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팅크웨어 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9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 385억원 대비 21.7%, 영업이익은 전년 1억원 대비 805.3%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국내 통신형 #블랙박스 판매 호조를 중심으로 한 전체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판관비 효율화도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통신형 블랙박스 제품인 ‘ #아이나비 QXD5000’의 판매 호조가 국내 매출 상승을 견인했는데 해외 수출도 현지 통신사와 연계한 통신형 서비스 및 완성차향 블랙박스의 신규 공급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아울러 팅크웨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정구역기반(Point-to-Point) 승합차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택시·셔틀 등에 탑재되는 차량 플랫폼을 개발해 상용화 할 예정입니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달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와 더불어 통신향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를 공개했는데 주차충격 알림, 원격 영상재생 기능에 이어 지능형 고온보호, 원격 수동녹화 등 차별화된 기능이 추가됐고 현재 출시되는 국내 블랙박스 제품에 커넥티드 기능을 옵션화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팅크웨어의 자회사 또한 신규 공급처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데 #모빌리티플랫폼 개발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 는 최근 국내 1위 #대리운전콜중개사 인 #바나플 을 비롯해 NHN, 42dot(포티투닷), #티머니온다택시, #마카롱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사에 지도 데이터를 공급하며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맵 서비스 ‘트랭글’ 운영사인 비글 역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운동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운동대회 시장 수요를 빠르게 선점해 나가고 있습니다.
팅크웨어를 단순 #네비게이션 과 블랙박스 제조사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이미 팅크웨어는 단순 제조사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컨텐츠 제공사로 진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팅크웨어는 6일 계열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정부에서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중 ‘지정구역기반(Point-to-Point) 승합차급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국책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아이나비시스템즈-소네트 주도로 팅크웨어, 스트리스,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습니다.
국책과제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4개 부처가 공동 기획·수행하며,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7년간 5대 분야에 약 1조1000억원 사업비가 지원되는 대형국책사업입니다.
컨소시엄은 이 중 산업부 차량융합 신기술 분야 내 ‘지정구역기반 이동 가능한 레벨4 수준 승합차급 올인원 자율주행 차량플랫폼 기술개발’ 연구과제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로봇택시, 셔틀버스 등에 적용되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용 플랫폼 및 차량 통합 기술을 연구,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인데 자율주행 레벨4는 주행 시 운전자 도움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이번 사업에서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엔진 및 경로생성 알고리즘 개발’, 소네트는 ‘인지, 판단, 제어를 위한 자율주행 SW 풀스텍 개발 및 운영’, 팅크웨어는 ‘전장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HW 개발’, DGIST는 ‘자율주행 안전 설계 기술개발’, 스트리스는 ‘자체 HD 정밀지도 맵 데이터 구축 및 제공’ 등의 각각의 역할을 담당하며 단계별로 사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종국 아이나비시스템즈 사업부문 이사는 “당사의 강점인 지도 빅데이터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시장에 대한 진출을 본격화하게 됐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지며, 컨소시엄을 이룬 각 사의 장점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차 전용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팅크웨어가 이번 국책과제에 참여하여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 진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의미가 있어 단순 제조사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1년 1분기 실적 |
2021.01.01~ 2021.03.31 |
2020.01.01~ 2020.12.31 |
2019.01.01~ 2019.12.31 |
매출액 |
45,042 |
179,942 |
167,439 |
영업이익 |
2,317 |
10,335 |
6,287 |
당기순이익 |
2,196 |
6,926 |
2,865 |
총포괄이익 |
2,196 |
6,975 |
2,836 |
ㆍ기본주당이익 |
233원 |
735원 |
304원 |
ㆍ희석주당이익 |
233원 |
735원 |
304원 |
'주식시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발표 (0) | 2021.05.12 |
---|---|
현대기아차그룹주 신차효과 실적호전 기대감에 일제히 반등세 (0) | 2021.05.12 |
에이프로젠 한국거래소 상장 공동 대표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선정 (0) | 2021.05.12 |
삼성중공업 무상감자 이후 유상증자 추진 밑 빠진 독에 물붓기 (0) | 2021.05.12 |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 추진 사실무근 (0) | 202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