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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PDF.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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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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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EV중장기전략2021043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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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가 친환경차 판매 12년 만에 전세계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기아의 버스·중형 이상 트럭 등 중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친환경차 누적 판매량은 204만4천947대를 기록했는데 2009년 아반떼와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12년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18년 친환경차 누적 판매 100만대를 기록한 뒤 3년 만에 200만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체 글로벌 판매가 2019년 대비 12.4% 감소했지만,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50만1천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판매 50만대를 넘었습니다.

올해 1분기도 친환경차 16만3천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8만9천대보다 83.6%가 늘어났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유형별 누적 판매량은 하이브리드차(HEV) 140만6천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18만대, 전기차(EV) 44만2천대, 수소전기차(FCEV) 1만5천대입니다.

지역별로는 국내 판매가 65만7천대로 32.2%, 해외 판매가 138만 7천대로 67.8%를 차지했는데 모델별로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40만9천대로 1위,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26만5천대로 2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21만6천대로 3위입니다.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초기 판매를 이끈 것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2009년과 2010년 친환경차 연간 판매 대수가 1만대를 넘기지 못했지만, 2011년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등 중형 세단 출시에 힘입어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2016년에는 아이오닉과 니로를 중심으로 한 하이브리드 모델이 11만1천대가 판매됐고, 이듬해 20만8천대로 두배가량 늘었고 지난해에는 26만2천대로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국내에서만 월평균 2천600대 이상이 팔린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지난해 10월 출시 후 3만8천대가 판매된 투싼 하이브리드가 하이브리드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환경차 중 여전히 하이브리드차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2018년 현대차 코나EV와 기아 니로EV 출시 이후 전기차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현대차·기아 전체 친환경차 판매에서 전기차 비중은 2017년 10%대에 불과했지만, 2018년 21.1%, 올해 1분기 35.5%로 늘었습니다.

올해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V60의 출시로 전기차 비중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이오닉5는 누적 계약 대수가 4만2천여대에 이르고, 유럽에서도 사전예약 하루 만에 3천대가 예약됐는데 하반기 출시를 앞둔 EV6는 온라인 사전예약에서만 1만1천대가 예약됐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2017년 연간 판매 1만9천대에서 2020년 5만4천대로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데 올해 1분기에만 전년 판매 절반 수준인 2만3천대가 판매됐습니다.

수소전기차는 2014년 세계 최초로 투산 FCEV가 양산됐지만, 기반 시설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916대 판매에 그쳤는데 2세대 모델인 넥쏘는 609㎞에 달하는 주행거리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3년간 1만4천대가 판매됐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전체 친환경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연간 판매가 전년 대비 36% 증가한 6천700대를 달성했고 현대차 수소전기차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69% 비중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수소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며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연간 판매량을 11만대로 늘리고, 2030년 연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고 아울러 20만기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국내외에 공급합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반도체 부족 사태에도 친환경차 판매가 늘고 있다"며 "2025년에는 현대차·기아 전체 판매 차량 중 친환경차가 약 25%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친환경차가 현대기아차그룹의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점점 비중이 늘고 있고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선진국시장에서 디젤엔진 차량의 판매가 속속중단되고 내연기관 자동차들의 모델수가 줄고 있어 조만간 친환경차 비중이 반을 넘어가리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전기차가 중심이 되고 수소차가 뒤를 받치는 양상이 되어 친환경차의 미래가 대세가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부품사로 변신하는 자동차부품사들은 살아남겠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들은 그 역사적 소명을 다하고 사라져 갈 것 같습니다

최근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코로나19사태속에 올 해1분기 실적이 선방하면서 이를 반영한 주가 상승이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갔기 때문이고 이는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가 5월부터 허용된다는 점에서 최대한 주가를 끌어올린 상황에서 공매도를 하려는 전략이 통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공매도가 허용되었을 때 기관투자자들이 얼마나 공매도에 나설 지 알 수 없지만 초기에 공매도 한 기관투자자들은 분명 먹을 수 있는 주가대라는 사실에 대부분의 기관투자자 펀드매니져들이 동의하고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기차 관련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신흥에스이씨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브이원텍

엠플러스

후성

천보

만도

대주전자재료

두산퓨어셀

두산솔루스

KG케미칼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디에이테크놀로지

상아프론테크

성창오토텍

피앤이솔루션

피에스텍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엘앤에프

우수AMS

쎄미시스코

삼진엘앤디

신성델타테크

씨아이에스

에코프로

현대공업

피엔티

뉴인텍

세원

한국단자

한온시스템

파워로직스

대보마그네틱

명성티엔에스

아이티엠반도체

코윈테크

수소경제 관련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SK

한온시스템

효성중공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아진산업

대우부품

성창오토텍

삼기오토모티브

풍국주정

세종공업

우리산업

시노펙스

지엠비코리아

이엠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

제이엔케이히터

에코바이오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국일제지

영화금속

구영테크

동아화성

유니크

뉴인텍

뉴로스

디케이락

EG

에스퓨어셀

두산퓨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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