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77L0MJj4IM?si=mNFyhiyA9YRJTGXb
안녕하세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의 청탁금지법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수사 결과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대면 보고 했습니다
이에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무혐의’로 결론내린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했고 이에 따라 검찰 외부인사들이 김 여사에게 혐의가 없다고 본 수사팀 판단의 타당성을 다시 살펴보게 됐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마지막 자존심을 세우고 퇴임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미 이빨빠진 호랑이라고 검찰 내부에서 아무도 인정 안하는 검찰총장이 회부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어떤 결과를 내놓더라도 이게 어떤 강제력이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김건희에게 명품가방을 청탁과 함께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최재영 목사도 검찰의 한심한 수사 행태에 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명품가방 뇌물수수사건에 대해 수심위 소집을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최 목사는 “선물을 줄 때 어떻게 순수하게 감사 표시로만 줬다고 판단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있는데 검찰의 무혐의 이유가 얼마나 허접한 것인지 적나라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도둑을 잡고 부정부패를 다스려야 할 검찰이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 솜방망이를 들고 설쳐대기만 했지 뭐 하나 공정하고 정의롭게 한 것이 있는지 냉정한 이성을 갖고 바라봐야 합니다
윤석열이 부인의 뇌물수수를 은폐하고 면죄부를 주기 위해 국가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는데 이를 검찰이 앞장서서 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사회가 지난 70여년 동안 만들어온 청렴한 사회를 하루 아침에 부정부패가 통하는 세상으로 후퇴시켜 버렸으니 윤석열과 김건희가 우리 사회의 암덩어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국민을 대리해 국가를 정의롭게 경영해야 하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부정부패를 은폐하고 면죄부를 주는데 검찰과 함께 앞장서 나서고 있어 이런 한심한 것들이 과연 대표하는 국민들은 누구인지 한번 면상이라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1월 27일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가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22년 9월 김 여사가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에게 명품백을 받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명품 가방을 받기 전 주고 받은 카톡 내용도 공개되어 김건희의 천박한 탐욕이 적나라하게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영부인이 여염집 여인들보다 천박하고 탐욕에 쩌든 모습을 영상에 담아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있어 국격이 땅바닥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런 동영상을 보고도 지지하는 30%도 안되는 정신나간 사람들의 지지에 기대어 극우화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보고 있노라면 나라꼬라지가 선진국은 고사하고 아르헨티나와 필리핀도 못되겠다는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검찰도 2천명이 넘는 검사 중에 10%도 안되는 검찰특수부에 검찰의 공정성과 사법정의가 무너지고 있는데 꿀먹은 벙어리마냥 못본체 하고 있는 버겁함은 검찰청 해체가 답이란 사실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대선과정에서 그렇게 목청 높여 외쳤던 사법정의과 공정한 사회는 윤석열과 김건희 일족 그리고 검찰특수부 측근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에게만 적용되는 법치였던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 정도면 대선과정에서 대국민 사기를 쳐 대선을 도둑질 했다는 말 밖에 안됩니다
국민들이 속았고 이제 정신차렸으니 사기친 놈들 법적으로 처벌하는 것이 사회정의고 법치주의가 바로서는 길이 될 겁니다
그런 배경하에 시장도 공정성과 투명성이 보장되는 것으로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이 도이치모터스를 넘어 우리기술 그리고 이제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삼부토건까지 확대되고 있어 우리 자본시장마져 오염시키고 있고 FTSE선진지수와 MSCI선진지수 편입은 더 멀어지는 신기루가 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윤석열과 김건희의 부정부패하고 불공정한 정부를 사법정의와 공정한 정부로 하루 빨리 갈아치워야 투자수익도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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