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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위탁생산'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21.12.08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 코로나19백신 치료제 임상 3상 해외 5개국 승인
  2. 2021.10.26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초도생산물량 국내 도입
  3. 2021.09.29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설 백신허브 가속화
  4. 2021.09.03 이연제약 충주공장 mRNA백신 위탁생산 가능성
  5. 2021.08.23 미국 모더나 주가 연간 267% 폭등 백신 국산화 바이오 기업에 반면교사
  6. 2021.08.17 서린바이오 미국 모더나 백신 공급지연 위탁생산분 국내 직접 공급 가능성
  7. 2021.07.19 SK바이오사이언스 베트남에 자체개발 코로나19백신 우선 공급 의사 전달
  8. 2021.07.08 진원생명과학 개발 코로나19백신 임상 2상a 진입
  9. 2021.06.13 문재인 대통령 G7 확대정상회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CEO 면담 백신허브국 위상 확인
  10. 2021.05.21 식품의약품안전처 21일 오전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 품목허가 결정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가능성
  11. 2021.05.19 한미정상회담 백신스와프 반도체 등 한미동맹 주요 안건으로 협의 예정
  12. 2021.05.18 한미약품 제넥신과 국산 코로나19백신 후보물질 'GX-19N' 공정개발 및 위탁생산 계약 체결
  13. 2021.05.12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 추진 사실무근
  14. 2021.04.26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대표 오늘 방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 방문 예정
  15. 2021.03.07 GC녹십자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mRNA백신 위탁생산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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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LqpbR3AscE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을 해외 5개국에서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 37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6.40%) 상승한 2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글로벌 3상을 협력 중인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지난달 5개국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임상 3상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지난 9월 베트남 승인을 시작으로 10월 우크라이나, 11월 태국, 뉴질랜드, 필리핀에서 승인받았고 국내에서는 지난 8월 승인받았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상 데이터가 확보되면 내년 상반기 국내 신속 허가를 받을 계획입니다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가 먹는코로나19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주사제 코로나19치료제 개발사들 주가가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머크사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효능이 50%가 안된다는 사실에 다시금 신규 코로나19치료제에 관심이 많이 가는 모습입니다

 

특히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은 기존 백신과 치료제가 변이바이러스에 효능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어 변이 바이러스가창궐할 때 임상 데이타를 갖고 있는 후발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 백신의 위탁생산 뿐 아니라 백신과 치료제의 국산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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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전날 긴급사용승인 돼 국내에 도입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 미국 순방을 계기로 삼바와 모더나사 간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대통령 임석 하에 체결된 바 있고 이후 국내 생산 백신의 국내 공급 필요성에 대해 우리 정부와 모더나사는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삼성바이오 측도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도입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후 우리 기업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우리 국민에게 접종하는 두 번째 사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CMO) 중인데 모더나 백신은 현재 국내 예방접종에 활용 중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하는 백신은 제조소가 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심사 및 허가가 필요합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마쳤고 질병관리청 신청에 따라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이 마무리됐습니다.

 

지금 삼바가 위탁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은 원액을 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위탁생산이라 진정한 의미의 위탁생산이라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mRNA백신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원액마져도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백신 허부가 되는 과정에 한발 더 내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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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백신 생산기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모더나 등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데 이어 얀센 역시 국내 기업에 생산을 맡길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이날 얀센 백신의 위탁생산 논의와 관련한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GC녹십자는 지난달 말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퍼지자 "확정된 바 없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대답을 내놓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취했던 태도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했다가 머지않아 본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발 물러난 입장을 내면서 사실상 시인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실제 얀센에서 GC녹십자의 충북 오창 백신 공장에 방문해 실사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실사가 완료됐다는 것만으로도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며 "별다른 문제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는데 다만 GC녹십자와 얀센과의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더라도 본계약에 체결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복수의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업 간 계약의 특성상 실사를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계약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실사를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C녹십자가 얀센의 코로나19 위탁생산을 맡게 되면 미국의 화이자와 중국의 시노팜을 제외한 주요 다국적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국내 기업이 생산하게 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해 공급 중입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시생산 중이고, 시생산을 마치는 대로본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국부펀드(RDIF)에서도 한국코러스컨소시엄, 휴온스글로벌컨소시엄과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의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습니다.

 

화이자를 제외하고 주요 백신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들이 위탁생산하고 있어 명실상부하게 백신 허부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국산 백신도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에 들어갔고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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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연제약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세포·유전자치료제 원료인 플라스미드 DNA(pDNA)를 생산할 수 있는 충주공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간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끈 바이오의약품 공장에 이어 케미칼 공장 완공도 앞두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이연제약은 바이오 공장에 800억원을, 케미칼 공장에 2100억원을 투자했고 세계적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0시 14분 이연제약은 전날보다 17.03%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 전날 한 경제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충주단지는 사실상 바이오의약품의 모든것을 커버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그것들의 원료가 대규모 완제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주장했고 이어 "최근 바이오의약품 개발 트렌드를 보면 유기합성물질로 대표되는 케미칼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결합 형태로 많이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것들을 1부터 10까지 한꺼번에 상용화단계까지 생산해 낼 수 있는 공장은 (충주 외에) 사실상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충주공장을 완성하면 mRNA 백신 기준으로 연간 7억2000만 도즈를 생산할 수 있다고 알려졌으나 최대한 가동하면 14억 도즈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으로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인증(GMP) 절차는 빠르면 내년 상반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는데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제약사들로부터 생산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연제약은 코로나19 펜데믹 이전에 mRNA기술 검토를 하기 시작했는데 중요한 파이프라인 가운데 하나로 2023년 상반기 정도에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편 이연제약이 2100억원을 투자한 충주 케미칼 공장이 오는 11월 준공될 것이라고 제약 전문매체가 보도했는데 당초 준공 예정일인 내년 3월보다 5개월 정도 앞당겨졌는데 공장 준공이 예정일보다 빨라지면서 본격 가동 시기도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케미칼 공장 건설은 2019년 2월부터 시작했는데 cGMP급 공장 신축 통한 공급 능력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인데 올 5월에는 투자 규모를 기존 160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500억원 증액했습니다.

 

이연제약의 주가는 5월 이후 급격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가 국내에서 백신위탁생산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미국 모더나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로 선정했는데도 mRNA백신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충주 공장의 가동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시장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ER가 179에 달해 다른 제약사와 비교해서도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대감이 주가 버블을 만들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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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주가가 너무 빠른 속도로 치솟으면서 전문가들도 신중론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평가하는데 미국 증시가 규모가 커서 그런지 주가 상승도 점잖은 모습입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더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67% 폭등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라고 하는데 코로나19 사태 속에 너도 나도 사겠다고 줄서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는데도 연간 겨우 267% 밖에 못 올랐다는 것은 하루 주가 변동폭이 없는 미국시장이라 가능한 이야기일 겁니다.

 

S&P 500 기업 중 두 번째로 많이 오른 L브랜드의 연간 상승률이 120%라는 점에 비춰보면 모더나의 오름폭은 그만큼 독보적이기는 하지만 우리 증시에 비해서는 새발의 피인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에만 434% 치솟은 모더나의 폭등세가 2년째 이어지는 것은 2년간 약 700% 상승율을 보여 미국증시에서 가히 독보적이라는 말이 어울리기는 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까지 10년 가까이 단 한 개의 제품도 상업화하지 못하던 모더나는 코로나19 백신으로만 올해 상반기 59억 달러(약 7조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미 서명을 마친 내년도 백신 선구매 계약 물량은 120억 달러(약 14조2천억원) 상당으로, 옵션을 포함하면 총 200억 달러(약 23조7천억원) 규모의 매출실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국의 부스터샷(추가 접종) 승인으로 백신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S&P 500 편입으로 이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모더나 주식을 매수하게 된 것도 주가 상승세를 가져온이유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모더나 주가는 이달 한때 장중 497.49달러까지 찍었고, 20일 종가 기준으로는 383달러에 마감됐습니다.

 

현재 모더나 시가총액은 1천500억 달러 이상(약 180조원)으로 전통의 제약 강자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물론 대형 약국체인 CVS헬스를 추월했습니다.

 

그러나 월가의 애널리스트들도 최소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오름세가 계속될 수 있을지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데 오펜하이머와 파이퍼샌들러가 최근 모더나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리서치는 '시장이익률 하회'로 낮췄습니다.

 

오펜하이머의 바이오기술 분야 선임 애널리스트인 하타즈 싱은 "내 모델상으로 내년에는 매출이 성장하겠지만 향후 2∼4년간 매출과 이익이 줄어들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모더나가 mRNA(메신저 리보핵신) 기술로 암과 지카바이러스 등 다른 백신을 개발할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제프 미첨 상무는 개발 중인 모든 제품이 100% 성공해야 현재의 주가를 정당화할 수 있을 뿐이라고 지적해 지금의 주가상승이 과도하다고 평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더나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주당 순이익의 47배 수준으로, 이는 S&P 500 기업들의 평균치 21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노바백스 등 새로운 코로나19 백신의 출시 전망도 모더나의 향후 실적에 영향을 줄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파이프샌들러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에드워드 텐소프는 2022년 이후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면서 "모더나가 다시 500달러를 넘을 것으로 믿는다. 하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이상의 다른 것이 필요하다"라며 다른 mRNA 제품 성공을 전제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모더나는 10년간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바이오회사로 코로나19 mRNA백신 개발에 성공하면서 비로소 매출 외형이 커지는 성장을 실현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맺은 백신공급계약도 생산성에 문제가 있어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해외 여러나라에 현지 파트너사를 두고 위탁생산을 하고 있지만 원액을 미국 모더나가 독점공급하면서 생산성 개선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맺은 계약도 원액을 모더나로부터 공급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위탁생산으로 원액까지 라이센스 아웃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 모더나의 백신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생산설비에 여우가 있고 생산능력도 겸비한 우리나라 바이오업체들과 협력으로 길을 알고 있지만 자신들의 수익성을 위해 가지 않으려다 공급차질을 빚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년에 나올 우리나라 백신국산화 제품들에 제일 먼저 시장 퇴출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단순 원액 소분 정도의 위탁생산은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수준이라 모더나가 완전히 오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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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연을 빚은 미국 모더나사 측과 면담한 국내 정부 대표단의 발표를 앞두고  백신 공급일 확인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위탁생산분의 국내 직접 공급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면서 서린바이오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서린바이오는 오전 11시 38분 전일 대비 6450원(23.63%) 오른 3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과정에서 모더나사와 백신 위탁생산계 약을 맺었고 이에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에 백신 수억회분을 생산키로 했는데 국내로 곧바로 공급되는 것이 아닌 우선 해외로 유통된 뒤 배분을 받는 방식입니다.

 

당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생산을 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처럼 삼성바이오 생산분도 바로 국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7~8월 모더나 백신 공급이 두차례 지연되면서 이에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수급 불안감이 커지면서 올 추석연휴 전 전국민 70% 1차접종을 목표로 한 정부의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는데 8~9월 주력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9일 코로나19 대응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합동브리핑에서 "9월말까지 70% 국민들이 1차접종을 완료하려면 9월 공급물량이 차질없이 들어와야 한다"며 "모더나측에서 9월은 4주 분량 전체를 공급하기로 알려왔고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교롭게도 권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9월 안으로 모더나 백신 완제품을 생산할 계획인 삼성바이오의 일정과 맞아 떨어지는데 삼성바이오의 위탁생산분 일부를 국내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이 가능성 있는 이유로 삼성바이오 관계자는 "3분기 안에 완제품 생산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는데 권덕철 장관은 앞서 "삼성바이오는 8월말부터 모더나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린바이오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합성서비스를 국내에 공급 중으로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삼성바이오에 시약 등 바이오 의약품 생산과 관련된 원재료를 납품한 실적이 있어 기대감이 몰리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니 위탁생산 물량이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물량이라 수량도 꽤 되고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익성이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협력할 수 있는 서린바이오도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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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백신을 자체 개발중인 SK가 베트남 국가주석에게 백신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베트남에서 국가주석은 서기장에 이어 권력 서열 2위로 외교와 국방을 관장합니다

 

19일 복수의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SK 관계자는 지난 15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이 주재한 한국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내년 1분기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자체 개발한 백신이 생산되면 우선적으로 베트남에 제공할 수 있도록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푹 주석은 반색하면서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고 다른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푹 주석이 백신 기술 협력을 요청하자 위탁 생산 및 기술 지원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고 향후 SK는 베트남 제약업체를 상대로 설비 업그레이드 및 기술 지원에 나설 의사가 있다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SK가 베트남에서 집중적으로 투자할 분야는 제약이라고 강조하면서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해보겠다고 덧붙였는데 그는 국내 언론과의 통화에서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기 전에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와 화상회의를 했다"면서 "이때 논의한 내용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SK 관계자는 지난달 25일에도 베트남 보건부 응우옌 탄 롱 장관과 만나 백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말까지 인구 9천800만명 중 70%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 물량 부족으로 인해 올해 말까지 18세 이상 인구의 50%, 내년 3월말까지 70%에 대해 접종을 마치겠다면서 당초 계획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현재 투트랙으로 백신 자체 개발을 진행중인데 이중 A프로젝트는 임상 1상이 마무리됐고 B프로젝트는 현재 임상 2상이 진행중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와는 별도로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 계약을 한 뒤 올해 2월 첫 생산분을 출하했고 또 미국 노바백스와도 지난해 8월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2월 기술 이전 계약을 추가했습니다.

 

위탁생산의 경우 본사 납품만 가능한데 비해 기술이전 계약은 수익 배분을 정하고 생산 및 판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삼성전자 관계자도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모더나 경영진과 베트남과의 연결 고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SK가 여러가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꺼내서 참석자들 모두가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SK 외에도 삼성전자, 포스코, 대우건설, LG전자, 한화, 롯데 등 한국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고 또 박노완 대사 등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직원들을 비롯해 윤상호 하노이한인회 회장과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김한용 회장도 나왔습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교민들을 위한 백신 보급을 신속히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한인회에서 제기됐는데 윤 회장은 "우선 한인사회를 위해 백신 1만 회분이라도 배정해달라"고 말했고 이에 푹 주석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베트남으로써는 코로나19백신을 구입할 자금이 부족해 우리 기업들에게 거액을 따로 각축하기도 할 정도로 백신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나라 SK그룹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선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백신을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베트남 제약사가 위탁생산을 할 수 있게 기술이전과 설비확충을 도와주겠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발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베트남에 대한 우리 기업과 정부의 대응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큰데 북한이 개방으로 나올 경우 베트남에게 우리가 해 준 것을 그대로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베트남에서 한 이유도 이런 베트남의 특수성을 고려한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멀고도 먼 베트남까지 갈 필요없이 북한에 개성공단같은 공단들을 조성해 북한을 우리나라 기업들의 생산기지이자 2800만 주민을 내수시장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긍정적일 겁니다

 

중국과 베트남이라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우리 기업들이 벌이고 있는 사업들을 북한이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멍청한 기레기가 우리도 부족한데 베트남에 백신을 퍼준다는 식으로 제목장사를 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9천만 인구대국 베트남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걸 읽어도 모른다는 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을 개발도 하기 전에 시장부터 확보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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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원생명과학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임상 1상 시험 중간 결과를 토대로 임상 2a상에 진입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앞서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DNA백신 ‘GLS-5310’의 임상 1상 시험 중간분석 결과가 자료모니터링위원회(DSMB) 심의를 통과했는데 DSMB는 임상에 참여한 피험자의 안전성과 임상의 유용성 등을 점검해 임상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4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1상과 2a상을 동시에 허가받았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임상 1상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인데 임상에 참여한 사람들 사이에 가장 흔한 부작용은 가려움입니다.

또 접종자의 91.1%에서 T세포면역반응이 나타났는데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반응은 현재 외부 전문기관에서 분석 중이어서 비공개 했는데 회사 측은 결과가 확보되는 대로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진원생명과학의 DNA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반응 데이타를 내놓으며 후발주자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의 연구성과가 공개되면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우리나라에 대한 백신협력도 가속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로 잡고 모더나 mRNA백신의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원액에 대한 위탁생산이 아닌 단순 소분과 라벨링 정도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형적인 매판자본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은 중소벤처기업으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코로나19백신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전략은 백신이 넘처나게 해서 후발백신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게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코로나19백신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을 공급하고 있고 물량도 우선 배정해 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국산 코로나19백신의 시장진입이 실패할 경우 다시 화이자오 ㅁ더나는 백신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mRNA백신의 유통과 보관, 접종에 있어 기본적인 SoC 시설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고 전 국민을 접종할 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들 밖에 없는 상황에서 화이자와 모더나의 가장 큰 호객은 일본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백신국산화를 포기할 경우 그런 꼴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을 통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을 조기에 수입해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국산화할 경우 백신공급에 더 손쉬운데도 국산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어 화이자백신과 모더나백신에 대한 요구가 진짜 코로나19예방이나 방역에 목적이 있는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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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때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몸값이 높아진 백신 공급 글로벌 제약사 CEO들을 줄줄이 면담하면서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보유한 한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20여분간 영국 콘월 시내의 한 호텔에서 AZ사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글로벌 CEO를 만났는데 소리오 CEO가 직접 문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리오 CEO는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님 만나 뵙게 돼서 굉장히 큰 기쁨이고, 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저를 위해서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 AZ사도 더 원활한 세계 백신 공급을 위해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한국의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리오 회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리오 CEO는 "한국이 최우선적인 협력 파트너인 점을 감안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생산의 품질 관리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보다 장기간 생산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백신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약사 CEO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문 대통령은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스테판 반셀 모더나 회장과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 등을 만났었습니다.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을 했던 반셀 모더나 CEO는 "오늘 발표된 저희의 협력과 파트너십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mRNA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런 성과는 문 대통령과 장관들, 또 한국 정부 관계자 분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원이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삼성바이오와 모더나간 계약 체결에 대해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며 "모더나는 mRNA에 기반한 신약과 백신 개발의 최고기업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백신 생산 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두 기업의 협력은 전 세계적 백신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인류의 일상회복을 앞당겨줄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어크 노바백스 CEO는 당시 행사를 포함해 모두 2차례 대면했는데 지난 1월 화상으로 회의를 가진 것까지 하면 모두 3차례 만났습니다.

어크 CEO는 백신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지난 4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던 것을 거론, "문 대통령께서는 저희와의 협력 관계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및 강화해 나가기를 촉구해 주셨다"며 "저희는 2022년, 2023년에도 백신 공급을 위해서 계속해서 공동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크 CEO는 지난 4월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 노바백스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문 대통령께서 저보다 노바백스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제약회사 CEO들이 문 대통령과 만나는 것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2위의 한국의 위상을 드러낸 것은 물론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내언론과 통화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2위인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공급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적 자부심이자 국익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고 아울러 문 대통령과 글로벌 제약사 CEO들간 만남을 통해 이뤄진 신뢰 등을 통해 정부의 하반기 백신 확보 및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 글로벌하게 가장 핫한 백신제약사 CEO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백신공급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백신개발과 제조사들의 경쟁력이 높기 때문으로 어느 백신개발사가 우리나라 제조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글로벌 판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말할 것도 없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생산물량을 국내 공급 뿐 아니라 아시아 공급처로 백신허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미사이언스와 GS녹십자 등 백신위탁제조를 해 줄 수 있는 제약사들이 국내에 많기 때문에 이들의 기술력과 생산력이면 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태세를 전환해 모더나는 일찌감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사로 잡았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걱정하는 백신 부족사태도 백신 후유증도 전후사정 따져보고 인과관계 살펴보면 기레기가 만든 불안감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G7 확대정상회담에 가 있는 동안 다시 이런 백신 후유증에 대한 기사량을 크게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믿고 싶은 걸 믿는다고 하는데 투자자라면 그런 일반인과 똑같은 시각으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보게되면 백전백패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자는 진짜에 기반해 투자판단을 해야 수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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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는 21일 오전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의 품목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이날 오후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미국모더나#코로나19백신 은 두 차례 전문가 자문에서 모두 품목허가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현재 식약처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경우 객관적이고 투명한 허가 및 심사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안전성·효과성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최종점검위원회로 이어지는 외부 전문가의 `3중` 자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자문단과 중앙약심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모더나 백신의 임상 3상 시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18세 이상에 2회 투여 14일 후 예방효과가 94.1%로 허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접종 후 이상반응 역시 허용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안전성에 큰 문제는 없다고 봤습니다.

#모더나백신#mRNA (전령RNA, 메신저 리보핵산) 플랫폼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1바이알(약병) 당 10명에 접종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 허가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개발된 백신입니다.

이 제품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긴급사용을 승인했고 유럽연합(EU)과 캐나다, 스위스에서 허가 후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도록 조건부 허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 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와 유통을 맡고 있는데 이번에 식약처가 품목허가 심사를 하는 모더나 백신의 경우 원액은 스위스에서, 완제품은 스페인에서 제조되는 제품입니다.

모더나의 국내 품목허가가 가시화된 가운데 이르면 8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서 이 제품을 국내에서 위탁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에서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 한미 양국 간 백신 협력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한미정상회담에 맞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가 #백신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는 상황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화이자 백신 위탁생산 소문이 대형오보로 끝난 것이 모더나 소문이 잘못 난 것이라는 소문도 있어 백신위탁생산에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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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캠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은 18일(현지시간) 한미 정상이 한국의 전염병 대유행 퇴치 지원과 글로벌 백신 공급 강화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21일 #한미정상회담 에선 반도체를 비롯해 첨단 기술의 공급망 안보 등 협력 강화 문제도 다룰 것이라고 말했는데 미중 간 갈등이 고조하는 상황에서 대중 포위망 구축을 위한 한국의 협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캠벨 조정관은 이날 국내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의 #한미백신스와프 추진 입장에 대한 질문에 "정상들은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한국을 지원할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역임한 캠벨 조정관은 NSC 내에서 중국과 한반도 문제 등을 담당하는 실무 책임자로, 국내 언론과 단독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백신스와프 는 미국이 백신난을 겪는 한국에 여분의 백신을 제공한 뒤 추후 한국이 이를 갚는 방식으로, 캠벨 조정관의 답변은 스와프도 정상회담의 의제에 포함된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조 바이든 대통령은 17일 기존에 발표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천만 회분에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3종의 백신 2천만 회분을 추가해 6월 말까지 모두 8천만회 접종분을 타국에 제공하겠다고 밝혀 한국으로의 공급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입니다.

국내 기레기들은 미국의 백신 해외원조에 우리나라는 대상이 아니라고 일제히 보도해 왔는데 미국이 내놓는 백신이 유통기한이 임박한 것들인데 제대로 접종할 수 없는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는 국가에 제공되면 그냥 버리는 것과 다름 없는 결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제공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미국도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양국이 다른 나라의 전염병 퇴치를 돕기 위해 함께, 그리고 다자 토론을 통해 협력할 방법 역시 논의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백신 생산 증가, 개인의료장비(PPE)와 의료용품 공급, 미래의 전염병 대유행 예방 및 퇴치를 위한 글로벌 보건 시스템 강화를 예시했습니다.

특히 캠벨 조정관은 한국의 백신 양산 능력을 활용한 ' #아시아백신공급허브 ' 구상과 관련해 "우리는 전세계에서 백신 제조와 배포를 늘릴 수 있는 광범위한 선택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고 또 "미국과 한국 모두 주요한 백신 제조국이다. 우리는 백신의 글로벌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양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에선 세계 2위인 백신 제조 능력을 활용해 미국이 개발한 백신을 한국에서 생산한 뒤 한국은 물론 아시아를 비롯한 다른 나라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이 나온 상태입니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기간 #삼성바이오로직스#모더나백신 의 위탁생산 계약을 할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캠벨 조정관 역시 #백신제조허브 로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인정한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캠벨 조정관은 전 세계적인 전략품목으로 대두된 반도체 분야 등 첨단 기술에서 한미의 파트너십을 역설하는 등 대중 견제 전선에 한국의 동참 필요성을 의식한 듯한 발언도 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협력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과 한국 모두 기술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라며 "우리는 두 나라가 이 중요한 문제에 협력할 새로운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또 "우리는 공동의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정상회담 결과는 공급망 안보 대응, 선진기술의 공공, 민간 영역의 협력 강화와 관련한 실질적 파트너십을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첨단기술을 중국과 기술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라고 보고 동맹을 중심으로 한 공급망 공고화와 함께 자국 내 공장 및 투자 유치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한 달도 못 된 지난 2월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희토류, 의료용품 등 중국이 경쟁력을 갖췄거나 부상하는 품목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검토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정도로 신경을 쏟고 있습니다.

캠벨 조정관은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로 알려진 #쿼드 (Quad)에 대해서도 현 시점에선 확대 계획이 없지만 한국, 동남아국가연합을 특정해 역내 협력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지금도 #미국무기사드 로 중국과 껄끄러운 관계가 이어지고 있고 국내적으로도 지역민과 군이 충돌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미국은 우리가 #중국사드보복 을 당할 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었던 기억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사드무기를 받아들인 결정도 멍청하고 어리석은 결정이었지만 중국이 사드보복에 나섰을 때 미국이 모른척하고 외면한 것도 후안무치한 행동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미국이 우리에게 쿼드에 들어와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후안무치의 끝판왕 같은 요구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익은 우리가 챙겨야 할 것이고 미국도 자국이익을 챙기려면 우리 국익을 존중해 줘야 합니다

국내 #mRNA백신 개발하기 위한 바이오신약 업체들간 컨소시엄이 형성되고 임상 단계를 높여가고 있는데 미국도 이런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업계의 움직임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백신라이센스를 풀고 #백신위탁생산CMO 단계에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업계가 머물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백신주권 은 의학분야 뿐 아니라 국제정치측면에서도 주권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얻고 싶은 게 있다면 우리 국익을 존중해 주지 않으면 그들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을 겁니다

미국무기사드 같은 실수는 한번이면 족합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당할 수 있고 두번 속는 것은 바보라 그런다지만 세번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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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제넥신 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 백신 후보물질 'GX-19N'의 공정개발 및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는데 계약 규모는 245억원입니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에서 제넥신이 개발 중인 #코로나19백신 의 상용화 생산 공정을 개발하고, 상용화 약물 시생산 등을 맡는데 향후 허가에 필요한 서류 작성 등도 수행키로 했습니다.

현재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은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유전자(DNA)를 주입,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의 #DNA백신 'GX-19N'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로부터 임상 1·2a상 시험을 승인받아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2·3상을 진행하고자 현지 제약사 칼베 파르마와 협력하고 있는데 제넥신과 칼베 파르마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에 임상 2·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습니다.

#성영철제넥신대표 는 "한미약품과 함께 DNA 백신을 안정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DNA 백신 상업화 생산의 성공을 위해 협력체계를 굳건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유전자백신기술자립 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의미 부여했습니다.

한미약품은 #mRNA백신 제조까지 가능한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가동하고 있어 #백신CMO 로써 역할을 해 낼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었는데 이번에 #국산코로나19백신 의 개발과 양산에 협력사로 참여하게 되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제넥신은 양산능력에서 검증된 파트너인 한미약품을 맞아들여 개발에서 이룬 성과를 시장의 수익성과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가 있고 조기에 국산코로나19백신 양산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현재 제넥신은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평가된는데 올 연말까지 가장 먼저 임상을 마무리하고 시장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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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주실적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가 이르면 8월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 을 위탁생산한다고 #한국경제신문 이 대형 오보를 내놓았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기술력과 글로벌 1위 #의약품위탁생산 (CMO)업체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양산 능력 간 ‘빅딜’이 이뤄진 결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화이자 백신 연간 생산량은 최소 10억 회분(5억 명분) 이상으로,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국내에도 공급될 예정이어서 정부의 백신 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는 내용으로 단독 타이틀을 걸고 나온 것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로 #부인공시 를 내놓았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이라고 한국경제신문은 근거를 대고 있는데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3공장에 #화이자백신 생산을 위한 설비를 깔고 있다”며 “8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기존까지 정부는 국내 기업이 8월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받은 백신 양산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했지만 국내 기업과 백신업체가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왔기 때문에 그럴듯해 보이는 오보를 낸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화이자백신위탁생산 이 가능해 진다면 국내 백신 수급난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백신 접종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바이오사와 총 1억9000만 회분의 백신 도입 계약을 맺었지만 미국 유럽 등의 자국 우선주의, 원부자재 부족 등이 겹쳐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 때문에 국내 백신 접종률은 7%가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게다가 국내 도입 백신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혈전 후유증으로 기피 현상까지 생겨 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한국경제신문과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왜곡보도 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K방역에 여유가 생긴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미국 백신업체들의 터무니없는 바가지 장삿속에 놀아나지 않으려고 우리 정부 당국자들이 인내심을 갖고 협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일본은 미국 화이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정책으로 #글로벌호구 가 되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고 그 나마도 접종률에서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방역당국이 계획한 대로 코로나19백신 접종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고 외국산 백신도 속속 수입되고 있어 그렇게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낼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가 기술이전을 받은 #노바백스백신 도 허가가 9월께로 늦춰졌는데 미국 정부의 화이자와 모더나 구하기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노바백스 백신을 3분기로 긴급사용승인을 늦추기로 한 때문입니다

몸속에 코로나바이러스 유전 정보를 전달해 면역력이 생기도록 하는 #메신저리보핵산 ( #mRNA ) 방식인 화이자 백신은 심각한 후유증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백신이상징후는 보고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백신 위탁생산 시장 진출은 우리나라를 글로벌 백신 허브로 급부상하게 만드는 것으로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백신 을 양산 중인 데 이어 노바백스와 화이자 백신까지 위탁생산을 하게 되면 거의 모든 종류의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국가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성사되지도 않은 ‘삼성-화이자 빅딜’을 한국경제신문이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해 낚인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3월 이후 올 해 광고집행이 개시되면서 삼성의 광고를 따려고 언론사들이 경쟁을 벌이다 빚어진 대형 오보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도 mRNA백신을 안정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고 있는 CMO를 찾고 있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짧은 업력에도 세계 최대 CMO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뢰감이 있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미국 화이자를 각국 정부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들이 파트너가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존 항체의약품에서 백신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랴 하고 있어 화이자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고 또 화이자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인 그림은 나올 수 있어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화이자와 계약하기 나름이지만 완전면허 생산을 하게 되면 생산하는 물량의 일부를 국내에 조기에 공급할 수 있어 백신 부족에 대한 공포감은 일소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 ‘빅딜’은 글로벌 시장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한국경제신문의 기자가 뇌피셜을 너무 돌려 앞서나간 것 같습니다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했지만 전 세계 백신 수요가 몰리면서 생산량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 같은 화이자의 애로사항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늘어난 생산 케파를 가지고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카드 중에 하나로 여겨집니다.

화이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택해야 하는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뻔히 생산시설이 놀고 있는데도 화이자가 시간을 끈 것은 비싼 화이자 백신을 선진국들이 충분히 비싼 가격에 구매하게 하려는 마케팅 수단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송도 3공장 생산능력은 18만L로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시장에서는 건설 중인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체 생산능력은 62만L로 늘어나 글로벌 CMO 시장 점유율이 약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 2위인 스위스 론자(28만L)를 크게 앞서 확시한 CMO 1위 자리를 굳히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 생산 허브 입지도 한층 강화됐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와 노바백스 백신 생산을 맡았고 #휴온스 한국코러스 등은 러시아 백신 위탁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까지 하게 되면서 국내에서 생산하는 백신 종류도 다양해져 백신생산허브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스푸트니크 백신은 바이러스를 매개체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몸속에 전달하는 바이러스벡터, 노바백스는 죽은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 조각을 몸속에 집어넣는 단백질 재조합 방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성이 중요한 백신을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은 한국의 CMO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미국 모더나 백신의 국내 생산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같은 mRNA 방식입니다.

#한미약품 #녹십자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더나는 최근 한국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 중으로 업계에서는 위탁생산을 추진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생산하는 세계 몇 안되는 국가가 되었는데 백신의 종류도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어 #백신허브국가 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일본에게는 글로벌 호구라는 빅엿을 먹였지만 우리나라는 K 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어 일본처럼 미국 백신회사에 끌려다닐 필요가 없었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불안감을 키웠지만 팩트체크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페이스 대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와 협상을 해서 적당히 윈윈하는 선에서 백신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임상3상을 마치고 개발완료하면 국산 코로나19백신마져 보유하게 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첫 국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용할 각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생산설비가 적정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평가받아야 하는 #밸리데이션 (validation)이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의약품 제조공정의 개발 단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일관성 있고 지속해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각국 규제당국이 평가하는 과정으로 백신 제품 허가는 화이자가 받아야 하지만 공장 생산설비에 대한 승인은 CMO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따로 받아야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른 CMO들보다 밸리데이션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해왔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보통 밸리데이션 기간을 1~2년으로 잡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기간을 6개월~1년으로 줄였고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상황인 것을 감안해 정부가 제조시설 허가 절차를 최대한 당겨서 내줄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위탁생산하는 백신 가운데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해야 하는 것도 숙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국내 백신 물량 확보를 두고 계속해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그간 글로벌 제약사들이 CMO가 있는 국가에 백신 물량을 우선 공급해온 경우가 많아 국내 물량 확보가 더 쉬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솔직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백신CMO 계약에서 불리하게 계약을 할 바에야 그냥 CMO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여차하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동원해 화이자를 인수해 버리면 될 것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이건희 회장이 반도체로 트레이드 마크를 삼듯이 바이오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삼으려 한다면 화이자 같은 연구개발력 있는 회사를 계열사로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화이자와 백신CMO 계약을 맺게 된다면 내년 물량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개발이 완료된 이후라 오히려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한 의지를 꺽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급하게 서둘러 우리나라에 CMO를 주려는 이유도 우리 바이오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보다 안전성도 효능면에서 더 뛰어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벽에 급하게 부인공시를 낼 정도면 오보가 확실해 보이는데 이후 포탈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사는 내려진 상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단독]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8월부터 양산'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한국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1-05-12
4.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에 대한 해명내용
금일(12일)자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1면, 3면)은
사실이 아닙니다.

(공시책임자) 경영지원센터장 김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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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대표가 오늘 방한해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할 예정인데 에르크 대표는 안동공장의 국내 위탁생산 준비 현황을 확인하고, 범정부 백신 도입 TF관계자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26일 SK바이오사이언스와 범정부 백신 도입 TF 등에 따르면 스탠리 에르크 CEO를 비롯한 노바백스 실무진은 이날 입국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예방백신 위탁생산 시설 현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노바백스의 경영진과 실무진이 라이센싱 및 CDMO(위탁개발생산) 생산을 하고 있는 안동공장을 방문해 원활한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수급 및 허가 진행상황을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외 내용은 전일정 비공개 요청을 받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노바백스 백신 4000만회분(2000만명분)을 공급받기로 계약한 바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위해 노바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했는데 정부는 우선 이 중 절반인 2000만회분을 3분기까지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는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관련 행정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경우 빠르면 오는 6월 완제품 출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에르크 대표 등 노바백스 측과 나머지 2000만회분의 4분기 공급 일정을 확정하고 3분기 공급분의 세부 일정 조정 등을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아직 상용화를 준비 중인 단계로, 오는 5월쯤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 허가심사를 신청할 예정인데 세계적인 원부자재 수급난 등으로 인해 당초 예상시기보다 1개월 가량 늦어졌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 공급과 접종 시기는 아직 알 수 없는데 사전허가 신청 등 절차도 시작되지 않은 상황으로 미국과 유럽 허가 이후 국내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바백신은 보관기간이 2년에서 3년에 달하고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게임체인져로 통하는 코로나19백신으로 제3세계 가난한 국가들에게 희망이 되는 코로나19백신입니다

이번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는 백신은 우선적으로 국내 수요를 충당하고 남는 것은 수출할 것으로 가난한 국가들에 우선적으로 판매되거나 국가간 원조물품으로 지원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동남아의 경우 노바백신을 통해 우리날에 대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를 동시에 생산하는 몇 안되는 나라 중에 우리나라가 속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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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더나 코로나19(COVID-19) 백신 국내 위탁생산 여부가 제약·바이오업계의 주요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GC녹십자가 국내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 4000만도즈(2000만명 분) 전량 유통을 맡게 돼면서 GC녹십자의 백신 생산능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백신 공급 부족으로 위탁생산업체들의 몸값이 높아진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GC녹십자의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GC녹십자의 잠재 품목에 모더나 백신이 추가된 양상입니다.

지난 주 GC녹십자의 모더나 백신 2000만명분 국내 유통 계약이 체결되었는데 앞서 질병관리청은 올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2000만명분을 국내에 수입한다고 밝혔고, 해당 물량을 녹십자가 전량 유통하게 됐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유통 협업을 함께 진행하게 된 만큼, 위탁생산을 하게 된다면 모더나 측으로서도 GC녹십자를 택하는 것이 일의 연속성 차원에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통과 생산을 함께 맡은 것도 같은 이치라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 GC녹십자측은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지만 업계에서는 이전보다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GC녹십자의 위탁생산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GC녹십자는 모더나가 개발한 mRNA(메신저리보핵산) 계열 백신 생산 경험은 없지만, 그동안의 백신 생산 노하우 등을 기반으로 생산 공정의 일부는 당장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 백신 공급부족 현상에 따라 지역별 위탁생산사 확보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진다는 점도 이 같은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데 백신 개발사들의 자체 생산 비중이 30%를 밑돌 만큼 생산능력이 부족한 데다 지역별 증설 등에도 시간적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결국 지역별 위탁 생산업체들의 몸값이 높아진 셈 입니다.

이미 위탁생산에 돌입한 해외 업체들의 생산 이익이 치솟는다는 점도 '높아진 몸값'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 업계 해석입니다.

모더나를 비롯,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을 위탁생산 중인 미국 제약사 캐털란트가 대표적 사례로 캐털란트의 모더나 위탁생산 물량은 최소 1억 도즈(5000만명 분)이 회사 바이올로직 사업부의 지난해 4분기 세전영업이익(EBITDA)은 1억3550만달러(약 153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12% 급증했고 매출도 79% 늘었는데 캐털란트측은 "코로나19 관련 프로그램이 성장의 핵심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GC녹십자는 국내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 유통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허가권 획득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생산의 경우 모더나의 위탁 생산 구조로 볼 때 DP(완제의약품)공정이 유력하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GC녹십자가 mRNA백신 계열을 생산해 보지 못했다는 것으로 양산 수율을 잡는데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어 당장 위탁생산을 하게 될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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