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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에 해당되는 글 181건

  1. 2024.08.26 (서평)"동대문 클래스" 토종 가방 브랜드의 미완의 성공스토리 2
  2. 2024.08.25 국민의힘 76회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요청 뜬금포 왜? 1
  3. 2024.08.25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중징계 예고 교체 가능성과 이후 떡고물 큰 이벤트가 기다린다
  4. 2024.08.25 윤석열 정부 국가채무와 가계신용 총 3천 42조원 기록 테크니컬디폴트 상황(?)
  5. 2024.08.25 삼양식품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원화강세 수출 둔화 실적피크 우려
  6. 2024.08.24 서울 논현역 먹자골목 친절하고 질좋은 고기맛집"옛날농장 논현점" 2
  7. 2024.08.24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9월 금리인하 강하게 시사 한국은행은?
  8. 2024.08.24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회부 소심한 복수(?)
  9. 2024.08.23 한국계 교토국제고 2024년 日고시엔 첫 우승 2
  10. 2024.08.23 신성이엔지 한국동서발전 발주 태양광발전소 수주
  11. 2024.08.23 우리기술 100% 자회사 우리디에스 현대로템 차륜형 장갑차 런플랫타이어 공급 2
  12. 2024.08.23 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보통주 3400만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
  13. 2024.08.23 윤석열 검찰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 무혐의 처분 고위관료 부인 뇌물수수 통로 나쁜 선례
  14. 2024.08.22 윤석열 정부 조직적 독도 지우기 2025년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 다께시마 선물 준비(?) 1
  15. 2024.08.22 웹젠 2분기 실적 선방 뮤오리진 서비스 종료 게이머 반발 이미지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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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y46clGX_Y?si=10_KF_GVp0LH7pvU

 

패션 분야는 솔직히 잘 아는 분야가 아니어서 처음 서평을 제안 받았을 때 망설여졌지만 국내 동대문시장에서 장사를 통해 성장을 거듭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토종 브랜드의 이야기라는 사실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증권사에서 IPO 업무를 하며 기업을 분석해 보고서를 작성할 때 전기 전자와 같은 대규모 제조업은 기업의 시작 스토리들을 많이 접해 봤지만 동대문시장과 같은 진짜 영세업체에서 성장한 스토리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야기라 책을 받아 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을만큼 솔직하고 쉽게 쓰여져 있어 좋았습니다

 

곽창훈 대표는 고졸로 동대문 시장에서 가방 제조와 유통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1인 기업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매출 70억원대 토탈 패션업체를 키워낸 자수성가한 사업가입니다

 

그는 유명대학의 디자인학과를 나온 것도 아니고 타고난 장삿수완으로 어깨넘어 보아왔던 가방 디자인을 공부하며 사업을 시작하고 키워왔고 동대문 시장이라는 전쟁터에서 성장해 온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20세기 시장에서 21세기 온라인 시장의 비전을 보았고 오프라인 시장을 온라인 시장과 잘 접목해 자신만의 큰 시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곽창훈 대표의 경험과 통찰력으로 이브이아이앤씨는 해외수출까지 하는 토탈패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이제 매출 100억을 넘보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곽창훈 대표의 "동대문 클래스" 책을 읽으면서 예전 쌈지의 IPO가 기업이 났는데 가죽패션 업체를 지향하며 코스닥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하게 된 쌈지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IPO설명회에서 과감하게 30만원대 가죽서류가방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해서 100여명 대를 예상했지만 300여명이 넘는 증권맨들이 IPO설명회를 찾아와 준비한 가방이 동나 명함을 주신 분들은 다음 날 봉고차로 가방들을 일일이 배달해 주던 기업이 났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1억여원 돈을 손해 볼 짓을 왜 하나 했지만 곽창훈 대표가 "동대문 클래스"에서 써 놓았듯이 "먼저 대가없이 줘라"한 것이 나중에 IPO 후 처음 상장을 한 "쌈지"에 대해 증권맨들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만들어 주가 급등을 가져와 공모했을 때 약 143억원의 공모자금을 받았을 뿐 아니라 상장 1년 후 고가에 유상증자를 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곽창훈 대표는 1인 기업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 오늘날의 중저가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셔"를 만들어 냈고 이는 2030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확인했고 곽창훈 대표만의 사업수완이 녹아들어 백화점에도 입점하는 성공한 브랜드로 키워냈고 이후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으로 수익이 나는 회사로 키워낸 것입니다

 

최근 중국산 저가 상품을 떼어와 저가에 파는 중국스런 상품들이 넘처 나는 시장 여건에서 우리나라 공장에서 제조해 한국적인 디자인을 담은 상품으로 승부하는 곽창훈 대표와 같은 사업가들이 많이 생겨야 중국의 알리나 테마와 같은 저가를 무기로 시장을 잠식해 오는 저품질의 하향 평준화로 우리 생활수준을 끌어내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패션은 단순 제조업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자 창의성의 결과물로 저가 중국산과 K브랜드의 가격차이를 설명해 주고 소비를 해야 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K컬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커지면서 K드라마와 K뮤비에 비춰지는 동대문시장이라는 브랜드에서 성공한 감각을 가진 사업가로 곽창훈 대표의 브랜드들은 동대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남을 가질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마녀공장이 국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PPL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말 그대로 대박을 치고 이제는 넷플릭스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성공을 이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마녀공장의 매출액은 이미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곽창훈 대표의 성공스토리가 동대문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성공신화로 이어지길 기원하며 "동대문 클래스"는 아직 미완의 성공스토리의 중간보고서 같은 책이란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기만의 브랜드와 사업을 하고 싶은 젊은 창업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고 좋은 간접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사업입문서이자 교본으로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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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_2x7anY-KQ?si=fPhQcnN4f2KcWyl5

 

안녕하세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당정 고위급 회의하는 과정에서 이번 76회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언제는 근로일수가 부족하다고 있는 공휴일도 취소하라고 하던 국민의힘이 뜬금없이 주중에 있어 소비진작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사실 월말과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은 마감과 연결되어 휴가를 내기도 쉽지 않은 날이기도 한데 임시휴일로지정하는 것이 소비진작에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9월29일(일), 9월30일(월), 10월1일(국군의 날 휴일), 10월2일(수), 10월3일(개천절 휴일), 10월4일(금), 10월5일(토), 10월6일(일)로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게 되는데 휴일이 길어지면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특히 일본 여행이 급증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일본경제활성화 정책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비용항공사들에게는 일본여행 증가는 곧 실적호전과 연결되는 것이라 항공주와 여행주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여기다 고위 당정협의 뒤 국민의힘이 배포한 자료에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건국 76주년’으로 오기하면서 여러 매체에서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라는 제목의 속보가 잇달았고 이후 국민의힘은 ‘건군’으로 수정한 자료를 다시 배포했습니다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수수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한데 대해 국민적 반발이 심해지고 윤석열 국정지지도마져 30%대가 무너지자 국민적 환심을 사기 위해 휴일을 늘리는 선심성 정책을 펴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추석 물가를 우려해 40조원 가까운 돈을 추석 자금으로 풀겠다고 하는데 일시적인 유동성의 몰핀효과는 있겠지만 추석 이후 유동성 공급이 끊길 경우 국민경제에 쇼크가 올 수 있어 위험이 더 가중 될 수 있습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0조원 이상의 추석 명절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배추·사과 등 추석 성수품도 역대 최대규모인 17만t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국민 긴급생활자금 지원 약 25조원은 현금살포라고 반대하면서 40조원은 어디서 나서 추석 명절자금으로 풀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에만 돌아가고 정작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대기업 임직원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것은 무슨 불공평인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이나 집권능력 없는 무능의 극치로 선심성 정책으로 위기를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꼼수만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테크니컬 디폴트 상황인데 40조원의 재원은 어디서 마련할 것이며 추석 이후에 풀린 돈들로 부동산투기와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한국은행 팔 비틀어 금리인하를 시키면 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고개를 들고 부동산투기가 만연할텐데 도데체 생각이란 걸 하고 정책을 내놓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저것들에게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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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9AZIocpIA?si=B4gEmhvhIGA9yJ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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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강도 높은 검사와 향후 제재를 예고하고 나섰는데 전임자의 비리로 현직의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에게 강도 높은 제재를 하겠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법상 최대 제재'를 예고한 만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경고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전 이명박 정부 시절에 이팔성씨가 이명박에게 약 30억원의 현금을 주고 각종 선물을 뇌물로 제공하고 우리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얻었는데 이번에 임종룡 우리금융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낙마하면 자릿값으로 큰 시장이 열릴 것도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를 진두지휘한 것이 윤석열 검사이자 검찰총장이었기 때문에 이명박 시절의 뇌물고리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여 이명박을 사면했기 때문에 어떻게 뇌물을 받아 먹어도 뒷탈이 없을 수 있는지 잘 알 것도 같습니다

 

로펌을 매개로 뇌물을 받으면 나중에 퇴임 후 법률자문 등의 명목으로 로펌에 기탁되어 있는 뇌물을 받아간다면 솔직히 뇌물여부를 따지기도 어렵고 전형적인 전관예우 형식으로 돈을 받아가는 것이라 처벌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윤석열 사단의 막내지만 지금은 금융기관의 수장으로 칼질을 해대고 있어 금융권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장관급인 금융감독원장에 낙하산으로 와서 지난 2년여 동안 한 일이라고는 캐주얼복을 입고 출근할 수 있는 것 밖에 없다는 비아냥을 금융권 인사들에게 받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사태와 흥극생명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신종자본채권 콜옵션행사 건에서 보여준 한심한 대처능력에 금융권 인사들 모두 멘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갑자기 우리금융지주의 전임 회장의 비리에 대해 현직 회장과 은행장에게 중징계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에 대해 더러운 권력의 매관매직이 배경에 숨겨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비리를 알고도 무시했다는 밝혀지지 않은의혹이 언론을 통해 퍼진 것도 민감한 수사 내용이 언론에 알려진 것이 물러나게 하려는 수순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부패가 인사에 개입하면 결국 부담은 금융소비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어 있는데 인사청탁에 사용된 돈 이상을 뽑아내려 가렴주구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능력도 되지 않은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자리에 낙하산 인사로 내려 앉고 있는것들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인사들이라 뒤에서 더러운 권력이 매관매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금융지주의 회장과 은행장 자리 마져 더러운 권력이 매관매직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전락한다면 결국 피해는 금융소비자들이 뒤집어 쓰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장은 임종룡 우리금융회장이 낙마하면 차기 회장과 우리은행장에 누가 올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되지도 않을 인사가 낙하산으로 내려온다면 인사청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부활과 보험사 인수 등 굴직한 M&A를 추진하고 있어 떡고물이 큰 이벤트들이 많은데 이런 자리에 인물이 바뀌면 이후 이벤트의 떡고물을 챵기기 더 쉬워 질 수도 있을 겁니다

 

왜 이시점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경영진의 비리에 연루되어 낙마할 수 밖에 없는지 미루어짐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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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균형재정을 소리높여 주장하고 있지만 헛소리였다는 사실이 이번 국가채무와 가계신용 급증의 숫자가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정부와 가계가 진 빚이 큰 폭으로 늘면서 처음 3천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채무가 급증한 이유는 부자감세로 세수가 급감했기 때문인데 재벌과 김건희 일가의 세금을 깍아주다가 나자 재정이 펑크가 나고 있어 하층민에 대한 각종 복지제도가 축소되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리는 하층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5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국가채무(지방정부 채무 제외)와 가계 빚(가계신용)은 총 3천42조원을 기록, 처음 3천조원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명목 GDP(2천401조원)의 127% 수준입니다.

 

국가채무는 국채(국고채·국민주택채·외평채)·차입금·국고채무부담행위 등으로 구성되며 이중 국고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국가부채가 급증한 것을 한국은행에서 급전을 빌리고 우체국예금에서 빌려오는 등 국가재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빌미로 윤석열과 김건희의 호화해외여행과 선심성 호구짓에 예산을 넘어서는 씀씀이로 예비비를 끌어다 쓰는 등 국가재정이 망가지고 있고 그렇게 흥청망청 쓰고도 부산엑스포 유치에 사우디와의 경쟁에서 119 VS 29라는 우리 외교사에 남는 치욕스런 숫자를 받아왔습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로 가계부채의 급증으로 소비가 진작되기 보다는 빚으로 빚을 갚는 한심한 상황이 연속되고 있어 소비는 점점 위축되고 있어 경제불황이 공황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경고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우려가 학계에 힘을 얻고 있는데 이준구 교수의 제자들이랄 수 있는 경제관료들이 국민경제를 망치고 있어 이미 여러차례 이준구 노교수가 경고하고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해 왔지만 귓등으로도 안듣고 있어 몰라서 이러는 건지 무식해서 저러는 건지 아니면 이럴려고 작정하고 저러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나라·가계 빚은 올해 2분기에만 전 분기(2천998조원)보다 44조원 늘었는데 올해 1분기 증가 폭(20조원)의 2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절정이던 2021년 3분기(63조원) 이후 2년 3분기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시절에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글로벌 시장의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위기도 없는데 국민경제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과거 문재인 정부시절의 코로나 팬데믹은 말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 시절 윅였다고 하는데 멍청한 것들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글로벌 위기를 잊어버리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어 저러니 또 당하지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올 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재정집행을 1분기에 집중하면서 시중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넘쳐나는 몰핀현상이나타났지만 기본적으로 내수는 경기침체에 빠져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유동성 공급은 그저 몰핀현상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부자감세를 철회하고 정부재정을 회복시켜야 경기침체 속에 정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 지난 2년여 동안 부자감세만 하고 있어 하층민들만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강자독식의 뉴라이트 정부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부가 해야 할 책무는 하층민을 보호하고 기득권층의 독식을 막는 역할인데 기득권층의 독식은 강화하고 하층민은 방임해 버리는 천박함으로 국민경제의 위기를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년이 이 정도인데 앞으로 3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걱정될 뿐입니다

 

투자자로서 더 망가지기 전에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문제해결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기 인식부터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그만 속을 때도 되었습니다

 

"국가부채 증가는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라고 윤석열이 말하며 부자감세를 하며 김건희 일가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는데 이제 금만 할 때가 되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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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9LjJdVwdo?si=FocfaV7VIod67g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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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이 2분기 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 내놓았지만 최대주주 일가의 주식 전량 매도와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면서 주가도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불닭볶음면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해외매출이 실적호전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외시장에서 불닭볶음면 현지화에 성공하고 K매운맛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인기 상승으로 다양한 챌린지가 생기면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K매운맛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실적은 해외실적이 견인하고 있다는 사실은 2분기 해외매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 6월 19일 718,000원을 최고점으로 주가가 흘러내리면서 이번에 중간배당 기준금액인 50만원까지 주가가 흘러내린 상황입니다

 

삼양식품의 주가 하락은 기관투자자들이 팔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19일부터 전날까지 기관 투자자는 1020억원어치를 매도했고 이 중 사모펀드의 순매도 규모(616억원어치)가 가장 컸고 반면 개인 투자자는 810억원어치, 외국인 투자자는 28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양식품은 수출 증가에 대응해 경남 밀양 2공장을 증설하고 있는 한편, 네덜란드 등 해외 법인 설립으로 현지 판매 거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해외매출이 성장을 견인하기 때문에 관련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올리고 있지만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닥 했는데 무엇보다 최대주주 일가인 창업주 막내딸이 보유지분을 모두 매도하였고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면서 수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 연준의 9월 기준금리인하 예고에 달러약세가 나타나고 원화강세가 추세화되고 있어 수출둔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를 보고 움직이겠다고 해서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하는 10월 이후에나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원화강세 달러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실적을 견인한 해외매출이 원화강세로 둔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은 하반기 실적둔화에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삼양식품의 실적이 피크를 쳤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0816_교보증권.pdf
0.74MB
삼양식품_20240815_대신증권.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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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 이면도로에 맛집들이 몰려 있는데 예전에는 백종원씨의 본코리아 본사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몰려 있어 "백종원거리"라고 불리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백종원씨 식당들이 빠지고 현재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많이 들어와 경쟁하고 있는 맛집골목입니다




"옛날농장 논현점"도 이 골목에 들어온지 꽤 오래된 논현역맛집으로 주변의 가성비를 앞세운 고기집들과 다르게 질좋은 고기를 제값받고 손님상에 올려 놓고 있어 진짜 질 좋은 고기를 먹으려는 당골 손님들이 많이 찾는 논현역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내부 테이블도 많아서 단체모임을 하기도 좋고 가족모임 같이 소규모 모임을 하기도 좋은 곳으로 논현역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소고기 메뉴 중 "설화갈비꽃살"이 유명해 가족끼리 찾는 당골들이 많이 주문해 먹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설화갈비꽃살"을 주문해 먹었는데 고기속에 기름이 꽃처럼 피어 있어 식감도 좋고 육질도 좋아서 소고기 특유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엄지척을 하게 만듭니다





"설화갈비꽃살"은 술안주로도 좋고 밥 반찬으로도 엄지척인데 한점 한점이 부드럽게 넘어가 술을 부르는 안주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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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녹차먹은 통삼겹살"을 주문해 먹었는데 큼지막한 크기에 놀라지만 노릇노릇 익어가는 모습에서 숙성한 것처럼 부드러운 삼겹살을 즐길 수있어 좋았습니다




특히나 "녹차먹은 통삼겹살"이 육즙을 제대로 담고 있어 씹을수록 더 단맛이 나는 것이 다른 고기집 삼겹살과도 차별화된 맛입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도 맛나고 김치도 맛나서 고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오랫동안 일하신 분들이라 잘 응대해주셔서 먹기 편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진짜 맛있는 고기를 반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기분좋은 자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당골이 많은 고기집이란 사실을 고기맛을 보고 나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음에 논현동 먹자골목을 찾으면 돼지갈비와 양념갈비를 즐겨보고 싶은 곳입니다

논현역과 신논현역 중간 논현동 먹자골목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 전경

식당 간판

메뉴광고판(2024년 8월 기준)

24시간 영업합니다

내부모습

안쪽으로 단체석이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불판

기본상차림

계란찜 서비스

양념게장

설화갈비꽃살과 녹차먹은통삼겹살

설화갈비꽃살 구워 봅니다

소고기라 금새 익어줍니다

녹차먹은통삼겹살 올려 봅니다

두툼하니 익는 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사면을 돌려가며 잘 익혀줍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순시간에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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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3일(현지시간)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9월 금리인하를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이처럼 말하고 "(정책) 방향은 분명하며 인하 시기와 속도는 들어오는 데이터, 변화하는 경제전망, 그리고 위험 균형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시장이 예측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신호를 주고 예측한데로 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오히려 시장을 안정화 시키는 것같습니다

 

지난 달 일본은행은 갑작스런 금리인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엔캐리트레이딩의 청산이라는 충격을 가져와 글로벌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뒤늦게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신중하겠다고 반성문을 꺼내들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있어 이제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도 된다는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이로써 미국 시장의 기업들은 자금줄에 숨통이 트이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를 살펴보고 뒤늦게 금리인하에 동참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펴고 있어 자칫 금리인하가 가계부채를 급증시켜 부동산투기를 가져올 수 있어 통화정책 변화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 남대문 출장소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국은행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 발버둥을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을 꼭두각시로 만든 기획재정부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무능한 기획재정부라는 사실에서 한국은행은 낙제점을 넘어 퇴학생으로 전락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증시와 일본증시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펼칠 때 우리 증시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런 숫자를 보고도 경제가 망가졌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투자자라면 투자가 아니라 예금으로 돌려야 그나마도 손해가 줄어들 것입니다

 

우리기업들은 생산하는 재화의 9할을 해외로 수출해 먹고사는 수출의존 경제에 속해 있는데 국내 경기침체는 내수인 1할의 위축일 뿐 9할의 수출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어 일종에 왜곡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수출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국내로 다 가져오지 않고 해외에 그대로 쌓아놓고 있다는 것으로 이는 내수침체에 국내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왜곡현상을 이해하지 못하면 내수침체에도 기업실적이 좋은 이 차이를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미국 연준이 9월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한국은행은 10월 금리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지난 1분기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대규모 재정집행을 단행해 일시적으로 유동성 장세가 나타났듯이 10월 금리인하에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훈풍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경기가 여전히 침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는 것으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는 일시적인 몰핀에 불과하고 여전히 경제는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부자감세 정책으로 정부가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윤석열 정부는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입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의 국가부채는 천정부지로 급등하고 있어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도 한계가 되어 우체국예금까지 손을 대는 지경에 이르러 정부 운영이 파탄 지경에 이른 상태입니다

 

유능한 정부가 들어서지 않으면 부동산 시장부터 붕괴될 수 있어 경기침체가 공황으로 갈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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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77L0MJj4IM?si=mNFyhiyA9YRJTGXb

안녕하세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의 청탁금지법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수사 결과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대면 보고 했습니다

 

이에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무혐의’로 결론내린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했고 이에 따라 검찰 외부인사들이 김 여사에게 혐의가 없다고 본 수사팀 판단의 타당성을 다시 살펴보게 됐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마지막 자존심을 세우고 퇴임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미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검찰 내부에서 아무도 인정 안하는 검찰총장이 회부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어떤 결과를 내놓더라도 이게 어떤 강제력이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김건희에게 명품가방을 청탁과 함께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최재영 목사도 검찰의 한심한 수사 행태에 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수수사건에 대해 수심위 소집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최 목사는 “선물을 줄 때 어떻게 순수하게 감사 표시로만 줬다고 판단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있는데 검찰의 무혐의 이유가 얼마나 허접한 것인지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도둑을 잡고 부정부패를 다스려야 할 검찰이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 솜방망이를 들고 설쳐대기만 했지 뭐 하나 공정하고 정의롭게 한 것이 있는지 냉정한 이성을 갖고 바라봐야 합니다

 

윤석열이 부인의 뇌물수수를 은폐하고 면죄부를 주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는데 이를 검찰이 앞장서서 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가 지난 70여년 동안 만들어온 청렴한 사회를 하루 아침에 부정부패가 통하는 세상으로 후퇴시켜 버렸으니 윤석열과 김건희가 우리 사회의 암덩어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국민을 대리해 국가를 정의롭게 경영해야 하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면죄부를 주는데 검찰과 함께 앞장서 나서고 있어 이런 한심한 것들이 과연 대표하는 국민들은 누구인지 한번 면상이라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1월 27일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가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9월 김 여사가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백을 받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명품 가방을 받기 전 주고 받은 카톡 내용도 공개되어 김건희의 천박한 탐욕이 적나라하게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영부인이 여염집 여인들보다 천박하고 탐욕에 쩌든 모습을 영상에 담아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있어 국격이 땅바닥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런 동영상을 보고도 지지하는 30%도 안되는 정신나간 사람들의 지지에 기대어 극우화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보고 있노라면 나라꼬라지가 선진국은 고사하고 아르헨티나와 필리핀도 못되겠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검찰도 2천명이 넘는 검사 중에 10%도 안되는 검찰특수부에 검찰의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무너지고 있는데 꿀먹은 벙어리마냥 못본체 하고 있는 버겁함은 검찰청 해체가 답이란 사실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대선과정에서 그렇게 목청 높여 외쳤던 사법정의과 공정한 사회는 윤석열과 김건희 일족 그리고 검찰특수부 측근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에게만 적용되는 법치였던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 정도면 대선과정에서 대국민 사기를 쳐 대선을 도둑질 했다는 말 밖에 안됩니다

 

국민들이 속았고 이제 정신차렸으니 사기친 놈들 법적으로 처벌하는 것이 사회정의고 법치주의가 바로서는 길이 될 겁니다

 

그런 배경하에 시장도 공정성과 투명성이 보장되는 것으로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이 도이치모터스를 넘어 우리기술 그리고 이제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삼부토건까지 확대되고 있어 우리 자본시장마져 오염시키고 있고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 편입은 더 멀어지는 신기루가 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윤석열과 김건희의 부정부패하고 불공정한 정부를 사법정의와 공정한 정부로 하루 빨리 갈아치워야 투자수익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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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2Fvq78qQuU?si=fDmxD3-iTxZuoIys

 

안녕하세요

윤석열이나 김태료 같은 뉴라이트들은 싫어하겠지만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 국제고가 일본 유수의 고교야구 고시엔에서 우승하여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에서 사상 첫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재일교포들이 민족 교육을 위해 1947년 자발적으로 설립한 교토조선중학교가 전신인 교토국제고의 기적적인 승전보는 어려운 환경에서 일궈낸 우승이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교토국제고는 23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 결승전에서 도쿄도 대표 간토다이이치고에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습니다.

 

결승전은 양팀 모두 투수전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갖고 9회까지 진행되어 결국 연장전에 들어가 교토국제고가 10회 초 공격에서 2점을 내고 이어진 10회 말 간토다이이치고에 1점만 내주면서 승리를 확정하는 드라마틱한 결말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승리 직후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도(大和·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라는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영방송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됐습니다

 

일본 고교 야구선수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고시엔에서는 출전학교 교가가 연주되며 NHK는 모든 경기를 방송합니다.



올해는 일본 전역 3715개 학교(3441개 팀)가 참가해 49개 학교만 본선에 오를만큼 고교야구 팀과 선수들에게는 꿈의 구장이 되고 있습니다

 

교토국제학원이 운영하는 교토국제고는 중·고교생을 모두 합해 학생 수가 160명가량인 소규모 한국계 학교로 재적 학생의 65%가 일본인이고 한국계는 30% 입니다.

 

교토국제고는 1947년 재일교포들이 세운 교토조선중학교가 1958년 한국 정부 인가를 받고, 이후 2003년 일본 정부이 정식 학교 인가를 받으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윤석열이 재빠르게 축하 전문을 보내 "한일이 앞으로 더 좋아지길 바란다"고 했는데 뭘 좀 해 주고 밥상에 앉던지 뭐 한 것도 없는 것들이 꼭 끼어서 밥만 축네요

 

진심으로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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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gjoauWg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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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이엔지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161억원의 태양광 발전설비 EPC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동서발전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으로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되는데 컨소시엄이 수주한 전체 금액은 161억원으로 지분에 따라 신성이엔지 예상 매출은 1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업은 전국 17개소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사업기간은 오는 2026년 5월까지며 신성이엔지 컨소시엄은 발전소 설계·제조·공급·납품, 공사 등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한국동서발전의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발주는 윤석열 정부의 레임덕을 산업부문에서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태양광발전산업을 전 정부 권력형 비리로 치부하며 검찰과 국세청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사와 압수수색을 펼치면서 국내 태양광시장은 침체를 넘어 붕괴 직전까지 내모렸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백지화 정책으로 원전 중심의 에너지정책을 펼치면서 태양광발전은 철저하게 외면받았고 금융권 대출도 거의 막히면서 국내 태양광발전 업체들은 고사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하지만 RE100에 대한 요구가 해외에서 계속 제기되고 국내 수출기업들이 RE100 수요를 더 이상 윤석열 정부에서 막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대패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야권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쪽으로 정책압박을 가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관료들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관료들은 더 이상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를 미루면 우리 국민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되고 미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뒤늦었지만 빠르게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신성이네지도 내수 중심의 태양광발전 시장을 해외로 확대하며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어려움에 봉착해 왔지만 이제 지난 2년여 동안 투자되지 못한 태양광발전 투자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보여 실적 회복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로서는 주요 매출처인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윤석열 정부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때문에 중복투자 위기로 평택반도체 공장 2차 건설프로젝트를 진행시키지 못하고 있어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전기차 캐즘으로 2차전지 드라이룸도 해외공장을 중심으로 투자이연이 일어나고 있어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신성이엔지는 최악의 시기를 경영권 승계 시기로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완근 회장이 고령이라 자식들에게 지분 증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신성이엔지는 개인 최대주주로 이지선 대표가 올라서 이완근 회장의 잔여지분 7.15% 증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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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a7ERDSTe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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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기술의 100% 자회사 우리디에스(DS)가 국내 굴지의 방산 대기업 현대로템으로 자체 개발한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하는 공급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디에스는 현대로템에 장갑차에 적용되는 런플랫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오고 있는데 이번 신규 고객사 확보를 바탕으로 우리기술 방산사업부문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디에스는 방산 대기업의 무인장갑차에 적용되는 런플랫 타이어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현대로템은 기존 무거운 런플렛타이어를 대체하여 우리디에스의 가볍고 분해 조립이 쉬운 런플렛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으로 전장현장에서 빠른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런플랫 시제품 8대는 오는 9월까지 현대로템에 순차적으로 납품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현대로템의 무인장갑차 판매가 늘어날수록 납품 수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서 무인기와 무인보트 등 드론들이 정장에서 활약하면서 무인무장로봇에 대한 관심고 ㅏ수요가 늘고 있고 현대로템은 무인무장로봇에 있어 앞선 개발과 고객확보로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의 무인장갑차는 비무장 상태에서 정찰과 보급 등에 사용될 수 있지만 총기를 장착할 경우 살상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산장비입니다

 

우리디에스도 당장은 수량이 적겠지만 향후 성장성을 높게 보고 있고 현대로템을 고객사로 모시면서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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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개인 사재로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공개매수 가격 1,600원은 한화갤러리아의 최근 1개월 종가 평균(1190원) 대비 약 34%, 전일 종가(1303원) 대비 약 23% 할증된 가격으로 공개매수에 나서는 3400만주는 전체 보통주의 17.5%에 해당합니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부사장은 기존 보유한 2.3%를 포함해 약 19.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어 지주회사 한화에 이어 2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는데 약 544억원이 투입해 김부사장이 확실한 2대주주로 올라서게 됩니다

 

김동선 부사장 공개매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지주회사 한화 주식 126만여주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차피 한화그룹에서 계열분리하기 위해 김동선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지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는데 좀 더 일찍 한화갤러리아 개인 최대주주로 올라서기 위해 이를 사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개매수가격이 1,600원으로 향후 경기회복에 주가가 회복세를 나타낼 경우 상당한 주가상승도 예상할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에 대해 자사주취득을 꾸준히 해 왔는데 총 137회에 걸쳐 매수하여 지분을 늘려왔습니다

 

공개매수가 성공하면 김동선 부사장 지분은 최대주주 지분으로 분류되어 시장내 유통주식에서 빠지게 되는데 이럴 경우 유통주식 감소로 주가도 더 탄력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동선 부사장이 확실한 한화갤러리아의 최대주주로 올라설 경우 계열분리를 위한 지분정리가 가속화되고 덩치를 키우는 투자가 이뤄질 수 있어 더 이상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한화갤러리아 주가는 공개매수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평가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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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CCpiWasubQ?si=LJ_wtZT5EVw6gvF7

 

안녕하세요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가방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검찰이 콜검이란 소리까지 들으며 방문조사를 한 차례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윤석열 검찰공화국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니란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최재영 목사는 2022년 6월에 180만원 상당의 샤넬 향수와 화장품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고 같은 해 7월에는 40만원짜리 위스키와 책 8권을 보냈고 그해 9월에는 300만원에 달하는 디올 백을 선물했습니다.

 

김 여사에게 500만원이 넘는 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입증한 최 목사는 금품을 건넨 전후로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사후 국립묘지 안장 △김 전 하원의원 주도로 이뤄진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방한 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접견 및 행사 참석 △통일티브이(TV) 재송출 등을 김건희에게 청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건희가 명품가방 뇌물수수를 하기까지 최재영 목사가 카톡을 통해 명품가방이 든 쇼핑백 사진을 보내며 만남을 요청했고 다른 것보다 명품 가방이 든 쇼핑백 사진을 보냈을 때 곧바로 만남 약속을 잡아주는 등 적극적으로 뇌물수수의지를 엿보였는데 이런 전후 사정을 모두 무시하고 황당한 이유로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 보다 권익위는 먼저 무혐의 처분해 주면서 관련 업무를 하던 담당간부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해 김건희 뇌물수수를 봐주다가 아까운 인재가 희생되었다는 말이 관가에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나 변호사법 위반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서초동 법조계에서 나왔지만 검찰의 이해할 수 없는 수사에 결국 무혐의 처분이 되었습니다

 

알선수재는 공무원 직무와 관련된 일을 알선하고 금품이나 이익을 수수·요구 또는 약속했을 때, 변호사법은 공무원이 처리하는 사건을 청탁·알선한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거나 받을 것을 약속했을 때 처벌하는 조항입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22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수사 결론을 보고했고 바지사장인 이원석 검찰총장은 무력한 모습으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서초동 법조계에서는 고위 관료들에게 뇌물을 합법적으로 줄 수 있는 통로가 생겼다고 쾌재를 부르고 있는데 이제 고위 관료들의 부인이 받는 뇌물에는 검찰이 처벌하기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과거 윤석열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포괄적 뇌물수수로 처벌했는데 자신의 부인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하여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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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하철 역사 속에 전시되어 있던 독도 모형들이 갑자기 승객 안전을 이슈로 역사 안에서 사라졌습니다

 

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지하철 역사속에 있던 독도 모형들이 모두 사라졌는데 이에 대해 시민단체와 야권이 문제를 제기하자 모형이 노후화되고 다중 이용시설에 통로를 방해해서 치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서울 지하철은 서울시가 운영책임이 있기 때문에 서울시는 재빠르게 신형 독도모형으로 교체해 다시 설치하겠다고 답변을 내놓아 비난을 피해갔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3호선 안국역 등에서 철거된 독도 조형물을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해 10월25일 독도의 날을 전후로 다시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안전 확보 차원에서 결정한 독도 조형물 철거가 시민들의 높아진 역사의식에 부응하지 못해 혼란을 초래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이동 동선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에 입체감을 살린 독도 조형물 설치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독도 조형물은 2009년 서울시의회에서 ‘독도 수호를 위한 서울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발의돼 서울 지하철역 6곳에 추진됐고 이후 같은 자리를 유지해왔으나 올해 광복절을 앞두고 철거되면서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며 논란이 됐습니다

 

윤석열의 방일에서 한일정상회담에서 독도영유권문제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손해배상 문제가 논의되었다고 일본측이 발표했는데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은 극구 부인하며 논의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최근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일본 언론의 발표에 신뢰가 가는 것 같습니다

 

여의도 찌라시에 윤석열 정부가 2025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독도를 일본과 공동관리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내용이 돌았는데 사실이라면 우리 국토를 일본에 참절하는 행위라 헌법을 유린하는 행위로 공수처가 수사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형법 제88조 (내란목적의 살인)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한다.

형법 제89조 (미수범) 전2조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형법은 국토 참절과 국헌 문란에 대해 처벌을 규정하고 있고 미수범 또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역사관련 공공기관의 장에 뉴라이트라 불리는 토착왜구들을 임명한 것도 80주년 광복절과 60주년 한일국교정상화에 맞춰 뭔가 기획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독도를 일본과 공동관리하는 국토참절을 준비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우리나라와 일본이 각각 한개 섬씩 관리하는 것이라 한일평화와 우호관계를 과거로 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 미화할 수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독도를 다께시마로 만드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네바보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일본 정부가 줄 욱일장과 은사금에 눈이 멀어 저런 짓을 실제로 벌이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상식 밖의 일들이 하도 많이 일어나다보니 독도를 일본과 공동관리한다고 하는 찌라시의 글이 현실화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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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젠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8.02억원으로 전년대비 0.36%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05% 증가한 480.46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5.67% 증가한 139.1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095.16억원, 297.91억원, 345.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1%, +37.98%, +33.67%을 기록했습니다.

 

웹젠은 작년 하반기 출시한 '뮤 모나크' 신작 흥행 효과에 따른 성장세가 1분기까지 이어졌으나, 매출이 안정화되면서 2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고 올 해 하반기 '뮤 모나크 2'의 런칭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웹젠은 2015년부터 서비스한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을 갑작스럽게 종료하면서 게이머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9년 동안 지속된 게임인 만큼 유료 아이템 환불 문제사 이슈화되어 게이머들의 반발이 강해지고 있는데 뮤 오리진 이용자들은 최근 '환불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웹젠이 공지한 뮤 오리진 환불 정책을 수정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웹젠은 지난 13일 뮤 오리진을 오는 10월15일 종료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아울러 이날 기준으로 유저들이 보유한 유료 게임 아이템 '다이아' 한 개당 22원씩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웹젠의 이 같은 결정에 9년 동안 애정을 갖고 뮤 오리진을 플레이한 이용자들은 허탈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 게임 내 캐릭터와 아이템에 금전적, 시간적 투자를 해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캐릭터에만 약 1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쏟아부었는데 하루아침에 이를 잃게 됐기 때문입니다.

 

웹젠의 뮤오리진 종료는 게이머들에게 갑작스런 일방 통보로 느껴지고 있어 웹젠의 미숙한 게임종료로 평판도 나빠지고 신작 게임에 대한 충성고객도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웹젠측은 반발하는 게이머들을 달래기 위해 환불 범위를 늘려주고 있지만 한번 돌아선 게이머들의 맘을 돌려놓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게이머들은 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에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변화가 없다면 집단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웹젠 20240807_실적발표(연결)_2Q24 ver.2 (공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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