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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화이자'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21.12.24 미국 식품의약국(FDA) 머크앤드컴퍼니(MSD)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몰누피라비르’ 긴급사용승인
  2. 2021.12.23 미국 FDA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게임체인저 등판
  3. 2021.12.06 미국 화이자 백신 폭리 주장 영국 정부 비밀유지계약에 바가지
  4. 2021.11.17 미국 화이자 미 식품의약국(FDA)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긴급사용승인 신청
  5. 2021.11.08 여행주 항공주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 소식에 동반 강세
  6. 2021.11.08 파미셀 미국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치료제 원료 공급 부각 급등세
  7. 2021.11.08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관련주 정부 경구용 치료제 구매 소식에 동반 급락세
  8. 2021.10.11 미국 모더나 부자나라에 백신 우선 공급 가난한 나라에는 바가지까지 부도덕의 극치
  9. 2021.10.04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의 이유있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비난
  10. 2021.09.18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단 코로나19백신 부스터샷 반대
  11. 2021.08.29 mRNA백신 계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항체 지속성 우수 논문 공개
  12. 2021.08.24 여행주와 항공주 미국 FDA 화이자 백신 공식승인 소식에 동반 강세
  13. 2021.08.24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 정식 승인 전 미군 의무접종 실시
  14. 2021.08.02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백신 가격 인상 추진 백신주권이 필요한 이유
  15. 2021.06.27 미국 식품의약국(FDA)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 코로나19백신 심장질환 발병 경고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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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머크)가 개발한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용을 승인했는데 전날 화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승인한 데 이어 두번째 경구용 치료제 승인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의사들은 18세 이상 고위험군 성인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 경증에서 보통 정도의 증상이 나타난 직후에 의사에게 이 약을 처방받을 수 있고 FDA는 다른 허가된 약물이 없고 의학적으로 적절한 경우에만 머크의 치료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증상이 발생한 지 5일 이내에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2번, 한번에 4알씩 복용해야 하는데 머크의 코로나19 치료제는 개발 초창기에만 해도 최초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로 주목을 받았는데 알약 형태의 치료제는 복용이 간편한데다 코로나19 변이가 계속해서 출현하면서 예방보다는 치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초 회사측 발표보다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미성년자와 임산부 등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확인돼 승인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습니다.

 

몰누피라비르는 고위험군 감염자의 입원 및 사망률을 약 30% 정도 낮추는데 먼저 승인을 받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위중증 위험을 89% 감소시키는 것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임산부가 복용할 경우에는 기형아 출산 위험이 증가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가임기 여성은 약 복용 기간 및 이후 최소 4일간은 피임 상태를 유지해야 하고, 남성의 경우 최종 복용 이후 3개월간은 피임해야 한다고 FDA는 밝혔고 18세 이하 환자에도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약품은 선천적 결손증(birth defects)을 포함한 심각한 안전 문제에 대한 경고를 부착한 상태로 판매될 예정이라 화이자 치료제에 대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되는데 화이자의 경우 이 같은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몰누피라비르의 이같은 부작용은 이 약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에 오류를 주입해 복제를 막는 작용을 하는 기전에서 발생한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차로 첫 승인을 받은 화이자의 치료제가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어 머크 치료제보다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다만 머크 치료제가 화이자보다 더 빨리 공급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미국 정부는 앞서 머크와 한코스당(1명분) 700달러의 가격으로 몰누피라비르 500만회분을 구매 계약을 맺었고 머크는 내년 1월 말까지 310만명이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머크사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화이자보다 한발 앞서 개발에 성공하였고 이때문에 미국 정부의 입도선매식 선계약을 했기 때문에 MSD 치료제가 먼저 시장에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도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해 선구매 제안서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MSD와 화이자 양사의 제품을 다 선주문 한 것인지 보다 안전한 화이자에 국한된 선주문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사망자수가 급증하고 있고 위중증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의료시스템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라 부작용이 있고 효과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MSD의 몰누피라비르도 긴급사용승인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인데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주로 수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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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누피라비르 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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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FDA가 드디어 미국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12살 이상 몸무게 800파운드 이상의 모든 미국인들은 코로나19치료제로 미국 화이자가 만든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의 긴급사용승인은 진정한 의미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는 약으로 집에서 코로나19를 완치할 수 있어 의료시스템에 부담없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약입니다

 

미국은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으로 코로나19자가치료를 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감기약으로 집에서 감기와 독감을 치료하듯이 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다만 미국 화이자는 철저한 장사속을 드러내고 있는데 비싼 가격으로 보험이 없으면 팍스로비드를 이용할 수 없게 만들어 돈 벌겠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팍스로비드가 게임체인저라고 하지만 비싼 가격으로 이용에 제한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게임체인저로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화이자는 우리나라 신약개발사들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전에 최대한 뽑아먹겠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신약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는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을 때 개발되었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의 백신과 치료제에 대해 경쟁력을 갖고 있고 가격면에서도 월등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신약개발사들의 백신과 치료재가 나오면 진짜 게임체인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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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021Q3-2021-PFE-Earnings-Release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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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비밀유지 계약을 이용, 코로나19 백신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우리 정부는 화이자와 총 6749만회 분을 올해 말까지 도입할 예정입니다.

 

 
오늘 6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회분 원가는 76 펜스(약 1193원)에 불과하지만 화이자는 이를 22 파운드(약 3만4562원)에 팔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생물공학자는 화이자 백신 1회분 제조비용은 76펜스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지만 화이자는 영국 정부에 회당 22파운드에 백신을 납품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디언의 이같은 보도에 화이자측는 "가디언이 추정한 원가에는 연구, 유통 등 기타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코로나19 백신의 세전 이익률은 20% 초반에 불과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화이자와 올해 6749만회분 도입 계약을 하고 5일까지 5387만3000회분(80%)을 도입했고 올해 도입 잔여 예정량은 1361만7000회분으로 정부가 확보한 화이자 백신은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물량과 국제기구,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것입니다.

 

 
한편, 가디언은 영국 정부가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 1억8900만회 분 계약을 체결하며 비밀유지 조항에 합의했다고 전했고 이와 관련, 화이자의 비리를 파헤쳐온 미국 소비자권리보호단체 퍼블릭 시티즌의 자인 리즈비는 "화이자 계약에는 비밀의 장벽이 있다.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이는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고 이어 그는 "영국이 화이자와 비밀유지 조항에 합의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며 "선진국 중 화이자와 비밀유지 조항에 합의한 국가는 영국이 유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영국 정부에 1회분당 22파운드(약 3만 4562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화이자는 올해 전 세계에 백신 23억 회분을 생산, 360억 달러(42조5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화이자가 지금까지 국제프로젝트 코백스(COVX) 제공하기로 한 물량은 4000만 회분으로 전체 생산량의 2%에도 못 미치는데 화이자 측은 "전 세계 162개 나라에 20억 회분 이상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저소득 국가에는 비영리 공급을 해왔으며, 다른 모든 국가에는 상당히 할인된 가격으로 백신을 판매했다"고 밝혔고 이어 "비밀유지 합의는 표준 관행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화이자는 EU와 미국, 일본 , 우리나라와 같은 선진국에만 집중적으로 비싼 가격을 받고 판매해 왔고 후진국과빈국에 공급하는 국제프로젝트 코백스(COVX) 물량은 배정의 후순위로 되어 아직까지 공급률이 겨우 2%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화이자의 폭리는 이미 실적발표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데 영국에서 먼저 화이자의 폭리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내년 공급가격이 올 해 보다 더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화이자 뿐 아니라 같은 mRNA백신을 공급하는 모더나도 내년 공급분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데 수요가 많어졌기 때문으로 우리나라 코로나19백신이 개발되기 전에 최대한 수익을 뽑아먹겠다는 전략입니다

 

우리나라 국산 백신이 개발완료되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질 수 있고 변이바이러스에 보다 더 효과가 있는 백신을 국산으로 마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국내 기레기들은 백신무용론을 퍼 나르며 국산백신 개발을 좌초시키려 하고 있는데 국민의힘 일부와 보수개신교회를 통해 이런 백신주권 포기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국민혈세를 아낀다는 전제를 달고 있지만 멍청한 생각으로 이미 화이자와 모더나의 폭리 뒤에는 이를 위탁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판자본이익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화이자는 끝까지 이런 폭리를 넘겨주지 않기 위해 자체생산을 고집하는 것이고 모더나는 자체 생산설비가 없기 때문에 위탁생산으로 세계 각지의 주요 제약사들과 이익을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위탁생산 뿐 아니라 자체 백신국산화도 함께 추진해 이미 임상 3상에 들어간 상황으로 내년 초에 결과를 가지고 내년 상반기중 국산 코로나19백신 1호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백신주권은 국민의 안전 뿐 아니라 국부유출을 막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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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화이자 부문별 순익 2021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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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로비드

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16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팍스로비드'라는 이름의 이 코로나19 치료제는 알약 형태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신청에 대해 FDA는 연말까지 긍정적인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습니다.

 

화이자의 알약 치료제가 FDA의 승인을 받으면 겨울철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경우 보건당국의 대응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감염자가 많이 늘어나더라도 그중 다수는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알약을 복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생명을 구하는 치료 옵션의 필요성이 시급하다"면서 "환자들의 손에 이 치료제를 쥐여 주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팍스로비드가 FDA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될 전망이라고 CNBC방송이 전했습니다.

 

앞서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는 영국에서 지난 4일 최초로 사용 승인을 받았는데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번 주중 화이자로부터 팍스로비드 1천만명 치료분 구매를 공식 발표할 전망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한, 화이자는 이날 FDA 신청에 앞서 유엔이 지원하는 의료단체 '국제 의약 특허풀'(MPP)과 중저소득 국가 95곳에 이 치료제의 복제약 제조를 허용하는 내용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습니다.

 

문제는 가격으로 미국 머크사의 알약은 약 700불에 달하는 가격이라 우리가 동네 약국에서 사먹는 감기약으로 상상할 수 없는 가격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야 맘편히 구해 먹을 수 있는 약으로 돈 없으면 죽을 수도 있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화이자는 코로나19백신에 이어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한 것이라 코로나19 사태에 가장 큰 수혜기업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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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주와 항공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되고 해외여행 수요가 다시 늘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미국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 개발에서 긍정적인 임상 데이타를 공개하면서 조기 사용 가능성을 말하고 있어 미국 머크사와 함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긴급사용승인으로 게임체인져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의 개발과 긴급사용승인은 코로나19백신 무용론에 힘을 실어주면서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사들에게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임상 2상 결과 입원 및 사망 위험이 89%나 줄어든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미국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 치료효과 50% 보다 크게 개선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게임체인져가 나온 것으로 평가됩니다

 

우리나라도 대량구매계약을 체결하여 경구용 치료제는 발 빠르게 확보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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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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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자신들이 개발한 알약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가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능한 빨리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공급하는 원료인 mPEG(메톡시 폴리에틸렌 글리콜; 엠피이지) 유도체를 공급 중인 파미셀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미셀은 오전 9시 38분 전일 대비 600원(5.33%) 상승한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부 외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알약을 시험한 결과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전했고 이는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효과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시험 결과 치료제의 효과가 이처럼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시험을 조기에 중단할 것을 권고했고, 이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능한 빨리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로이터는 이와 관련, 화이자가 긴급 사용 신청의 일환으로 FDA에 치료제 중간시험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화이자는 지난 9월 27일(현지시간)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경구용 치료제는 간편하게 먹어서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위드코로나 시대의 '게임 체인저'로 기대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파미셀은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공급하는 원료인 mPEG(메톡시 폴리에틸렌 글리콜; 엠피이지) 유도체를 공급하고 있는데 독일의 머크, 에보닉 인더스트리스 등이 해당 원료의약품을 가공·합성하면 mRNA 기반 백신인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생산 원료로 활용됩니다.

 

경구용치료제가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는 게임체인져로 대두되고 있으면서 백신과 치료제 양 쪽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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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미국 머크(MSD)와 화이자, 로슈 등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개발 중인 먹는 형태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국내외 치료제 개발 상황을 고려해 경구용 치료제 구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와 관련해 내년 1분기 안으로 40만4,000명분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미국 제약사 MSD사와 경구용 치료제 20만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화이자사와 7만명분에 대한 구매약관을 각각 체결한 바 있습니다.

 

중대본은 나머지 13만4,000명분의 치료제에 대해선 해외 치료제 개발 3사(MSD, 화이자, 로슈)를 대상으로 선구매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중대본 측은 "정부는 총 40만4,000명분의 경구용 치료제를 확보할 계획이고 13만4,000명분은 추가 협의 중이며 이달 내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화이자사가 코로나 환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관련 임상시험을 한 결과 증상이 나타난지 3일 이내에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입원과 사망 확률이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SD는 코로나 외래 환자 1,550명 중 775명에 대한 임상 3상 중간 분석 결과 복용 29일 후 몰누피라비르 복용 환자의 7.3%만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국내 코로나19백신 개발의 효용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경구용 치료제가 있으면 코로나19도 일반 독감과 같은 감염병으로 치부될 수 있기에 내년에 나오는 백신은 효용성이 덜어질 것이라는 논란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개발을 포기하는 기업도 나올 것이라는 말이 돌면서 관련주에 대해 투자자들이 손절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또다른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mRNA백신 개발 기술을 지원하고 있어 당장 코로나19백신의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개발은 일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코로나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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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제약사 중 하나인 미국 모더나가 빈곤국에 대한 공급을 소홀히 하면서도 그마저도 비싼 가격에 팔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출하 현황을 추적하는 데이터 업체인 에어피니티의 자료를 인용,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NYT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저소득국가로 분류한 국가들에 얀센 2500만회분, 화이자 840만회분의 백신을 수출했는데 그러나 모더나는 90만회분에 그쳤고 특히 모더나는 개별 구매 계약 정보가 공개된 23개국 중 저소득국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모더나는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주도하는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COVAX)에 올해 안에 최대 340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하는데 합의했지만 아직까지 단 1회분도 공급하지 않았다고 NYT는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더나는 부자나라에 오히려 더 싼 가격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모더나는 미국에는 1회분에 15~16.50달러, 유럽 연합에는 22.6~25.5달러에 판매한 반면 보츠와나, 콜롬비아, 태국은 27~30달러에 팔았습니다.

 


NYT는 모더나가 지난해 백신 연구와 임상시험 과정에서 연방정부로부터 13억달러(1조5000억원)의 거액을 지원 받았지만 글로벌 백신 공급 노력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톰 프리든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NYT에 "그들(모더나)은 투자 수익 극대화 외에는 아무런 책임이 전혀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같은 비판이 잇따르자 모더나는 백신 생산량을 늘려 저소득 국가에 10억 회분을 공급하고 아프리카에 백신 공장을 세우겠다는 대책을 뒤늦게 내놨습니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모더나 백신이 가난한 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공급되지 못하는 것이 가슴 아프다"라면서도 "회사가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모더나가 코로나19백신 외에는 대부분 신약을 개발하던 임상 단계의 회사라는 점에서 백신공급이 초기에 원활하지 못한 것은 이해가 되지만 지난 해 미국정부로부터 선주문으로 13억달러(1조5000억원)의 지원을 받으며 생산에 나선 이래로 꾸준히 생산량을 늘리며 수익율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 부도덕함을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 위기라는 인류의 큰 시련 앞에 장사속만 드러낸 꼴로 백신이 없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희생된 가족들의 슬픔과 남겨진 아이들의 불안한 미래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바이오기업에 백신 위탁생산을 질질끌지 않고 조기에 결정했다면 공급부족 문제는 애초에 발생하지도 않았을 문제였는데 결국 내년도 EU공급 가격 인상 이후에야 위탁생산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끝까지 수익극대화에만 혈안이 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화이자도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 인류의 위기 앞에 장삿속만 드러내는 미국 제약사들의 모습에서 인간에 대한 실망감을 느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백신도 치료제도 개발해 낼 능력이 없었다면 저런 비열한 행위에 우리 또한 희생자가 될 뻔 했다는 사실에 아찔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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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이 TV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으로 큰 수익을 내고 있는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부도덕성에 대해 비난 한 것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mRNA백신 개발에 성공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전 세계 부자나라들을 상대로 갈고리로 돈을 쓸어담고 있다는 말이 어울릴 것마냥 엄첨난 수익을 내고 있고 이를 반영하여 주가도 몇 배나 급등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대해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 생산량에 있어 기대에 못 맞춤으로 해서 비싼 비용을 댄 부자나라들에게만 mRNA백신이 돌아가 가난한 국가들은 mRNA백신을 맞고 싶어도 맞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미국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CEO는 특허를 풀어 백신을 다른 제약사에서 제조하게 하는 것은 창의력을 저해해 백신 개발에 대한 의지를 꺽는 일이 될 것이라고 항변했습니다

 

그런 말싸움을 벌이는 동안에도 백신을 맞지 못해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이 수십억명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미안한 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만 백신으로 감염병 위험을 낮춘다고 잘 살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후진국에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만들어진다면 끝나지 않는 싸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선진국이 후진국에 백신을 원조하는 것은 코로나19 감염병과의 싸움에 인류가 승기를 잡을 수 있는 방편이 될 것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초기에 생산량을 맞추지 못해 쩔쩔매고 있었는데 톰 프리든 전 CDC 국장의 주장처럼 우리나라를 백신허브 국가로 선정하고 기술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백신 생산량을 확보했다면 이런 비난도 받지 않았을 겁니다

 

이미 화이자와 모더나는 2022년 백신 판매가격에 대해 인상하고 있는데 미국정부와 EU는 이 요구를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백신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빠른 대응과 면역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이미 부스터샷까지 진행하고 있는 선진국들과 다르게 북한 같은 경우 아직 1명도 백신접종을 받지 못한 상황인 국가도 있습니다

 

내년이면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코로나19 국산백신을 상업화 할 수 있을텐데 이럴 경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에 대한 의존도가 조금은 줄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백신 개발사들이 국산 mRNA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어 내년 하반기에는 국산 mRNA백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 라이센스를 포기할 수 없다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고집에 코로나19감염병 위기는 좀 더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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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7일(현지시간) 이날 회의를 열고 16세 이상을 상대로 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 부스터샷을 승인할지를 투표에 부쳤으나 압도적 다수가 반대해 부결했습니다.

 

자문위원회는 표결에서 16 대 2로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승인안을 부결했고 이에 따라 당초 다음 주부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다 맞은 일반인을 상대로 광범위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겠다던 조 바이든 행정부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20일 주간부터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을 마친 지 8개월이 넘은 사람을 대상으로 3회차 백신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지난달 발표한 바 있는데 표결에 앞서 이날 회의에서는 FDA와 CDC 관리, 부스터샷 접종을 이미 시행한 이스라엘의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부스터샷 승인을 요청한 제약사 화이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왜 부스터샷이 필요한지, 또는 왜 아직 부스터샷이 필요하지 않은지를 놓고 각자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자문단의 전염병 의사와 통계학자, 전문가들도 이날 제시된 데이터가 광범위한 일반인을 상대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제시하는지를 두고 날카로운 토론을 벌였습니다.

 

자문위원인 국립보건원(NIH)의 마이클 쿠릴라 박사는 “중증을 앓을 위험성이 뚜렷하게 높은 일부 인구 집단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지 분명하지 않다”고 주장했고 반면 FDA의 백신 업무를 관장하는 피터 마크스 박사는 잘 알려진 다른 백신들도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지 중증을 예방하는 것뿐 아니라 감염의 확산을 억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고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FDA 자문단의 이번 결정을 권고안으로 법적 구속력은 갖지 않는데 그러나 FDA는 전통적으로 자문단의 권고를 수용해왔기 때문에 일단 부스터샷을 유보할 가능성도 높아졌는데 NYT는 FDA가 다음 주 초께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문단이 부스터샷에 반대하고 나선 것은 아직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에 나서지 않고 있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접종이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부스터샷을 통해 최대한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사업적 계산이지만 미 FDA 자문단이 요구하는 임상적 소견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우리나라 백신 개발사들도 코로나19백신 국산화를 위한 임상 단계를 높여가고 있어 올 해가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시장 주도 마지막 해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미FDA를 향한 집요한 부스터샷 로비는 계속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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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활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시간이 지나면 체내 중화항체가 줄긴 하지만 필요하면 금방 재생산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페렐만 의과대학 연구진이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담긴 논문을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공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전했는데 해당 논문은 아직 동료평가를 받지 않은 상황입니다.

 

연구진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나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받은 61명을 조사했는데 조사 대상 가운데 15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결합영역(RBD)을 중화하는 항체는 백신을 접종받고 1개월이 지났을 때부터 꾸준히 감소했는데 그러나 백신으로 유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화 '기억 B세포' 반응은 백신을 접종받은 이후 3~6개월 사이에 꾸준히 강해졌는데 특히 mRNA 백신은 알파·베타·델타 등 변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변화된 '기억 B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백신이 형성시킨 '기억 B세포'는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왔을 때) 신속하게 새로운 항체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라면서 "백신 접종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됐을 때 방어면역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mRNA 백신이 '항원에 특정한 CD8+ T세포'와 '기억 CD4+ T세포'도 형성한다고 밝혔습니다.

 

T세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바이러스 등 항원에 감염된 세포를 찾아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진은 mRNA 백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오래 지속하는 면역기억을 형성하며 면역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발달한다는 점이 이번 연구로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문 교신저자인 존 웨리 펜실베이니아대 의대 면역학연구소장은 "부스터샷이 항체를 증가시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더 오래 잘 막게 해주는 것은 맞다"라면서 "다만 우리 몸에는 체내 항체농도가 낮아진 뒤 코로나19 방어를 지원하는 자연적인 방안이 존재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mRNA백신의 상대적 우수성을 주장할 수 있는 연구결과인데 연구비를 누가 댄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61명이라는 적은 수의 연구라 과연 얼마나 진실을 담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부스터 샷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는데 미국 정부도 델타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부스터샷을 인정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화이자와 모더나의 실적호전이 이저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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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항공·여행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8.74%(1600원) 오른 1만 9850원에 거래 중이고 대한항공도 전일대비 4.01%(1150원)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백신 접종 확대로 여행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자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여행 관련 대표주인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7.48%(5200원) 오른 7만4700원에 거래 중이고 롯데관광개발(6.25%), 노랑풍선(6.69%), 호텔신라(4.6%) 등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4일(현지시각) FDA는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리며 `코머너티`(Comirnaty)라는 브랜드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코로나19 백신이 FDA의 정식 승인을 받으면서 의무접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지난해 12월 중순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EUA)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억7000여만명 중 9200만명이 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화이자백신을 정식승인하면서 전 미군에 대해 의무접종을 명령했는데 이로써 다른 기업과 단체에서도 의무접종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정체된 접종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호기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조기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 따라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먼저 치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여행주들도 미주여행이 자유화될 수 있어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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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식승인을 내리면서 미국에선 정체됐던 신규 백신 접종에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닛 우드콕 FDA 국장대행은 이날 화이자 백신에 대한 정식승인 뒤 한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가 미국인들이 이 백신에 대해 확신을 가져도 좋다는 뜻이라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보도했습니다.



우드콕 국장은 "FDA가 (정식)승인한 첫 코로나19 백신으로서, 대중들은 이 백신이 안전성과 효과, 제조 품질에 대한 FDA의 최고 표준을 충족한다는 것에 확신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는데 우드콕 국장은 그러면서 이번 정식승인이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벌이는 싸움에서 "핵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FDA가 정식승인한 백신과 긴급사용 승인한 백신은 똑같은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백신 1·2차 접종 때 서로 뒤섞어 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DA는 이날 정식승인 뒤 이번 조치가 신속하게 내려졌다는 점도 강조했는데 24시간 일하며 화이자의 데이터 외에도 자체 분석을 통해 이런 주요 사안을 심사할 때 통상적으로 걸리는 시간의 약 40% 만에 정식승인이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작년 12월 중순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EUA)이 이뤄졌고, 지금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억7천여만명 중 9천200만명이 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백신 등 신규 의약품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은 보건 비상상황 때 내려지는 조치로, 정식승인과 견줘 승인 절차가 간략한데 화이자는 이번 정식승인 조치에 따라 앞으로 자사 코로나19 백신을 `코머너티`(Comirnaty)란 브랜드명으로 마케팅하기로 했고 정식승인에 따라 이 약품의 홍보·광고가 가능해졌으며 병원 등에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미 언론들은 이번 정식승인 조치가 기업체·사업장이나 정부, 대학·학교 등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CNN은 "더 많은 백신 의무화 조치를 위한 문이 열렸다"고 표현했습니다.



비베크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전날 CNN에 나와 백신 의무화 시행을 고려하고 있던 기업체와 대학에 FDA의 정식승인이 이런 계획을 실제 밀고 나가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머시 단장은 또 일부 사람은 정식승인이 날 때까지 접종을 미뤄왔다며 "이번 조치가 그들을 백신 접종 쪽으로 밀어줄 것"이라고 말했는데 실제 미 국방부는 이날 FDA 발표 뒤 모든 군 요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모든 군 요원들이 백신을 맞도록 요구하는 업데이트된 지침을 발표할 준비가 돼 있다"며 "접종 완료 일정은 며칠 내로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FDA 승인이 떨어지는 대로, 또는 9월 중순까지 코로나19 백신을 의무화하도록 대통령 승인을 받겠다는 게 자신의 의도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도 이날 모든 공립학교의 교사·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는데 백신 접종 대신 검사를 선택할 수도 없게 했는데 교사·직원들은 9월 27일까지 적어도 한 차례 백신을 맞았다는 증빙을 제시해야 한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미국에서 교사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최대 교육구가 됐는데 뉴욕시 교육구에는 1천800여개의 학교와 14만3천여명의 교사·교직원이 있습니다.



미 항공사 중 유일하게 6만7천여명의 전체 미국 직원에게 백신 접종을 이미 의무화했던 유나이티드항공은 이날 접종 완료 시한을 10월 25일에서 9월 27일로 앞당겼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해고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 백신들의 효과와 안전성을 두고 이제 누구도 논쟁을 벌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러면서 이번 정식승인이 백신 미(未)접종자의 20∼30%가 백신을 맞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이 화이자를 미국산 코로나19 대표백신으로 밀기로 한 것인데 미국내 판매 뿐 아니라 글로벌 판매에서도 화이자의 영향력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미국내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대두되면서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확산세가 가파라지고 있어 미국 정부가 승부수를 던진 것입니다

 

백신포비아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접종하라고 정식승인을 내 준 것이라 이제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 본인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언론사도 확실한 근거를 갖고 기사를 써야지 함부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했다가는 화이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래기들도 이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는 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쓸 수 있어도 미국 화이자 백신을 특정해 쓸 수는 없을 겁니다

 

미국 화이자 백신의 미국 증시내 퍙가도 올라가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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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내년도 계약분부터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내년도에 계약하려고 협의하는 부분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재는 협상 초기 단계라서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향후 협상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손 반장은 "물론 금년에 도입하기로 계약이 체결된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며 "금년도 공급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체결된 가격에 의해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주요 외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백신 1회분의 가격을 기존 대비 각각 25%, 10% 이상 인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 인상에는 EU 내의 백신 수급 상황에 더해 다른 제품과 비교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의 뛰어난 예방 효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모두 mRNA 백신입니다.

 

정부는 국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산 백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반장은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백신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단순히 가격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제약회사는 소수에 불과하고, 구매하려는 국가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이다 보니 협상 과정에서 구매자가 공급자보다 비교 열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mRNA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효과가 좋다는 평가가 있어 그런 상황이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공급기반이나 타 제약사와의 협상 문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을 고려할 때 어떤 형태로든 자국 내에서 개발·생산한 백신을 보유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백신 공급을 늦추고 제때 주지 않았던 이유가 가격인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영업을 해 주던 국내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도데체가 생각이 나 있는 것들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우리 정부가 국산 코로나19백신이 필요하다고 관련 지원을 늘릴려고 할 때 언제 개발될지도 모를 국산 코로나19백신 기다릴 시간 없다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사오라고 난장을 피웠는데 우리 정부가 이들 화이자와 모더나에 끌려가지 않고 국산 mRNA백신 개발에 지원을 늘리고 다른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투자와 지원을 늘리면서 백신주권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EU에게 일방 통보한 것처럼 가격 인상을 통보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개발되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 경쟁력 있는 백신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가격인 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액까지 위탁생산할 경우 생산량에 여유가 생겨 가격 인하까지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위탁생산 업체들이 충분히 여력이 있는데도 화이자와 모더나가 생산위탁을 안 하는 것은 최대한 수익 극대화를 누리겠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저들의 탐욕을 제어하고 백신주권을 되찾는 방법은 백신국산화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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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경고했습니다.

FDA는 25일(현지시간)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로 개발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팩트시트에 심근염과 심낭염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문을 추가했다고 CNN·CNBC 방송이 26일 보도했습니다.

경고문은 지금까지 보고된 부작용들이 심근염과 심낭염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특히 백신 2회차분을 맞은 뒤 며칠 내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심근염은 심장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고,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다만 재닛 우드콕 FDA 국장대행은 "지금까지 접종한 백신 수치를 볼 때 심근염, 심낭염의 위험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이익이 위험을 능가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이번 경고문 추가가 광범위한 정보에 대한 검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논의 이후 이뤄진 것이라며 "(ACIP)모임에서 제시된 데이터는 팩트시트를 개정해야 한다는 FDA의 결정을 강화하고 특정 개정 문구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CDC는 자문기구인 ACIP에 지금까지 화이자·모더나 백신 3억회분을 접종한 뒤 이 같은 심장질환에 대한 신고 1천200여건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이 가운데 300건을 확인했고, 그중 다수는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 층에서 발생했는데 다만 환자들은 가벼운 치료만으로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합쳐 100만회당 12.6건꼴로 심장질환이 발생한 셈입니다.

FDA는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뒤 ▲ 가슴 통증 ▲ 숨 가쁨 ▲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떨리거나 두근거리는 느낌 등이 있으면 곧장 병원을 찾아가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FDA는 CDC와 함께 이 심장질환 부작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후속 조치로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솔직히 mRNA백신으로 처음 만들어 보고 광범위하게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 임상 3상이 일반접종과 동시에 이뤄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속도감있게 개발된 것이라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은 예상되고 있던 것입니다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에 대한 데이타가 쌓이면서 뒤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이런 점을 감안해 개선된 효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 임상 2상과 3상 들어가는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이런 이상반응을 낮추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지기고 있어 국산 코로나19백신의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도 모더나도 없던 백신마져 들고 나오며 우리나라에 백신을 대량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는 것으로 국산 코로나19 개발을 포기 시키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나라 백신 기술이 선진국에 뒤쳐진 것은 사실이지만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백신은 나중에 나온 것이 앞에 것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나오는 것이라 국산 백신이 미국산 백신보다 나은 효능과 낮은 이상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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