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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22.01.09 컨텐츠관련주 오징어게임 미국 골든글로브 3개부문 후보 기대감에 관심 고조
  2. 2021.12.28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12월 27일 글로벌 스코어 3위 기록
  3. 2021.12.26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바다" 크리스마스 이브 공개 첫 출발은 글로벌 7위
  4. 2021.11.24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관련주 글로벌 흥행과 꺼꾸로 가는 주가
  5. 2021.11.21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공개 24시간만에 세계 1위 기록 관련주 관심고조 주가는 선반영
  6. 2021.11.12 덱스터 엔씨소프트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진출 수혜 기대감 어느 세월에?
  7. 2021.10.07 덱스터 K컨텐츠 몸값 상승에 핵심 기술보유 부각 상한가
  8. 2021.10.01 메타버스 관련주 K컨텐츠 급등에 순환매 유입 급등세
  9. 2021.09.30 K컨텐츠 관련주 오징어 게임 글로벌 흥행으로 몸값 재평가
  10. 2021.09.15 메타버스 관련주 정부 공공부문 메타버스 확대 등에 2조6000억원 예산 투입 소식에 급등세
  11. 2021.08.31 덱스터스튜디오 디오비스튜디오와 메타버스 기술 협력 MOU
  12. 2021.07.05 컨텐츠주 디즈니플러스 국내 직접 진출 초읽기 소식에 일제히 반등세
  13. 2021.05.26 엔터주 외국인 기관투자자 집중 매수세 K컨텐츠 글로벌 유행 주가반영
  14. 2021.03.04 엔터주 영화 미나리 개봉 박스오피스 1위 소식에 동반 강세
  15. 2020.12.30 엔터주 디즈니플러스에 이어 쿠팡플레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시장 진출에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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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a3oVuDUFz0

안녕하세요

10일(한국시간)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수상에 성공할 경우 한국 콘텐츠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금리인상기라는 증시약세장에 컨텐츠주들이 그나마 실적이 나는 경기방어주 성격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후보에 지명된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외에도 주연배우 이정재와 오영수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는데 골든글로브 수상 여부를 떠나 '오징어 게임'은 칸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의 '미나리'에 이어 'K-콘텐츠' 역량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역할을 이미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성공의 가장 큰 효과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들의 적극적 투자를 끌어냈다는 점인데 '오징어 게임' 투자자이자 최대 수혜자인 넷플릭스는 올해에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시작으로 김혜수 주연의 '소년심판', 한국판 '종이의 집', 하정우·황정민 주연의 '수리남',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의 '글리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에 상륙한 디즈니+도 최민식 주연의 '카지노' 등 대작을 중심으로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무빙',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그리드' 등 여러 작품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고 애플TV+는 윤여정·이민호 주연의 '파친코'로 시장 판도를 바꿔보겠다며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모양새입니다.



배우들도 할리우드를 비롯해 세계 시장 진출을 속속 확정 짓고 있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해올 경우 관련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우 박서준은 마동석에 이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했고, 넷플릭스 영화 '콜'로 주목받은 신예 전종서는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뿐 아니라 작가와 감독, 콘텐츠 제작사 등의 해외 진출도 잇따르고 있는데 영화 '해운대'·'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은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손잡고 K팝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제작 중이며, 영화 '하녀' 등의 임상수 감독은 영화 '소호의 죄' 연출을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이외에도 영화 '악녀'의 정병길 감독은 미국 3대 에이전시로 불리는 CAA와, 드라마 '마인' 이나정 감독은 할리우드 매니지먼트 브릴스테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국내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애플TV+,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미국 드라마 시리즈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으며, JTBC스튜디오는 미국 콘텐츠 제작사 윕(wiip)을 인수해 해외 진출을 예고했습니다.



한국컨텐츠의 글로벌 시장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언의 장벽을 뛰어넘어 참신함과 신선함을 앞세워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헐리웃이 과거 아이템을 재탕하고 시간을 뒤죽박죽 만드는 정도의 수준에서 헤메고 있는 동안 K컨텐츠는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참신함으로 어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세기 초반의 대공황 시기 적은 돈으로 현실의 시름을 잊게 해 주던 헐리웃의 오락산업이 21세기에 그 수명을 다하고 과거 소재로 재탕 삼탕을 해 먹을 때 K컨텐츠는 세계인들이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리얼리티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헐리웃의 자본도 그들의 투자대비 수익률에서 월등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K컨텐츠에 대해 재평가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작품을 넘어 배우와 작가, 감독까지도 자본이 투자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예오락산업은 더 이상 내수산업도 아니고 수출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작품을 만들고 배우와 감독을 수출하는 산업이 되었습니다

 

21세기 한국문화의 선진성과 세련됨을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간 길을 세계인들이 따라갈 길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즉 세련된 사람들은 한국의 K컬쳐가 담겨 있는 K컨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어야 글로벌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것이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인기로 무분별하게 저급문화까지 수출되면 K컬쳐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필터링 된 것들을 내놓을 필요는 있을 겁니다

 

지난 해 텐트폴 작품이라고 내세우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지리산의 처절한 실패는 유명한 작가와 감독 그리고 인기정상의 주인공들을 내세운다고 해도 조잡한 CG와 지나친 PPL은 시청자의 눈 높이를 맞출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연예오락주들 중에 실제로 글로벌 OTT의 투자를 이끌어낸 곳은 실적호전으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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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qSW8C0EpeQ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12월 24일 오픈 한 이래로 느린 진행과 미숙한 CG로 실망했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지만 날이 지날수록 우주SF 스릴러라는 장르에 재미있다는 입소문으로 빠르게 글로벌 스코어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글로벌 스코오에서 7위에 랭크되면서 오징어게임에도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흥행몰이를 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요의 바다 최초 흥행실적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대거 주식을 던지면서 관련주들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냈는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격언 데로 움직인 주가였습니다

 

하지만 "고요의 바다"가 뒷심을 발휘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면서 투자자들도 재빠르게 태세 전환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물론 위지윅스튜디오의 경우 너무 많이 올라버린 주가로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메타버스와 "고요의 바다" 흥행실적에대한 기대감에 저가 메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한번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주가를 되돌리기는 어렵겠지만 꾸준히 유입되는 저가매수세에 하락세는줄어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고요의 바다 관련주

위지윅스튜디오

컴투스

버킷스튜디오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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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rn-TRf1p6s

안녕하세요

12월 10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고요의 바다"예고편은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작품을 공개한 것은 그 만큼 넷플릭스가 K드라마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요의 바다"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되고 작품에 대한 평은 극과 극을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재미있다는 평가이고 공개 당일 넷플릭스 글로벌 스코어는 오징어게임 다음 7위를 기록해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우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공유와 배두나 주연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단편영화를 8부작 드라마로 만들다보니 속도감이 늘어진 느낌이라는 평가가 인기의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우리 드라마에서 생소한 우주SF물이라는 점에서 첫 시도에 이 정도 작품이면 배우 정우성의 제작비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넷플릭스가 250억원을 "고요의 바다"에 투자했는데 몇 억달러가 투입되는 허리우드 우주SF를 기대했다면 어패가 있었겠지요

 

우리나라의 VFX기술로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설득력있는 SF드라마를 만들었다는 평가로 서스펜스와 스릴러 장르를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고요의바다' 제작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와 배우들 매니지먼트사인 아티스트컴퍼니가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에 인수된다는 소식도 있어 시장 관심이 많은 때라 이들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친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이정재 배우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에도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덱스터도 '고요의바다'의 VFX사로 참여하고 있고 카카오는 공유의 소속사인 숲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휴일과 연말 시즌에 '고요의 바다'의 넷플릭스 글로벌 스코어가 어떻게 나올지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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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 드라마 '지옥'이 넷플릭스의 공식 집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는 23일(현지시간) '지옥'(Hellbound)이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4천34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옥'은 2위에 오른 콜롬비아 드라마 '더 퀸 오브 플로:시즌 2'(3천864만 시간)를 484만 시청 시간 차이로 제쳤고, 71개 나라에서 '톱 10' 순위에 들었습니다.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지옥'은 평범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그린 이야기로 영화 '부산행' 등으로 자신만의 디스토피아를 그려온 연상호 감독이 최규석 작가와 함께 원작 웹툰을 집필했고 이번 드라마 연출과 각본도 맡았습니다.

 

'지옥'이 주간 시청 기준 1위로 올라서면서 넷플릭스의 역대 최고 히트작 '오징어 게임'은 3위(3천41만 시청 시간)에 랭크됐는데 비영어권 TV 프로그램 부문 글로벌 '톱 10'에는 '지옥'과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연모'(4위), '갯마을 차차차'(6위) 등 한국 드라마 네 작품이 포함됐습니다.

 

영어권 TV 프로그램에선 미국 애니메이션 '아케인'이 3천842만 시청 시간으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어권 영화 1위는 '레드 노티스'(1억2천911만 시청 시간), 비영어권 영화 1위는 '저스트 쇼트 오브 퍼펙트'(963만 시청 시간)였고 넷플릭스는 지난주부터 주간 시청 시간 기준 순위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해당 자료는 매주 화요일 공개되며 ▲영어권 영화 ▲비영어권 영화 ▲영어권 TV 프로 ▲비영어권 TV 프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톱 10' 순위가 매겨집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의 글로벌 흥행에도 관련주로 이름을 올린 종목들은 주가가 죽을 쓰고 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지옥'이 공개된 이후 주가가 꼬라박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의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수익구조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넷플릭스는 제작에 대해 제작비만 대고 전혀 관여하지 않지만 제작이 완료하고 납품이 되면 이후 방영과 흥행에서 발생하는 부대수입은 모두 넷플릭스의 차지가 됩니다

 

이런 글로벌 흥행작이 오징어게임 이후 지옥까지 나오면서 우리나라 K컨텐츠에 대해 각국 OTT사업자들의 가치평가가 달라지고 있는 것은 제작비가 점점 올라간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고 결국은 지금 단계에서는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넷플릭스가 챙기는 구조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이콘텐트리의 경우도 제옥 제작에 대한 소문이 돌 때는 꾸준히 주가가 올랐지만 개봉 이후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량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장대음봉을 만들면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기대감만으로 오른 주가가 개봉이라는 현실을 만나면서 현타가 온듯이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흥행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제작사의 몫이 아니라 넷플릭스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옥 관련주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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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는데 '오징어 게임'이 8일 만에 1위를 기록했지만, 지옥은 단 하루 만에 달성한 것으로 오징어게임으로 올라간 국내 컨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21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24시간 시청률이 반영된 첫 차트에 1위로 진입했고 이는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사상 처음입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벨기에 홍콩 인도네시아 멕시코 모로코 등 24개 국가에선 1위, 프랑스 인도 등에선 2위, 미국 독일 등에서는 3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오징어 게임'은 '지옥'에 자리를 내주며 2위가 됐고 이로써 글로벌 순위 1·2위를 나란히 한국 콘텐츠가 차지하게 됐는데 사극 로맨스 '연모'도 9위에 올라 한국 작품 3개가 10위권에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등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고 웹툰이 원작이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그림을,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스토리 집필을 맡았습니다.

 

이처럼 지옥이 예상외로 흥행을 거두면서 주식시장에서 관련주 찾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옥 관련주로는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옥은 제이콘텐트리 손자회사인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제작했고 아이오케이는 지옥에 출연한 배우 김현주의 소속사인 YNK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지난 19일 종가(6만9900원) 기준으로 9월말 대비 30%나 급등했는데 대신증권은 제이콘텐트리 목표주가를 8만1000원으로 높여 제시해 매수를 부추기고 있는데,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는 지옥에 이어 내년 1월엔 '지금 우리 학교는' '종이의 집' '안나라수마나라' 등 다수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며 "올해 12월엔 최대 기대작인 '설강화'를  디즈니플러스에 동시 방영할 예정으로, 콘텐츠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제이콘텐트리의 주가는 이미 지옥의 성공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가 급등에 따른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지옥의 흥행기록이 반영되어 묻지만 매수가 유입되면 본격적으로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나타날 수 있고 이는 추격매수에 나선 개인투자자들이 상투에 물릴 수 있다는 위험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앞서 오징어게임 흥행으로 관련주도 강세를 보인 바 있는데 대표 수혜주인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12일 7170원까지 오르면서 두 달 만에 160%나 급등했는데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을 맡은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모회사의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지분투자와 엮여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등 인기있는 시장테마에 관련된 측면이 강해 보입니다.

 

쇼박스도 지난 10일 종가 기준으로 7230원까지 오르면서 두 달 만에 22% 상승했는데 전신인 미디어플렉스가 오징어게임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에 10억원을 투자했다는 점에서 수혜주로 묶인 결과로 풀이되고 뿐만 아니라 에이스토리 제이콘텐트리 스튜디오드래곤 등 드라마 콘텐츠주도 강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과 국내 컨텐츠 제작사와의 계약관계가 제작 납품으로 끝나는 관계로 이후 컨텐츠의 인기에서 발생하는 부차적인 수익은 오로지 넷플릭스에 귀속될 뿐입니다

 

따라서 개봉 후 인기에 의해 직접적인 수익이 컨텐츠 제작사에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K컨텐츠 전반에 걸쳐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제작비가 올라가고 있어 이런 추세에 수혜를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이 받을 수 있고 이에 따라 국내 배우들의 몸값도 올라가 연예인 매니지먼트사들의 수익도 올라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지옥 관련주

제이콘텐트리

아이오케이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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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IR 20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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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를 선언하면서 덱스터의 협력 사실이 부각되고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 2분 현재 덱스터는 전일 대비 9.74%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를 '게임 시네마틱 사업 진출 원년'으로 삼은 덱스터는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게임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인데 특히 지난 1월 덱스터의 2대주주인 CJ ENM엔씨소프트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콘텐츠 제작 등 협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앞서 공시를 통해 엔씨소프트와 신규 프로젝트 영상물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계약은 덱스터엔씨소프트의 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알려지면서 시각특수효과(VFX) 등 특수효과 부문을 담당했던 덱스터의 게임 관련 콘텐츠 진출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경우 현재 서비스 중인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메타버스의 범주에 포함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구현한 아이돌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엔씨소프트가 자체 보유 컨텐츠 IP를 활용해 다양한 수익기반을 창출하여 엔터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파트너사로 덱스터의 보유 기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덱스터의 실적이 반기까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엔씨소프트의 덕을 보고 실적호전으로 돌아서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지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금 주가는 여전히 고평가 단계로 보이고 거래량이 터져준다면 시세분출 단계라 상투 잡기 딱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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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IR 202109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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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상한가로 급등했는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서비스 넷플릭스와 파트너데이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덱스터는 CG와 VFX 기술력 뿐만 아니라, 음향 및 영상보정에서도 독보적인 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는데 콘텐츠 범위가 광고, 씨네마틱, 디지털 사이니지 등으로 확대되며 영상 콘텐츠 산업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7일 장 종료 현재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1만950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 박진영 이사자회사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는 지난달 29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파트너데이'에 참석, 넷플릭스와의 협업 소감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는 2015년 런칭한 사업부로 디지털후반작업 중 컬러 코렉션, 색 보정 등을 담당하는데 텐트폴 영화를 포함한 연간 국내 개봉 영화 약 40%와 TV드라마 및 다양한 OTT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고 넷플릭스와는 '킹덤 시즌1'을 시작으로'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 다수 작품을 함께했습니다.

 

최근 체결한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 소식도 직접 언급했는데 DI본부와 라이브톤은 지난 7월 넷플릭스와 후반작업 협력 강화를 위한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에 앞서 6월에는 총 25억원 규모의 OTT 전용 스튜디오를 증설했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 라이브톤과 넷플릭스의 협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인데 연내 '지옥'(DI본부), '고요의 바다'(DI본부·라이브톤) 등 참여 작품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개한 '오징어 게임'(라이브톤)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이중 '오징어 게임'은 국내 콘텐츠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사운드 작업에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을 섬세하게 조율된 소리로 생동감 넘치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덱스터는 지난 6월 뉴미디어 부문 전략 강화를 위해 협업관계를 구축한 크레마월드와이드에 대한 인수를 3분기에 완료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숏폼 커머셜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영상 공동 개발 투자 등에 기존 덱스터가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과 VFX 기술력을 접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덱스터가 국내 컨텐츠와 중국시장을 주 활동무대로 해 왔는데 미국 넷플릭스를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력 있는 시각특수효과(VFX)  회사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덱스터로써는 시장확대를 통해 실적호전을 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게된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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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211001_하나금융투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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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타버스(초월 가상세계)가 또다시 랠리를 펼치고 있는데 리포트 하나에 관련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시가총액이 30% 늘어날 만큼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데 그러나 테마로 인한 주가 급등은 기업가치 대비 고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엔피는 전일 대비 1810원(29.97%) 오른 7850원에 거래 중인데 이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인 엔피는 개장 8분 만에 상한가에 진입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자회사인 엔피는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 등 국제 행사를 비롯해 삼성 갤럭시, 현대차그룹 신차발표회 등 대기업 신제품 홍보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는데 지난 8월 20일 삼성기업인수목적2호와의 합병 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 했습니다.



엔피가 급등한 이유는 이날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덕분인데 하나금융투자는 엔피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실제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저평가받고 있다고 진단했기 때문인데 메타버스는 초월(Meta)과 세계(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엔피의 핵심은 메타버스와 연계할 수 있는 XR(확장현실) 기술"이라며 "메타버스로 회자되고 있는 기업들 중 엔피는 실제로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으나 비교 그룹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그는 "디지털콘텐츠 분야 중 실감형콘텐츠 시장은 2018~2023년 CAGR(연평균성장률) 56.1%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엔피의 경쟁력은 실시간 리얼타임콘텐츠 제작 역량과 다양하고 굵직한 레퍼런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날 2400억원대였던 엔피의 시가총액은 상한가 덕분에 3140억원으로 늘었는데 '메타버스 수혜주'로 주목받자 하루 만에 시총이 30% 가까이 뛴 것입니다.



다른 메타버스 관련주도 급등했는데 덱스터(20.80%), 맥스트(8.14%), 자이언트스텝(4.56%) 등은 일제히 뛰었는데 덱스터는 VFX(시각특수효과) 및 콘텐츠 기업, 맥스트는 AR(증강현실) 플랫폼 업체고 자이언트스텝도 VFX와 크리에이티브 테크 전문 기업으로 꼽히는데 무상증자까지 선언하면서 매매가 정지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메타버스 관련주'에 대한 고평가 논란도 있는데 관련 기술을 영위하더라도 메타버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거나 기업가치 대비 과도한 수준으로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상장한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7월 11만30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1만1000원) 대비 10배 넘게 뛰기도 했는데 지난 7월 증시에 입성한 맥스트는 역대 세 번째로 '따상상상(공모가 두배에서 시초가 형성된 후 사흘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고 공모가 1만5000원였던 맥스트는 한때 9만9000원까지 올랐습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자이언트스텝이나 맥스트 등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의 PSR(주가매출비율)을 살펴보면 로블록스 등 글로벌 메타버스 비교기업보다 더 높게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통이라면 국내 관련 기업이 글로벌 기업 대비 할인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들 기업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은 글로벌 게임체인저 기업보다 높다는 점을 유의한 상태에서 투자 의사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엔피의 경우 1000원에 전환사채 약 95만여주가 쏟아져 나올 타이밍에 상한가로 급등하는 모습인라 상장일이 9월 30일이라 대부분 먼저 공매도 되어 시장에 풀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즉 전환사채 물량이 다 소화되어 주가 급반등이 나온 것 같습니다

 

K컨텐츠주들의 급등 이후에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가진 종목들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코세스

옵티시스

아진엑스텍

옵티시스

덱스터

맥스트

자이언트스텝

이노뎁

엔피

신화콘텍

엔텔스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위지윅스튜디오

뉴프렉스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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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 인기몰이에 국내 K 컨텐츠주에 대한 주가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 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를 보유한 대주주로 이 회사는 오징어 게임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23일 종가는 359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84% 급등했고 24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29.94% 오른 4665원까지 상승했고 추석 연휴 전인 17일 종가가 2765원이었는데 단 2거래일 만에 1900원(68.7%) 급등했고 지난 28일 종가는 4540원입니다.

 

한국거래소는 버킷스튜디오가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자 27일부터는 투자주의 종목으로까지 지정했는데 2018년 오징어 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던 쇼박스도 급등하고 있는데 17일 4100원이던 종가는 24일 6260원까지 급등했고 28일에는 5360원까지 주가가 내렸지만 여전히 오징어 게임의 1위 기록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 등 오징어 게임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도 최근 오징어 게임 효과를 톡톡히 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에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 투자액을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고, 오는 11월에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가 국내에 시작되면서 국내 드라마 제작사에 대한 콘텐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고 또 지금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계약을 맺고 있는 HBO도 계약이 끝나는 내년 이후에 국내에 직접 서비스를 시작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것도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HBO가 국내에 직접 서비스를 하면 그만큼 국내 드라마 제작사의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인데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 한국 콘텐츠 투자액을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55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인데 이는 올해 연말 기준으로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의 2.8%가 한국 구독자가 될 것으로 넷플릭스가 추산해 이 구독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투자하는 금액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국내 넷플릭스 결제액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넷플릭스의 콘텐츠 순위를 보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상위 10개 콘텐츠 중 5~7개는 한국 콘텐츠였다”며 “오징어 게임이 미국 넷플릭스에서 1등을 기록하며 선진국 시장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흥행성이 증명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이제 한국 콘텐츠는 한국인들만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서는 미국까지 공략이 가능해졌고, 성장성이 굉장히 높은 산업 분야가 됐다”라며 “중소 드라마 제작 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국내 시장의 OTT업체들이 K컨텐츠 확보를 위해 웃돈을 주고 계약할 분위기인데 아예 한국인 배우를 주연으로 드라마를 찍는 경우까지 생각해 볼 수 있을 정도로 K컨텐츠에 대해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K컨텐츠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제작사와 기획사, 배우 매니지먼트사 등 전 분야에 걸쳐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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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공공부문 메타버스 확대 등에 2조600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타버스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12시 35분 이노뎁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9.89%) 오른 2만3900원,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맥스트는 전날보다 4800원(9.55%) 상승한 5만6200원, 자이언트스텝은 4000원(5.53%) 오른 7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임혜숙 장관이 주재한 범부처 합동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오는 2025년까지 2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메타버스·클라우드·블록체인 등 유망 분야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의료·교육 등 주요 공공·민간 분야에서 XR(확장현실)과 블록체인·IoT(사물인터넷)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장 수요 창출에 나설 계획인데 공공 부문의 민간 클라우드 우선 이용도 정착시키기로 했습니다.



임 장관은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해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뉴딜 2.0의 핵심인 '초연결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디지털뉴딜이 메타버스와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민간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와 정부의 디지털뉴딜정책이 접점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삼성전자

코세스

옵티시스

아직엑스텍

옵티시스

덱스터

맥스트

자이언트스텍

이노뎁

엔피

신화콘텍

엔텔스

덕우전자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위지윅스튜디오

뉴프렉스

LG이노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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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덱스터스튜디오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디오비스튜디오와 ‘메타버스 공동 사업 추진 및 가상 얼굴 생성·합성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올인원 종합 콘텐츠사인 덱스터스튜디오는 그간 영화 제작과 함께 인간형 디지털 캐릭터 제작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디오비스튜디오는 최근 화제가 된 버추얼 휴먼 ‘루이’를 제작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스타트업입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본격적인 기술 협력에 나설 계획인데 먼저 덱스터스튜디오가 보유한 정교한 VFX 기술을 디오비스튜디오의 가상 얼굴 생성 및 합성 기술에 적용하는 연구 개발을 진행, 영화·드라마·OTT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환경에 서 사용 예정입니다.



바디 트래킹 기술을 통한 가상 바디 생성·합성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 및 사업화도 추진하는데 해당 기술은 인간형 디지털 캐릭터 등장을 요구하는 영화·드라마·게임 등에 접목할 예정이며 향후 본격화될 메타버스 내 가상 캐릭터로 활용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영화계에서는 인간형 디지털 캐릭터 제작에 대한 지속적 요구가 있었는데 특히 VFX 기술이 돋보이는 콘텐츠에는 필수적이기에 이번 MOU는 매우 중요하다”며 “양사의 기술력이 만난다면 시너지를 발휘해 기존에 없던 놀라운 콘텐츠를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가상 얼굴 기술은 영상 콘텐츠에서 VFX 기술 보완재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고 디지털 캐릭터 제작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며 “VFX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덱스터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덱스터스튜디오는 최근 다섯 번째 제작 영화 ‘모가디슈’를 개봉했는데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고립된 사람들의 탈출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18일 누적관객수 25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영화 모가디슈가 코로나19 시국에 3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하고 있고 미라클 작전에 모가디슈 영화 N차 관람이 늘고 있어 관객 동원은 롱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넷플릭스와 컨텐츠 공급장기 계약을 맺으면서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덱스터의 메타버스 기술이 적용된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메타버스 기술이 영화쪽에서 수익성을 먼저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메타버스 관련주 중에 수익성을 갖춘 기업에 선취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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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유료방송 플랫폼에 제공하는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채널 송출을 오는 9월 말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재전송 채널 5개 가운데 일부를 국내 유료방송에 운영권을 넘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선택과 집중을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는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사업 시작 절차로 풀이되는데 이보다 앞서 미국 등 디즈니플러스를 정식 서비스한 국가에서도 디즈니플러스 시작을 전후해 방송채널 송출을 중단했는데 디즈니는 방송채널 송출 중단 결정에 앞서 인터넷(IP)TV 등 유료방송 플랫폼과 웨이브·왓챠 등 OTT에서 제공되던 월정액 상품공급 계약을 순차적으로 일괄 종료했습니다.
 

주문형비디오(VoD) 등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시청할 수 있는 건당유료시청(PPV) 콘텐츠만 공급을 유지하고 있는데 디즈니 콘텐츠 지식재산(IP)을 디즈니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도록 제한하는 등 디즈니플러스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영화·드라마 콘텐츠를 망라하는데 20~40대 이용자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집약한 스타(STAR) 콘텐츠도 제공하는데 국내 출시와 동시에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디즈니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 스튜디오앤뉴 이외에도 삼화네트웍스, 키이스트 등이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이용자 접점 확대를 위해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디즈니플러스 제휴 논의도 지속하고 있고 양측은 세부 계약 내용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셋톱박스 정합성 테스트 등을 추진하며, 콘텐츠 제휴와 결합상품 출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이르면 9월 시작하는데 오리지널 콘텐츠 자막·더빙 등 영상 재제작 상황,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비디오물 등 콘텐츠 등급분류 심사 일정에 따라 부분적으로 출시한 후 11~12월 정식 론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시장 진출은 컨텐츠 제작업체들에게 시장이 넓어지는 기회로 작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가 절대강자의 위치에서 강력한 경쟁자인 디즈니플러스의 국내시장 진출은 쿠플플레이와 함께 컨텐츠 업체들의 몸값을 올려주는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미 넷플릭스는 국내 컨텐츠 확보를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고 알려져 전체적으로 컨텐츠 업체들의 실적호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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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지니뮤직

초록뱀

덱스터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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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기관투자가의 ‘팔자’가 꾸준한 가운데 최근 엔터테인먼트 3사에 대해서만은 집중 매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의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리스트에는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Ent. 등 코스닥 엔터 3인방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이달 트와이스 등이 소속된 JYP엔터를 505억 원 순매수해 코스닥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이 사들였고 에스엠을 481억 원어치 순매수해 세 번째로 많이 샀고 와이지엔터도 249억 원 규모를 순매수해 일곱 번째로 많았습니다.

외국인은 또 #방탄소년단BTS 의 소속사인 #하이브 주식도 이달 들어 1,050억 원 순매수해 코스피 종목 중 세 번째로 많이 사기도 했는데 기관투자가는 와이지엔터를 약 548억 원 순매수해 코스닥 종목 중 두 번째로 많이 샀으며 JYP엔터(520억 원)·에스엠(411억 원)도 각각 3·4번째로 많이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엔터 3인방은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이달에만 JYP엔터가 17.5% 올랐고 와이지엔터는 20.3% 치솟았고 특히 에스엠의 경우 5월 들어 41.4%의 주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날에는 장 중 4만 2,9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는 올해 들어 매월 코스닥 시장에서 적게는 수백억 원, 많게는 2조 원 규모를 순매도하는 등 ‘매도 우위’를 유지해왔는데 이달에도 외국인은 5,603억 원, 기관은 3,943억 원의 코스닥 주식을 팔았지만 이달 들어 엔터주에 대해서는 강한 매수세로 전환한 모습인데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들 엔터 기업의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하리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엔터 3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제약을 받아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의 피해를 겪은 바 있지만 최근 백신 보급이 가속화되며 BTS가 신곡을 내고 트와이스도 오는 6월 컴백을 예고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앞둔 상황입니다.

1분기 콘서트가 부재하고 주요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이들 기획사가 온라인·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삼아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던 것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기획사는 코로나19의 대표적 피해주였으나 역설적으로 빠른 플랫폼화가 진행됐다”며 “과거에는 매출이 콘서트 등 오프라인 이벤트에 집중됐다면 코로나19 이후로는 플랫폼을 통한 안정적인 온라인 매출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공연이 수익성이 있다는 사실을 작년 연예기획사들의 실적이 증명해 주고 있는데 미국시장에서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지고 있어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공연도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함께 우리나라도 가장 먼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으로 복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엔터주들의 실적회복 기대감이 큰 상태입니다

특히 연예기획사인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뿐 아니라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과 쿠팡플레이의 본격적인 컨텐츠 확전 전쟁에 넷플릭스가 한국산 컨텐츠 확보에 대규모 자금을 쏟아붓기로 함에 따라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컨텐츠 제작사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MGM인수는 국내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의 드라마제작사와 영화제작사 인수에 관심을 갖게하고 있는데 망해버린 강제규필름의 컨텐츠들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인수대상물이라 국내 시장의 컨텐츠 M&A도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

국내 컨텐츠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연예시장 전반에 재평가 움직임이 이뤄지고 있고 이는 K pop에 이은 K drama와 K Film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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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든글로브를 빛낸 영화 '미나리'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습니다.

'미나리'는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날인 3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는데 지난 1일 골든글로브 최고 외국어영화상 낭보에 힘입어, 국내에서만 개봉 당일 4만731명이 관람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도 30%를 넘기며 올 봄 극장가 흥행을 이끌 전망인데 이날 개봉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함께 여전히 침체된 극장가에서 쌍끌이 흥행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나리'의 개봉 성적과 함께, 팀 '미나리'를 구성한 최고의 제작진에게도 관심이 쏠리는데 이용옥 미술감독은 '초능력자' 이후 미국에서 활동 중인데 극중 전형적인 트레일러 하우스를 골라서 80년대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집으로 꾸며냈습니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카펫과 커튼, 세숫대야까지 실제 한국 가정처럼 느껴질 정도로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의상을 담당한 수잔나 송 역시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의상 디자이너로 배우 윤여정은 그 시절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옷 중 가장 좋은 옷을 입어야 한다고 판단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데 수잔나 송은 순자의 의상을 통해 수잔나 송이 시대적으로도, 인물의 심리까지도 녹여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촬영감독 라클란 밀른이 참여해 영화 속 광활하고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완성시켰습니다.

홍여울 번역가는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작품의 번역을 맡았던 배우이자 작가로 '미나리'의 대본 번역에 참여했는데 문어체를 구어체로 번역하는 과정과 함께, 오스카 주제가상 1차 예비 후보에 오른 OST 'Rain Song'의 작사가로도 활약했습니다.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휩쓸며 전 세계 77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배우 윤여정은 현재까지 총 28개의 연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오스카 입성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고 우리 컨텐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승리호"가 몇 주간 1위를 달리고도 하는 등 우리 컨텐츠에 대한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은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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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이 '쿠팡플레이'를 선보이며 넷플릭스 등 국내외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빈약한 콘텐츠에 대한 실망섞인 목소리가 나오지만, 쿠팡은 아직 서비스 초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를 늘려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단 계획인데 이를 통해 로켓배송, 음식배달에 이어 동영상까지 서비스 영역확장을 성공적으로 마쳐 쿠팡을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4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론칭했는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가능하고, 내년 초쯤 애플 아이폰 용 IOS앱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는 '와우 멤버십' 회원 혜택 강화의 일환으로 출시됐다는 게 쿠팡 측 설명이고 이에 따라 쿠팡의 '와우 멤버십' 회원은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쿠팡플레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쿠팡 앱과 연동한 뒤 무제한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커머스 후발주자 쿠팡은 기존 e커머스에선 보지 못하던 서비스들을 '와우 멤버십'을 통해 제공하며 업계 1위 사업자가 됐는데 쿠팡 와우 멤버십은 로켓배송 상품을 가격에 상관없이 무료로 배송하고, 30일 내 무료반품, 로켓프레시 신선식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특별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를 가능케 한 건 쿠팡이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받은 금액 3조3000억원 덕분으로 쿠팡은 투자금을 통해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하는 직매입 사업 구조를 강화해왔습니다

OTT까지 추가하면서 락인(Lock-in·자물쇠)효과를 통해 충성고객을 늘리겠단 계획인데 최저 월 9500원인 넷플릭스나, 월 7900원인 왓챠 등에 비해 대폭 저렴한 가격으로 OTT와 로켓배송을 함께 제공해 소비자를 쿠팡 플랫폼 생태계 안에 가두겠다는 것으로 즉 쿠팡플레이의 저렴한 가격에 매료돼 와우 멤버십을 결제한 소비자가 로켓배송의 편리함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줄곧 쿠팡을 찾게되는 계획입니다.

세계 e커머스 최강자 아마존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아마존은 연회비 119달러(약 13만원)에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고, 영상·음악 스트리밍, 전자책 구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쿠팡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는 로켓와우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고 있는데 지난 9월 기준 넷플릭스의 한국 유료 가입자수는 330만명인데, 이중 다른 e커머스를 이용하는 이들이 쿠팡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셈으로 하지만 아직까지는 넷플릭스나 왓챠 등 다른 OTT사용자가 쿠팡플레이의 콘텐츠에 이끌려 쿠팡을 선택하긴 쉽지 않은 상황인데 서비스 출범 초기인 만큼 이렇다할 콘텐츠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쿠팡에서 그나마 볼 만한 것은 영국 BBC 드라마 '닥터후' 시리즈나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정도로 영화도 2016년 개봉작인 라라랜드나, 마스터 정도밖에 없는데 쿠팡 관계자는 "꾸준히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오리지널 자체 제작 콘텐츠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실제 넷플릭스, 왓챠 등의 OTT 서비스도 초기에는 빈약한 콘텐츠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OTT서비스의 경우 매력적인 콘텐츠의 수가 곧 회원수에 직결되는 만큼 쿠팡이 지금껏 해왔듯 '자본력'을 앞세워 자체 콘텐츠 개발에 나설 경우엔 업계에서 일정 정도의 파이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국내 OTT시장 40%를 점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도 매력적 자체 콘텐츠 강화를 통해 꾸준히 회원 수를 늘려왔습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옥자' 공개 전 2017년 6월 이전에 9만명이던 넷플릭스 가입자는 옥자 공개 이후 20만명 이상으로 늘었고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누적 투자금액은 8000억원에 달합니다.

쿠팡은 2018년 영업손실 1조970억원, 2019년 영업손실 7205억원 등으로 연달아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1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력 서비스가 아닌 OTT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여력이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누적 적자 규모가 워낙 커서 콘텐츠에 큰 돈을 투자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넷플릭스 등의 전문 OTT사업자들의 머니게임을 펼친다면 경영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가 지휘하는데 이전까지 쿠팡에서 PO(프로덕트 오너)를 맡아온 인물로 OTT를 이끄는 리더가 OTT 출신이 아니라 부적합하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유튜브 출신 전준희 로켓배송 개발총괄 부사장 등 OTT 관련 인물들이 쿠팡에 산재하는 데다가 △아마존 프라임 △넷플릭스 추천 로직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CGV 영화 예매 △카카오페이 결제 등이 모두 프로덕트로, 이 프로덕트를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 출시, 분석까지 모두 책임지는 것이 PO라 PO출신 김성한 총괄 디렉터가 쿠팡플레이를 이끄는 것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한 OTT업체 관계자는 "관련 인력은 쿠팡플레이에서도 계속 충원할 것으로 본다"며 "쿠팡플레이의 성패는 콘텐츠에 달려있고, 이는 곧 돈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쿠팡플레이 런칭과 함께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시장에 직접 진출한다고 해서 OTT시장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컨텐츠를 생산하는 엔터주들은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늘어나 실적에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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