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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제약사 모더나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모더나가 한국 자회사를 설립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국내 기업을 위탁생산(CMO)기관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19일 오후 2시26분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날보다 350원(29.79%) 상승한 1525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같은 기간 1800원(10.78%) 상승한 1만8550원에, 엔투텍은 765원(27.34%) 상승한 3625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티팜도 3% 넘게 오르고 있고 녹십자고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고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습니다.

NH투자증권은 모더나가 한국에 자회사를 만들 계획인 만큼 국내 기업과 CMO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 박병국 연구원은 "모더나는 지난 15일 백신데이에서 한국 자회사 설립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며 "자회사를 유통, 허가에도 활용하지만 주목할 점은 자회사가 있는 국가의 기업에만 CMO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에 자회사가 설립된다면 한국기업을 CMO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위탁생산CMO를 선정할 경우 수혜를 받을 관련주들에 투자자들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모더나 관련주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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