는데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저녁장사가 짧아져서 배달까지 감당할 수 없다네요ㅠㅠ

술값은 진짜 시골스런 가격으로 가성비 뛰어납니다

내부 모습

전일슈퍼 분위기로 과자도 판매합니다

사발면도 판매하고 있구요

메뉴판이 따로 없고 저기 붙어 있는 메뉴가 메뉴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 속에 있는 메뉴들이 주력 메뉴입니다

족발 반찬

족발메뉴 테이블

족발 양이 어마무시 합니다

가게 전경

막걸리 두병을 마셨는데도 양이 많이 남아 족발 남은 것은 포장해 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동에 근무하는 후배가 맛있는 돼지갈비집이 있다고 소개해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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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평가서인 블루리본서베이에서 12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는데 코로나시국에 평소보다 손님이 많이 없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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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그러는데 코로나 시국 이전에는 저녁시간에 일찍 안 오면 대기하며 먹을 수 밖에 없는 압구정 고기 맛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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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그래서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해 반주안주로 먹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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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는 초벌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주문하고 조금 있다가 갔다 주는데 거의 다 익혀 나오기 때문에 손님 상에 오를 때는 조금만 익혀 먹으면 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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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양념이 달달해 밥하고 같이 먹었으면 밥도둑 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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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중국산 김치의 위생 문제 때문인지 국산 김치라고 말쓴하시면서 김치를 갖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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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1인분이 320g에 18,500원이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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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식당에 와서 드시기 보다는 배달을 통해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은지 배달 오토바이 많이 찾아 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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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서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저력이 돼지갈비에서 느껴지는 "포도식당"입니다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앞에 작은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을 해 주나 봅니다

광고판

식당 입구

블루리본서베이에 12년 연속 선정된 맛집이라고 하네요

쿠팡이츠에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부 모습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메뉴판(2021년 8월 기준)

상추와 파슬리

기본 밑반찬으로 김치와 도토리묵이 나옵니다

식당에서 직접 담근 국산 김치라고 하네요

계란찜

숯불이 너무 세서 후끈합니다ㅠㅠ

초벌구이 한 돼지갈비

초벌구이를 해서 나ㅣ오기 때문에 금새 다 익습니다

노릇노릇 다 익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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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원한 국물이 땡겨 인터넷을 뒤져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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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식당"은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속에 생로 생긴 알탕전문점으로 식당에서 밑반찬들을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올리는정성이 많이 들어간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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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겉절이도 그렇고 분홍쏘세지도 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내놓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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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여기 주력인 알탕은 비주얼만 해도 먹음직스러운데 큰 냄비 안에 풍성하게 들어 있는 알과 고니를 보면 소주를 부르는 모습에 환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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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깨끗하게 매콤달달하다고 할까 해산물의 비린 느낌 하나 없이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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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기를 좀 먹고나면 라면도 끓여 드실 수 있는데 해산물 맛이 들어 있는 해물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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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매뉴로 부추새우전을 시켰는데 이것만 가지고 막걸리 한 두병은 마실 수 있는 양과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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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도 친절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테이블도 많아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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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온다면 부추새우전과 막걸리로 시작해 깔끔하게 알탕과 소주로 마무리를 해 보고 싶습니다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좀걸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메뉴판(2021년 7월 기준)

내부 모습

내부 모습

겉절이김치

분홍소세지

김도 식당에서 직접 구은 것이라고합니다

알탕

미리 조리되어 나왔지만 한번 더 끓여 줍니다

직원분이 게 다리를 다 정리해 주십니다

알탕이 끝내 줍니다

부추새우전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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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북창동순두부 프랜차이즈가 순두부찌개를 유행시켰다면 이제는 체인과 별개의 북창동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만들어 파는 곳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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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 근무하는 후배가 진짜 맛있는 순두부찌개집이 있다고 알려와 저녁식사하러 찾아간 곳이 "북창동순두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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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갖고 와 식사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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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도 넓어서 홀의 테이블 자리와 방으로 평상 자리가 있어 편한대로 선택해 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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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찌개만 먹기에 아쉽다고 LA갈비를 주문해 반주 한잔 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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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순두부찌개는 다른 곳과 다르게 깊은 맛이 있고 푹 끓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국물에 순두부가 잘 어울려 있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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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도 달달한 고기맛이 불맛과 어울려 전체적으로 고기의 풍미를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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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돌솥밥으로 줘서 밥을 푸고 슝륭을 만들 물을 부어 먹는 시스템이라 식사 끝나고 슝륭을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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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온 오징어젓갈도 짭쪼롬한 맛이 전체적으로 밥집으로 엄지척인 맛집입니다

압구정역에서 논현동쪽으로 골목 안으로 들어와야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간판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 입구

내부 모습

내부 모습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메뉴판(2021년 4월 기준)

기본 밑반찬

밥이 돌솥밥이네요

밥이 맛있게 되어 나왔습니다

밥을 뜨고 물을 부어 줍니다

물을 부어 놓으면 슝늉이 됩니다

순두부찌개

LA갈비도 반찬으로 주문해 먹었습니다

마지막 입가심으로 슝륭을 먹는데 이게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동의 오랜 치맥 맛집 "한추" 건물의 지하에 있는 무한리필 조개구이로 예전에 갔던 적이 있는 잠실새내의 무한리필 조개구이 "조개신화"와 주인이 같은 체인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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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에 있는 가로수길점은 처음 가 보았는데 지하라고 하지만 깨끗하고 비린내 하나 없이 분위기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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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인에 29,000원이라 적지 않은 돈이지만 조개 뿐 아니라 삼겹살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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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지만 문을 열어놔 환기도 잘되고 숯불로 구워 먹는 조개라 잘 구워져 먹기 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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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해 자리를 잡고 조개들이 있는 수족관에 가서 조개를 골라서 가져오면 되고 수족관 앞에 삼겹살과 스파게티, 볶음김치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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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끝에 있지만 압구정동 초입이라 젊은 연인들끼리 데이트를 온 커플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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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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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들은 몇 접시를 계속 리필해 먹다 삼겹살로 메뉴를 바꿔 먹었는데 중간에 볶음김치와 스파게티도 갖다 먹었는데 이런 사이드 메뉴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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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장소도 넓어서 그런지 시간 제한도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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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압구정역과 신사역 중간쯤에 있어 대중교통은 조금 불편해 보이지만 어차피 많이 먹을 것이라 식후에 운동 삼아 걷는 것도 좋습니다

3호선 압구정역 5번출구로 나와서 한참 걸어오다가 "한추"를 찾아가시면 찾을 수 있는데 "한추"빌딩 지하1층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입장료, 영업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밤 9시까지 입니다. 8시 30분에 사이드메뉴 문 닫습니다

지하 내려가는 길

오후 4시 30분에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밤 9시까지만 합니다

내부 모습

수족관과 사이드 메뉴

술 종류는 꺼내다 마시면 나중에 다 계산해 줍니다

수족관에서 먹을만큼 조개를 꺼내 갑니다

조개 종류는 적당량씩 가져가야 합니다

조개가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소스 종류별로 있습니다

쌈장과 각종 소스들

번데기도 갖다가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입가심은 라면으로 해산물 넣고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쏘세지와 꼬치구이 종류도 많습니다

삼겹살도 무한리필입니다

테이블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중간에 한 자리씩 빼고 앉습니다

이렇게 접시에 담아 가져와 구워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구워 먹습니다

스파게티도 맛있습니다

조개 종류는 무한리필입니다

테이블 전경

콘치즈도 맛있습니다

또 리필해 먹었습니다

가까이 찍으니 김이 서리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뜨고 있는 핫한 순대국집으로 강남 일대에 프랜차이즈점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압구정점을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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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압구정동에 근무하고 있어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반주 한잔하러 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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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은 옛날 오렌지족으로 유명할 만큼 유학생들도 많았고 멋진 수입의류들이 많이 패션리더들도 많이 찾던 동네였는데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노후화되면서 동네 자체가 많이 늙어버린 느낌의 동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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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 가는 길을 중심으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있는 쪽은 옛날 영화를 기억하는 오래된 상점들이 공실로 남아 있는 곳이 많아 빛 바랜 추억이 되어 버리는 동네이고 현대백화점 건너편쪽은 성형외과 병원들이 많아 예전에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한가한 동네가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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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피스들이 꽤 있어서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데 그렇게 비싼 음식점은 없지만 그렇다고맛없는 곳은 없는 그런 동네 맛집들의 집합소가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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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 압구정점은 압구정역에서는 꽤 걸어가야 나오는 데 이면도로쪽에 있어 약간은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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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가 굉장히 넓은데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손님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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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편육에 소주 한잔 반주로 드시며 순대국밥을 시키시면 배불리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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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각 일병은 마셔줘야 하기 때문에 안주로 편육 정도 하나는 추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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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순대국은 아이들도 좋아할 달달한 맛으로 광고를 하고 있는 유민상씨도 혼자사는 어린이 입맛으로 유명하기도합니다(광고모델을 잘 찍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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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이 정도 가격에 맛있는 순대국을 잘 어울리는 깍두기와 김치와 함께 내놓는데가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오 이면도로 따라 강남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요즘 프랜차이즈를 많이 내고 있는데 업력은 좀 되었나 봅니다

식당 내부 모습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소고기 사골순대국을 개발했다네요

테이블 기본셋팅

테이블 밑에 수저통과 휴지가 있습니다

식탁 위에 다데기와 들께, 새우젓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모델이 유민상씨네요^^

메뉴판(2020년 12월 기준)

메뉴판(2020년 12월 기준)

메뉴판(2020년 12월 기준)

테이블 위에 김칫통과 깍두기통이 있습니다

여기는 깍두기가 진짜 맛있어요

무우채로 만든 김치도 맛있구요

소주 안주로 편육 한접시 시켜 줍니다

일반 순대국을 시켜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더군요

한 그릇 다 비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압구정도에 근무하는 후배가 진짜 시골의 맛을 갖고 있는 투박함과 순박함이 묻어난 맛집이라고 소개해 찾아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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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골목속에 있어 압구정동에 근무하는 친구들이나 갈 수 있는 동네 맛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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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외형부터 오래된 느낌이지만 내부도 역시나 오래된 노포 느낌이고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연세가 꽤 되신 분들로 친절함이 시골 할머니 같은 느낌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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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에 동네 아저씨들이 손님의 대부분으로 할머니가 능숙하게 홀에서 서빙하시며 주문받고 음식을 내주시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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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 저녁 밥 때 되어서는 금새 꽉 찼는데 지금은 어쩐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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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기 좋은 곳인데 밑반찬도 딱 소주 안주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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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테이블과 평상이 같이 있는데 평상에는 돈방석을 놔두셔서 진짜 돈방석 위에 앉아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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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기름에 묵은지 김치 딱 올려 볶아 먹으면 소주가 술술술 넘어가는데 여기다가 시골맛 그대로 담겨 있는 멸치된장찌개가 더해지면 소주로 달리는데 모자람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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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다가 보면 뱃살에 대한 걱정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장기 출타를 떠나게 됩니다ㅠㅠ

압구정역에서 도산공원 가는 길에 코펜하겐 돈까스 맛집 지나 일일향 중국집 옆 골목으로 들어가 골목을 막 헤매다 보면 찾을 수 있을거에요^^

동네 맛집입니다

식당 전경

내부에 테이블과 평상이 같이 있습니다

평상은 돈방석이 제공됩니다^^

메뉴판(2020년 2월 기준)

생삼겹살 2인분

불판 위에 기름종이 올리고 그 위에 올려 구워 먹습니다

종이 위에 구워 먹으면 고기가 눌러붙지 않아 좋아요

삼겹살 기름이 좀 나오면 묵은지 한덩이 올려주면 햐~!~이게 소주를 부릅니다^^

이 타이밍에 된장찌개 나와주면 소주 한병 추가요~~~

안녕하세요

압구정동에 근무하는 후배가 동네 맛있는 부대찌개집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오래간만에 압구정동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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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부대찌개집은 청담동쪽에 있어 도산사거리 지나 한참을 걸어가 식당 앞에 도착할 때쯤이면 진심 배고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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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자그마한 동네 분식점 크기인데 근처만 가도 맛있는 냄새가 나는게 주변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참기 힘들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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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류로는 닭갈비가 주메뉴이고 식사류로는 부대찌개가 주메뉴인데 사리종류가 많아서 다양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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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로 파는 부대찌개는 2인분씩 판매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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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안주로 반주 한잔하고 부대찌개로 식사를 했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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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작아서 저녁시간에는 금새 자리가 꽉 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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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연예기획사에 연예인들도 찾는 맛집인가 봅니다

도산사거리 지나서 청담동 골목길 안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메뉴광고판(2020년 3월 기준)

메뉴광고판(2020년 3월 기준)

메뉴판(2020년 3월 기준)

식당 내부 모습

테이블 셋팅

기본 테이블 셋팅

써비스 계란찜

닭볶음탕

쏘세지 사리 투척

부대찌개 식사

부댜찌개 식사

화장실은 식당을 나와 건물 오른쪽 계단으로 반층 올라가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담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이면서 비싼 명품 가게들이 많은 거리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골목마다 맛집들이 또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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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과 함께 실내포차가 가장 발전한 동네이면서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들이 고급화를 표방하며 의외로 비싸게 팔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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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골"는 한정식을 표방하지만 조금 세련된 백반집으로 말하는 것이 맞아 보이는 식당으로 가정식 백반을 기본으로 생선구이와 갈비찜 등의 요리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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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압구정동과 청담동에 많이 있던 연예기획사들 때문에 연예인들이 많이 찾아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던 곳이지만 지금은 연예기획사들이 많이 떠나고 연예인들도 청담동과 압구정동을 떠나면서 옛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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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음식점들은 친절도가 떨어지는데 여기도 그런 평을 많아 받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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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일부 음식은 미리 해 놨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전자렌지에 돌려 내놓는 것처럼 미지근하게 내놓아 실망감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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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상 제대로 깔고 여러가지 반찬을 놓고 먹는 재미도 있고 상대적으로 제대로 된 한정식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한번 가 볼만한 곳 같습니다

도산대로에서 이면도로 안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점심시간엔 손님이 많아서 2인분씩 주문 받는다네요

저녁에 일찍 문을 닫습니다

메뉴판

메뉴판(2019년 9월 기준)

가정식백반 기본 한상입니다

갈비찜 이게 제대로 데워지지 않고 나와서 전자랜지에 돌려 나온 것 같더라구요

계란말이는 맛있었습니다

제육볶음도 제댜로 데워지지 않고 나왔네요

갈비찜은 좀 더 데워달라고 난 후에 제대로 나와 다 먹었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이렇게 한상 다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