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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22.11.08 11월 11일 MSCI 한국지수 정기 종목 변경 투자주의보
  2. 2021.10.31 한 EU 정상회담의 의미 우리나라를 백신 허브이자 온실가스 감축의 모범국으로 인정
  3. 2021.08.02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19백신 가격 인상 추진 백신주권이 필요한 이유
  4. 2021.07.05 mRNA백신관련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10억 도스 분량 위탁생산 협의 소식에 동반 강세
  5. 2021.05.12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발표
  6. 2021.05.12 식품의약품안전처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분획치료제 '지코비딕주' 불허 판정
  7. 2021.05.07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종목 교체 신규 편입 예상 종목 강세
  8. 2021.05.02 GC녹십자 코로나19(COVID-19) 혈장치료제(혈장분획치료제) 조건부 허가 신청
  9. 2021.04.19 모더나 관련주 mRNA백신 국낸 위탁생산(CMO) 가능성에 급등세
  10. 2021.04.19 미국 모더나 한국 자회사 설립 가능성 국내 업체 CMO 활용 기대감
  11. 2021.04.15 녹십자 관련주 오는 8월 국내 제약사가 해외 코로나19 백신 대량 위탁생산(CMO) 소식에 동반 강세
  12. 2021.03.15 검찰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본사 압수수색 주가조작 혐의
  13. 2021.03.05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사 22곳, 국산 코로나19치료제 개발사 46곳 임상 단계 속속 진입
  14. 2021.02.21 조류독감 관련주 러시아 조류독감 인간 감염 소식에 관심 고조
  15. 2021.02.14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 2월 리뷰 없음 비중 변동만 일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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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Z1dHo2WvC8

안녕하세요

이달 11일 MSCI 한국지수의 정기 종목 변경과 관련해 지수 제외 종목 가능성이 높아진 종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8일 NH투자증권은 MSCI 한국지수의 신규 편입 예상 종목으로 현대미포조선을 꼽았는데 지난 7일 기준 현대미포조선의 시가총액은 3조7506억원입니다.



NH투자증권은 지수 편입 시 현대미포조선에 1094억원의 신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했고 또 카카오페이의 지수 편입은 불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현대미포조선과 함께 롯데지주, 에코프로 등이 MSCI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조선주와 전기차 관련주 그리도 지주회사주라 시장의 주도주들에 힘이 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한국지수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으로는 녹십자, 씨젠, SK케미칼, 알테오젠, CJ ENM, CJ대한통운, 아모레G, 메리츠금융지주 등을 꼽았습니다.

 

금융투자 전문가들은 지수에서 제외될 경우 단기적으로 큰 폭의 주가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 이는 MSCI 한국지수를 따르는 패시브펀드 자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지수라 여기에 편입되고 편출되는 것에 따라 투자금이 상당히 움직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SCI한국지수설명서 20200304 삼성증권.pdf
2.6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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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정상회담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저소득 국가에 대한 백신 지원과 글로벌 백신 공급망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는데 이 말은 우리나라를 백신허브국가로 인정하고 우리가 만든 백신의 제3세계 국가 공여와 원조를 EU가 지지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오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만나 전략적 동반자로 양자 간 교류 협력 증진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보건 등 주요 국제 현안 대응과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했습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 영국 G7에서 문 대통령과의 만남이 인상적이었다"며 친근감을 표했고 그러면서 한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조정과 '글로벌 메탄서약' 가입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 기존에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가로 불려왔기 때문에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감축국편으로 이동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고 최소한 온실가스 문제에서는 중국과 다른 편에 서게 된 것을 뜻합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또 "한국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디지털 및 신기술 혁신 분야에 있어 양측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협력의 잠재성이 매우 크다는 데 공감하며 "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적정성 결정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 이는 19세기 과학기술이 발전한ㅇ 서구열강이 제국주의 침략의 도구로 과학기술을 활용한 것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순수하게 상업적 용도로 우리의 첨단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점을 평가한 것입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한-EU 양자 회담은 양측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발전시키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서구열강과 다른 길을 걷고 있어 제3세계 국가들에게도 접근이 용이한 위치를 점해 기존 선진국과 제3세계 국가들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중가다리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적 위상이 진짜 많이 올라간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 5년의 시간 동안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발돋음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의 위상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올라간 것으로 내부적으로 국내 재벌대기업들이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투자에 소극적이고 여기에 저항하는 것과 다르게 우리 정부의 정책이 옳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신허브국가로써의 위상은 당장 해외 백신 위탁생산 수준에서 내년부터 국산 백신의 제조와 수출국가로 위상이 한발 더 올라가게 되기 때문에 국산백신의 개발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올려주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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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가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내년도 계약분부터 영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내년도에 계약하려고 협의하는 부분에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현재는 협상 초기 단계라서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향후 협상 과정에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손 반장은 "물론 금년에 도입하기로 계약이 체결된 가격에는 영향이 없다"며 "금년도 공급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체결된 가격에 의해 공급될 예정이며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날 주요 외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유럽연합(EU)에 공급하는 백신 1회분의 가격을 기존 대비 각각 25%, 10% 이상 인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가격 인상에는 EU 내의 백신 수급 상황에 더해 다른 제품과 비교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의 뛰어난 예방 효과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모두 mRNA 백신입니다.

 

정부는 국제적인 백신 수급 불균형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국산 백신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반장은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백신 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단순히 가격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제약회사는 소수에 불과하고, 구매하려는 국가는 전 세계 모든 국가이다 보니 협상 과정에서 구매자가 공급자보다 비교 열위에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mRNA 백신은 다른 백신보다 효과가 좋다는 평가가 있어 그런 상황이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안정적인 공급기반이나 타 제약사와의 협상 문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을 고려할 때 어떤 형태로든 자국 내에서 개발·생산한 백신을 보유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백신 공급을 늦추고 제때 주지 않았던 이유가 가격인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영업을 해 주던 국내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도데체가 생각이 나 있는 것들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우리 정부가 국산 코로나19백신이 필요하다고 관련 지원을 늘릴려고 할 때 언제 개발될지도 모를 국산 코로나19백신 기다릴 시간 없다고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사오라고 난장을 피웠는데 우리 정부가 이들 화이자와 모더나에 끌려가지 않고 국산 mRNA백신 개발에 지원을 늘리고 다른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투자와 지원을 늘리면서 백신주권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EU에게 일방 통보한 것처럼 가격 인상을 통보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은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개발되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해 경쟁력 있는 백신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백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가격인 상 요인이 발생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원액까지 위탁생산할 경우 생산량에 여유가 생겨 가격 인하까지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위탁생산 업체들이 충분히 여력이 있는데도 화이자와 모더나가 생산위탁을 안 하는 것은 최대한 수익 극대화를 누리겠다는 계산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저들의 탐욕을 제어하고 백신주권을 되찾는 방법은 백신국산화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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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화이자를 포함한 mRNA 백신 제조업체들과 위탁 생산을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한미사이언스,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5일 장종료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일대비 8600원(10.3%) 상승한 9만2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 날 로이터통신은 정부 고위 관리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즉시 최대 10억 개의 선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위탁생산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 계획이 합의된다면 북미와 유럽에 비해 백신 생산이 뒤처진 아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전세계적인 공급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mRNA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국내 백신업체들의 이름을 즉시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정부 소식통은 한미약품도 포함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

합의 타결 시 즉시 생산을 맡을 국내 업체들과 관련해 이 국장은 언급을 피했지만, 정부 한 소식통은 후보 업체 중에 한미약품과 큐라티스 등이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확보해둔 생산 능력이 큰데, 현재 사노피 프로젝트가 중단돼 이를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존에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코로나19백신의 허브국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미국 코로나19백신 개발사인 화이자와 모더니가 백신위탁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이 mRNA백신 개발에 본격 나서고 있기 때문인데 제넥신의 DNA백신과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전자재조합백신이 임상 2상에 진입하여 올 해 안에 임상 3상을 마칠 가능성이 크고 내년에는 진원생명과학과 아이진, 에스티팜 등 mRNA백신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라 시장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위탁생산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mRNA백신 물량을 차고 넘치게 해서 후발주자의 시장진입을 어렵게 하려는 것으로 개발의지를 꺾으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한미약품이든 SK바이오사이언스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위탁생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은 경쟁사가 되기 때문에 국산화 포기를 내심 워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번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국산 백신의 부재가 갖고 있는 리스크를 실감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과 관련 기술확보에 사활을 걸고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백신 국산화에 관련해서는 삼성그룹과 SK그룹 등은 매판자본이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이들의 광고파워를 생각하면 조만간 국산 코로나19백신 개발 무용론이 나올 수 있다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소탐대실이자 재벌독과점체제의 폐해인데 재벌의 이익을 위해 공동체의 이익을 희생시키는 전형적인 재벌경제의 폐악으로 공공안전과 공공이익을 위해 공기업이 해야 할 사업들을 효율을 이유로 민영화하여 결국 공동체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이번 코로나19백신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RNA백신 관련주 

아이진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에스티팜

동아쏘시오홀딩스

삼양홀딩스

올릭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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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korea-index.pdf
0.17MB

안녕하세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의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HMM , #하이브, #SKC, #녹십자 가 새로 들어갔습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계적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이날 발표한 5월 반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에 이들 종목을 신규 편입했습니다.

#MSCI 는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합니다.

반면 #삼성카드, #롯데지주, #한국가스공사 #GS리테일, #한화, #현대해상, #오뚜기 등 7개 종목이 #MSCI한국지수 에서 빠졌습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MSCI 신흥시장(EM) 지수 내 한국 주식시장 비중은 현재 13.7%에서 13.5%로 0.02%포인트 하락할 예정"이라며 "국가 분류 변화에 따른 한국 시장의 급격한 비중 변화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8일 종가를 기준으로 반기 리뷰를 반영해 지수 자산 비중이 재조정됩니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수 신규 편입 종목은 이날 장 초반 뚜렷한 주가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전 10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MM(7.55%)와 녹십자(2.39%)는 오르고 하이브(-1.74%), SKC(-1.43%) 등은 내리고 있습니다.

다만 지수에서 빠지는 삼성카드(-4.82%), 롯데지주(-2.95%), 한국가스공사(-3.01%), GS리테일(-3.45%), 한화(-5.05%), 현대해상(-5.52%), 오뚜기(-1.45%)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제 MSCI Korea Index에서 편출입이 되는 것은 28일 종가 기준이지만 펀드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녹십자는 코로나19치료제가 실패했다는 악재에도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라

MSCI지수편입의 혜택을 보는 느낌입니다

HMM은 52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 분기별 실적에서도 그렇고 확실하게 수익이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옛 한진해운이 갖고 있던 위상을 회복하며 재무구조마져 깨끗해져 주가재평가가 매일매일 반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MSCI 한국지수 편입으로 #액티브펀드 뿐 아니라 #인덱스펀드 들도 매수에 가담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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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GC녹십자#코로나19혈장분획치료제 ' #지코비딕주 (항코비드19사람면역글로불린)'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식약처는 11일 '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GC녹십자가 제출한 국내 초기 임상 2상(2a상) 1건의 자료를 평가해 이같이 판단했는데 이번 검증 자문단 회의에는 감염내과 전문의, 임상 통계 전문가 등 5명이 참석했습니다.

#지코비딕주 는 코로나19 감염증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 항체를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혈장분획치료제 로 제출된 임상시험자료는 12개 임상시험기관에서 환자 63명에게 공개·무작위배정 방식으로 위약(생리식염수)을 투여하는 환자군(대조군, 17명)과 시험약 3개 용량을 투여하는 환자군(시험군, 2500㎎ 15명, 5000㎎ 15명, 1만㎎ 16명)으로 나누어 임상시험을 수행했고 허가 신청된 투여 용량은 1만㎎으로 1회 정맥투여입니다.

제출된 초기 2상 임상시험은 적절한 치료 용량을 찾아내고 치료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치료적 탐색 임상시험으로 제출된 초기 2상 임상시험은 치료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11개의 탐색적 유효성 평가지표를 사용해 평가했으나, 치료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1차 유효성 평가지표 설정이나 통계학적 검정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평가 결과 임상 증상 개선, 사망률, 산소치료일수, 입원일, 바이러스 음전 등 11개 탐색적 유효성 평가지표에서 시험군과 대조군의 효과 차이는 전반적으로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검증 자문단은 제출된 자료를 종합할 때, 제출된 초기 2상 임상시험결과는 당초 계획한 대로 탐색적 유효성 평가 결과만을 제시한 것으로 입증된 치료 효과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판단했고 또 시험대상자 수가 적은 데다 대조군·시험군 환자가 고르게 배정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공개시험에 기존 코로나19 치료제를 활용한 표준치료의 효과를 배제할 수 없는 등의 한계가 있어 이 약을 3상 임상시험을 조건으로 허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추후 치료 효과를 확증할 수 있는 추가 임상시험결과를 제출받아 허가심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상반응은 전체 시험군 중 21명(45.65%), 대조군 3명(17.65%)에서 발생했으며 대부분 경증에서 중등증이었으나 시험군에서만 사망이 3건, 주입관련 이상반응 2건이 발생했는데 사망 2건은 약물과의 인과관계가 없었고 1건은 약물과의 관련성 평가 불가능으로 보고됐는데 주입관련 이상반응은 발열과 홍반으로 모두 경증이었습니다.

지코비딕주와 같은 면역글로불린 제품에서 보고돼 관심 이상반응으로 설정한 혈전, 신부전증 및 신기능장애 등은 시험군과 대조군 모두에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검증 자문단은 시험군에서 사망이 3건 발생했으나 환자의 기저질환, 코로나19의 중증도와 시험대상자수가 적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안전성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우며 후속 임상 시 이상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3중 자문절차 중 다음 단계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는 개최하지 않고 추후 지코비딕주의 후속 임상시험을 계획할 경우 충실히 설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GC녹십자는 입장문을 통해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후속 임상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GC녹십자는 "지코비딕의 임상 자료는 일반적인 의약품 개발 기준으로 볼 때 확증적 결과로 분류하기에 제한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특정 환자군에서 지코비딕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의한 지표를 확보한 점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 가능성을 확인한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고려하면, 품목허가를 통해 약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팬데믹 위급 상황에서 유효한 접근법이라는 게 당사의 시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혈장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일차 방어선’으로 활용하는 공익적인 가치가 개발 의의라고 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식약처의 이번 권고사항이 혈장치료제 한시적 역할의 일몰을 의미한다면, 당사는 품목 허가를 위한 당면 과제에 급급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어 "이 약물이 의료현장에서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보건 위급상황에서 제약기업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계획은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논의해 투명하게 그 결과를 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분획치료제 '지코비딕주'에 대한 치료제 사용 불허 결정은 임상2상 과정에서 사망자 3명에 대한 명확한 인과관계를 제시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치료제로써 효능도 기존에 나와 있는 다른 약품보다 뛰어난 것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식약처의 결정에 대해 GC녹십자가 후속 임상을 중단하겠다고 한 것은 코로나19 혈장분획치료제 '지코비딕주'의 성공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약개발이 항상 성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 GC녹십자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나마 임상 3상까지 하고 나서 포기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으로 그만큼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임상 3상에서 실패할 경우 그 동안의 개발비가 매몰비용이 되어 타격이 크기 때문입니다

GC녹십자로써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보다 성공 가능성이 있고 블록버스터가 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자원을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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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만드는 한국지수에 HMM, 하이브, SKC, 녹십자 등이 새로 편입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는데 이들 종목이 MSCI 지수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측해 매수에 나선 투자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 투자 적기란 분석입니다.

MSCI는 이달 11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반기 리뷰에서 MSCI 한국지수에 새롭게 편입할 종목과 제외할 종목을 결정할 예정인데 NH투자증권은 HMM, 하이브, SKC, 녹십자 등이 MSCI 한국지수에 새로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존 편입 종목 중 삼성카드, 롯데지주, 한국가스공사, GS리테일, 오뚜기 등은 제외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SCI 지수는 글로벌 펀드들이 투자의 기준으로 삼는 대표적 지수로 MSCI는 시가총액과 유동비율 등을 감안해 반기(5월, 11월)와 분기(2월, 8월)에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합니다.

지수 편입에 따른 예상 자금 유입 규모는 HMM이 2775억원, 하이브가 1225억9000만원이고 SKC는 1017억5000만원, 녹십자는 804억9000만원의 자금 유입이 예상됩니다.

MSCI는 이달 11일 편입 종목을 발표하지만 실제 편입되는 날짜는 이 달 28일로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는 하루 전인 다음달 27일 종목 교체에 나섭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MSCI 구성 종목 투자 전략은 리뷰일(다음달 11일) 매수 후 변경일(다음달 27일) 매도”라며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해당 종목을 사들일 때 파는 게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셀트리온제약, 씨젠, SK케미칼 등이 대거 편입됐을 때 ‘리뷰일 매수, 변경일 매도’ 전략을 쓴 경우 15.5%의 절대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주식매매가 자주 일어나도록 조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편입 이슈로 단기 급등할 수 있고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이렇게 편입한 종목은 인덱스펀드 뿐 아니라 액티브 펀드에서도 실적에 따른 매수에 나서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챠트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증권사들이 어떤 종목에 대해 매수와 매도를 이야기 하는 것은 위탁매매수수료가 걸려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매우 짧게 보유기간을 설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한국지수에 편입하는 종목들은 유통물량이나 싯가총액, 사업의 내용에서도 투자가치가 있기 때문에 편입하는 것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매수종목으로 관심을 두고 지켜보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MSCI한국지수 편입예상종목

HMM

하이브

SKC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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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C녹십자가 코로나19(COVID-19) 혈장치료제(혈장분획치료제)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앞서 GC녹십자가 임상시험을 위한 공여혈장(혈액의 액체 성분) 공급을 중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상시험 3상을 포기했다는 설이 나왔으나 GC녹십자는 이미 임상 3상에 필요한 혈장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였시 때문이라고 합니다.

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GC녹십자가 개발한 코로나19(COVID-19) 혈장치료제(혈장분획치료제) '지코비딕주'에 대한 허가·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지코비딕주는 코로나19 감염증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 항체를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혈장분획치료제로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임상·제조품질관리기준(GMP) 자료 등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출된 자료를 철저하게 검증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해당 치료제 관련, GC녹십자가 식약처 허가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 상태였는데 보건복지위원회 전봉민 의원(무소속)이 대한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H-Ig 협약기간 종료의 건'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코로나19 완치자 공여혈장 공급을 종료해달라고 통보했습니다.

전 의원은 "GC녹십자가 추가임상에 들어가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코로나19 완치자 공여혈장 공급협약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더라도 필수조건인 추가임상 계획서를 제출하지 못하게되면 승인심사 자체가 어렵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58억원을 지원받고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를 개발하고 있는데 개발 초기부터 임상 2a상 결과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전 의원의 지적대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경우 임상 3상 계획서가 필요한데 조건부 허가는 임상 3상을 추후 진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임상 2상 결과만으로 우선 허가를 내주는 것이기 때문으로 조건부 허가 이후 정해진 시간 내에 임상 3상 결과도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GC녹십자 측은 이미 공여혈장을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에 공여혈장 공급 중단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미 임상 3상 등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혈장을 확보했다"며 "예정대로 오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후 임상 3상 시행 여부를 놓고 보건당국과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C5131은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뽑아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고면역글로불린' 의약품인데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그냥 수혈하듯 투여하는 혈장치료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GC5131은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아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는데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들을 위해 의사 판단 하에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GC녹십자는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위한 공여혈장까지 모두 확보한 상태입니다.

쉽게 풀어 말하면 GC녹십자의 코로나19(COVID-19) 혈장치료제(혈장분획치료제) '지코비딕주'는 중증 코로나19환자에게 투여해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치료제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인데 이번에 치료목적이라는 조건부로 사용승인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물론 임상 3상이 전제된 것인데 여기에 필요한 코로나19치료 회복기의 환자 혈장은 충분히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따로 혈액원에 요청할 필요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코로나19치료제로 초기와 중등증 환자에게 사용하는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와 함께 중증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GC녹십자의 '지코비딕주'를 확보하여 코로나19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치료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GC녹십자의 '지코비딕주'가 식약처의 조건부 사용승인을 받는다면 말이죠

아울러 지난 해 초 대구지역 신천지 교회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했었는데 이때 치료받고 회복한 분들이 혈장을 많이 제공해 주었고 이를 다시 신천지 종교포교의 빌미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어 녹십자측도 종교적 오해를 피하려고 혈장공여를 중단한다고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되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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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국내 기업을 위탁생산(CMO)기관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19일 오후 2시26분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날보다 350원(29.79%) 상승한 1525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같은 기간 1800원(10.78%) 상승한 1만8550원에, 엔투텍은 765원(27.34%) 상승한 3625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티팜도 3% 넘게 오르고 있고 녹십자고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고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모더나가 한국에 자회사를 만들 계획인 만큼 국내 기업과 CMO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모더나는 지난 15일 백신데이에서 한국 자회사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를 유통, 허가에도 활용하지만 주목할 점은 자회사가 있는 국가의 기업에만 CMO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에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기업을 CMO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위탁생산CMO를 선정할 경우 수혜를 받을 관련주들에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더나 관련주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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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은 지난 15일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의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 기업을 위탁생산기관(CMO)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19일 분석했습니다.

모더나는 현재 11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북미와 유럽 소재 8개 자회사를 코로나19 백신에 활용 중인데 올해 한국 일본 호주 등 3개국에 추가 자회사를 설립해 일본 및 아시아 지역(JAPAC)에서 코로나19 백신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박병국 연구원은 "모더나는 자회사를 유통 및 허가에도 활용하지만, 주목할 점은 자회사가 있는 국가의 기업하고만 CMO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더나는 미국과 미국 외 지역으로 나눠 코로나19 백신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고 원료의약품(DS)은 미국과 스위스 론자가, 완제의약품(DP)은 북미 및 유럽에만 생산 CMO가 존재합니다.

한국 일본 호주 자회사 설립을 통해 JAPAC에서 CMO 협력 확장 기대가 가능하다는 판단인데 메신저 리보핵산(mRNA)에선 DP가 CMO 장벽이 낮은 편이라고도 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모더나가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려는 이유는 코로나19의 펜데믹 가능성뿐 아니라, 독감 등 다른 바이러스 백신에서의 낮은 예방률(독감 60% 이하)을 mRNA 백신으로 개선해 글로벌 백신 빅파마로 성장하려는 전략"이라며 "이는 코로나19 백신을 통한 현금 창출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미국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해 국내 제약사의 CMO활용을 통해 생산량 증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인데 미국정부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에 대해 희귀혈전증을 이유로 승인을 미루고 접종 중단 권고를 내리고 있는 것은 미국 기업인 화이자와 모더나의 영업을 측면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는 코로나19백신 시장 확대와 생산력 증대를 위해 실력있는 CMO가 필요한데 국내에 녹십자와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약품 등 mRNA백신 생산이 가능한 CMO들이 많아 파트너 선정에 고민이 깊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미국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을 국내에서 CMO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백신 위탁생산(CMO)관련주

녹십자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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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는 8월 국내 제약사가 해외 코로나19 백신의 대량 위탁생산(CMO)을 맡게된다는 소식에 녹십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6분경 녹십자는 전일종가대비 13.63% 급등한 40만8500원에 거래중이고 녹십자홀딩스는 7.93% 뛴 4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녹십자랩셀은 4.03% 오른 11만86000원, 녹십자셀은 2.43%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녹십자웰빙은 5.08% 오른 1만3450원에 거래중입니다.

이날 오전 백영하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오는 8월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생산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는데 다만, 백 팀장은 "조만간 구체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제약사 이름이나 백신 종류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업계에서는 해외 승인을 받은 백신 후보를 화이자, 모더나 혹은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V·코비박 등으로 좁히고 있습니다.

녹십자 계열사 중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외에서 승인된 백신 모더나의 수입허가를 신청했는데 GC녹십자가 국내 허가, 유통을 맡고 있으나 생산에 관해선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엔 코비박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GC녹십자의 생산시설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관련 사안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GC녹십자가 mRNA백신 제조가 가능한 설비를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대량 생산을 해 본 적이 없어 아직은 된다 안된다 말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다만 시장참여자들은 GC녹십자가 충분히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관련 뉴스가 나올 때 묻지마 매수세가 따라 붙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주들은 관련 박사들이 아니면 기술의 진실성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이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어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스마트머니가 많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나왔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같이 뛰어들어야지 망설이다 나중에 뛰어들면 상투잡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녹십자 관련주

녹십자홀딩스

녹십자홀딩스2우B

녹십자

녹십자셀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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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이 최근 서울 서초구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했는데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으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검찰은 일동제약그룹이 2016~2017년 지주사 전환을 위해 일동제약을 기업분할하는 과정에서 오너 일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주가 조작을 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이사회·주주총회 보고서 등이 담긴 문건과 하드디스크를 확보했다는 후문인데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와 임원들의 휴대폰 등도 압수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일동제약은 2016년 경영권 안정화를 목적으로 지주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을 단행했는데 투자 사업부문은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가, 의약품 사업은 일동제약 등이 맡는 것으로 기업 구조를 개편했습니다.

일동홀딩스는 상장 자회사 지분율을 20%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일동제약 주식을 일동홀딩스 주식으로 스왑하는 공개 매수를 진행했고 이때 일반 투자자가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동제약 주가가 공개매수가 이상이 되도록 인위적으로 조정했다는 의혹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공개매수에 참여해 지분을 대거 매입하면 오너 일가 지분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당시 공개매수를 통해 일동홀딩스는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할 만한 일동제약 지분을 확보했고 오너 일가의 일동홀딩스 지분율도 20%대에서 40%대로 높아졌습니다.

검찰은 일동제약 오너일가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오너일가의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 주가조작을 했다고 의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이라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오너일가는 구속도 될 수 있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녹십자와의 경영권 분쟁도 있었던 터라 당시 주가조작이 사실이라면 녹십자는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도 있는 사안이 될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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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 중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는 22곳,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는 46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들 중 개발이 끝나 허가받은 제품은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뿐입니다.

4일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등 22개 회사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가장 속도가 빠른 제품은 임상 1·2a상 단계로 유바이오로직스의 합성항원(재조합단백질) 방식 백신, 셀리드의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한 바이러스벡터 백신, 제넥신의 DNA 백신, 진원생명과학의 DNA백신 등 4개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합성항원(재조합단백질) 백신은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들이 가장 많이 개발하는 백신은 합성항원 방식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비슷한 단백질 조각 등을 만들어 면역증강제와 함께 몸 속에 넣는 전통적인 백신 개발 방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바이오로직스 외에도 옵티팜과 휴벳바이오가 재조합단백질에 리포좀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HK이노엔 LG화학 지아이셀도 재조합단백질 백신을 개발중이고 엔에이백신연구소는 합성항원이지만 펩타이드를 이용해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을 개발하는 곳도 5곳으로 비교적 많은데 셀리드를 포함해 스마젠과 바이오포아가 수포성구내염 바이러스를 활용한 백신을, 지뉴인텍이 재조합 아데노 바이러스를 활용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일양약품도 바이러스벡터 개발 회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옥시리보핵산(DNA)과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활용한 핵산 백신은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 외에 아이진과 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개발하고 있고 아이진과 바이오오케스트라는 모두 mRNA 백신 개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들 외에도 지플러스생명과학과 바이오앱이 식물발현 기반 백신을, 이뮤노맥스가 동물세포주 기반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데 진켐과 큐라티스는 아직 전임상·후보물질 단계 등 개발 초기입니다.

국내 치료제 개발 속도는 백신보다는 빠른데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용 신약인 '렉키로나'의 조건부 허가를 받았습니다.

대웅제약이 'DWJ1248'(성분명 카모스타트) 임상 2·3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먹는 약으로는 비교적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근당의 'CKD-314'(나파모스타트)가 임상 2상,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임상 2상, 부광약품의 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가 임상 2상 단계로 동화약품의 천연물 기반 치료제 'DW2008S', 이뮨메드의 바이러스 항체 'HzVSFv13'도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고 대웅제약은 'DWRX2003'의 임상 1상도 실시 중입니다.

대웅제약을 포함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모두 약물재창출 방식인데 신약 재창출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 후보물질로는 쎌마테라퓨틱스의 항바이러스제(네오비르), 바이오리더스의 'BLS-H01'(면역치료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UI030'(천식치료제), JW중외제약의 'CWP291'(백혈병), SCM생명과학의 'SCM-AGH'(줄기세포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러시아 제약사 알팜은 일양약품의 백혈병 신약 슈펙트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시도했는데 일양약품은 이날 알팜이 코로나19 임상 3상에 실패했다고 발표하면서 전일 하한가까지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셀리버리의 'iCP-NI'(중증패혈증), 카이노스메드의 경구용 치료제, 휴온스의 랄록시펜(골다공증치료제), 압타바이오의 'APX-115'(당뇨병성 신증), 신테카바이오의 'STB-R0XX'(합성의약품) 등도 신약 재창출 방식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국내 제약·바이오회사 17곳이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신약을 개발하는 곳은 셀트리온을 포함해 29곳입니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GC5131)와 엔지켐생명과학의 항염증·항바이러스제(EC-18)는 임상 2상 시험이 끝났고 크리스탈지노믹스도 카모스타트를 활용해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약으로는 유한양행과 앱클론, 와이바이오로직스, 다이노나, 인투앱, 온코크로스, 프로탄바이오, 종근당 등이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샤페론의 항염증제(누세핀), 코미팜의 면역조절제(파나픽스), 에빅스젠의 항바이러스제, 퓨쳐메디신의 항바이러스·항염증제, 큐라티스의 항바이러스제, 노바셀테크놀로지의 합성의약품(펩타이드), 아리바이오의 'AR1003'(패혈증치료제), 이뮤니스바이오의 면역치료제, 톡시코메드의 천연추출물, 엠디헬스케어의 면역조절제 등도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배노바이오와 바이오시네틱스는 각각 항바이러스 합성의약품을, 유틸렉스는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나이벡은 각각 먹는 합성의약품과 펩타이드 합성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노보셀바이오의 세포치료제, 오토텍바이오의 단백질분해제 등도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에 이름을 올렸고 디어젠도 아직 임상단계에 진입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치료제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앞서가고 있어 향후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한 국가로 코로나19 감염병에서 제일 먼저 벗어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도 외국보다 늦긴해도 올 해 안에 임상을 마무리하고 연말이나 내년 초 국산 코로나19백신을 손에 들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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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도 힘겨운데 또 다른 바이러스와의 사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위생·검역 당국인 소비자권리보호·복지감독청의 안나 포포바 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고병원성의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인간에게 감염된 사례를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며 관련 정보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포포바 청장은 “감독청 산하 국립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인 ‘벡토르’의 전문가들이 지난해 12월 가금류 사이에서 AI가 번졌던 러시아 남부의 한 가금류 농장 근로자 7명에게서 AI 바이러스 A형 아형인 H5N8 유전자 시료를 분리했다”며 “이는 인간에게 감염된 세계 첫 사례”라고 설명했고 이어 “이들 7명 감염자 모두 경미한 증상을 보인 뒤 회복해 현재 건강한 상태”라며 “인간과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가 신속히 취해져 위험은 최소화했고 추가 상황 전개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사례로 H5N8 바이러스가 가금류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아직 사람과 사람 간에 전염되지는 않았다”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 바이러스가 사람 간 전파 장벽을 넘을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고 그러면서 “이번 발견은 전 세계가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해 적시에 검사 시스템과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벡토르 연구소는 이날 H5N8형 AI에 대한 인체 진단 키트와 백신 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와 유럽, 중국과 중동, 북아프리카에서 H5N8형 AI 발생이 보고됐지만, 그동안은 닭과 칠면조 등 가금류에서만 발생했는데 앞서 벡토르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H5N8형 AI가 러시아 15개 지역에서 돌고 있지만, 인간에게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인간이 감염됐던 AI 사례를 살펴보면 바이러스에 전염된 가금류와 직접 접촉했을 때가 대부분이었는데 전문가들은 제대로 조리된 식품을 먹으면 감염 위험에서 안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방역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데 프랑스 농업부는 AI 발생이나 예방 조치로 1월 말 현재 200만 마리 이상의 오리와 기타 가금류가 살처분됐다고 보고했습니다.

WHO는 “A형(H5) 바이러스는 드물고 일반적으로 개인이 병들거나 죽은 가금류와 접촉했을 때 전염된다”며 “그러나 이들 바이러스는 인체에 심각한 질환이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종을 울렸습니다.

중국에서 2013년 H7N9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파된다는 사실이 최초 보고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그 해 144명의 감염자 중 46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고 H5N1과 H9N2, H5N6도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병원성의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가금류에서 인간에게 감염되고 이것이 다시 인간 대 인간으로 감염될 때 코로나19만큼 위험한 감염병에 인류가 다시 직면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감염병은 병 자체도 위험하지만 방역에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사람들이있다는 점에서 인류 사회 전체의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에 대해 가금류가 안 걸리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간 감염에 대한 예방과 치료제 개발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제일바이오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웰크론

녹십자

한국콜마

종근당

유한양행

고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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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변경에서 새로 편입되거나 제외된 한국 종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비중은 소폭 줄었습니다.

10일 금융 투자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 기관 MSCI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2월 분기 리뷰 결과를 발표했는데 MSCI는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합니다.

MSCI는 반기 변경(5·11월), 분기 변경(2·8월), 상시 변경으로 지수를 관리하는데 이번에 이뤄지는 분기 변경은 보통 반기 변경보다 교체 종목이 적은 편이지만 지난해 연말 이후 국내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일부 종목의 시가총액 증가에 따른 지수 편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MSCI 지수에 새로 편입되면 이 지수를 따르는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주가 상승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러나 지수 편입 가능성이 제기됐던 빅히트와 녹십자는 신규 편입 종목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기존 지수 편입 종목 중 SK바이오팜은 유동비율 증가로 신흥시장(EM) 내 비중이 0.0025%에서 0.031%로 증가했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 비중은 4.4179%에서 4.138%로, SK하이닉스는 0.720%에서 0.712%로 각각 줄었습니다.

현재 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107개로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분기 리뷰 적용 후 EM 내 한국 비중은 13.0%에서 12.9%로 낮아진다”며 “리뷰 적용일인 26일에 한국물 7,000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번에 편입되지 않았더라도 상승세가 이어지는 종목은 5월 반기 변경을 기대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오는데 MSCI의 5월 반기 리뷰는 같은 달 13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리 증시는 이미 선진지수에 포함될 충분한 조건이 되는데도 아직까지 재벌그룹에 의존하는 불공정 거래관행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재벌오너일가에 대한 특권이 폐지되어 공정한 시장 룰을 갖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벌어진 각종 불법과 편법 행위들은 시장의 공정성을 헤치는 중범죄이지만 우리나라는 최대 재벌의 경영권 세습자라고 이재용 부회장에게 2년 6개월의 관대한 형량이 주어졌고 그나마도 1년여 복역후 모범수로 나올 수 있는 수준이라 공정하다고 할 수 없겠지요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런 재벌오너일가에게 관대하고 치외법권적 특권이 있는한 우리 증시를 선진지수에 집어넣기를 꺼리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월 리뷰 변동종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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