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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주실적

 

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가 이르면 8월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백신 을 위탁생산한다고 #한국경제신문 이 대형 오보를 내놓았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기술력과 글로벌 1위 #의약품위탁생산 (CMO)업체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양산 능력 간 ‘빅딜’이 이뤄진 결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화이자 백신 연간 생산량은 최소 10억 회분(5억 명분) 이상으로,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국내에도 공급될 예정이어서 정부의 백신 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는 내용으로 단독 타이틀을 걸고 나온 것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로 #부인공시 를 내놓았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이라고 한국경제신문은 근거를 대고 있는데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 3공장에 #화이자백신 생산을 위한 설비를 깔고 있다”며 “8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기존까지 정부는 국내 기업이 8월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받은 백신 양산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했지만 국내 기업과 백신업체가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왔기 때문에 그럴듯해 보이는 오보를 낸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화이자백신위탁생산 이 가능해 진다면 국내 백신 수급난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백신 접종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바이오사와 총 1억9000만 회분의 백신 도입 계약을 맺었지만 미국 유럽 등의 자국 우선주의, 원부자재 부족 등이 겹쳐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 때문에 국내 백신 접종률은 7%가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게다가 국내 도입 백신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혈전 후유증으로 기피 현상까지 생겨 접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한국경제신문과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백신접종에 대한 불안감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왜곡보도 를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K방역에 여유가 생긴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미국 백신업체들의 터무니없는 바가지 장삿속에 놀아나지 않으려고 우리 정부 당국자들이 인내심을 갖고 협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일본은 미국 화이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정책으로 #글로벌호구 가 되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고 그 나마도 접종률에서 우리나라보다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방역당국이 계획한 대로 코로나19백신 접종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고 외국산 백신도 속속 수입되고 있어 그렇게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낼 정도로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가 기술이전을 받은 #노바백스백신 도 허가가 9월께로 늦춰졌는데 미국 정부의 화이자와 모더나 구하기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노바백스 백신을 3분기로 긴급사용승인을 늦추기로 한 때문입니다

몸속에 코로나바이러스 유전 정보를 전달해 면역력이 생기도록 하는 #메신저리보핵산 ( #mRNA ) 방식인 화이자 백신은 심각한 후유증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백신이상징후는 보고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백신 위탁생산 시장 진출은 우리나라를 글로벌 백신 허브로 급부상하게 만드는 것으로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러시아 #스푸트니크백신 을 양산 중인 데 이어 노바백스와 화이자 백신까지 위탁생산을 하게 되면 거의 모든 종류의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국가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성사되지도 않은 ‘삼성-화이자 빅딜’을 한국경제신문이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해 낚인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3월 이후 올 해 광고집행이 개시되면서 삼성의 광고를 따려고 언론사들이 경쟁을 벌이다 빚어진 대형 오보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백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미국 화이자도 mRNA백신을 안정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고 있는 CMO를 찾고 있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짧은 업력에도 세계 최대 CMO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뢰감이 있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겁니다

미국 화이자를 각국 정부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들이 파트너가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존 항체의약품에서 백신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랴 하고 있어 화이자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고 또 화이자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인 그림은 나올 수 있어 보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화이자와 계약하기 나름이지만 완전면허 생산을 하게 되면 생산하는 물량의 일부를 국내에 조기에 공급할 수 있어 백신 부족에 대한 공포감은 일소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 ‘빅딜’은 글로벌 시장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한국경제신문의 기자가 뇌피셜을 너무 돌려 앞서나간 것 같습니다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했지만 전 세계 백신 수요가 몰리면서 생산량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 같은 화이자의 애로사항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늘어난 생산 케파를 가지고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카드 중에 하나로 여겨집니다.

화이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택해야 하는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뻔히 생산시설이 놀고 있는데도 화이자가 시간을 끈 것은 비싼 화이자 백신을 선진국들이 충분히 비싼 가격에 구매하게 하려는 마케팅 수단이 아니었나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송도 3공장 생산능력은 18만L로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시장에서는 건설 중인 4공장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체 생산능력은 62만L로 늘어나 글로벌 CMO 시장 점유율이 약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 2위인 스위스 론자(28만L)를 크게 앞서 확시한 CMO 1위 자리를 굳히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 백신 생산 허브 입지도 한층 강화됐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와 노바백스 백신 생산을 맡았고 #휴온스 한국코러스 등은 러시아 백신 위탁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까지 하게 되면서 국내에서 생산하는 백신 종류도 다양해져 백신생산허브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스푸트니크 백신은 바이러스를 매개체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몸속에 전달하는 바이러스벡터, 노바백스는 죽은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 조각을 몸속에 집어넣는 단백질 재조합 방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성이 중요한 백신을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은 한국의 CMO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미국 모더나 백신의 국내 생산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같은 mRNA 방식입니다.

#한미약품 #녹십자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더나는 최근 한국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 중으로 업계에서는 위탁생산을 추진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생산하는 세계 몇 안되는 국가가 되었는데 백신의 종류도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어 #백신허브국가 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겁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일본에게는 글로벌 호구라는 빅엿을 먹였지만 우리나라는 K 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어 일본처럼 미국 백신회사에 끌려다닐 필요가 없었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불안감을 키웠지만 팩트체크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페이스 대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와 협상을 해서 적당히 윈윈하는 선에서 백신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이 임상3상을 마치고 개발완료하면 국산 코로나19백신마져 보유하게 되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첫 국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용할 각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생산설비가 적정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평가받아야 하는 #밸리데이션 (validation)이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의약품 제조공정의 개발 단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일관성 있고 지속해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각국 규제당국이 평가하는 과정으로 백신 제품 허가는 화이자가 받아야 하지만 공장 생산설비에 대한 승인은 CMO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따로 받아야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른 CMO들보다 밸리데이션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해왔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보통 밸리데이션 기간을 1~2년으로 잡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기간을 6개월~1년으로 줄였고 업계 관계자는 “팬데믹 상황인 것을 감안해 정부가 제조시설 허가 절차를 최대한 당겨서 내줄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위탁생산하는 백신 가운데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해야 하는 것도 숙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와 국내 백신 물량 확보를 두고 계속해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그간 글로벌 제약사들이 CMO가 있는 국가에 백신 물량을 우선 공급해온 경우가 많아 국내 물량 확보가 더 쉬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솔직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백신CMO 계약에서 불리하게 계약을 할 바에야 그냥 CMO를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여차하면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동원해 화이자를 인수해 버리면 될 것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이 이건희 회장이 반도체로 트레이드 마크를 삼듯이 바이오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로 삼으려 한다면 화이자 같은 연구개발력 있는 회사를 계열사로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화이자와 백신CMO 계약을 맺게 된다면 내년 물량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개발이 완료된 이후라 오히려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한 의지를 꺽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급하게 서둘러 우리나라에 CMO를 주려는 이유도 우리 바이오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보다 안전성도 효능면에서 더 뛰어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벽에 급하게 부인공시를 낼 정도면 오보가 확실해 보이는데 이후 포탈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사는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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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1.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 [단독]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8월부터 양산'
2. 풍문 또는 보도의 매체 한국경제
3. 풍문 또는 보도의 발생일자 2021-05-12
4. 풍문 또는 보도의 내용에 대한 해명내용
금일(12일)자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1면, 3면)은
사실이 아닙니다.

(공시책임자) 경영지원센터장 김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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