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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2ph_DfEC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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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이투솔루션은 디스플레이용 전원공급장치인 PSU(Power Supply Unit)를 LG전자에 공급하는 업체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에 사용하는 파워모듈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와이투솔루션은 LG전자 DISPLAY용 PSU모듈 공급을 주력으로 삼고 있어 LG디스플레이의 실적에 연동되어 있는 수익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PSU 업체 수는 다수가 있지만 와이투솔루션에서 주력하고 있는 LG전자의 OLED, QNED,UHD TV용 PSU는 소수의 업체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천기용(EVC, Electric Vehicle Charger) 전원장치, 차량용 인버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부터 과충전 예방 기능이 탑재된 전기차 충전기만 설치될 수 있다는 정책을 발표해 와이투솔루션이 세계 최초로 35kW 과충전 방지 전기차 충전 파워모듈을 개발한 사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전력선통신(PLC) 모뎀이 장착된 '스마트 제어 완속충전기'만 새로 설치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PLC 모뎀이 장착된 충전기는 전기차로부터 배터리 상태 정보를 받아 과충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와이투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35kW 파워모듈을 개발했는데 현재는 국내외 충전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30kW를 개발 중으로 여기에 더해 50kW 파워모듈도 개발해 초급속 충전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다 미국정부가 미국 전역에 50만개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는 NEVI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와이투솔루션이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와이투솔루션은 세계 최초로 35KW 전기차 급속충전기용 PSU 제품을 개발해 현재 미국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 PSU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와이투솔루션은 바이오신약 개발 신사업도 하고 있는데 바이오 자회사인 ‘룩사 바이오테크놀로지(Luxa Biotechnology, LuxaBio)’가 미국 캘리포니아 정부기관인 ‘CIRM (캘리포니아 재생 의학 연구소)’으로부터 400만달러의 임상 시험 자금을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CIRM은 “미국 내 건성 황반변성(Dry AMD) 환자 수가 1980만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시력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다”라며 “건성 황반변성 혁신 치료제 파이프라인인 RPESC-RPE-4W에 1/2a 상 임상 연구를 위한 지원금을 수여한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와이투솔루션의 상반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6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와이투솔루션 20240402 DS투자증권.pdf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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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석동 흑석시장 주변에는 오래된 맛집들과 술집들이 많은데 20세기 어느 때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옛스런 골목길을 따라 맛집과 분위기 있는 술집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마포 최대포 숯불갈비 돼지갈비"는 갈매기살과 돼지갈비 그리고 가브라살 딱 3종류의 고기류와 공기밥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고기맛집입니다

다른 고기집처럼 식사류로 냉면같은 것이 없이 순전히 고기와 공기밥만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기 먹을 때 목이 텁첩할 것같아 같이 내주는 김칫국이 진짜 시골맛 그대로라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갈매기살로 시작해 돼지갈비로 식사를 했는데 갈매기살은 양념이 베어 있어 타지않게 잘 구워먹어야 하는데 직원분이 오가며 둘러 보고 곧 바로 판을 갈아줘 먹기 편리했습니다

테이블과 평상이 식당 안에 함께 있어 일찍 온 분들은 테이블 위주로 앉고 밥 때 되어 오신 분들은 평상에 올라 양반다리하고 먹어야 합니다

밑반찬이랄 것이 없지만 여기 김치는 어릴적 포장마차에서 먹던 약간 쉰김치로 맛을 제대로 내고 있어 술안주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갈매기살로 반주를 하고 돼지갈비에 공기밥으로 저녁식사를 했는데 흰쌀밥에 돼지갈비 한 점 올리고 약간 쉰 국산김치를 올려 한 수저 하면 진짜 꿀맛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마포 최대포 숯불갈비 돼지갈비"는 단촐한 메뉴 구성에서 고기맛으로 승부하는 집으로 늘 저녁 밥 때가 되면 금새 자리가 다차고 대기줄이 생기는 흑석동의 고기맛집입니다

진짜 맛있는 집은 가족과 함께 와서 먹고 싶어진다고 "마포 최대포 숯불갈비 돼지갈비"는 가족과 함께 와서 먹고싶은 맛집입니다

흰쌀밥에 김치 한조각 올라가 있는 것만 봐도 그 맛이 상상이 되어 군침이 도네요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로 내려와 흑석시장 입구로 오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모습 테이블 구역과 평상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국내산만 고집한다네요

테이블기본셋팅

단촐합니다

고기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국내산 김치라는데 약간 쉰맛이 진짜 맛있습니다

김칫국이 이거 밥도둑입니다

갈매기살 양념이 잘 베어 있어 맛있습니다

숯불이 좋아 금새 익습니다

양념이 타지 않게 자주 뒤집어 줘야 합니다

마늘도 구워 먹을 수 있게 기름에 섞어 줍니다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옵니다

다 익은 놈은 가로 빼줍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갑니다

기름장도 맛있습니다

돼지갈비 추가 주문

불판 바꾸고 다시 올려줍니다

역시 노릇노릇 익어갑니다

다 익으면 가위로 적당히 잘라 줍니다

공기밥

이 조합이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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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5년 설립된 신시웨이는 데이터베이스 보안 제품을 주력으로 개발, 공급하는 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범죄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수사 착수가 반사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신시웨이 주요 제품으로는 DB접근제어를 담당하는 페트라 및 페트라 사인과 암호화 솔루션 부문의 페트라 사이퍼, 페트라 파일 사이퍼 등이 있습니다.

 

신시웨이 DB접근제어와 암호화 제품은 GS인증을 취득했고, 국내 최초로 DB 암호화 제품이 CC 인증을 취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신시웨이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억원, 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시웨이 주요 사업 분야인 ▲DB(데이터베이스)접근제어와 ▲암호화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1%, 8.36%, 7.2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각각 4억원, 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신시웨이는 도로교통공단 신운전면허시스템 구축사업, 방위사업청 해군교전급분석모델 체계 개발 사업 등 주요 공공기관 등에 신규 시스템 구축과 고도화 사업을 수주하며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재정상태가 테크니컬디폴트 상태라 보안관련 예산이 대부분 삭감되어 대부분의 보안업체들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있는데 신시웨이는 그나마 흑자를 내고 있는 몇 안되는 보안업체이기도 합니다

 

신시웨이의 2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1,000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어 저평가 구간에 들어 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 중 1회차 전환사채가 전부 주식전환되어 시장내 매물로 소화된 것으로 보여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시웨이 20240617_기업IR협의회.pdf
1.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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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TO1ZcE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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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오늘부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한다"며 저출생 해결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히면서 '인구전략기획부' 신설과 중장기 인구 전략 수립 계획을 발표한 것에 저출산 대책주라는 육아와 보육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경기도 판교 HD현대 아산홀에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제하고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것이 아가방컴퍼니 같은 육아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3대 핵심 분야로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를 제시하며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 제고, 육아휴직 급여 첫 3개월 월 250만 원 인상, 신생아 특별공급 확대, 늘봄프로그램 등을 제시했습니다

 

육아를 하는 가정에 직접적인 현금 지원을 꺼내 든 것이 아가방 컴퍼니에게는 유아복 소비 진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가방컴퍼니는 2014년 중국 회사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4월 총선을 앞두고 저출산 대책이 윤석열 정부에서 쏟아져 나올 때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실질적인 예산 지원이 없는 입바른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결국 주가도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육아대책이 결국 빚내서 집사라는 신혼부부의 출산에 대한 저금리 주담대 증가로 귀결되고 있어 실제로 아가방 컴퍼니가 받을 수혜는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대책은 부동산 대책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비아냥처럼 아가방컴퍼니 같은 회사에게 실질적인 수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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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qvd8H3b2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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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교체됐는데 지난 4월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진 지 약 4개월 만에 결론이 난 것입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자리는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는데 인사관리(HR) 전문가로 어도어의 혼란을 수습하고 정리할 적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하며 소속된 유일한 걸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고 어도어 지분율(18%) 또한 현재로선 변동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이브는 이번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이사의 교체를 하이브 다른 레이블과 마찬가지로 경영과 제작을 분리하기 위한 조치로 설명했는데 실제로 다른 레이블들은 경영자와 제작자가 분리되어 운영되어 왔습니다

 

민희진 측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한 일방적 해임"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 어도어 이사회가 자신의 해임 통보를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어도어 이사회는 상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된 안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측근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지난 번 하이브의 인사권 발동으로 사내이사에서 해임됐고 이 자리는 하이브 측 인사인 김주영 CHRO,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당시 직책, 현 CEO),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로 채워져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회를 차지하고 민희진 전대표를 해인하는 친위쿠데타를 한 것입니다.

 

하이브는 지난달 법원에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했는데 만약 주주간계약이 사라지면 민 전 대표에게 약속된 1000억원대 거액의 풋옵션은 없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하이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익을 벌어다주는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는 것이 잘하는 짓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하이브 오너 방시혁 대표가 어린 BJ와 LA시내를 돌아다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 폭락에 주주들이 화가 나 있기 때문입니다

 

방탄소년단BTS도 멤버의 음주운전 관련 논란으로 2025년 말 완전체로 컴백할 수 있을 지도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돈을 벌어다 주는 걸그룹 뉴진스를 키워낸 검증된 경영자인 민희진 대표를 몰아내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해임된 혼란을 재빨리 수습할 수 있고 뉴진스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이후 뉴진스 활동에 문제가 생기면 하이브의 방시혁 오너에 대해 CEO리스크가 또 다시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이브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가 10만원대에 머물고 있어 불안감을 다시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30만원대까지 끌어올려 놓은 상태에서 불거진 논란이라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저항 여부에 따라서는 진흙탕 싸움이 될 수 있어 피해는 주주들이 뒤집어 쓸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이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이었지만 이번 이슈로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 20240603_미래에셋증권.pdf
0.74MB
하이브 20240704 삼성증권.pdf
1.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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