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관련주 오는 8월 국내 제약사가 해외 코로나19 백신 대량 위탁생산(CMO) 소식에 동반 강세

안녕하세요

오는 8월 국내 제약사가 해외 코로나19 백신의 대량 위탁생산(CMO)을 맡게된다는 소식에 녹십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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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6분경 녹십자는 전일종가대비 13.63% 급등한 40만8500원에 거래중이고 녹십자홀딩스는 7.93% 뛴 4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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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은 4.03% 오른 11만86000원, 녹십자셀은 2.43%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녹십자웰빙은 5.08% 오른 1만3450원에 거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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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백영하 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오는 8월 국내 제약사가 해외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생산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는데 다만, 백 팀장은 "조만간 구체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제약사 이름이나 백신 종류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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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해외 승인을 받은 백신 후보를 화이자, 모더나 혹은 러시아 백신인 스푸트니크V·코비박 등으로 좁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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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계열사 중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외에서 승인된 백신 모더나의 수입허가를 신청했는데 GC녹십자가 국내 허가, 유통을 맡고 있으나 생산에 관해선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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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3월엔 코비박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GC녹십자의 생산시설을 점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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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관계자는 "관련 사안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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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mRNA백신 제조가 가능한 설비를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대량 생산을 해 본 적이 없어 아직은 된다 안된다 말하기 어려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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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장참여자들은 GC녹십자가 충분히 능력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관련 뉴스가 나올 때 묻지마 매수세가 따라 붙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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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들은 관련 박사들이 아니면 기술의 진실성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이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어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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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스마트머니가 많기 때문에 호재성 재료가 나왔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같이 뛰어들어야지 망설이다 나중에 뛰어들면 상투잡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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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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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관련주

녹십자홀딩스

녹십자홀딩스2우B

녹십자

녹십자셀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