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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_2x7anY-KQ?si=fPhQcnN4f2KcWyl5

 

안녕하세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당정 고위급 회의하는 과정에서 이번 76회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언제는 근로일수가 부족하다고 있는 공휴일도 취소하라고 하던 국민의힘이 뜬금없이 주중에 있어 소비진작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사실 월말과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은 마감과 연결되어 휴가를 내기도 쉽지 않은 날이기도 한데 임시휴일로지정하는 것이 소비진작에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9월29일(일), 9월30일(월), 10월1일(국군의 날 휴일), 10월2일(수), 10월3일(개천절 휴일), 10월4일(금), 10월5일(토), 10월6일(일)로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게 되는데 휴일이 길어지면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특히 일본 여행이 급증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일본경제활성화 정책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비용항공사들에게는 일본여행 증가는 곧 실적호전과 연결되는 것이라 항공주와 여행주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여기다 고위 당정협의 뒤 국민의힘이 배포한 자료에는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건국 76주년’으로 오기하면서 여러 매체에서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라는 제목의 속보가 잇달았고 이후 국민의힘은 ‘건군’으로 수정한 자료를 다시 배포했습니다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수수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한데 대해 국민적 반발이 심해지고 윤석열 국정지지도마져 30%대가 무너지자 국민적 환심을 사기 위해 휴일을 늘리는 선심성 정책을 펴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추석 물가를 우려해 40조원 가까운 돈을 추석 자금으로 풀겠다고 하는데 일시적인 유동성의 몰핀효과는 있겠지만 추석 이후 유동성 공급이 끊길 경우 국민경제에 쇼크가 올 수 있어 위험이 더 가중 될 수 있습니다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0조원 이상의 추석 명절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배추·사과 등 추석 성수품도 역대 최대규모인 17만t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국민 긴급생활자금 지원 약 25조원은 현금살포라고 반대하면서 40조원은 어디서 나서 추석 명절자금으로 풀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에만 돌아가고 정작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대기업 임직원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것은 무슨 불공평인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정부나 국민의힘이나 집권능력 없는 무능의 극치로 선심성 정책으로 위기를 은근슬쩍 넘어가려는 꼼수만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테크니컬 디폴트 상황인데 40조원의 재원은 어디서 마련할 것이며 추석 이후에 풀린 돈들로 부동산투기와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한국은행 팔 비틀어 금리인하를 시키면 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고개를 들고 부동산투기가 만연할텐데 도데체 생각이란 걸 하고 정책을 내놓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저것들에게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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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9AZIocpIA?si=B4gEmhvhIGA9yJ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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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강도 높은 검사와 향후 제재를 예고하고 나섰는데 전임자의 비리로 현직의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에게 강도 높은 제재를 하겠다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법상 최대 제재'를 예고한 만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 등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경고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전 이명박 정부 시절에 이팔성씨가 이명박에게 약 30억원의 현금을 주고 각종 선물을 뇌물로 제공하고 우리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얻었는데 이번에 임종룡 우리금융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낙마하면 자릿값으로 큰 시장이 열릴 것도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적폐청산 수사를 진두지휘한 것이 윤석열 검사이자 검찰총장이었기 때문에 이명박 시절의 뇌물고리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여 이명박을 사면했기 때문에 어떻게 뇌물을 받아 먹어도 뒷탈이 없을 수 있는지 잘 알 것도 같습니다

 

로펌을 매개로 뇌물을 받으면 나중에 퇴임 후 법률자문 등의 명목으로 로펌에 기탁되어 있는 뇌물을 받아간다면 솔직히 뇌물여부를 따지기도 어렵고 전형적인 전관예우 형식으로 돈을 받아가는 것이라 처벌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윤석열 사단의 막내지만 지금은 금융기관의 수장으로 칼질을 해대고 있어 금융권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장관급인 금융감독원장에 낙하산으로 와서 지난 2년여 동안 한 일이라고는 캐주얼복을 입고 출근할 수 있는 것 밖에 없다는 비아냥을 금융권 인사들에게 받고 있는데 취임 초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레고랜드 사태와 흥극생명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신종자본채권 콜옵션행사 건에서 보여준 한심한 대처능력에 금융권 인사들 모두 멘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갑자기 우리금융지주의 전임 회장의 비리에 대해 현직 회장과 은행장에게 중징계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에 대해 더러운 권력의 매관매직이 배경에 숨겨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대해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비리를 알고도 무시했다는 밝혀지지 않은의혹이 언론을 통해 퍼진 것도 민감한 수사 내용이 언론에 알려진 것이 물러나게 하려는 수순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정부패가 인사에 개입하면 결국 부담은 금융소비자들이 뒤집어 쓰게 되어 있는데 인사청탁에 사용된 돈 이상을 뽑아내려 가렴주구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능력도 되지 않은 인사들이 윤석열 정부의 주요 자리에 낙하산 인사로 내려 앉고 있는것들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인사들이라 뒤에서 더러운 권력이 매관매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금융지주의 회장과 은행장 자리 마져 더러운 권력이 매관매직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전락한다면 결국 피해는 금융소비자들이 뒤집어 쓰게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장은 임종룡 우리금융회장이 낙마하면 차기 회장과 우리은행장에 누가 올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되지도 않을 인사가 낙하산으로 내려온다면 인사청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부활과 보험사 인수 등 굴직한 M&A를 추진하고 있어 떡고물이 큰 이벤트들이 많은데 이런 자리에 인물이 바뀌면 이후 이벤트의 떡고물을 챵기기 더 쉬워 질 수도 있을 겁니다

 

왜 이시점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과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경영진의 비리에 연루되어 낙마할 수 밖에 없는지 미루어짐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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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균형재정을 소리높여 주장하고 있지만 헛소리였다는 사실이 이번 국가채무와 가계신용 급증의 숫자가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정부와 가계가 진 빚이 큰 폭으로 늘면서 처음 3천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채무가 급증한 이유는 부자감세로 세수가 급감했기 때문인데 재벌과 김건희 일가의 세금을 깍아주다가 나자 재정이 펑크가 나고 있어 하층민에 대한 각종 복지제도가 축소되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리는 하층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5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국가채무(지방정부 채무 제외)와 가계 빚(가계신용)은 총 3천42조원을 기록, 처음 3천조원을 넘어섰는데 지난해 명목 GDP(2천401조원)의 127% 수준입니다.

 

국가채무는 국채(국고채·국민주택채·외평채)·차입금·국고채무부담행위 등으로 구성되며 이중 국고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국가부채가 급증한 것을 한국은행에서 급전을 빌리고 우체국예금에서 빌려오는 등 국가재정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빌미로 윤석열과 김건희의 호화해외여행과 선심성 호구짓에 예산을 넘어서는 씀씀이로 예비비를 끌어다 쓰는 등 국가재정이 망가지고 있고 그렇게 흥청망청 쓰고도 부산엑스포 유치에 사우디와의 경쟁에서 119 VS 29라는 우리 외교사에 남는 치욕스런 숫자를 받아왔습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로 가계부채의 급증으로 소비가 진작되기 보다는 빚으로 빚을 갚는 한심한 상황이 연속되고 있어 소비는 점점 위축되고 있어 경제불황이 공황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경고가 현실화 되고 있다는 우려가 학계에 힘을 얻고 있는데 이준구 교수의 제자들이랄 수 있는 경제관료들이 국민경제를 망치고 있어 이미 여러차례 이준구 노교수가 경고하고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말해 왔지만 귓등으로도 안듣고 있어 몰라서 이러는 건지 무식해서 저러는 건지 아니면 이럴려고 작정하고 저러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나라·가계 빚은 올해 2분기에만 전 분기(2천998조원)보다 44조원 늘었는데 올해 1분기 증가 폭(20조원)의 2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절정이던 2021년 3분기(63조원) 이후 2년 3분기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시절에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글로벌 시장의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위기도 없는데 국민경제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과거 문재인 정부시절의 코로나 팬데믹은 말하지 않고 문재인 정부 시절 윅였다고 하는데 멍청한 것들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글로벌 위기를 잊어버리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어 저러니 또 당하지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올 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가 재정집행을 1분기에 집중하면서 시중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넘쳐나는 몰핀현상이나타났지만 기본적으로 내수는 경기침체에 빠져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유동성 공급은 그저 몰핀현상 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부자감세를 철회하고 정부재정을 회복시켜야 경기침체 속에 정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 지난 2년여 동안 부자감세만 하고 있어 하층민들만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강자독식의 뉴라이트 정부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부가 해야 할 책무는 하층민을 보호하고 기득권층의 독식을 막는 역할인데 기득권층의 독식은 강화하고 하층민은 방임해 버리는 천박함으로 국민경제의 위기를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년이 이 정도인데 앞으로 3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걱정될 뿐입니다

 

투자자로서 더 망가지기 전에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문제해결은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기 인식부터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그만 속을 때도 되었습니다

 

"국가부채 증가는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라고 윤석열이 말하며 부자감세를 하며 김건희 일가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있는데 이제 금만 할 때가 되었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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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9LjJdVwdo?si=FocfaV7VIod67g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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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양식품이 2분기 실적을 어닝서프라이즈로 내놓았지만 최대주주 일가의 주식 전량 매도와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면서 주가도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불닭볶음면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해외매출이 실적호전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외시장에서 불닭볶음면 현지화에 성공하고 K매운맛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와 인기 상승으로 다양한 챌린지가 생기면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은 K매운맛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실적은 해외실적이 견인하고 있다는 사실은 2분기 해외매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전년 동기 대비 74.9%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 6월 19일 718,000원을 최고점으로 주가가 흘러내리면서 이번에 중간배당 기준금액인 50만원까지 주가가 흘러내린 상황입니다

 

삼양식품의 주가 하락은 기관투자자들이 팔고 있기 때문인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19일부터 전날까지 기관 투자자는 1020억원어치를 매도했고 이 중 사모펀드의 순매도 규모(616억원어치)가 가장 컸고 반면 개인 투자자는 810억원어치, 외국인 투자자는 287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양식품은 수출 증가에 대응해 경남 밀양 2공장을 증설하고 있는 한편, 네덜란드 등 해외 법인 설립으로 현지 판매 거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해외매출이 성장을 견인하기 때문에 관련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목표주가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올리고 있지만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닥 했는데 무엇보다 최대주주 일가인 창업주 막내딸이 보유지분을 모두 매도하였고 원달러환율이 불리하게 움직이면서 수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 연준의 9월 기준금리인하 예고에 달러약세가 나타나고 원화강세가 추세화되고 있어 수출둔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를 보고 움직이겠다고 해서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하는 10월 이후에나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원화강세 달러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의 실적을 견인한 해외매출이 원화강세로 둔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은 하반기 실적둔화에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삼양식품의 실적이 피크를 쳤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양식품 20240816_교보증권.pdf
0.74MB
삼양식품_20240815_대신증권.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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